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남자친구의뒷통수..?바보같은여잔가봐요 제가

손영랑2011.07.06
조회242

 

 

안녕하세요 전 24살에 경기도에 살고있는 여자에요

 

제가 스페셜포x라는 게임을 하는데요

 

5년동안 게임상에서 친구로지내다가 5월8일날 제가 친구에게

 

" 야 사귀자 " (농담으로) 했는데

 

" 그래 "

 

라고해서 5월8일부터 사귀기시작했습니다

 

그 친구는 부산에 살고있고 저는 경기도에살고있어요

 

그런데 저때문에 3번차를몰고 올라왔죠

 

처음엔 사귈때 제가 일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새볔에 전화했더니

 

부산에서 차를 몰고달려왔어요

 

그땐 정말정말 이남자 너무 좋다 .. 놓치지않아야지 했답니다

 

그리고 부산을 제가 케이티엑스를 타고 3번이나 내려갔어요

 

재밌게 놀기도하고 저희는 장거리연애라서 한번 만나면 같이 2-3일씩은 붙어있었어요

 

그러다가 사귄지 한달쫌 넘고나서 나쁜남자기운이 스멜스멜 올라오더군요

 

저한테 툭하면 씨x년아 미x년아 툭툭내뱉고

 

만나면 머리를 주먹으로 콩 때리는것도아니고 머리를 밀더라구요 주먹으로 쌔개

 

그거까지 다 참다가 나중에 제가 말했죠 "  나한테 욕좀 하지말아줘 남들시선도있잖아 "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그게 안고쳐져서 제가 겜중에 따로 불러서

 

" 우리 싸우지말고 타협점을 찾자 "

" 왜 나한테 자꾸 쌍욕해?"라고물어봤더니

 

" 니가 욕나오게 행동을 하잖아"

 

근데 저는 제가 전화를 만이하는편이거든요 안받아서 ;; 그게 짜증났나봐요

그래서 사귀면서 자는데 전화해서 깨웠다고 세상에 욕이란욕을 다먹은뒤로 전화하는횟수를줄임

 

타협점을 찾아보자 해서 같이 얘기를

했는데도 안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물어봤어요

 

 

" 너 나 아직좋아해?"

 

라고 글을 쳤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 그딴것좀 묻지마 씨x 짜증나니까 "

 

그얘기 듣자마자 저는 " 수고해 " 하고 나왔어요

 

처음에 정말 가슴이 답답하더라구요

 

이렇게되서 서로 헤어졌지만 전남친의 친구들이랑 저랑 아는사이라서 얘기가 다 들려와요

친구가

" 니 얘기 못들었나 왜 니가 짜증나는지 ? 헤어질때 말안해주디? "

 

라고해서 아무것도 못들었으니까 궁굼해서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전남친이저한테

 

 

" 돈을 너무 안쓴데요 "

 

저희는 24살커플인데 돈있어도 얼마나 있겠어요 ;

 

그리고 제가 억울해서 울었어요 또 그날

 

집에서 혼자 있는데 생각을하면서 제 다이어리에다가도 글을 적고 울고

 

친구에게 말했어요 너무 화가나서

 

" 부산내려갈때 KTX 6만원 왔다갔다 12만원"

" 부산내려가서 먹고 pc방비 영화관 등등 다 내가 냈다"

" 하다못해 내가 MT까지 내카드로 긁어야하나 ?"

했더니 친구가 ... <이러더라구요

 

정말 화가나네요 전 헤어지고나서 그냥 꺠끗하게 헤어진거라생각하고

뒤에서 말없이 그냥 세월아네월아 하면서 빨리 잊혀져라 생각했는데

 

뒤에서 그런말을 하고다녔다니

거기다가 제가 돈을안쓴다 어쩐다라고 하다니

 

사실도 아닌 사실을 거짓말을 그렇게 하고다니고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울었어요 하루종일

 

 

세상에서 제대로된 남자친구 찾기란 정말 힘든가봐요

아직도 상처가 아물지 않았네요

주위에선 제가 멍청하다고 바보같다고하지만

 

실제로 24년인생 연애경험이 19살때부터했지만 연애초짜에요

사귀면 그사람이 너무 좋아서 잘해주고싶고 그런건데..이렇게 상처만남고..

 

더이상 남자친구란거 사귀고싶지도않아지고 크리스마스날생각하니 또 암울하고 ㅎㅎ

 

 

 

제 얘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