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최종합격자 발표......... 원래 내일 발표인데...오늘 떴네요.... 제이름은 없구요...... 하하.....필기 합격자 69명중에 60명 뽑는데.... 제발 ........내가 그 9명중에 포함 되는 일이 없기를 빌었는데.......... 제가 그 9명 중에 들었어요...... 뭐...제가 면접을 못 본 탓이죠... 인정합니다...너무 긴장해서 떨기도 많이 떨었고........ 그런데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머리 뒤쪽이 먹먹해요.... 아빠한테 전화하고,, 할머니한테 말씀드리고... 친구들한테 나 떨어졌다고 문자보내고.... 위로문자, 전화... 빨리 맘 추스리고 다시 공부 시작해야 겠다고 마음먹고... 세수하고... 방도 청소기로 한번 싹 밀고... 한동안 앉지 않았던 책상앞에 다시 앉아서... 한동안 놓았던 펜을 들고.... 한동안 짜지 않았던 스터디플랜을 다시 짜고.... 나는 할수 있다고,,두고 보라고,,,,난 다시 시작할거라고 수없이 끄적이고 나서... 한동안 보지 않았던 .....그동안 수도없이 보았던 기본서를 다시 펴서 이제 공부만 다시 시작하면 되는데.... 마음이 너무 슬퍼요.. 1년동안...정말 힘들었는데... 그 끔찍한 생활을 다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정말 미칠것 같아요... 고작 1년 공부해놓고 징징댄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정말 간절했어요..... 공무원 공부 하시는 분들중에 간절하지 않으신 분이 어디 있겠냐마는... 1년을 공부했든 3년을 공부했든... 정말 간절한 사람은 똑같이 간절하다고 생각해요... 면접 당일...제 떨리는 목소리와....하얘진 머리는 제 간절함을 알아주지 않았지만요... 정말 나빠요....주인의 간절함도 모르는 나쁜 목소리...나쁜 머리 같으니라고..... 제가 자신감을 잃게 될까 너무 겁이나요... 근데 전 절대 포기 안할거예요. 하하....이번 여름에 꼭 해운대 가서 비키니 입고 싶었는데............ 25살 꺽이기 전에 진짜 비키니 한번 입어보고 싶었는데..... 동생이 군대에서 축구 이겨서 받아온 놋데월드 big5 답사권도 두장이나 있는데.... 친구 줘버려야 겠네요......8월 31일 까진데..... 놀이동산 안가본지 5년은 된거 같은데..... 빨리 다시 공부모드로 들어가서 더욱더 독기 품고 열심히 해야 되는거 알아요... 이제 컴퓨터도 멀리해야 한다는 것도 알아요... 근데 너무 미칠거 같아서... 그냥 위로받고.....인생 선배님들 조언도 받고 힘내고 싶어요... 다시 자신감 얻고 싶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미칠거 같아요..... 조언섞인 위로도 받고 싶고... 마음추스릴수 있게........
공무원시험 떨어졌어요...
서울시 공무원 최종합격자 발표.........
원래 내일 발표인데...오늘 떴네요....
제이름은 없구요......
하하.....필기 합격자 69명중에 60명 뽑는데....
제발 ........내가 그 9명중에 포함 되는 일이 없기를 빌었는데..........
제가 그 9명 중에 들었어요......
뭐...제가 면접을 못 본 탓이죠...
인정합니다...너무 긴장해서 떨기도 많이 떨었고........
그런데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머리 뒤쪽이 먹먹해요....
아빠한테 전화하고,,
할머니한테 말씀드리고...
친구들한테 나 떨어졌다고 문자보내고....
위로문자, 전화...
빨리 맘 추스리고 다시 공부 시작해야 겠다고 마음먹고...
세수하고...
방도 청소기로 한번 싹 밀고...
한동안 앉지 않았던 책상앞에 다시 앉아서...
한동안 놓았던 펜을 들고....
한동안 짜지 않았던 스터디플랜을 다시 짜고....
나는 할수 있다고,,두고 보라고,,,,난 다시 시작할거라고 수없이 끄적이고 나서...
한동안 보지 않았던 .....그동안 수도없이 보았던 기본서를 다시 펴서
이제 공부만 다시 시작하면 되는데....
마음이 너무 슬퍼요..
1년동안...정말 힘들었는데...
그 끔찍한 생활을 다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정말 미칠것 같아요...
고작 1년 공부해놓고 징징댄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정말 간절했어요.....
공무원 공부 하시는 분들중에 간절하지 않으신 분이 어디 있겠냐마는...
1년을 공부했든 3년을 공부했든... 정말 간절한 사람은 똑같이 간절하다고 생각해요...
면접 당일...제 떨리는 목소리와....하얘진 머리는 제 간절함을 알아주지 않았지만요...
정말 나빠요....주인의 간절함도 모르는 나쁜 목소리...나쁜 머리 같으니라고.....
제가 자신감을 잃게 될까 너무 겁이나요...
근데 전 절대 포기 안할거예요.
하하....이번 여름에 꼭 해운대 가서 비키니 입고 싶었는데............
25살 꺽이기 전에 진짜 비키니 한번 입어보고 싶었는데.....
동생이 군대에서 축구 이겨서 받아온 놋데월드 big5 답사권도 두장이나 있는데....
친구 줘버려야 겠네요......8월 31일 까진데.....
놀이동산 안가본지 5년은 된거 같은데.....
빨리 다시 공부모드로 들어가서 더욱더 독기 품고 열심히 해야 되는거 알아요...
이제 컴퓨터도 멀리해야 한다는 것도 알아요...
근데 너무 미칠거 같아서...
그냥 위로받고.....인생 선배님들 조언도 받고 힘내고 싶어요...
다시 자신감 얻고 싶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미칠거 같아요.....
조언섞인 위로도 받고 싶고...
마음추스릴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