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하나하나 다 봤어요.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반면에 아니신 분들도 계시고 조언(?) 이랄까.. 쨌든, 많은 얘기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자작이란 댓글에 대해서는 딱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덧붙여 말투 때문에 자작 같다는 말씀에 대해선.. 제가 대구 사람이라 사투리가 있을 수 밖에 없고, 표준어 쓰려고 해도 100% 자연스럽지 못한데다가 그냥 입으로 하는 얘기와 키보드 두들겨 글로 쓸 때와의 표현은 조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자세히 기억한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주말에 대구 갔다 와서 바로 만나고 데이트를 즐기고 얘기를 나눴습니다. 판을 4일에 썼는데, 3일에 오빠와 나눴던 얘기들을 어떻게 잊겠습니까? 제 머리가 그렇게 나쁘지 않은 이상, 100%는 아니더라도 기억에 남아 있었기 때문에 자세히 판에 글을 적을 수 있었던 겁니다. 물론 나눴던 얘기들을 똑같이 적을 순 없겠죠. 길게 나눴던 얘기들을 한~두문장으로 요약해서 쓰려고 노력해서 쓴게 판에 쓴 글이니까요.
게다가 언어 사용도 좋은 쪽으로 순화해서 적은 겁니다.
그리고 동정....에 대해선, 나와 내 남자의 과거 연애?..뭐, 굳이 얘기를 해드려야 할까 싶지만은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고 괜한 오해들을 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
(오빠에게 허락 받고 올리는 글이니 또 남친 과거를 아무렇지 않게 얘기 한다는 둥 말씀 없으셨으면 합니다.)
어떤 일을 계기로 솔직하게 털어 놓는 일이 있었어요. 난 오빠를 두번째 만나는 거다. 첫 번째는 고딩때였는데 1년도 안 되서 깨졌다. 서로 성숙하지 못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걔가 너무 요구해왔고 그 일로 트러블이 좀 잦다 보니 이렇다 저렇다 해서 안 좋게 헤어졌다. 등등 말을 했고, 오빠는 저 사귀기 전에 고딩 때 한 번, 대학 합격 후, 휴학계 내고 군대 가기 전에 약간의 시간이 있었는 데 그 때 만난 연상 여자 한 명, 그리고 저 라고 했어요. 관계는 군대 가기 전에 짧게 사겼던 여자가 처음이었다고 했습니다. 얼마 안된 상태에서 연상 여자 쪽에서 먼저 말을 해 왔고, 사랑했기 때문에 했다네요. 그렇게 관계를 매일은 아니었지만 주기적으로 가지면서 있는거 없는거 다 해줘가면서 사랑해주고 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양다리 걸쳤더라고. 군대 기다릴 수 있다는 둥 없다는 둥 입에 발린 소린 다 하면서 막상 입대 할 때 연락이 끊기면서 그렇게 인연도 끝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휴가를 나와 친구들과 클럽이나 뭐 어디가서 술마시고 유흥을 즐기다 보면
짧게 입고 오는 여성들 보면 욕구가 생기고, 연락처 주고 받고
친구들은 원나잇 들어가고, 자신도 할까 했지만 못했다고 합니다.
상처 아닌 상처에 욕구는 생기지만 쉽게 관계를 가질 수 없다고 하더군요. 물론 영화를 보다가 야한 장면이나, 야동을 본다거나 등등 그러면 당연히 욕구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상하게 야릇해져 온다고요.
게다가 저희 커플 키스까지만 하진 않았어요. 판에 이런저런 얘기 상세히 적으려면 너무나도 많은 불필요한 얘기들도 붙어서 내용이 길어질 것 같기에 그냥 키스 라고 범위를 정한 것 뿐입니다. 보통 진도가 손잡기-키스-관계. 이렇게 3단?.....이라고 들어왔고 생각해왔거든요.
(광범위하게 생각했을 때.)
기념일 챙기면서 여행가고, 이벤트 받고 감동 받고, 그러다가 키스하고. 그렇게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남자친구 손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1주년 때는 너무 놀라서 그쳤었고, 그 후로는 좋아하니까 어때. 고딩도 아니고 성인이고, 들어왔던 것 처럼 준비만 잘하면 아무런 일 없을 테니까.. 라고 생각하고 받아 들이자 등등 마음의 준비를 했으나 막상 손이 올라오고 올라와 있다가 내려가고 그러다 보면 괜히 무섭고 흠칫 거리게 되고 미안하다고 못하겠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와버립니다. 그럼 오빠는 표정이 살짝 굳어지다가도 서로 맞을 때 하자는 둥 괜찮다는 둥 넘어가줘요.
남자들 하다가 멈추면 정말 미친다는 말을 들어 왔기 때문에 굳어진 오빠 표정에 정말 미안했고, 그렇다고 미안함 때문에 할 수도 없었고. 가진 애교 다 떨어가면서 오빠 기분 풀어 주고, 그렇게 잘 사겨 오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경험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오빠도 이해해주려고 하고 있고, 기념일 때 마다 자연스럽게 분위기 넘어가면서 그러다가 내가 안된다 하면 진심으로 투덜거리지만 곧 풀리곤 해 왔어요.
여러분들 말들 처럼, 오빠가 저 몰래 뒤에서 따로 풀고 있을 지 알 길 없죠. 제가 오빠랑 24시간 함께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치만 믿으니까 상관 없어요. 혹시나 누군가에 의해 들려오는 오빠에 대한 소문? 제가 직접 보고 확인 안하는 이상, 함부러 의심해서 좋은 관계 깨뜨리고 싶지 않습니다. 널 지키기 위해서 다른 여자 안는게 좋냐고, 남자친구 믿겠지만 아닐 경우 어떻게 할거냐고 얘기를 들어 왔는데, 생각하기도 싫지만 정말 그렇다면, .. 할 말이 없더군요. 그렇게 되는데에는 여자친구 책임도 있다는 말에 정말 할 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로서 그러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 다들 그렇지 않나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게 소문이 들린다고 한 들,
전 제가 직접 보고 확인 하지 않는 이상 절대적으로 믿으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쓰면서 관계를 하는게 좋다 아니다를 논하려고 쓴게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 하신 것 처럼
서로 마음이 맞으면 관계를 가지고 더욱더 사랑을 나눌 수도 있는 거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거죠. 그냥 저희 커플이 생각한 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을 뿐이고, 요즘 판에 임신 했다, 어떻게 할까 등등 . 아니면 과거에 했다 안했다, 수술했다 안했다. 등등 책임 못진 남자 욕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런 글을 때문에 저희 이야기를 살짝 꺼낸 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물론 저희 이야기가 반을 차지하고 있지만 마지막 글에 중점을 두고 쓴거였는데....... 판에 글 쓰는 것이 처음이고, 글 쓰는데 재주가 없어서 ...
글에 대해 이런저런 오해의 소지를 만들었다면, 죄송합니다.
(장문의 글로 인한 스압 주의)
저희 커플은 장거리 연애를 2년 했음.
당시 난 21살이었고 남자친구는 23살 복학생이었음.
(어떻게 만났는지 과정을 설명하려면 얘기가 길어지니 과감히 빼겠음)
그리고 오늘까지 토탈 4년째 연애 중임.
4년 동안 사귀면서 관계를 한 번도 안 했음.
못 믿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임.
졸업하고 내가 서울로 올라오면서 남자친구와 더 이상 장거리 연애를 하지 않아서 좋았음.
보다 자주 볼 수 있고 데이트도 자주 했고 엄청 좋았음.
그리고 가끔 시간 내서 대구 가서 친구들이나 언니들 만나서
술 자리 갖고 소소한 얘기들을 나누다가 연애 이야기로 흘러가게 됨.
이틀전에도 대구 갔다가 친구들과 언니들을 만났음. 또 늘 그랬듯이 그런 얘기들을 나눴음.
친구들을 만났을 때 보다 아무래도 언니들이다 보니 얘기 수위가 좀 높았음.
이틀전.
언니들; 4년 댔다고? 디게 오래 사겼네.
나; 그러게요~
언니들; 진도 어디까지 갔노
나; 뭘 그런걸 물으세요~
언니들; 말해바라 궁금하다
나;........키스까지 밖에 안 갔어요.
언니들; 진짜가? 4년동안 남자친구가 니를 냅두더나? 구라까지말고 말해바라
나; 냅뒀고 구라아님. 언니들 딴얘기해요ㅋㅋㅋ저 이런 얘기 안 좋아하는 거 알지 않음요?
네, 전 19금 이야기 별로 안 좋아함;
그래서 기본적인(?) 상식/용어(?) 뭐..그런 것들도 대충 암.
고딩 때 남자들이 이런저런 말 하면 그 단어들을 알아 듣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
전..........전혀 못 알아 들을 정도로 그런 쪽에 관심이 없고
걍 아~ 그런 얘기들 단어인가 보다 하고 넘겨버렸음.
물론 지금은............고딩 때 보단 아는 정도지만 가끔 언니들이나 친구들이랑 얘기 하면
아직 모르는 단어들이 많기는 함^^; 부끄러운 것도 있고, 어쨌든 얘기 나누는 걸 안 좋아함.
하지만 언니들은 아닌가 봄.
언니들; 남자들끼리 있을 때 그런 얘기 하지만 여자들끼리도 모이면 그런 얘기 나누는거 모르나.
니는 우리 얘기 나눌 때 다 들어서 알고 있으면서 니 얘기는 안해줄꺼가.
나; 그런데 진짜임ㅋㅋ 나 관계 한 번도 안했어요ㅠㅠ
언니들; 헐 뭐고. 진짜 사귀는거 맞나.
나; 그럼요! 꼭 육체적 관계가 있어야 사귀고 말고 하나요 뭐....
언니들; 꼭 그런건 아닌데 신기해서 안카나. 육체적 사랑도 중요하데이
나; ......음.....
언니들; 혼전순결 생각하나?
나; 에? 아뇨, 꼭 그런 건 아닌데...그냥..모르겠어요; 할 생각은 없는데....
언니들; 처음할 때 진짜 아프긴 한데 하다 보면 괜찮다. 무서워서 그런거라면 빨리 터뜨려라!
나; ㅋㅋㅋㅋㅋㅋ터뜨리라뇨ㅋㅋㅋㅋㅋㅋ표현이 뭐 그래요ㅋㅋㅋㅋㅋㅋ
언니들; 그럼 뭐라하노ㅋㅋ 뭐든지 처음이 무섭지 ㅋ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아언니들 진짜 ㅋㅋㅋㅋㅋ뭘 터뜨ㄹ...ㅋㅋㅋㅋㅋㅋ다른 표현 없어요?
(별거아닌 말이었지만 전 웃겼음. 뭔가 생소한 단어라서)
언니들; 다른 표현? 몰라 ㅋㅋㅋㅋ 진짜 하늘이 노래진다는 표현 알제? 처음은 딱 그런데..
하다보면 진짜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 더 단단해짐 ㅋㅋㅋ
나; ....아예. ㅋㅋㅋㅋㅋㅋㅋ제가 알아서 할게요 언니.......
그리고 그렇게 대구에서 보내고 어제 오후에 서울에 올라왔음.
남들 데이트하듯이 우리도 똑같이 했음.
만나서 저녁을 먹고 커피숍에서 얘기 좀 하고 영화 시간에 맞춰서 가서 영화 보고.
이번에 대구 갔을 때 처음 나눴던 얘기들도 아닌데
새삼 계속 머릿속에 남았음.
얘기를 나눈 수 많은 말들 중에 몇 가지가 계속 머릿속에 남았음.
내가 뭘 생각하는지 눈치 챘나 봄.
말해 달라고 하길래 곰곰히 생각하다가 집에 가는 길에 말해주겠다고 함.
공공장소이다 보니 그런 얘기를 꺼내는게 좀 그랬음.
함께 시간을 보내고 남자친구가 집에 바래다 줬음.
밖에서 서서 얘기 할 만큼 짧은 얘기가 아니기 때문에 들어오라고 했음.
나; 어제 대구 갔다 온거 알지?
남친; 어 무슨 일 있었어?
나; 일은 아니고..그냥 들은 얘기가 있어서.
남친; 무슨 얘기? 나 뭐 잘못한거 없는데? 내 소문 들은거임? 그 먼 대구에서?
나; ㅋㅋㅋㅋㅋ아니, 그런거 아님 ㅋㅋㅋㅋㅋ찔리는 거 있음?ㅋㅋㅋ
(가끔 대화에서 음.슴 사용함.)
남친; 궁금하니까 빨리 말해 봐.
언니들과 했던 얘기들 중 일부를 살짝 말했음.
나; 솔직히 우리 사귀면서 관계 맺고 싶었던 적 있었음?
남친; 솔직하게?
나; 응.
남친; 있었음.
나; 그런데 왜 아무것도 못 했음?
남친; 1년 사귀고 그런 얘기 잠깐 했던거 기억남?
관계에 대해서 얘기할 때 니가 했던 말 때문에. 그래서.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렴풋 기억났음.
물론 육체적 사랑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人임.
이 사람과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감정 하나 만으로 육체적 사랑까지 하기엔 솔직히 자신이 없었음.
피임약을 먹던지, 콘돔을 사용하던지....준비를 철저히 한다고 해도
사람일이라는 게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게 아님?
믿고 사랑한다고 해서 몸을 내줘야 한다는 말은 솔직히 아니다. 라고 생각해왔던 1人임.
관계를 가지지 않는다고 해서 안 사랑한다던가 믿음이 없어진다던가- 100%는 아니지 않음?
사랑한다고 해서 내 모든 걸 줄 수 없다고 했음.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난 그렇다고 했음.
내가 꽉 막힌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그렇게 생각함.
등등 이런식으로 말했었고, 지금도 그런 마인드........가지고 있음;
나; 진짜 그것뿐임?
남친; 어.
나; 어떨 때 하고 싶었음?
남친; 매 주년 여행가서 외박할 때.
나; 헐.......난 전혀 몰랐음ㅋㅋㅋㅋㅋㅋ
남친; ㅋㅋㅋㅋ은근히 둔하잖아ㅋㅋㅋㅋㅋ
나; 내가?
남친; 새삼스레 뭘 물음?
나; ....음..ㅋㅋㅋㅋㅋㅋ
남친; 그 갈 때 마다 만난다는 언니들 말씀은 흘려라, 난 아니니까.
뒤로 여자 만나서 성욕 풀지 모른다 등등.
별의 별 얘기를 다 했던 언니들이라; 진짜 좋아하는거 맞냐는 둥...
그 얘기 다 남친한테 해줬음.
남친; 나 아닌거 믿제?
(가끔 사투리 흉내냄 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심.)
나; ㅋㅋㅋㅋㅋㅋ응 믿는다 오빠야. 그런데 막상 이런 얘기 하니까 궁금한거 있다, 물어 봐도 돼나?
남자친구와 성관계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어요.
댓글 하나하나 다 봤어요.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반면에 아니신 분들도 계시고 조언(?) 이랄까..
쨌든, 많은 얘기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자작이란 댓글에 대해서는 딱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덧붙여 말투 때문에 자작 같다는 말씀에 대해선..
제가 대구 사람이라 사투리가 있을 수 밖에 없고, 표준어 쓰려고 해도
100% 자연스럽지 못한데다가 그냥 입으로 하는 얘기와 키보드 두들겨
글로 쓸 때와의 표현은 조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자세히 기억한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주말에 대구 갔다 와서 바로 만나고 데이트를 즐기고 얘기를 나눴습니다.
판을 4일에 썼는데, 3일에 오빠와 나눴던 얘기들을 어떻게 잊겠습니까?
제 머리가 그렇게 나쁘지 않은 이상, 100%는 아니더라도 기억에 남아 있었기 때문에 자세히
판에 글을 적을 수 있었던 겁니다.
물론 나눴던 얘기들을 똑같이 적을 순 없겠죠.
길게 나눴던 얘기들을 한~두문장으로 요약해서 쓰려고 노력해서 쓴게 판에 쓴 글이니까요.
게다가 언어 사용도 좋은 쪽으로 순화해서 적은 겁니다.
그리고 동정....에 대해선, 나와 내 남자의 과거 연애?..뭐, 굳이 얘기를 해드려야 할까 싶지만은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고 괜한 오해들을 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
(오빠에게 허락 받고 올리는 글이니 또 남친 과거를 아무렇지 않게 얘기 한다는 둥 말씀 없으셨으면 합니다.)
어떤 일을 계기로 솔직하게 털어 놓는 일이 있었어요.
난 오빠를 두번째 만나는 거다. 첫 번째는 고딩때였는데 1년도 안 되서 깨졌다.
서로 성숙하지 못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걔가 너무 요구해왔고
그 일로 트러블이 좀 잦다 보니 이렇다 저렇다 해서 안 좋게 헤어졌다. 등등 말을 했고,
오빠는 저 사귀기 전에 고딩 때 한 번, 대학 합격 후, 휴학계 내고 군대 가기 전에
약간의 시간이 있었는 데 그 때 만난 연상 여자 한 명, 그리고 저 라고 했어요.
관계는 군대 가기 전에 짧게 사겼던 여자가 처음이었다고 했습니다.
얼마 안된 상태에서 연상 여자 쪽에서 먼저 말을 해 왔고, 사랑했기 때문에 했다네요.
그렇게 관계를 매일은 아니었지만 주기적으로 가지면서 있는거 없는거 다 해줘가면서
사랑해주고 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양다리 걸쳤더라고.
군대 기다릴 수 있다는 둥 없다는 둥 입에 발린 소린 다 하면서
막상 입대 할 때 연락이 끊기면서 그렇게 인연도 끝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휴가를 나와 친구들과 클럽이나 뭐 어디가서 술마시고 유흥을 즐기다 보면
짧게 입고 오는 여성들 보면 욕구가 생기고, 연락처 주고 받고
친구들은 원나잇 들어가고, 자신도 할까 했지만 못했다고 합니다.
상처 아닌 상처에 욕구는 생기지만 쉽게 관계를 가질 수 없다고 하더군요.
물론 영화를 보다가 야한 장면이나, 야동을 본다거나 등등
그러면 당연히 욕구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상하게 야릇해져 온다고요.
게다가 저희 커플 키스까지만 하진 않았어요.
판에 이런저런 얘기 상세히 적으려면 너무나도 많은 불필요한 얘기들도 붙어서
내용이 길어질 것 같기에 그냥 키스 라고 범위를 정한 것 뿐입니다.
보통 진도가 손잡기-키스-관계. 이렇게 3단?.....이라고 들어왔고 생각해왔거든요.
(광범위하게 생각했을 때.)
기념일 챙기면서 여행가고, 이벤트 받고 감동 받고, 그러다가 키스하고.
그렇게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남자친구 손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1주년 때는 너무 놀라서 그쳤었고, 그 후로는 좋아하니까 어때.
고딩도 아니고 성인이고, 들어왔던 것 처럼 준비만 잘하면 아무런 일 없을 테니까..
라고 생각하고 받아 들이자 등등 마음의 준비를 했으나
막상 손이 올라오고 올라와 있다가 내려가고 그러다 보면 괜히 무섭고 흠칫 거리게 되고
미안하다고 못하겠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와버립니다.
그럼 오빠는 표정이 살짝 굳어지다가도 서로 맞을 때 하자는 둥 괜찮다는 둥 넘어가줘요.
남자들 하다가 멈추면 정말 미친다는 말을 들어 왔기 때문에
굳어진 오빠 표정에 정말 미안했고, 그렇다고 미안함 때문에 할 수도 없었고.
가진 애교 다 떨어가면서 오빠 기분 풀어 주고, 그렇게 잘 사겨 오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경험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오빠도 이해해주려고 하고 있고,
기념일 때 마다 자연스럽게 분위기 넘어가면서 그러다가 내가 안된다 하면
진심으로 투덜거리지만 곧 풀리곤 해 왔어요.
여러분들 말들 처럼, 오빠가 저 몰래 뒤에서 따로 풀고 있을 지 알 길 없죠.
제가 오빠랑 24시간 함께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치만 믿으니까 상관 없어요.
혹시나 누군가에 의해 들려오는 오빠에 대한 소문?
제가 직접 보고 확인 안하는 이상, 함부러 의심해서 좋은 관계 깨뜨리고 싶지 않습니다.
널 지키기 위해서 다른 여자 안는게 좋냐고, 남자친구 믿겠지만 아닐 경우 어떻게 할거냐고
얘기를 들어 왔는데, 생각하기도 싫지만 정말 그렇다면, .. 할 말이 없더군요.
그렇게 되는데에는 여자친구 책임도 있다는 말에 정말 할 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로서 그러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 다들 그렇지 않나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게 소문이 들린다고 한 들,
전 제가 직접 보고 확인 하지 않는 이상 절대적으로 믿으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쓰면서 관계를 하는게 좋다 아니다를 논하려고 쓴게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 하신 것 처럼
서로 마음이 맞으면 관계를 가지고 더욱더 사랑을 나눌 수도 있는 거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거죠.
그냥 저희 커플이 생각한 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을 뿐이고,
요즘 판에 임신 했다, 어떻게 할까 등등 .
아니면 과거에 했다 안했다, 수술했다 안했다. 등등
책임 못진 남자 욕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런 글을 때문에 저희 이야기를 살짝 꺼낸 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물론 저희 이야기가 반을 차지하고 있지만
마지막 글에 중점을 두고 쓴거였는데.......
판에 글 쓰는 것이 처음이고, 글 쓰는데 재주가 없어서 ...
글에 대해 이런저런 오해의 소지를 만들었다면, 죄송합니다.
(장문의 글로 인한 스압 주의)
저희 커플은 장거리 연애를 2년 했음.
당시 난 21살이었고 남자친구는 23살 복학생이었음.
(어떻게 만났는지 과정을 설명하려면 얘기가 길어지니 과감히 빼겠음)
그리고 오늘까지 토탈 4년째 연애 중임.
4년 동안 사귀면서 관계를 한 번도 안 했음.
못 믿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임.
졸업하고 내가 서울로 올라오면서 남자친구와 더 이상 장거리 연애를 하지 않아서 좋았음.
보다 자주 볼 수 있고 데이트도 자주 했고 엄청 좋았음.
그리고 가끔 시간 내서 대구 가서 친구들이나 언니들 만나서
술 자리 갖고 소소한 얘기들을 나누다가 연애 이야기로 흘러가게 됨.
이틀전에도 대구 갔다가 친구들과 언니들을 만났음. 또 늘 그랬듯이 그런 얘기들을 나눴음.
친구들을 만났을 때 보다 아무래도 언니들이다 보니 얘기 수위가 좀 높았음.
이틀전.
언니들; 4년 댔다고? 디게 오래 사겼네.
나; 그러게요~
언니들; 진도 어디까지 갔노
나; 뭘 그런걸 물으세요~
언니들; 말해바라 궁금하다
나;........키스까지 밖에 안 갔어요.
언니들; 진짜가? 4년동안 남자친구가 니를 냅두더나? 구라까지말고 말해바라
나; 냅뒀고 구라아님. 언니들 딴얘기해요ㅋㅋㅋ저 이런 얘기 안 좋아하는 거 알지 않음요?
네, 전 19금 이야기 별로 안 좋아함;
그래서 기본적인(?) 상식/용어(?) 뭐..그런 것들도 대충 암.
고딩 때 남자들이 이런저런 말 하면 그 단어들을 알아 듣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
전..........전혀 못 알아 들을 정도로 그런 쪽에 관심이 없고
걍 아~ 그런 얘기들 단어인가 보다 하고 넘겨버렸음.
물론 지금은............고딩 때 보단 아는 정도지만 가끔 언니들이나 친구들이랑 얘기 하면
아직 모르는 단어들이 많기는 함^^; 부끄러운 것도 있고, 어쨌든 얘기 나누는 걸 안 좋아함.
하지만 언니들은 아닌가 봄.
언니들; 남자들끼리 있을 때 그런 얘기 하지만 여자들끼리도 모이면 그런 얘기 나누는거 모르나.
니는 우리 얘기 나눌 때 다 들어서 알고 있으면서 니 얘기는 안해줄꺼가.
나; 그런데 진짜임ㅋㅋ 나 관계 한 번도 안했어요ㅠㅠ
언니들; 헐 뭐고. 진짜 사귀는거 맞나.
나; 그럼요! 꼭 육체적 관계가 있어야 사귀고 말고 하나요 뭐....
언니들; 꼭 그런건 아닌데 신기해서 안카나. 육체적 사랑도 중요하데이
나; ......음.....
언니들; 혼전순결 생각하나?
나; 에? 아뇨, 꼭 그런 건 아닌데...그냥..모르겠어요; 할 생각은 없는데....
언니들; 처음할 때 진짜 아프긴 한데 하다 보면 괜찮다. 무서워서 그런거라면 빨리 터뜨려라!
나; ㅋㅋㅋㅋㅋㅋ터뜨리라뇨ㅋㅋㅋㅋㅋㅋ표현이 뭐 그래요ㅋㅋㅋㅋㅋㅋ
언니들; 그럼 뭐라하노ㅋㅋ 뭐든지 처음이 무섭지 ㅋ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아언니들 진짜 ㅋㅋㅋㅋㅋ뭘 터뜨ㄹ...ㅋㅋㅋㅋㅋㅋ다른 표현 없어요?
(별거아닌 말이었지만 전 웃겼음. 뭔가 생소한 단어라서)
언니들; 다른 표현? 몰라 ㅋㅋㅋㅋ 진짜 하늘이 노래진다는 표현 알제? 처음은 딱 그런데..
하다보면 진짜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 더 단단해짐 ㅋㅋㅋ
나; ....아예. ㅋㅋㅋㅋㅋㅋㅋ제가 알아서 할게요 언니.......
그리고 그렇게 대구에서 보내고 어제 오후에 서울에 올라왔음.
남들 데이트하듯이 우리도 똑같이 했음.
만나서 저녁을 먹고 커피숍에서 얘기 좀 하고 영화 시간에 맞춰서 가서 영화 보고.
이번에 대구 갔을 때 처음 나눴던 얘기들도 아닌데
새삼 계속 머릿속에 남았음.
얘기를 나눈 수 많은 말들 중에 몇 가지가 계속 머릿속에 남았음.
내가 뭘 생각하는지 눈치 챘나 봄.
말해 달라고 하길래 곰곰히 생각하다가 집에 가는 길에 말해주겠다고 함.
공공장소이다 보니 그런 얘기를 꺼내는게 좀 그랬음.
함께 시간을 보내고 남자친구가 집에 바래다 줬음.
밖에서 서서 얘기 할 만큼 짧은 얘기가 아니기 때문에 들어오라고 했음.
나; 어제 대구 갔다 온거 알지?
남친; 어 무슨 일 있었어?
나; 일은 아니고..그냥 들은 얘기가 있어서.
남친; 무슨 얘기? 나 뭐 잘못한거 없는데? 내 소문 들은거임? 그 먼 대구에서?
나; ㅋㅋㅋㅋㅋ아니, 그런거 아님 ㅋㅋㅋㅋㅋ찔리는 거 있음?ㅋㅋㅋ
(가끔 대화에서 음.슴 사용함.)
남친; 궁금하니까 빨리 말해 봐.
언니들과 했던 얘기들 중 일부를 살짝 말했음.
나; 솔직히 우리 사귀면서 관계 맺고 싶었던 적 있었음?
남친; 솔직하게?
나; 응.
남친; 있었음.
나; 그런데 왜 아무것도 못 했음?
남친; 1년 사귀고 그런 얘기 잠깐 했던거 기억남?
관계에 대해서 얘기할 때 니가 했던 말 때문에. 그래서.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렴풋 기억났음.
물론 육체적 사랑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人임.
이 사람과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감정 하나 만으로 육체적 사랑까지 하기엔 솔직히 자신이 없었음.
피임약을 먹던지, 콘돔을 사용하던지....준비를 철저히 한다고 해도
사람일이라는 게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게 아님?
믿고 사랑한다고 해서 몸을 내줘야 한다는 말은 솔직히 아니다. 라고 생각해왔던 1人임.
관계를 가지지 않는다고 해서 안 사랑한다던가 믿음이 없어진다던가- 100%는 아니지 않음?
사랑한다고 해서 내 모든 걸 줄 수 없다고 했음.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난 그렇다고 했음.
내가 꽉 막힌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그렇게 생각함.
등등 이런식으로 말했었고, 지금도 그런 마인드........가지고 있음;
나; 진짜 그것뿐임?
남친; 어.
나; 어떨 때 하고 싶었음?
남친; 매 주년 여행가서 외박할 때.
나; 헐.......난 전혀 몰랐음ㅋㅋㅋㅋㅋㅋ
남친; ㅋㅋㅋㅋ은근히 둔하잖아ㅋㅋㅋㅋㅋ
나; 내가?
남친; 새삼스레 뭘 물음?
나; ....음..ㅋㅋㅋㅋㅋㅋ
남친; 그 갈 때 마다 만난다는 언니들 말씀은 흘려라, 난 아니니까.
뒤로 여자 만나서 성욕 풀지 모른다 등등.
별의 별 얘기를 다 했던 언니들이라; 진짜 좋아하는거 맞냐는 둥...
그 얘기 다 남친한테 해줬음.
남친; 나 아닌거 믿제?
(가끔 사투리 흉내냄 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심.)
나; ㅋㅋㅋㅋㅋㅋ응 믿는다 오빠야. 그런데 막상 이런 얘기 하니까 궁금한거 있다, 물어 봐도 돼나?
남친; 물어봐라. 풍부한 지식으로 상세히 설명해주께.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풍부한ㅋㅋㅋㅋㅋㅋ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야 진짜ㅋㅋㅋㅋ
남친; 왜 ㅋㅋㅋㅋ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한거지ㅋㅋㅋㅋ예외도 있겠지만은?
19금 얘기 물어 보려는거 아님? 그 외의 질문이라면 사양하겠음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어떻게 참았음?
언니들이 남자들 성욕 참기 힘들다고 막......
남친; 죽을 각오로 참았다 왜
나;.....아.....그게 그렇게 힘들다 던데 언니들이. 괴롭다고..
남친; 미친다.
나; 많이?
남친; 설명이 힘들다....그냥..니가 진짜 하고 싶은게 있는데
누군가가 못하게 막는다고 생각해라. 펄쩍 뛸 노릇이지.
나; .. 음.....
남친; 자기 자신을 소중히? 다루려고 하는데 내가 뭘 어떻게 함?
그렇다고 억지로 강요할 수도 없는 거고
성욕 참기 힘들지. 그런데 못 참을 건 아님.
이성의 끈을 놓는 다는 말이 있지만 컨트롤 잘 하면 끈 놓아도 자제 할 수 있어.
다른 남자들은 모르겠지만 난 됐으니까 니 지켜주고 있지.
나; ......아...그렇군...
남친; 사랑하고 믿지만 갖고 싶은 건 어느 남자가 마찬가지 일 것 같다.
자기 여자를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
내 여자도 나를 많이 사랑하고 믿는게 보이고 느껴지는데
그런 여자가 안 원하는 걸 성욕 대로, 남들 관계 가진다고 해서
강요 할 수는 없는거 아니겠음?
나; ..오빠야......아......말 하나하나가 완전 쩌네?
남친;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안 원하면 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괴롭겠지만
니를 위해서 내 성욕은 참을 수 있음.
등등......많은 얘기들을 나눴음.
이 얘기를 고대로 언니들에게 일부만 얘기 했더니
남친 칭찬 쩔었음.
게다가 남친이 한 마디 더 했음.
사랑하면 어떻게 내 여자로 만들까가 아닌
서로가 원할 때 까지 지켜주고 아껴주는 거라고 했음.
그러기 위해서 성욕은 얼마든지 버릴 수 있다고 했음.
그 얘기 듣고 완전 오글거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포옹해줬음.
되게 고맙다고.
미치겠다는 그거 내가 얼마만큼 이해를 해줄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고맙다고.
혹시나 참다 참다 안 될 경우가 생기면.....
헤어져도 좋다고 했더니
그런 이유에서 헤어질 것 같았으면
벌써 헤어졌다면서 언니들 말 듣고 괜한 걱정하지말고 신경쓰지도 말고
우린 우리대로 걍 사겨왔듯이 사귀면 된다고 해줬음.
혹시 우리가 결혼 골인하면, 그 날 넌 각오해야 될거임. 그러면서 포옹해주고
폭풍 키스로 마무리 짓고 오빠는 갔음.
솔직히 대단한 남자(?) 라고 자랑하는 글이 될지로 모르겠음.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모든 남자가 그렇지 않다는 거임.
주위에 지인의 지인들이
사랑해서 관계 가져 놓고 임신이 되었을 때
막상 그런 상황에 놓이니까 좋았던 사이가 틀어지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봐왔음.
물론 책임지고 낳아서 잘 사는 경우도 있지만 별로 없었음.
아직 할게 많다는 이유로, 이 나이에 이럴 수 없다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었음.
그래서 해주고 싶은 말임.
사랑한다고 해서 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그런 생각 버리라고.
요즘 시대에 보수적이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남들 한다고 해서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도 해야 한다 라는 생각은 아니지 않음?
사랑하는 마음과 믿음 하나로 사귀다가
관계 안 맺는다고 해서, 떠난다면 말 다한거임.
관계 맺었으면 더 오래 사귈 수는 있었겠지, 물론.
지킬 수 있는 한 지키는 게 좋음.
사랑하고 믿고, 그렇기 때문에 관계를 가져도 되겠다고 생각을 할 수는 있겠지만
정말이지, 지킬 수 있는 한 지키는 좋다고 생각 함.
견디지 못하고 떠나가는 연인은 .... 할 말 없음.
사랑해서 관계 맺어서 생긴 결과를 왜 실수라고 함?
실수해서 생겼다는 말을 도대체 왜 함?
사랑해서 생긴 결과에 나이가 어떻든 상황이 어떻든 일단 기뻐해야 하는 거 아님?
꼭 원치 않게 관계를 가져서 생긴 아이인 마냥, 왜 그렇게 반응을 하는지 이해를 못함.
요즘 어린 나이에 그런 일들이 생기고 부모님께 말도 못건네고 수술 하는 여자분들도
직접 보진 못했지만 듣기는 많이 들었음.
왜 그렇게 아기 한테도 자신한테도 상처 주는 일을 함?
사랑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하지 말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었더라면
소중한 생명도, 수술로 인해 자신에게 생길 상처도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