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믈 중반이 넘은 흔녀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쓰는글에 태클거실분은 뒤로가기 클릭바랍니다. 저에겐 1년 넘짓 사겨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회사 직장동료로 만나게되었고, 저는 이친구가 저희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관심이없었는데 이친구에 꾸준한 대쉬에 현재 연인사이가 되었네요. 그러다 어느날 저와 사귄지 몇일안되어 이친구가 회사를 짤리게 되었습니다. 이친구가 잘못이있어 회사에서 짤린건아니였고, 제가 생각하게에도 부당한 사유로 회사를 짤리게되었는데 타당한 사유로 회사를 그만두는게 아니였기에 저도 곁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많이 지쳐있는 남자친구를 둔 모든 여자친구들이 그렇듯이 저또한 제 남자친구에게 어떻게 힘이되줄까 그뿐이였죠. 회사를 그만두게된 이후 제 남자친구는 본인 친구들은 하루도 거르지않고 만나면서 제겐 만나잔 얘기를 안하더군요. 저도 눈치가 없는사람은 아닌지라 만나잔얘기 없는 남자친구에게 딱잘라 물었습니다. 만나기 싫어서 만나잔 소릴 안하는거라면 나도 구차하게 만나달라고 하고싶진않다. 헌데 저에게 돌아오는 답변은 저와 데이트할 돈이없어 만나잔말을 못하겠다더군요. 그얘기를 듣는순간 제가 이친구 정신적으로,물질적으로 많이 힘이들었을텐데 그마음 헤아리지 못하고 속없는 소리한거같아 저를 질책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얘기했습니다. 남자들은 아무래도 여자보단 돈적인 부분으로 자존심도 강하고 예민하니 최대한 자존심 상하지 않게 얘기하려 곱씹어 생각하고 얘길했습니다. 우리 사이에 니돈내돈이 어디있냐 내돈이 니돈이고 니돈이 내돈이니 데이트 비용 나혼자 부담하는거에 부담갖을필요없다고, 그런데도 매번 데이트 비용을 저혼자 부담하는걸 옆에서 지켜보는 남자친구는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더군요. 저는 또 남자친구에 그런모습이 맘에걸려 남자친구 기죽이지 않게하려 자기가 돈 많이벌면 나한테 다 갚으면된다며 미안해 할꺼없다고 힘내라 위로했습니다. 물론, 제가 부유한 가정에 태어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능력이 넘쳐나는것도 아닙니다. 솔직히 저도 매번 데이트 비용을 저혼자 부담하긴 벅찼으나, 제남자 기안죽이려고 웃으며 넘겼습니다. 그렇게 1년을 만나고 남자친구가 다른 지방으로 취업이 되었네요. 좋은자리 취업이 된지라 멀리떨어져 한달에 3번밖에 못봐도 남자친구 앞날을 생각하면 잘된일이라 축하해주고 격려해 주었죠. 사실 한달에 3,4번 보는거 쉽지는 않더라고요 많이 외롭기도하고, 그래도 나보다 타지나가서 고생할 남자친구 생각하며 참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자친구가 일을 시작한지 4달은 되었네요 월급도 저보다는 배로 많을만큼 돈도 많이벌고요 우리가 만나봤자 한달에 4번인데 한달에 4번 만날때마다 돈한푼없이 절 만나러옵니다. 제가 이친구를 1년을 만나며 데이트비용 부담하느라 적금도 못부을정도로 제생활은 궁핍해졋으나, 제가 자초해서 한일이니 제 적금 못부은거에대해선 남자친구한테 손해배상해달란건아닙니다. 그런데 이남자 1년을 만나며 저 나름, 이친구 기죽게 안하려 제돈써왔던게 이친구에겐 당연한듯 인식이 되버렸나보네요. 엊그제는 너무 서러워서 남자친구에게 처음으로 얘길꺼냈습니다. 내가 너한테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바란적있냐며, 나 만나러 오면서 적어도 나랑 밥한끼는 먹을 2만원돈도 안들고 올수가있냐며... 제가 너무한건가요? 저도 압니다. 누가 제 얘길 들어도 넌 돈줄임 광고하는 글인걸, 헌데 제가 답답한건 제 남자친구 진짜 저밖에 모릅니다. 제가 이런얘길하면 저혼자 착각이네 하겠져 근데 정말 저밖에 모르는 착한사람인데 돈적인부분으론 절 너무 지치게하네요 저도 이 남자와 똑같이 행동해야 제맘을 헤아려줄까요..? 정말 답을 모르겠습니다. 14125
데이트비용 내돈쓰는게 당연한남친 답답합니다.
스믈 중반이 넘은 흔녀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쓰는글에 태클거실분은 뒤로가기 클릭바랍니다.
저에겐 1년 넘짓 사겨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회사 직장동료로 만나게되었고,
저는 이친구가 저희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관심이없었는데
이친구에 꾸준한 대쉬에 현재 연인사이가 되었네요.
그러다 어느날 저와 사귄지 몇일안되어 이친구가 회사를 짤리게 되었습니다.
이친구가 잘못이있어 회사에서 짤린건아니였고,
제가 생각하게에도 부당한 사유로 회사를 짤리게되었는데
타당한 사유로 회사를 그만두는게 아니였기에 저도 곁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많이 지쳐있는 남자친구를 둔 모든 여자친구들이 그렇듯이
저또한 제 남자친구에게 어떻게 힘이되줄까 그뿐이였죠.
회사를 그만두게된 이후 제 남자친구는 본인 친구들은 하루도 거르지않고 만나면서
제겐 만나잔 얘기를 안하더군요.
저도 눈치가 없는사람은 아닌지라 만나잔얘기 없는 남자친구에게 딱잘라 물었습니다.
만나기 싫어서 만나잔 소릴 안하는거라면 나도 구차하게 만나달라고 하고싶진않다.
헌데 저에게 돌아오는 답변은 저와 데이트할 돈이없어 만나잔말을 못하겠다더군요.
그얘기를 듣는순간 제가 이친구 정신적으로,물질적으로 많이 힘이들었을텐데
그마음 헤아리지 못하고 속없는 소리한거같아 저를 질책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얘기했습니다.
남자들은 아무래도 여자보단 돈적인 부분으로 자존심도 강하고 예민하니
최대한 자존심 상하지 않게 얘기하려 곱씹어 생각하고 얘길했습니다.
우리 사이에 니돈내돈이 어디있냐 내돈이 니돈이고 니돈이 내돈이니
데이트 비용 나혼자 부담하는거에 부담갖을필요없다고,
그런데도 매번 데이트 비용을 저혼자 부담하는걸 옆에서 지켜보는 남자친구는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더군요.
저는 또 남자친구에 그런모습이 맘에걸려 남자친구 기죽이지 않게하려
자기가 돈 많이벌면 나한테 다 갚으면된다며 미안해 할꺼없다고 힘내라 위로했습니다.
물론, 제가 부유한 가정에 태어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능력이 넘쳐나는것도 아닙니다.
솔직히 저도 매번 데이트 비용을 저혼자 부담하긴 벅찼으나, 제남자 기안죽이려고 웃으며 넘겼습니다.
그렇게 1년을 만나고 남자친구가 다른 지방으로 취업이 되었네요.
좋은자리 취업이 된지라 멀리떨어져 한달에 3번밖에 못봐도 남자친구 앞날을 생각하면 잘된일이라
축하해주고 격려해 주었죠.
사실 한달에 3,4번 보는거 쉽지는 않더라고요 많이 외롭기도하고,
그래도 나보다 타지나가서 고생할 남자친구 생각하며 참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자친구가 일을 시작한지 4달은 되었네요
월급도 저보다는 배로 많을만큼 돈도 많이벌고요
우리가 만나봤자 한달에 4번인데 한달에 4번 만날때마다 돈한푼없이 절 만나러옵니다.
제가 이친구를 1년을 만나며 데이트비용 부담하느라 적금도 못부을정도로 제생활은 궁핍해졋으나,
제가 자초해서 한일이니 제 적금 못부은거에대해선 남자친구한테 손해배상해달란건아닙니다.
그런데 이남자 1년을 만나며 저 나름,
이친구 기죽게 안하려 제돈써왔던게 이친구에겐 당연한듯 인식이 되버렸나보네요.
엊그제는 너무 서러워서 남자친구에게 처음으로 얘길꺼냈습니다.
내가 너한테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바란적있냐며,
나 만나러 오면서 적어도 나랑 밥한끼는 먹을 2만원돈도 안들고 올수가있냐며...
제가 너무한건가요?
저도 압니다.
누가 제 얘길 들어도 넌 돈줄임 광고하는 글인걸,
헌데 제가 답답한건 제 남자친구 진짜 저밖에 모릅니다.
제가 이런얘길하면 저혼자 착각이네 하겠져
근데 정말 저밖에 모르는 착한사람인데 돈적인부분으론 절 너무 지치게하네요
저도 이 남자와 똑같이 행동해야 제맘을 헤아려줄까요..?
정말 답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