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그녀

초보 톡남2011.07.08
조회224

3개월 전 쯤이었죠..

 

학교 도서관에서 웃음이 매력적인 여자에게 말을 건내서 번호를 받았죠

 

그때가 학교 축제기간 이었습니다.

 

그녀는 신입생이었고 20살..(근데 첫인상은 신입생일줄은 몰랐음. 어려보이긴해도 뭔가 성숙한 느낌이 물

씬~) 저는 26입니다. 하지만 나이를 속였죠 24으로다가...

 

축제기간동안 우연히 한번 만나고, 연락해서 한번만나고..정말 잠~깐 얘기했죠ㅋ

 

뻘줌해 하더라구요.. 주변에 친구가 있어서 그런지 그냥 원래 성격이 그런건지..아무튼

 

그리고나서 몇일후 베네에서 연락해서 만나고 얘기했죠 시간이 빨리 가더라구요ㅋ

 

저는 호감이 그때부터 많이가기 시작했죠 첫인상때도 좋았지만 베네에서 얘기하고 호감이 상승...

 

그리고 문자로 연락을 하는데......그녀가 문자를 점점 씹는거죠....

 

저는 친구에게 sos를 청하고 이 친구에게는 제가 지금까지 있었던일을 모조리 다 말했습니다.

 

다 듣더니 친구 왈 " 그 여자분 자기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그런 여자에게는 좀 너가 많이 들이 대야한다

 

고!" 지금 그녀가 문자도 점점 씹고하는데 들이대라고?? 일단 뭐 알겠다고 하고 그날밤 문자로 좀 들이댔

 

죠 친구의 조언대로.  너 무슨과냐..싸이홈피 주소 알아내게 생년월일좀 말해주라..등등...ㅋ

 

결과는 뻔했죠 " 연락하지마세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고 몇 주가 흘러서 그녀에게 다시 연락을 시도하고 문자는 3일에 한번정도? 기억이 잘...ㅋ 암튼

 

그러더가 그녀에게서 문자가 하나왔습니다. 처음으로 그녀에서 먼저 온 문자는....

 

"제 친구 소개 시켜줄건데 주변에 괜찮은 남자 있냐구..."  당황스럽긴 했지만...

 

차분히 주변에 괜찮은 사람을 찾고 소개 해주었습니다. 그 두분의 상황은 관심없으므로 패쓰~

 

그리고 문자를 종종 하다가

 

또 그녀에게서 두번째로 먼저온 문자 "오빠!..제 친구 소개 받을래요?"........ 요건 뭥미ㅡㅡ;

 

당연히 됬다고 했죠...

 

그러고 방학했으니까 언제 한번 밥같이 먹자고 문자 했습니다. 알겠다고는 하더군요ㅋ

 

근데 뒤엣말 "오빠 유머는 좀 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문자 했죠 " 너 만나려면 유머있어야되??"    " 네! 웃겨야죠 "

 

음...그리고 몇주뒤에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문자는 계속 주고 받고 있습니다.

 

자....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