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후반 여자에요.얘기가 좀 길어졌네요.. 남친은 어떤생각을할까..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적어봐요. 조언좀 부탁드릴꼐요 작년 4월달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났어요. 아주 오랜시간이 지나서야 저한테 한 얘기였지만 처음봤을때부터 이여자다 싶었데요. 그 이후로 내 친구들이 혀를 내두를 만큼 제 남친은 저에게 헌신적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당시 개인적인 이유로 남친을 만들고 싶었던 생각이없어 한 5개월 가량을 그친구를 밀어냈었습니다. 저도 어린나이가 아닌데, 남자를 안만나본것도 아니고.. 이남자 얼만큼 진심인지, 얼만큼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위해 노력하는지가 보였고 그뒤로 데이트를 시작했고 사기게 되었습니다. 사귀면서 단 한번도, 남친은 저를 힘들게 한 적이 없어요. 제마음도 아궁이 불처럼 서서히 열렸고 이제까지 만나왔던 사람중에 가장 깊고, 정신적인 교감또한 대단했어요. 정열적으로 사랑했고, 둘다 장난치는거 좋아해서 둘이만 있어도 세상떠나가라 웃고 눈만 마주치고있어도 너무너무 좋은..그런사람이었어요. 그사람은.. 저때문에 자기 진로도 바꿀정도로 저에게 올인했었습니다. 너같은 사람과 이런사랑 해본적 없다. 난 너무 행복하다. 넌 내여자다..항상 진심으로 얘기해주며, 뼛속까지 느끼게해줬구요. 저에게 부담은 안줬지만 저와의 결혼까지 생각하고있더라구요.. 정말 남들이 부러워하는 커플이었어요.. 남친 친구들과도 저는 굉장히 친하게 지냈고 제 친구들 역시 마찬가지고, 문제는 제 성격이 바가지 긁거나 집착하는 성격은 전혀아닌데 기분변화가 좀 심합니다.. 항상 남자쪽에서 저를 이해하고 맞춰주다보니 그걸 당연시 여겨 어떻게 보면 별것가닌거에 제가 시비를 좀 걸었던것 같네요. 사소한 말투라던가 그런것들요..이런말...저도 부끄럽고 고치고싶지만 전 사랑에있어 너무 이기적이었어요.. 다 말하면 길지만. 그날도 그래서 제가 시간을 갖자 했구요, 남친은 동의를 했고 중간에 어떤 오해들이 있어(이건 만나서 헤어지면서 얘기하면서 알게된것들..페이스북 relationship 상태 관련된것)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남친이 동의를 했습니다. 저는 헤어지게 된 계기를 알고나니 제 실수로 인해 빚어진 인터넷상의 오해였고 그래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얘기해보려했는데 남친은 마음을 굳힌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제 친구(남자)들이 내 남친 정말 멋진애라고.. 정말 그만큼 여자 좋아하기 쉽지않은데 어떻게 보면 평생에 만날까말까한 남자라고 좋아할 만큼 괜찮은사람이라,, 나같이 이기적인 여자 만나 마음고생시킨게 너무너무너무 미안해요..그래서 제가 못잡겠어요..진심으로 나같은 여자 안만났다면 이런 고생 안할꺼란 생각도 들었구요.. 남친이 얘기했어요. 나 아직 널 너무 사랑한다..1년동안 내인생에 최고로 행복했었다.. 타임머신타고 1년전으로 되돌아서 내가 오늘 너와 헤어지는걸 안다해도 난 널 만날꺼다라고했어요. 그래서 친구로 라도 지내고 싶다라고 하더군요.. 전 그건 싫타고 했어요. 다들 친구들끼리 친해서 어떻게든 만나게는 될것같은데 친구로 지내면서 남친옆에 여자있는걸.. 어떻게 봐요.. 제가 물어봐도 남친도 제 옆에 남자있는건 못보겠데요.. 무튼 아무도 헤어짐을 붙잡은 사람은 없어요. 그러고 싶었지만 그 상황에서 소용없을것 같더라구요. 그친구에게 진심으로 생각할 기회를 주고싶고.. 어쩌면 이미 굳혔을 수도있고.. 저번주 금요일날 헤어졌어요. 그이후로 연락없고... 잘하면 이번주 토욜에 모임이 있는데 볼 것같기도해요.. 마음같아서는 정말 다시만나 잘 해보고 싶은데.. 남친은 지금쯤..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11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본 남자들이라면...남친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할까요?
안녕하세요.
20대후반 여자에요.얘기가 좀 길어졌네요..
남친은 어떤생각을할까..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적어봐요. 조언좀 부탁드릴꼐요
작년 4월달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났어요.
아주 오랜시간이 지나서야 저한테 한 얘기였지만 처음봤을때부터 이여자다 싶었데요.
그 이후로 내 친구들이 혀를 내두를 만큼 제 남친은 저에게 헌신적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당시 개인적인 이유로 남친을 만들고 싶었던 생각이없어 한 5개월 가량을 그친구를
밀어냈었습니다. 저도 어린나이가 아닌데, 남자를 안만나본것도 아니고.. 이남자 얼만큼 진심인지,
얼만큼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위해 노력하는지가 보였고 그뒤로 데이트를 시작했고 사기게 되었습니다.
사귀면서 단 한번도, 남친은 저를 힘들게 한 적이 없어요.
제마음도 아궁이 불처럼 서서히 열렸고 이제까지 만나왔던 사람중에 가장 깊고, 정신적인 교감또한
대단했어요. 정열적으로 사랑했고, 둘다 장난치는거 좋아해서 둘이만 있어도 세상떠나가라 웃고
눈만 마주치고있어도 너무너무 좋은..그런사람이었어요.
그사람은.. 저때문에 자기 진로도 바꿀정도로 저에게 올인했었습니다.
너같은 사람과 이런사랑 해본적 없다. 난 너무 행복하다. 넌 내여자다..항상 진심으로 얘기해주며,
뼛속까지 느끼게해줬구요. 저에게 부담은 안줬지만 저와의 결혼까지 생각하고있더라구요..
정말 남들이 부러워하는 커플이었어요..
남친 친구들과도 저는 굉장히 친하게 지냈고 제 친구들 역시 마찬가지고,
문제는 제 성격이 바가지 긁거나 집착하는 성격은 전혀아닌데 기분변화가 좀 심합니다..
항상 남자쪽에서 저를 이해하고 맞춰주다보니 그걸 당연시 여겨 어떻게 보면 별것가닌거에 제가 시비를 좀 걸었던것 같네요. 사소한 말투라던가 그런것들요..이런말...저도 부끄럽고 고치고싶지만 전 사랑에있어 너무 이기적이었어요..
다 말하면 길지만.
그날도 그래서 제가 시간을 갖자 했구요, 남친은 동의를 했고 중간에 어떤 오해들이 있어(이건 만나서 헤어지면서 얘기하면서 알게된것들..페이스북 relationship 상태 관련된것)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남친이 동의를 했습니다. 저는 헤어지게 된 계기를 알고나니 제 실수로 인해 빚어진 인터넷상의 오해였고
그래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얘기해보려했는데 남친은 마음을 굳힌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제 친구(남자)들이 내 남친 정말 멋진애라고.. 정말 그만큼 여자 좋아하기 쉽지않은데 어떻게 보면
평생에 만날까말까한 남자라고 좋아할 만큼 괜찮은사람이라,, 나같이 이기적인 여자 만나 마음고생시킨게 너무너무너무 미안해요..그래서 제가 못잡겠어요..진심으로 나같은 여자 안만났다면 이런 고생 안할꺼란 생각도 들었구요..
남친이 얘기했어요. 나 아직 널 너무 사랑한다..1년동안 내인생에 최고로 행복했었다.. 타임머신타고 1년전으로 되돌아서 내가 오늘 너와 헤어지는걸 안다해도 난 널 만날꺼다라고했어요.
그래서 친구로 라도 지내고 싶다라고 하더군요.. 전 그건 싫타고 했어요.
다들 친구들끼리 친해서 어떻게든 만나게는 될것같은데 친구로 지내면서 남친옆에 여자있는걸..
어떻게 봐요.. 제가 물어봐도 남친도 제 옆에 남자있는건 못보겠데요..
무튼 아무도 헤어짐을 붙잡은 사람은 없어요. 그러고 싶었지만 그 상황에서 소용없을것 같더라구요.
그친구에게 진심으로 생각할 기회를 주고싶고.. 어쩌면 이미 굳혔을 수도있고..
저번주 금요일날 헤어졌어요. 그이후로 연락없고... 잘하면 이번주 토욜에 모임이 있는데 볼 것같기도해요.. 마음같아서는 정말 다시만나 잘 해보고 싶은데.. 남친은 지금쯤..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