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후회없이 사랑한 한 남자 이야기

앞만보며갈테야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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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자신의 눈으로 귀로 듣고고 믿고 싶지 않은 일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고 진실이기에 결국은 받아 들여야 하지요.

 

얼마 전

 

제 목숨도 아깝지 않았던 한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첫 눈에 반한 다는 것을 믿지 않았던 저였지만..

 

그것을 믿게 만들어 준 한 사람..

 

그녀 였지요..

 

첫눈에 반해 저는 불도저처럼 밀어 부쳤고 얼마후 둘은 사귀게 되었지요.

 

뭐 나이차이가 좀 나서 세대차이 같은 것이 많이 날 수도 있겠다 했지만 나이보다 어른스러웠던

 

그녀 덕분에 그렇게 세대차이를 많이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정말 하루 하루 행복했던 나날이었지만 곧 위기가 찾아왔죠..

 

너무나도 예쁜 그녀 였기에

 

꽃에 모여든 벌떼들 처럼 온갖 남자들이 꼬여들기 시작했죠..

 

주변 친구들 후배들... 다들 제가 하는 사랑은 위험해 보인다고..

 

너무 깊게 빠져들지 말라고 말렸었는데..

 

전 듣지 않았어요. 좋아하는데 사랑하는데 그것을 왜 숨기느냐고..

 

하지만 역쉬 사랑에도 밀고 당기기가 필요한 것일까요?

 

너무나 헌신적이었던 저는 결국 다른 남자들과의 문제로 차이게 됩니다..

 

한 사귄지 6-7개월 되서 였나봐요..

 

그래!! 단념하자!!

 

잊자 했지만 정말 못있겠더라고요

 

그간 놀이동산 부터 해서 온갖 추억들이 다 떠올라서 계속 혼자 울었었습니다..

 

하지만 신이 절 아에 버리진 않았었나 봅니다.

 

헤어진 그녀에게서 전화가 온 것이지요.

 

처음에는 받지 않으려 했지만 결국 전화를 받게 되었고

 

우린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용서를 구하는 그녀를 내치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렇게 새롭게 다시 시작한 우리는 더욱더 많이 사랑을 나누었지요.

 

낮이든 밤이는 우리는 언제든지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정말 행복했던 나날이었지요...

 

하지만..

 

직장인인 저와 학생이었던 그녀는 결국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속설과 같이..

 

두 번째 위기를 맡게 됩니다..

 

이번에도 또 남자문제지요..

 

더욱더 마음이 아팠던 것은 제가 잘아는 사람과의 만남이라 그게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 이젠 정말 끝내자!!

 

하고 그녀를 잊기 위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했습니다.

 

운동도 열심히해서 몸도 만들고 정말 미친듯이 살아가려 했지만.. 결국은 그녀를 잊지 못하고 제가 먼저

 

연락하게 됩니다.

 

같은 동아리 소속이었기에 동아리 모임에서 만나게 되었고 그렇게 다시 우리는 시작을 했지요..

 

정말 이번에는 다시는 놓치지 않으려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

 

3년이상의 시간이 흐르면서 저도 스스로 좀 나태해졌나 봅니다.

 

그녀가 싫어 했던 행동들을 다시 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담패피는 것을 싫어했던 그녀 앞에서 담배를 피기 시작했고, 게임을 완전 싫어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시간

 

친구들과 또는 같이 있음에도 혼자 게임하러 다니기 시작했지요. 사랑한다는 좋아한다는 보고 싶다는 표

 

현도 많이 해주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런 말들도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했구요...

 

너무 안심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주변의 다른 여자들을 의식하기도 했었습니다.

 

저 스스로 잘못을 하면서도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 채 시간은 흘러 갔고 결국 같이 있던 어느 날 밤

 

저의 인생에 있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크나는 잘못을 저지르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말씀드리자면

 

여러번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한 저희는 주변 사람들에게 비밀로 하고 서로 만났었습니다..

 

암튼 그녀의 추궁에 못이겨 지난 과거의 다른 여자와의 관계를 사실반 농담반으로 던졌던 한 마디가 이렇

 

게 종극으로 치닫게 될 줄  왜 저는 몰랐을까요?

 

정말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제가 믿음을 주지 못한 것이 잘못이요, 사랑한다고 해놓고서 그것을 믿게 만들어 주지 못할

 

온갖 위에 말한 행동들을 해왔으니.. 당연히 저에대한 마음이 서서히 떠나갔었겠지요.

 

그것을 몰랐던 저는 너무나 당황했었고요..

 

그날 밤 서로 사랑을 나눈 후 바로 그리 되서 저는 처음에 다시 또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그건 오산이었다는 것을 곧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연락을 하면 종종 받아주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아에 연락도 안받아 버리더라고요.

 

그렇게 시간은 계속 흘러갔고

 

결국 저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무작정 그녀의 집을 찾아가게 됩니다.

 

비가 많이 오던 그 날밤..

 

보고 싶다는 그 마음 하나로 무작정 찾아갔지만..

 

결국 그녀를 보진 못했습니다.

 

집에 혼자 있는 것이 아니었거든요..

 

문밖에서 들려오는 다른 남자의 목소리와 즐거운 듯한 그녀의 목소리.. 서로 사랑을 나눈 듯 한 모습..

 

결국 또 이렇게 되었습니다..

 

전 결국 뒤돌아 비를 맞으며 집으로 돌아갔죠..

 

듣고 봤지만 믿고 싶지 않았던 그날 밤..

 

아닐 거야 아닐 거야......

 

수천번 수만번 되내었던 그날 밤..

 

하지만 이젠 믿어야 겠죠?

 

그리고 이젠 보내야겠죠..

 

내 기억에서 마음에서 추억에서요..

 

그녀를 만났던 지난 날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그저 아쉬움이 남을 뿐이지요...

 

정말 남들이 뭐라하든지 간에 저의 모든것을 받쳐 사랑한 여자였기에..

 

많은 여성분들을 만나왔었지만

 

진심으로 사랑한 여자는 그녀 하나였으니까요..

 

많이 아프고 생각나겠지만..

 

이젠 보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두번 다시는 말하지 못하겠지요.

 

사랑했다.. 고마운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