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여러분, 23살 피지도 못한 채 져버린 우리 딸의 억울한 '한'을 꼭 풀어주세요. 어려운 가정 형편에 고등학교 밖에 못 다녔던 제 딸은 밝고 쾌활하고 약자에겐 슬픔을 함께 할 줄 아는 영혼을 가진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딸은 30대 남자친구 A란 자의 계획된 살인으로 다시는 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났습니다.
지난해 4월19일 새벽 딸이 병원에 입원했다라는 소식을 듣고 인천 남구 사랑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여기서부턴 사고 당일 제 딸과 함께 있던 A의 설명입니다. 자신과 딸이 인천 남구 주안동에서 오전부터 만나 돌아 다니다 저녁 무렵부터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A는 늦은 새벽에도 술을 먹기 위해 주안동 한 낙지집에서 낙지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A가 사장에게 낙지가 많으니 2마리를 자르고 1마리를 '통째'로 달라고 했답니다. 그러다 사장을 졸라 1마리를 통째로 더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새벽 3시경 A와 딸은 모텔에 들어갔습니다. 1시간 후 제 딸은 '질식'에 의한 '뇌사' 상태가 됐습니다. A는 제 딸이 낙지를 먹다 목에 걸렸고, 자신이 낙지를 입에서 꺼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제 딸은 어려서부터 이빨이 성한 곳이 없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았으나 치료비가 너무 많이 나와 포기했을 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적으로 '질기고' '단단한' 것을 싫어합니다. 결국 A 주장처럼 우리 딸이 낙지를 통째로 먹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또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낙지를 먹었을텐데 바로 딸의 목에 낙지가 걸렸다면, 119로 신고하는게 정상일텐데요. 혼자 응급조치를 하고, 모텔 카운터에 가서 도와달라고 한 행동은 과연 딸 아이를 구할 마음이 있던 것인지 의문입니다. 그날 A가 모텔 방 안에서 제 딸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는 A만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제 딸을 살리기 위해 인천 대형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했지만 딸은 10여일 의식 불명 상태에 있다 눈 한번 뜨지 못한 채 지난해 5월5일 가족 곁을 떠났습니다.
딸이 죽기 3일 전 A가 찾아왔습니다. A가 "영희(가명)가 제 앞으로 5천만원 보험을 들었습니다. 이 돈을 영희 가족을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 말이 너무도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제 딸이 비록 생을 다하지 못했지만 세상에 태어나서 멋진 남자 친구를 사귀었구나 하고 얼마나 남 몰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만약 제 딸이 깨어나지 못하면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서라도 외국 유명한 의사를 통해 꼭 완쾌시켜주겠다고 말하는 등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큰 믿음을 줬습니다. 그런데 딸을 화장하고 나서 며칠 뒤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제 딸이 생명보험 2억원에 가입했다고 하더군요. A가 말한 5천만원 금액도 틀리고, 제 딸이 어린 나이에 2억원이란 큰 보험에 가입한 것도 황당하더군요.
제 딸의 죽음과 보험금 관계를 정리해 봤습니다. 제 딸이 사고가 나기 한달 전 보험에 가입했고 며칠 뒤 보험 수령자가 친모에서 A로 바뀌었더군요. 제 딸은 당시 낮엔 간호학원에 저녁엔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하루하루 빠듯하게 살아가는데 부모에게 한마디 의논 없이 생명보험에 가입했다니요. 또 매달 13만원씩 낼 형편도 안됩니다. 더구나 사망 시 보험금 수령자가 사귄지 얼마 안된 A 앞으로 바뀐 것은 보험을 잘 모르는 제 딸에게 일부러 접근해 보험금을 노린 살인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A가 딸에게 보험 설계사를 소개하고 자신도 보험 설계사 경력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저는 조선소 현장에서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빽도 없고 가진 것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 진실이 있다 믿고 이렇게 눈물로 여러분에게 도움을 청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죽어서도 편히 쉬지 못할 우리 딸을 도와주세요. 제 꿈 속에 들어와 아프다며 울다 사라지는 제 딸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2억원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딸의 한을 풀어주세요.
네티즌 여러분, 23살 피지도 못한 채 져버린 우리 딸의 억울한 '한'을 꼭 풀어주세요.
어려운 가정 형편에 고등학교 밖에 못 다녔던 제 딸은 밝고 쾌활하고 약자에겐 슬픔을 함께 할 줄 아는 영혼을 가진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딸은 30대 남자친구 A란 자의 계획된 살인으로 다시는 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났습니다.
지난해 4월19일 새벽 딸이 병원에 입원했다라는 소식을 듣고 인천 남구 사랑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여기서부턴 사고 당일 제 딸과 함께 있던 A의 설명입니다.
자신과 딸이 인천 남구 주안동에서 오전부터 만나 돌아 다니다 저녁 무렵부터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A는 늦은 새벽에도 술을 먹기 위해 주안동 한 낙지집에서 낙지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A가 사장에게 낙지가 많으니 2마리를 자르고 1마리를 '통째'로 달라고 했답니다.
그러다 사장을 졸라 1마리를 통째로 더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새벽 3시경 A와 딸은 모텔에 들어갔습니다.
1시간 후 제 딸은 '질식'에 의한 '뇌사' 상태가 됐습니다.
A는 제 딸이 낙지를 먹다 목에 걸렸고, 자신이 낙지를 입에서 꺼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제 딸은 어려서부터 이빨이 성한 곳이 없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았으나 치료비가 너무 많이 나와 포기했을 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적으로 '질기고' '단단한' 것을 싫어합니다.
결국 A 주장처럼 우리 딸이 낙지를 통째로 먹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또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낙지를 먹었을텐데 바로 딸의 목에 낙지가 걸렸다면, 119로 신고하는게 정상일텐데요.
혼자 응급조치를 하고, 모텔 카운터에 가서 도와달라고 한 행동은 과연 딸 아이를 구할 마음이 있던 것인지 의문입니다.
그날 A가 모텔 방 안에서 제 딸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는 A만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제 딸을 살리기 위해 인천 대형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했지만 딸은 10여일 의식 불명 상태에 있다 눈 한번 뜨지 못한 채 지난해 5월5일 가족 곁을 떠났습니다.
딸이 죽기 3일 전 A가 찾아왔습니다.
A가 "영희(가명)가 제 앞으로 5천만원 보험을 들었습니다. 이 돈을 영희 가족을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 말이 너무도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제 딸이 비록 생을 다하지 못했지만 세상에 태어나서 멋진 남자 친구를 사귀었구나 하고 얼마나 남 몰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만약 제 딸이 깨어나지 못하면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서라도 외국 유명한 의사를 통해 꼭 완쾌시켜주겠다고 말하는 등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큰 믿음을 줬습니다.
그런데 딸을 화장하고 나서 며칠 뒤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제 딸이 생명보험 2억원에 가입했다고 하더군요.
A가 말한 5천만원 금액도 틀리고, 제 딸이 어린 나이에 2억원이란 큰 보험에 가입한 것도 황당하더군요.
제 딸의 죽음과 보험금 관계를 정리해 봤습니다.
제 딸이 사고가 나기 한달 전 보험에 가입했고 며칠 뒤 보험 수령자가 친모에서 A로 바뀌었더군요.
제 딸은 당시 낮엔 간호학원에 저녁엔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하루하루 빠듯하게 살아가는데 부모에게 한마디 의논 없이 생명보험에 가입했다니요.
또 매달 13만원씩 낼 형편도 안됩니다.
더구나 사망 시 보험금 수령자가 사귄지 얼마 안된 A 앞으로 바뀐 것은 보험을 잘 모르는 제 딸에게 일부러 접근해 보험금을 노린 살인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A가 딸에게 보험 설계사를 소개하고 자신도 보험 설계사 경력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저는 조선소 현장에서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빽도 없고 가진 것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 진실이 있다 믿고 이렇게 눈물로 여러분에게 도움을 청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죽어서도 편히 쉬지 못할 우리 딸을 도와주세요.
제 꿈 속에 들어와 아프다며 울다 사라지는 제 딸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지역언론에서 취재한 기사입니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