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오너님들의 어이 없는 행동들..★★

익명요구ㅋ2011.07.04
조회61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에 사는 24살에 한 녀성 입니다.

다른게아니라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 하려고 합니다ㅋ

우선 음체로 이야기 시작할께요 ~

 

--------------------------------시작!!-------------------------------------

1. 내가 처음 이 회사에 입사를 하고 들뜬 마음으로 힐을 신고 출근을 하게 되었음.

그때 겨울이라 눈이 소복소복 온다음날이였음..

그런데 왠걸.. 사무실 직원들이 모두 밖으로 나가는거임...

(참고로 사무실엔 여직원만 6명이였음..)

눈치보고 나도 나갔음 그런데 왠 면장갑을 주는거 아님??

회사에 눈이 내렸으니 눈을 쓸어야 한다고함.. 처음엔 이해가 안갔음..

남자분들 시키면 되지 왜 여자가 하지? 이생각을 가지고 처음이니 열심히 눈을 쓸기 시작했음..

이게 시작이됨....... 매년 겨울이 되면.. 내가 군입대 막한 이등병이된거 같음...

(알고보니 눈을 안치우면 오너이 화를 낸다고함..)

 

2. 이건 입사전 이야긴데 토요일날 오너님이 직원들을 모두 출근을 시키셨음..

출근한 이유는.. 회사 내에 얼어있는.. 물웅덩이에 얼음들을 모두 깨고..눈을쓸고.. 출근 9시에 해서..

12시 넘어서까지 밥도 안먹이고 얼음깨고.. 눈치우고.. 청소를 했다고함.... 

 

3 봄이 되었고 새싹이 파릇파릇하게 올라오려 준비를 하는 날이였음..

오너님께서.. 나오라고 하심... 무슨일인가.. 해서 사무실 여직원들은 모두 바쁜 일들을 마무리 지고 조금 늦게 나갔음....

그런데 우리 오너님이 삐져있으신거임.... 왜그러지 ? 왜그러지? 생각을 했음.. 알고보니.. 새싹이 나오려면 낙엽과.. 잡초를 모두 뽑아야되는데 오너님이 호출했을때 바로바로 안나왔다고.. 삐지신거임....

(참고로 우리 오너님께서는 꽃을 무지 사랑하심..)

그때부터 여직원들은  밖에서 2시간을 잡초뽑고, 낙엽쓸고 버리고를 했음....

 

4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었음.. 초가을때쯤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 그날 엄청 쎈 태풍이 온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음...

사무실에 있는 베란다쪽에 물건들이 방치되어 있어 모두 사무실 안으로 넣어 놓고..  우린 문단속을 다하고.,. 퇴근을 했음

그다음날.. 우리 회사 오너님이 출근을 하심.......

그런데 오너님께서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등등으로 화를 무지 내고 계신거임..

도대체 왜그러는지 알수 없었던 우리 사무실 여직원들은 나중에 일을 알게되었음..

정원에 있는 해바라기들이 다 쓰러져있다며... 생각이 있으면 해바라기를 묶고 가야되는거 아니냐는둥....

결국 우린.. 해바라기 꽃님을 묶고 퇴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하루종일 욕먹음..

 

5. 오너님은 알콜을 무지 좋아하심.. 첫 입사때부터가 심상치 않았음..

우리 오너님은.. 회사가.. 술집인줄 아는거 같음.. 매번 친구분들.. 아니면.. 우리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 할껏없이..

술파티를 버리곤 함.. 그럼.. 우리 사무실 여직원들은.. 술 안주를 준비를 하게됨...

고기를 먹으면.. 쌈장과, 상추, 깻잎등.. 가져다 나르고..

막걸리를 먹는다고 하면.. 파전, 김치전 할껏없이 전을 날라야하고,,

맥주를 먹는다면,,, 치킨을 튀겨야한다는... 여기가 회사인지.. 술집인지 분간이 안될때가 많음..

그렇게 술을 드시고 2차적으로 다른 술집으로 이동을 하심 하게 되면 차안에 비치가 되어 있던 양주, 맥주 할껏없이..

술을 가지고 그 술집으로 감.. 사람이 10명이상간다고 해도 안주는 딱 하나만 시킴.. 술은 차안에서 꺼내고.........

이게 뭐하는거임???

 

6. 우리 회사엔 회사 옆으로 보이는 배수관으로 물이 흐름...

근데 오너가 하루는 그 개울가쪽에서 뭔가를 열심히 하는것이 아님?

그래서 뭐하는거냐고 물어보니.. 연못을 만든다며.. 땅을 열심히 파고 계신거임..

그런데 그게 일년이 넘음.. 아직도 연못을 만드시겠다는 일념 하나로 열심히 땅을 파고..

돌로 매꾸고 계심.. 근데 비가 오면.. 다시 그 웅덩이는 흙으로 매꿔짐......... 그럼 다시 또 파심....

 

 

 

 

우리 회사 오너님은 2분이심.. 지금부터는 다른 오너님의 이야기를 하겠음..

 

1. 이 오너님은 참으로 웃기신 오너님이심..

이사님께서 퇴임을 하시고 새로운 이사님이 오신날이였음..

그런데 그 오너님방에서 이상한 노랫소리가 들리는게 아님?? 사무실 여직원들은 뭐지? 하는 표정으로 벙지고 있었음..

그노래는 참으로 들을수 없는 노래였음..

알고보니.....

그 이사님께서 환영회는 왜 안하냐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다고함...

그랬더니.. 그 오너가 노래를 부른거임... 노래는 복음성가 인거같기도 하고... 성악같기도하고.... 정말 무서운노래였음..

 

2. 우리 오너님은 표정관리가 정말 되지 않는 오너님이심..

하루는 내가 몸이 좋지 않아 인상을 찌푸리게 되었음...

그랬더니 오너님께서 하시는말씀이.. 아무리 기분은 안좋고, 몸이 안좋아도 인상쓰지말고 항상웃어라~ 이러시는거임...

그리고.. 정확이 몇분뒤.... 그렇게 말씀하신 오너님께서.. 인상을 팍 쓰고 별거 아닌걸로 짜증을 부리고 계신거임...

음....... 웃으라면서.. 왜 정작 본인은.... 인상쓰고 짜증을 낼까........

 

3. 우리 오너님은 계약을 하는 날이면 닥달의 신이 되심..

계약이 앞으로 2주~3주 정도 남아있다면.. 우리는 알아서 다 계약 서류를 정리하고 착오없게 준비를 함..

그런데...... 2주~3주를 못기다리심.....

계약을 하려고 준비할 서류는 바로바로 준비를 해야됨... 재계약을 하겠다!! 이럼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적어도 다음날까지

모든걸 마쳐놔야됨... 그렇게 안되면.. 몇날몇일.. 그 계약서류를 끝낼때까지 닥달을 하심....

그때는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이 짜증 1000%를 달리고 있음.. 그럼 또 하시는말씀..

웃어라........ 아니 어떻게 웃냐고-_-!!!!!!!!!!!!!!!!!!!!!!!

 

4. 우리 오너님은 회사카드를 자기 카드마냥 쓰심....

회사에서 필요하니 카드를 달라고 하면 매번 안주려고 함...

(자기 돈으로 카드값내는것도 아닌데....)

한번은 카드내역서가 너무 궁금했음...

그래서 오너님의 카드 내역서를 보는데...

집에 필요한 물품들.. 알수없는곳에서 회식도 아닌... 가족들과 식사를 하시는지....

오너의 동네 음식집.... 등등.. 법인카드를.. 개인카드로 사용하고 계심....

휴.. 정말 필요해서 달라고 했던건데.. 안주면 우린 어떻게 하란말입니까....!!!!

 

 

 

 

더 많은 이야기는 있는데요..

쓰다보니 자꾸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ㅋㅋㅋ

긴 글 그리고 재미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