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살이!! 톡톡님들 의견을 정말 듣고 싶습니다

친정살이2011.07.09
조회800

음슴체로 쓸께요..

올 가을에 결혼할 신부임

최대한 간소하게, 간략하게 했지만 집은 못구함

솔직히 대출(1억이상) 끼고 하면 전세 구함

서로 가진거 나 2천, 남친 2천

시댁 어려움 (12평)

친정 여유있음 (58평)

아빠 우리 사정알기에 자금 될때까지 같이 사는 거 어떤지 물어봄

남친 고마워함

자긴 시댁 친정 어디가 먼저고 그런거 따지 않았으면 한다고 함

그리고,

친정살이라고 생각안한다고 함.

울다 가진거 4천중 우리 쓸 1천만원 빼고 3천만원 아빠한테 드림

안받겠다는 아빠 남친이 이거 안받으면 못들어 간다고

겨우 설득해서 아빠 간신히 받았는데. 나한테 다시 돌려줌

나 끝까지 안받음. 이거 안받으면 남친 자존심 상할꺼라고 해서 겨우 받으심

근데

시댁 난리남

대출끼고 살라고

그 빚은 어찌 갚으라고, 시댁이 갚아줄것도 아니고

우리도 솔직히 이자빚 갚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아빠네서 살라고 함

남친 지금 시댁이랑 냉전중

집해줄것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대출 이자빚 갚아줄 것도 아니면서 왜그러냐고

오히려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시댁살이는 괜찮고 친정살이는 안돼!!

진짜 우리엄마지만 너무 이기적여

이러는데 중간에서 말리지 않았음

솔직히 남친 말이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그렇게 남친이 시댁에 쏘아 붙이더니 나중에 시어머니 하는말

너도 그렇게 생각하냐

나 아무말도 안했음

시댁은 죽어도 그꼴 못보겠다고 함

11월이면 이제 곧 결혼인데

답답함

간단히 쓴다는게 길어졌네요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