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속에서는 미친듯이 말을 하고 싶은데, 말도 안나오고...손 발도 떨리고...심장박동수는 겉잡을 수 없이 빨라져가네... 당신에게 화 낼 힘도...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라는 말도... 어떠한 말도 안 나오는 상황입니다만... 제 사진첩에 06년도 10월달에 쓴 글이 있습니다. '이별을 할 때에, 후회와 미련은 갖지말자...' 당신이 나를 진심으로 떠나가니, 후회와 미련이 밀려옵니다. 어렵게 어렵게 당신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열린 마음은, 조금씩 조금씩 '결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내여자친구를소개합니다'와 'BK LOVE'가 생각납니다... 바보같이, 찌질이 처럼 그 남자 앞에 섰습니다. 결론은...한 마디도 못 한 채, 돌아섰습니다... 솔직하게... 저는 아직도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있습니다만... 조금씩 조금씩 잊혀져 가겠습니다... 시간이 얼만큼 갈 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오래 걸릴 듯 합니다. 두분의 관계에서 피해가는 일과, 방해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겁니다. 친구들이 이러한 상황에 오면 '니가 매력이 없어서, 다른 사람 찾아간거야' 라고 떠들어 대던 내 자신이 얼굴이 붉어집니다... 한 때.... 내 힘든 모습을 옆에서 보며 '힘내 쟈기!'라고 응원해주던 당신이 너무 밉습니다... 항상 마지막, 마지막 이라고 했는데.... 오늘밤 일로 인해 마지막, 마지막이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제가 못 해주는....당신을 '영원한 공주'로 대접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마지막으로,오늘밤일이마지막인거짓말과현실이었으면좋겠습니다.... 하지만...이게 현실이라면 '감사합니다.' 당신이 저에게 '마지막 여자'가 되어 주셔서.... 아,맞다... 제가 누누히 이야기 했던... '꿀리기 싫어서 안 뒤져'....기억하시죠.....?? 저는 아직 배팅도 안 한 상태 입니다. 10$짜리 슬롯머신에 앉아있는 제 자신이 꼴 보기 싫었거든요... 31
당신에게보내는마지막이라는'마지막'편지...
처음에..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속에서는 미친듯이 말을 하고 싶은데, 말도 안나오고...손 발도 떨리고...심장박동수는 겉잡을 수 없이 빨라져가네...
당신에게 화 낼 힘도...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라는 말도... 어떠한 말도 안 나오는 상황입니다만...
제 사진첩에 06년도 10월달에 쓴 글이 있습니다.
'이별을 할 때에, 후회와 미련은 갖지말자...'
당신이 나를 진심으로 떠나가니, 후회와 미련이 밀려옵니다.
어렵게 어렵게 당신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열린 마음은, 조금씩 조금씩 '결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내여자친구를소개합니다'와 'BK LOVE'가 생각납니다...
바보같이, 찌질이 처럼 그 남자 앞에 섰습니다. 결론은...한 마디도 못 한 채, 돌아섰습니다...
솔직하게... 저는 아직도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있습니다만... 조금씩 조금씩 잊혀져 가겠습니다...
시간이 얼만큼 갈 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오래 걸릴 듯 합니다.
두분의 관계에서 피해가는 일과, 방해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겁니다.
친구들이 이러한 상황에 오면 '니가 매력이 없어서, 다른 사람 찾아간거야' 라고 떠들어 대던 내 자신이 얼굴이 붉어집니다...
한 때.... 내 힘든 모습을 옆에서 보며 '힘내 쟈기!'라고 응원해주던 당신이 너무 밉습니다...
항상 마지막, 마지막 이라고 했는데.... 오늘밤 일로 인해 마지막, 마지막이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제가 못 해주는....당신을 '영원한 공주'로 대접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마지막으로,오늘밤일이마지막인거짓말과현실이었으면좋겠습니다....
하지만...이게 현실이라면 '감사합니다.'
당신이 저에게 '마지막 여자'가 되어 주셔서....
아,맞다...
제가 누누히 이야기 했던...
'꿀리기 싫어서 안 뒤져'....기억하시죠.....??
저는 아직 배팅도 안 한 상태 입니다. 10$짜리 슬롯머신에 앉아있는 제 자신이 꼴 보기 싫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