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쏭뽀송한 연애중

뽀송녀2011.07.05
조회448

안녕하세요. 저는 슴넷 경기흔녀 입니다.

우선 이해바람 인사부터 올립니다. 꾸벅..(--)(__)(--)

 

네 제목 그대로 뽀송뽀송한 연애꽃을 피우고 있는 ,

금일 점심시간(저 직딩)에 톡톡 보다 깨알같은 남친자랑글을 훔팅하다 ㅋㅋ 눈팅말고 훔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죄송요. 저희의 뽀송뽀송한 연애담을 올려봅니다.ㅋㅋ

지금 제 남친도 판을 쓰고있습니다 ㅋㅋㅋ 제남친도 점심시간(남친도 현재 직딩급)에 제가 톡톡 보여주고 그러다 양치하러가서 전화하면서 남친한테 톡 써달라구 떼쓰다가 ㅋㅋ 결국 같이 쓰기로 합의.

 

이제 본격적인 제 이야기 속으로 톡커님들은 초대합니다.

풍덩

 

저 슴넷. 남친 슴셋(민증으론 슴둘이나, 태어난날 1989 12월 저체중으로 인해 인큐베이터에 1달있어. 90년생으로 민증엔 낙인됬으나. 암튼 슴셋이겠죠?)

 

# 남친 첫만남

 

대학교 4학년 2학기 11월쯤? 대학원 입시면접을 보고, 면접볼때 5:5 가르마 탓었음 . 머리를 반으로 확실히 나눈채 친구만나러갔었음. 그때 내친구 연애퀸이라며 자랑ㅋㅋ 연애퀸이란? 연상 동갑 그리고 연하까지 사겨봐야 연애퀸으로 등극된다고 들었음. 그렇게 나, 친구1, 친구2, 연애퀸 요로케 넷이 술을 먹음.

연애퀸의 연하남친이 궁금했기에 부르라고 함. 연애퀸 남친 등장. 그러다 연애퀸남친이 동성친구 부름..

그렇게 부름에 온 친구가 바로 지금 나의 남친님. 그치만 흐지부지 서로의 번호도 모른채 디엔드.

 

# 남친 첫인상

 

직업 의경. (군인이였으나 절대 군인처럼 안보이구 뽀샤시 했음)

키 176에 몸무게 현재 쪄서 62 그당시는 모르겠음.  

걍 딱 보면 마른몸매, 스키니바지입고 ㅋㅋ 당시 나는 내인생에 연하란없다를 외침. 한살만 어려도 절대 남자로 안보인다. 둥둥 연하랑 사귀게 될줄은 상상도 못함 상상하기도 꺼려했었었음ㅋㅋ

물론  남친 처음봤을때, 여자좋아할꺼 같고 끼가 다분해 보임. 그래서 호감안감.

내 기억에 손톱길고 라이더 자켓에 머리뛰운 온통 검은옷 . 이정도뿐.

 

# 2011년 2월. 두번째 만남

 

발렌타이 전쯤..놀고있떤 나에게 연애퀸의 연락으로 연애퀸에게 감.

그자리에 지금남친님 계셨음.ㅋㅋ

남친님 보자마자 손톱아직도 기냐며 첫만남때 손톱이 너무 길었던걸 기억하고 또 한마디ㅋㅋ

남친 그 자리에서 손톱깍기로 손톱을 또각또각 깍음.ㅋㅋ

그렇고 또 흐지부지 서로 연락처 공유도 없이 아무런 진전없이 디엔드.

 

# 2011년 2월. 세번째 만남

 

발렌타이 후쯤.. 급작스런 네톤 쪽지.

어떻게 알았지? 신기함속에 내가 부탁하나 덥석 해버림.

내부탁을 덥석 들어준 이남자 ㅋㅋ

고마움을 전하자 이남자 데이트를하자고 한다. ㅋㅋ

그렇게 해서 무궁무진한 스토리가 얽힌 한달여간의 데이트 함

 

# 3월 2일. 고백.그리고 시작

 

개강첫날 수업후 이남자만남.

이남자가 극찬한 스테이크 전문집에서 저녁식사.

식사후 우리집앞에 데려다줌.

나 인사를 한후 차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가던 길.

뒤따라오는 남자.

뒤를돌아보자 긴장감 100% 상황,  종이배가 담긴 유리함?을 넘긴다.

군대에서 접은거라며 전역하고 좋아하는사람이 생기면 줄려고 했다면서.

"제 여자친구가 되어주실래요?"

라고 수줍에 말한 남친님 .

그렇게 시작되었다.

 

#

 

그렇게 우리는 수많은 우여곡적을 넘기며 서로의 이야기에만 귀기울이고 다른얘기엔 귀 닫으며 뽀송돋음

 

이런 제 남친 자랑 덥썩 할께요.ㅋㅋ

 

1. 우쭈쭈

 

요즘 남친과 난 우쭈쭈라고 부른다 ㅋㅋ

그리고 남친 애기보살핌 내공이 탄탄하기 때문인가??  나를 애기 다루듯 해준다.

항상 내가 좋아하는 간질간질을 해주며 애기 안듯 안아주고. 

한번안을때도 손잡을때도 그냥 사랑이 전해오고, 보살핌받고있고 나를 배려해주는구나 하고 느낀다.

이런 감정 처음느껴본다 ㅋㅋ

 

2. 약속시간

 

데이트할때 아예 시간을 안정한다. 

대충 전날 정하고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있으면 항상 울집앞에 먼저 와 있는 사랑스런 남친님.

 

3. 하루의 시작

 

하루의 시작은 남친님의 전화로 . 항상 나의 아침을 책임져 준다 ㅋ

덕분에 아침마다 힘이 솟는!!!!

사랑의 기운이 솟음 힘 돋음ㅋㅋ

 

4. 짐

 

내짐은 항상 남친의 손에.

뭐든지 내가 무거워할까봐 다 들어주는. 고마운 자상한 남친님.

에피소드를 말하자면, 학교가던날 난 노트북을 갖고가고 남친님도 노트북을 갖고 우리학교로 같이 갔는데 노트북 두개를 남친이 한어깨로 다 짊어짐. 한어깨로 다 든이유는 다른 한 쪽 손으론 내 손을 잡기 위해서 였지.

 

5. 외모

 

이 남자의 얼굴만 봐도 그렇게 행복할 수 가 없다. ㅋㅋ

정말 ... 자체발광 훈남. ㅋㅋ

첫인상이 끼가 다분해 보였으나 지금은 이렇게 순수한남자가 어딧나 싶다.

 

6. 부탁

 

늘 무리한 부탁을 해도 다 들어주는 당황해하지않고 하나하나 반응해주는 나만의 남친.

 

7. 학교

 

학교를 일주일에 한번만 가는 나. 바로 수요일.

수요일 아침 남친님 우리집앞에 오셔서 같이 학교감.

거의 아침 과일을 손수 싸오심..

나 학교수업 풀타임이라 쭉 듣는동안 남친 밖에서 할일하면서 기다림.

수업끝나고 가면 항상 나 반기며 수업수고했다고 내짐다 들어주며 어깨까지 주물러 주는 남친님.

그렇게 한학기를 마친 나.

남친님 덕분에 사랑이 쑥쑥 그리고 성적도 쑥쑥.

4.2/4.3 꺄아~~ olleh~~

 

8. 요리

 

남친님 요리를 잘하심.

타고나심

남친님표 요리를 적어보겠음

하나, 피자토스트

둘, 아기토피 인 나를 위한 기름쏙닭가슴살김밥

셋, 더운야채볶음밥

넷, 치킨라이스그라탕

다섯, 참지볶음밥

기타 과일^^

 

등등 너무 많아서 다 못쓰는. 그런 울 남친님의 행동

항상 나를 위해주고 내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자상한 사랑스런 남친님

매일 보구싶다구 아껴주고

매일매일봐도 집에 항상 데려다 주고.

집에 데려다 주고 잘들어갔는지 전화하고 또 보고싶다고 하는

 

더더더더더 많은데

앞으로도 더더더더더 많이 만들어갈게요

 

* 수정 * 저희의 뽀송연애담어때요? 맘에드신다면 밑에 최고를 클릭클릭!! 부탁드려용~~ ^^*

 

이하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