##길가다 화장품 준다고 하면 받지 마세요...##

못해2011.07.04
조회26,180

이 글이 뜨게 되면 화장품 이름을 올리겠습니다.

글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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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여러분 말씀대로 신고를 했습니다....

몇몇분들께서 말한 화장품이름 맞구요...

거기서는 아무나 붙잡아서 설명해준다음 여러가지 개인정보쓰면

화장품을 준다고 하므로 그상황에 혹하게 되요..

전 안넘어갈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혹해버렸거든요..

정말 막상 그런 상황이 오니까 후

조심하세요 여러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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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올해 1월이였습니다. 전 갓 19살이였습니다.

그런데 인천 ㅇㅇ지하상가에서 친구를 기다릴겸 돌아다니다가

어떤 한 아저씨가 제쪽으로 오시더니 혹시 화장품 뭐 쓰냐면서 말을걸더군요.

저는 그냥 여러제품으로 쓰는데.. 이랬더니 그아저씨께서 화장품을 보여주신다면서

밖으로 나가자 했습니다.

저도 압니다 제가 바보같았다는걸요..

제품 설명과 사용방법 등 이야기를 간단히 듣고 화장품들을 쇼핑백에 담아서 주는겁니다.

한번써보시라면서요.. 아 요즘엔 이렇게 주는거도 발달했구나 하고 받긴 받았습니다.

근데 집에 가지고 오면서 자꾸 꺼림직 해지는 겁니다.

그러다가 제품이 안맞아서 이거 뭔가 있구나 하고 버렸습니다.

그로부터 한달후 그 아저씨께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전 혹시 이거 돈 내야 하나요 하고 물어봤더니 불길한예감이 이런건가요..?

당연한거 아니예요? 왜 말 바꿔요 이러시더군요,.....

말바꾼건 제가 아니라 그쪽인데....

너무 당황스러워서 연락 끊으면 괜찮아 지겠지 하다가

3월어느날 한참 대학생활로 바쁠때 전화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ㅇㅇㅇㅇ인데요 화장품 구입하셨죠?

라고 해서 아..... 설마 했는데 설마가 사람 잡더군요..

근데 제가 지금 대학생활은 하지만 생활이 좋지 않거든요...

부모님한테도 말하기도 그렇고 현재지금까지도 모르고 계십니다.

가격이 50만원대인데 어떻게 자식이 되가지고 그런걸 말을 합니까 속상하시게..

그렇게 수차례 전화오다가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6월말까지 안내면 휴대폰도 끊고

사용하고 있는 모든 은행이든 카드든 정지시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잘못은 있지만 그쪽 제품사도 잘못은 있는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네티즌들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