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떠난 싱가폴여행 사진有有

글쓴이2011.07.05
조회118,035

 

친구가 자기 싸이 죽어간다고 써달라길래..ㅋㅋ오늘의 톡이기도 하고..

이런거 살면서 언제 해보나 싶기도 하고..ㅠㅠㅋㅋ



http://www.cyworld.com/seeniseeni    

http://www.cyworld.com/01031343537

http://www.cyworld.com/sldkfjkeskhj  <-임신중인 친구.

아아  그리구  현재 임신중인 제친구의 아가 튼튼이(태명)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예쁘고 튼튼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용 히히

 

 

수많은 에피소드따위 없는데 제목을 저렇게 해놓으셔서..ㅠㅠㅠㅠ실망하신분들이

많은가봐요.ㅠㅠㅠㅠㅠ

반대가...ㄷㄷㄷ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나는 태어날때 부터 목구멍이 없는
희귀병을 앓고 있습니다.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8개월된 갓난이..
목이 없어 엄마의 젖도.. 숨도.. 쉴 수 없습니다.
인공관을 빼면 그대로 죽는 해나..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현했던 해나를 위해
잠자고 있는 무료콩 하나씩만 꼭 써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54656


  

조회수가 2천이 넘었지만 단6분의 댓글과 추천 3으로 위안을 얻어

 

걍한번 2탄도 써보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째날은

 

타이머찍기의 달인 빙의한날이였어요.ㅋㅋㅋ

 

삼각대도 없이 혼자서도 잘해요~~ㅋㅋ

 

혼자여행가는게 다 좋은데 단 한가지 사진찍는게.ㅋㅋㅋ

 

하지만 전 이제 삼각대 없이도 혼자사진찍기를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ㅋㅋㅋ

 

 둘째날은 히포버스타려구 선텍시티?센턱시티?아 이제 이름조차 까먹은 그이름...ㅋㅋ

 

암튼 그곳을 향해가던길에 래플즈 호텔발견.ㅋㅋ귀빈들만 묵는 곳이더라구요.ㅋㅋ

 

여기서 또 셀카질.ㅋㅋㅋㅋ불쌍해....-_-...

 

 싱가폴은 가는곳마다 느낌이 달라서 좋았어요.ㅋㅋㅋ나라도 작아서 찾기도 편했고.ㅋㅋ

 

그러다..제가 바보같이 새로산 플랫을 신은 바람에..발이..무지하게 아팠어요.ㅠㅠㅠ

 

선텍시티에 가자마자 신발 싼거 아무거나 사기 위해 찾아헤맸어요ㅠㅠㅠㅠㅠ

 

아진짜 발톱 뽑히는 그기분....으헝.ㅠㅠ

 

그러다 어느가게들어갔는데 쪼리를 파는거에요 들어보니 한화로 약 5천원정도라길래

 

싼편은 아니지만 진짜 발아파서 돌아가실거같아서 산다고 하고 계산하려는데..아놔..

 

두개사야지 5천원이고 하나만사면 9천..원....헐..

 

뭐임..지금 쪼리 두개살필요가 없는데..ㅠㅠ 내가 난감해 하니 카운터 아저씨가

 

물이나 천주머니 사도 된다길래 천주머니랑 쪼리두개해서 7천원에 샀어요..

 

아놔 뭐지 근데..이 사기당한기분..ㅠ

 영어가 안되니 이런일이...암튼 저 주머니와 쪼리사고 히포버스 티켓을 구매후

기다리고있었습니다.ㅋ제가탄건 헤리티지노선.ㅋㅋ

이 노선이 제가 가고싶은곳만 가길래 타고다녔어요.ㅋ

 여기서 저만 빼고 다 서양인이더라구요.ㅋ그래서 더 좋았어요.ㅋㅋ낯설고 이방인느낌나서.ㅋㅋ

 또 셀카질.ㅋㅋㅋㅋ저 스티커가 승차권같은거라 붙이고만있음 태워주더라구요.ㅋㅋ

아근데 지금보니..뭐저렇게 대놓고 관광인 티냈지...

하지만..중간에 차이나타운에서 내려 구경하고 버스기다리는데..

저렇게 버젓이 관광객티냈는데...외국인이 또!길을 물어보시더라구요,..지하철어딨는지..

 

몰라서...죄송하다고...ㅠㅠ으헝..나 길모르는데 자꾸 물어보심...ㅠㅠㅠ

 

 버스타고 돌아다니며.ㅋㅋ싱가폴은 나라는 좁은데 진짜 가는곳마다 색달라요.ㅋㅋ

홍콩이랑 싱가폴고민했는데 싱가폴가길 잘한듯.ㅋㅋ

아근데 머리좀벗겨지신 외국인아저씨 자꾸 나오시네..ㅋㅋㅋ

 

 여긴 차이나타운ㅋㅋ일본 고베에 있던 차이나타운보다 커서 좋았어요.ㅋㅋ

 이사진들은 모두 제가 타이머로 찍은 셀카입니다.ㅋㅋㅋㅋ삼각대도 없이 잘찍었죠??ㅋㅋ

걍 적당한 높이에 세워 찍었는데 잘나온듯.ㅋㅋㅋㅋ

슬픈건 다리가 좀 짧게 나온다는거...하...걍 짧은건가.ㅋㅋ

 

 

 

 

 리틀인디아에서 너무 허기져서...아무데나 들어가 브리야니와 마일로?라는걸 시켰는데..

브리야니는 정말 맛있었는데..목이 말라서 시원한걸 먹고싶었던 나는...

다른 음료는 비싸서 저 마일로는 시켰는데....

읭?? 이건.. 얼음이 있는데 ..분명 얼음이 있는데.. 뜨겁다..뭐지..

갓 나온 핫초코에 얼음만 둥둥띄워 놓으셨더라구요 하하..목만더말라...마일로가

초코인줄알았다면 시키지도 않았어 흑.ㅠ그리고 먹는데 바깥이라그런지 비둘기가..

싱가폴 비둘기 서울 종로 맞먹을정도로 많았아어요.-_-번식력의제왕.-_-

밥먹는데 탁자올라와서 우산으로 쳐버리고.아흥.ㅠㅠㅠㅠㅠ

 

그리고 여기 비천향!육포 꺄 진짜 맛있어요.ㅋㅋㅋㅋ

근데 첨엔 500g에 2만7천원정도

무작정 500g샀는데..생각해보니 밀봉포장도 아니고 걍 종이에 싸서 주고 500g이면 0.5kg인데

0.5kg빼기도 힘든무겐데 아놔 무겁고 비싸고 육포 우리나라로 반입도 안되서 숨기고 들어가야하는데 너무 많을거 같아 결국 교환요청 ,하지만..교환해서 사려는거랑 내가 이미 계산한거랑 차액발생..

그 차액은 환불이 안되고 다른걸 또사라고..

뭐야..ㅠㅠㅠㅠ결국 과자샀는데 맵다더니..먹을땐 안매운데

위만 매운 이상한 과자..ㅠㅠ그래도 자꾸 땡기는 맛.ㅋㅋㅋ

 그리고 여긴 그 유명한 싱가폴의 나이트사파리..세계에 하나밖에 없다던이 아니라

세계 최초의 나이트 사파리.ㅋㅋ

 

안가려다가 걍 시간 남길래 갔는데 비싸기만하고..역시 소문난잔치엔 먹을게 없다더니..

여긴 완전 비추천..ㅠㅠ그리고 중간에 트래킹도 할 수 있는데

혼자이다 보니 혼자돌아다녔는데..그밤에...혼자돌아다닐려니..왠지 짐승의 밥이 될거같아서..

5분돌아보고 말았어요 힝.ㅠ 그리고 사자앞에 지나가는데 인도 꼬맹이 자꾸 큰소리로 울어서

조마조마..ㅠㅠ 갑자기 달려들면 어쩌라고..으헝 ㅠㅠㅠㅠ재미도 없고 암튼 후회후회..

일본의 야경보러 올라갔던 스카이빌딩보다 더 후회되는순간...

 

써놓고보니 혼자 많이도 돌아다녔네요.ㅋㅋㅋㅋ아 또가고싶다.ㅋㅋㅋ

짧은여행은 싱가폴 진짜 추천해요.ㅋㅋㅋ

 

단 6분을 위해 2탄을 쓰긴했는데.ㅋㅋ길기만 길고 재미없는듯...ㅠㅠㅠㅠㅠ

 

아 내일은 아직 수욜이네용.ㅠㅠ

 

암튼 추천해주세용.ㅎㅎㅎ

 

 추가 ! 이것은 한국의 신라면.ㅋㅋ

리틀인디아 편의점에서 산건데 젓가락달랬더니

없다길래 배는고프고 밥사먹을데는 없어서 무작정사들고

와서 뜯어보니 안에 포크가.ㅋㅋ신기신기.ㅋㅋ

 

아그리고..리틀인디아 무스타파에서 굴욕사건..

입장전 가방 자크없는건 꽉 묶게하고 입장하게 하더라구요 도난방지인듯

우리나라 마트처럼 가방맡기는데가 제대로 없어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긴장상태로 히말라야크림살라고 돌아댕기는데 한점원이 갑자기

제팔을 잡는거에요 아놔 나 범인으로 몰리는줄알고 완전 쫄아있는데..

나보고..

눈밑이 어둡고 블랙헤드에 좋은 화장품을 추천해주심...하하.....

인도분이 보기에도 내피부는 어두운가봐여.....힝.............ㅠㅠㅠ


싱가폴분들은 참 친절한게 기억에 남아요 ㅋ 제가 숙소가 21층에 있는 방이였는데

1층에서 엘레베이터 한참 기다리다가 (엘레베이터도여러개라 정신없었음.ㅠ)

그 중 한개 엘레베이터가 내려왔는데 제가 미쳐 그걸 못보고 있으니까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잡아주셨어욬ㅋ 빨리 타라구.ㅋㅋ제가 쏙 들어가서 타고 인사를 드렸더니

짱

잘했다고 엄지손을 들어주심.ㅎㅎ

그리고 편의점 언니도 진짜 착했고.ㅋㅋ길도 잘알려주고.ㅋ

밤에만 조심하고 사람많은데로 신경써서 잘다니면 여자 혼자 여행해도 

큰무리는 없을거에요

그리고 크랩..하..저 실은 영어 못하는 바람에 계산할때도 나가면서 계산하는건지

아님 패밀리레스토랑처럼 테이블에 앉아계산하는 건지 헷갈리더라구요

걍 테이블에서 계산부탁했고 거스름돈 가지러간 그분은..바쁘셔서 그런지 영영오 질 않았어요..

직원들 얼굴 다 비슷비슷해보여서 누군지도 모르겠고 영어도 안되고..거스름돈 못받은 기억이..

폐인

악..이제야 생각 나네요.ㅠㅠㅠ 빌어먹을 저질영어실력.흑...........내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