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흔남입니다. 그냥 알바라는걸 해보면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글 쓰는 제주가 없어서 그냥 봐주세요 ㅋㅋㅋㅋㅋ 제가 처음으로 알바를 시작한건 바로 겜방 알바입니다. 제 파트타임은 오후타임으로 주말도 없이 그냥 맨날 죽어라 일만 했었습니다. 제가 일할때는 빡쌔게 안쉬고 쉴 떄는 푹 쉬는 타입이라... 처음 일 해보는거라 그런지 많이 떨리고 긴장되고 했었는대 금세 일도 배우고 손님들과도 많이 친해지고 나름 열심히해서 손님들이나 사장님한테도 인정 받은거 같습니다^^ㅋㅋ(제 생각) 제 파트타임에는 저 말고 알바생(여자) 한명이 있었는대 그냥 친하게 지내고 일 재밌게 했습니다. 그렇게 힘들고 지치도록 일을 하고 또 하루가 오고 다시 제 알바는 시작되었습니다(흑흑...) 오전타임에게 인수인계를 받는대 평소에는 그냥 아무것도 없어 이런식으로 간단히 끝나는대 갑자기 카운터 보라고 하더니 한좌석에 12000원정도씩 두좌석이 붙어있더라고요. 음 멀리서 보니까 남,녀1명 그냥 18~20살?? 불량학생 같은 느낌... 그냥 썡갔음 보니까 새벽에와서 라면먹고 소세지먹고 막 하다보니까 돈이 이렇게 많이 뿔었더라고요 저희 겜방같은경우 10000원이상이 넘으면 의심가는 인물들에게는 중간 정산을 하는대 오전타임 근무자가 자신이 해결하기 싫어서 한마디로 저한테 짬때리고 갔습니다... (아 이런일 처음 ㅅㅂ) 저도 관여하기 싫어서 그냥 냅두고 있었는대 사장님이 오시더니 카운터 보시더니 이 2명 중간정산하라고 시키더군요... 저랑 일하는 알바생은 여자라 제가 그 2명한테 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손님 죄송한대 금액이 너무 많이 나오셔서 중간정산 부탁드립니다^^... 근대 이 남녀가 저보고 하는 말이 '돈 없는대요' 이러는 겁니다. 빼째라는 식으로 막 나옴;; ㅋㅋㅋㅋㅋ아나 ㅅㅂ 그게 할말이냐고 그래서 그냥 이 남녀 카운터 자리쪽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근대 남자애는 그냥 그랬는대 여자애가 매우 짜증스럽고 빡친 모습으로 있는겁니다. 사장님이 처음에는 그냥 친절히 얘기하다가 보니까 미성년자에 방황하는 청소년이였습니다. 그래서 부모님한테 전화하라니까 남자애가 모른다고 하는겁니다. 근대 옆에 있던 여자애가 빡친 목소리로 돈 주면 될꺼 아니냐고 핸드폰 줘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어떤 사람한테 전화를 하는겁니다. 근대 이 여자애가 언니 나 삐리리 겜방인대 지금 돈이 없어서 그러는대 빨리 돈좀 갖다줘 이러는 겁니다. 통화하던 그 사람이 목소리가 들렸는대 니 알아서해 이새끼야 하고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여자애 또 매우 심기 불편하다는 그런 모습 갖추고 있고 그러다가 남자애가 자기 오토바이가 여기 근처에 있으니까 가져올테니까 이거 맡기고 가겠다고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여자애 겜방에 냅두고 혼자 오토바이 찾으러 갔습니다. 그리고 30분정도가 지난 후 남자애가 겜방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러더니 오토바이는 안 가져오고 뭐 이상한말 해댔음 (기억이잘안남) 남자애는 그래도 좀 애가 말이 통해가지고 그냥 남자애한테만 말을했음 그러다가 사장님이 그냥 너희들 그럼 '화장실 떼나 뱃기고 가' 이랬습니다. 남자애는 바로 떼 뱃기기 작업에 투입되었지만 여자애가 죽어도 일 안한다고 내가 왜 하냐고 막장으로 나오는겁니다. 음 그러다가 제가 쪼금 화나서 뭐라 했더니 묵비권 행사를 하는 겁니다. (아 짜증) 한 10분이 그냥 지난 후 그 여자애도 바로 떼 뱃기기 작업에 투입되었습니다. 근대 이 두명 자꾸 신경쓰여서 일하다가도 화장실 가보고 했는대 열심히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사장님 몰래 음료수 2개 가져가서 그 두명한테 주면서 이런저런 얘기 했는대 겉으로는 불량학생같아도 속은 따뜻한 아이들 같더라고요... 다시는 이러지 말라고 끝 마무리 짓고 나옴 이 두명때문에 저와 같이 일하는 알바생은 매우 피곤하고 짜증났지만 개인적으로 이 두명 쫌 안쓰러웠음 이런 애들보면 가정에 나쁜영향을 많이 받아 그런거 같다고 생각했음 이 남녀 저녁도 제대로 못머거서 제가 밥 사먹으라고 돈좀 줄라했는대 헐쓰~ 지갑에 돈이 없어요. 그래서 같이 일하는 알바생한테 미안한대 만원만 빌려주라 하고 만원 빌렸음. 이 알바생도 알바 끝날라면 멀었는대 갑자기 만원 빌려달라니까 황당해하는 눈치로 어따 쓸거냐고 물어봄 전 그냥 알바 끝나고 뭐 사먹는다고 대충 들러댔음. 그렇게 전 만원을 획득하였음(내 2시간30부뉴ㅠ) 그리고 이 남녀는 화장실 떼 뱃기기 작업이 끝나고 드디어 검사완료하고 석방 시켰음. 근대 이 남녀 흡연자임 여자가 남자애한테 담배 어딨냐고 하니까 없어졌다고 하니까 머라머라 화냄 이 남녀 두명이 나가고 같이 따라가서 만원주면서 진짜 담배사지말고 밥한끼 사먹고 들어가요 라고 말했음... 그렇게 난 몸도 잃고 돈도 잃고 정신도 잃은 하루였음. 어떤 알바던간에 한번씩은 황당한 경험을 해본적이 있지 않나요 ^^? ㅋㅋㅋ 2
겜방 알바하면서 손님한테 돈준 사연
안녕하세요 23살 흔남입니다. 그냥 알바라는걸 해보면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글 쓰는 제주가 없어서 그냥 봐주세요 ㅋㅋㅋㅋㅋ
제가 처음으로 알바를 시작한건 바로 겜방 알바입니다.
제 파트타임은 오후타임으로 주말도 없이 그냥 맨날 죽어라 일만 했었습니다.
제가 일할때는 빡쌔게 안쉬고 쉴 떄는 푹 쉬는 타입이라...
처음 일 해보는거라 그런지 많이 떨리고 긴장되고 했었는대 금세 일도 배우고 손님들과도 많이 친해지고
나름 열심히해서 손님들이나 사장님한테도 인정 받은거 같습니다^^ㅋㅋ(제 생각)
제 파트타임에는 저 말고 알바생(여자) 한명이 있었는대 그냥 친하게 지내고 일 재밌게 했습니다.
그렇게 힘들고 지치도록 일을 하고 또 하루가 오고 다시 제 알바는 시작되었습니다(흑흑...)
오전타임에게 인수인계를 받는대 평소에는 그냥 아무것도 없어 이런식으로 간단히 끝나는대
갑자기 카운터 보라고 하더니 한좌석에 12000원정도씩 두좌석이 붙어있더라고요.
음 멀리서 보니까 남,녀1명 그냥 18~20살?? 불량학생 같은 느낌... 그냥 썡갔음
보니까 새벽에와서 라면먹고 소세지먹고 막 하다보니까 돈이 이렇게 많이 뿔었더라고요
저희 겜방같은경우 10000원이상이 넘으면 의심가는 인물들에게는 중간 정산을 하는대 오전타임 근무자가
자신이 해결하기 싫어서 한마디로 저한테 짬때리고 갔습니다... (아 이런일 처음 ㅅㅂ)
저도 관여하기 싫어서 그냥 냅두고 있었는대 사장님이 오시더니 카운터 보시더니 이 2명 중간정산하라고
시키더군요... 저랑 일하는 알바생은 여자라 제가 그 2명한테 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손님 죄송한대 금액이 너무 많이 나오셔서 중간정산 부탁드립니다^^...
근대 이 남녀가 저보고 하는 말이 '돈 없는대요' 이러는 겁니다. 빼째라는 식으로 막 나옴;;
ㅋㅋㅋㅋㅋ아나 ㅅㅂ 그게 할말이냐고 그래서 그냥 이 남녀 카운터 자리쪽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근대 남자애는 그냥 그랬는대 여자애가 매우 짜증스럽고 빡친 모습으로 있는겁니다.
사장님이 처음에는 그냥 친절히 얘기하다가 보니까 미성년자에 방황하는 청소년이였습니다.
그래서 부모님한테 전화하라니까 남자애가 모른다고 하는겁니다.
근대 옆에 있던 여자애가 빡친 목소리로 돈 주면 될꺼 아니냐고 핸드폰 줘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어떤 사람한테 전화를 하는겁니다. 근대 이 여자애가 언니 나 삐리리 겜방인대 지금 돈이 없어서
그러는대 빨리 돈좀 갖다줘 이러는 겁니다. 통화하던 그 사람이 목소리가 들렸는대 니 알아서해 이새끼야
하고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여자애 또 매우 심기 불편하다는 그런 모습 갖추고 있고 그러다가
남자애가 자기 오토바이가 여기 근처에 있으니까 가져올테니까 이거 맡기고 가겠다고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여자애 겜방에 냅두고 혼자 오토바이 찾으러 갔습니다. 그리고 30분정도가 지난 후 남자애가
겜방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러더니 오토바이는 안 가져오고 뭐 이상한말 해댔음 (기억이잘안남)
남자애는 그래도 좀 애가 말이 통해가지고 그냥 남자애한테만 말을했음
그러다가 사장님이 그냥 너희들 그럼 '화장실 떼나 뱃기고 가' 이랬습니다.
남자애는 바로 떼 뱃기기 작업에 투입되었지만 여자애가 죽어도 일 안한다고 내가 왜 하냐고 막장으로 나오는겁니다.
음 그러다가 제가 쪼금 화나서 뭐라 했더니 묵비권 행사를 하는 겁니다. (아 짜증)
한 10분이 그냥 지난 후 그 여자애도 바로 떼 뱃기기 작업에 투입되었습니다.
근대 이 두명 자꾸 신경쓰여서 일하다가도 화장실 가보고 했는대 열심히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사장님 몰래 음료수 2개 가져가서 그 두명한테 주면서 이런저런 얘기 했는대
겉으로는 불량학생같아도 속은 따뜻한 아이들 같더라고요... 다시는 이러지 말라고 끝 마무리 짓고 나옴
이 두명때문에 저와 같이 일하는 알바생은 매우 피곤하고 짜증났지만
개인적으로 이 두명 쫌 안쓰러웠음 이런 애들보면 가정에 나쁜영향을 많이 받아 그런거 같다고 생각했음
이 남녀 저녁도 제대로 못머거서 제가 밥 사먹으라고 돈좀 줄라했는대 헐쓰~ 지갑에 돈이 없어요.
그래서 같이 일하는 알바생한테 미안한대 만원만 빌려주라 하고 만원 빌렸음.
이 알바생도 알바 끝날라면 멀었는대 갑자기 만원 빌려달라니까 황당해하는 눈치로 어따 쓸거냐고 물어봄
전 그냥 알바 끝나고 뭐 사먹는다고 대충 들러댔음. 그렇게 전 만원을 획득하였음(내 2시간30부뉴ㅠ)
그리고 이 남녀는 화장실 떼 뱃기기 작업이 끝나고 드디어 검사완료하고 석방 시켰음.
근대 이 남녀 흡연자임 여자가 남자애한테 담배 어딨냐고 하니까 없어졌다고 하니까 머라머라 화냄
이 남녀 두명이 나가고 같이 따라가서 만원주면서 진짜 담배사지말고 밥한끼 사먹고 들어가요
라고 말했음... 그렇게 난 몸도 잃고 돈도 잃고 정신도 잃은 하루였음.
어떤 알바던간에 한번씩은 황당한 경험을 해본적이 있지 않나요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