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주며 떠난사람...돌아와주면 좋으련만...

돌아오세요2011.07.05
조회185

모든게 어떻게 돌아간건지도 모르게 헤어졌습니다...

 

이번에 이사람에게서 받은 두번째 이별통보였습니다..

 

첫번째는... 자기가 부족하다해서 이별통보를 했었고....

 

잡고 잡다가...결국 놓았어요... 정말싫은데 보내주는거니 잘살라고...

 

1년뒤에...연락이 왔더군요... 그때일 사과하고 싶다고....

 

어디선가 차여서 상처받고 온거 같은데... 묻지 않고... 그냥 받아줬습니다......

 

그리고 다시 빠르게 사귀었어요.... 집안인사도 다했고... 정말 식만올리면 될분위기였는데..

 

그런데 조금씩 대화하다보면 다투고...제가 말하는것에 가끔 오해하고 상처받더라구요..

 

그렇게 한달만에... 확 돌아섰어요... 제가 너무너무 불편하다고...

 

제 기준에서는...이아이가 왜이러나 ....

 

헤어진 지금의 기준에서는... 제 작은관심도 집착으로 받아들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구나..하는...

 

온갖 모진소리 다하며 저를 베어내더군요...

 

정말 엄청 매달렸어요...

내가 무엇을 잘못했고..그로인하여 상처준거 미안하고....앞으로 어떻게 고치겠다..

문자로 프리젠테이션을 했습니다....(문자외엔 전화도 안받아주고..만나주지도 않고..)

 

하지만 제 그런 모습이 너무 이기적이라며...강요받는기분이라는 그사람을 놓아야했습니다..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는 마지막문자에...답도 주지 못하고....

 

저는 크나큰 상처도 받았죠.....그간 내가 어떻게 대해줬는데.....

 

마치 부모가 아이에게...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하는것처럼....

 

지난번처럼 모질게 떠났다...돌아온것처럼...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10일이 지났어요....

 

저는...더이상 연락을 못하겠더군요.. 다시는 연락하지말라는 말이...제겐 너무 상처였으니까요...

 

전에 헤어지고 어땟냐고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늘 미안했었다 하더군요...

 

하지만 이번은 좀 다른것 같지만... 시간이 흐르면...조금은 미안해 하지 않을까...

 

혹여 카오톡이나 마이피플이나...연락이 온다면.... 좋겠습니다..

 

우주에 신호를 보내려고요....다시 돌아오게 해달라고...그녀가 내마음 알게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