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대구 팸투어] 2. 내 살(肉)을 위하여 남의 살을 취하며 산다 사나운 맹수들도 먹을 만큼만 사냥을 하지 인간만큼 부패해 버릴 정도로 쓰레기를 많이 양산하지는 않는다. 악취, 침출수와 파리떼를 연상시키는 쓰레기 매립장이 공무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수목원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토지이용 효율을 제고하고 자연생태환경을 복원해 시민들의 자연 탐구 및 식물 학습공간으로 이용되도록 한 대구수목원입니다^^ 인솔 공무원과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니 쓰레기 매립지를 수목원으로 바꿀 때 많은 고민과 사전 조사를 했답니다. 국내 최초의 시도라 매립한 뒤 나무나 화초를 심으면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메탄)나 침출수 등으로 수목이 죽지나 않으까 했답니다. 그럼, 시민의 혈세 엉뚱한 곳에 썼다고 언론 등에서 난리가 날게 뻔하니까요... "난지도 쓰레기 산 위로 쏟아져 내리는 불볕은 저주였다. 그 산에 살아있는 것이 있다면 썩어 가는 일과 썩어 가는 냄새뿐이었다." - 정연희 ‘난지도’ 中 서울의 난지도도 ‘난(蘭)과 지(芝)는 그윽한 향기가 난다’는 난초와 지초를 가리키는 말처럼 아름다운 섬이었는데 쓰레기 섬이 되었다가 폐쇄 후 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했지요. 그곳 월드컵 공원은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의 5가지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어있으며 이 중 본래의 쓰레기 매립부지에 해당하는 구역은 난지도 제1매립지에 들어선 노을공원(문화예술공원)과 제2매립지에 조성된 하늘공원이다. 대구수목원은 화목원, 야생초화원, 습지원, 약용식물원, 염료식물원, 방향식물원, 괴석원 등 21개 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50종 8만그루의 나무와 1,300종 27만 포기의 초본류가 심어져 있습니다.또한 상설전시물로는 40여종 300점의 분재, 200여종 2,000그루의 선인장, 300여점의 수석과 150종의 식물종자가 전시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헌수에 의해 조성된 기념식수동산도 꾸며져 있습니다. 대구수목원 쓰레기 매립장을 수목원으로 탈바꿈 시킴으로써, 토지이용 효율을 제고하고 자연생태환경을 복원한다. 시민들의 자연 탐구 및 식물 학습공간으로 이용되도록 한다. 향토 식물자원 보전과 종 다양성 확보의 기지로 제공되도록 한다. 계절별 다양한 식물전시 이벤트 개최로 자연사랑 의식 고취 및 정서함양에 기여토록 한다. 외국 수목원(식물원)과 식물정보 및 종자교환 사업을 실시하여 외국의 우수한 종 도입 등 국제 식물 교류 사업을 장려한다. 어린이여름자연학교운영, 그린스쿨운영, 조경수관리요령교육, 자연해설사 양성 등 계층별로 식물에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시민 자연교육장으로 활용되도록 한다. 시가지 녹화에 필요한 묘목 및 꽃을 자체 생산 공급하여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건설에 기여토록 한다. [참조: 대구수목원 홈페이지] 대구수목원에서 만난 불륜화(不倫花) 왜 모든 외로운 것들은 날카로운 가시를 가지는 걸까, 아니면 날카로운 가시를 가져 외로워져버린 것일까... -선인장 詩 중에서- 수년전 화가들과 미술기행 중 앙코르와트에서 만난 꽃! 한 나무에 3가지 꽃(흰색,핑크색, 적색)이 피는 신기한 꽃. 유명 화가가 바람둥이 나무, 불륜화 (한 나무에 여러가지 꽃을 피워 씨가 다른 색상의 꽃이 피니... 바람을 피운 꽃이란 의미로 ㅎㅎ)란 이름을 지어주어 모두 박장대소 했던 기억이^^ '생존을 위한 진화의 힘'입니다. 적자생존! 약육강식! 아름답고 화사한 꽃이 많은 정글, 밀림에서 종족보전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른 화초들보다 벌, 나비를 많이 유혹해야 하니^^ 가이드에게 물어본 정식 학명은 '페이퍼 플라워(Paper Flower)' 우리말로 '종이꽃' 정말 얇은 종이로 만든 인조화 같은 느낌, 캄보디아 말로는 "깡 끄로나"라고 한답니다. 나의 친구여! 그대의 고독으로 돌아가라! 나는 그대가 위대한 사람들의 아우성 때문에 귀머거리가 되고 소인들의 가시에 찔리는 것을 본다... -대구수목원의 식물원, 한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겨울 같은 니이체를 만났다- 대구수목원의 마스코트 살비(Sarbi) 대구시는 시내 곳곳에 축제 현수막, 광고탑 등이 많던데 올해 큰 대사를 앞두고 있다. 바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8월 27일∼9월 4일)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일이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하계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월드 스포츠 이벤트로 연인원 80억명이 시청하고, 광고 효과도 5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국제육상연맹 회원국은 212개국으로 유엔(192개국)이나 국제축구연맹(FIFA. 211개국)보다 많아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 같다. 며칠전 유치에 성공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처럼 대구가 글로벌도시로 도약하고,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하는 기폭제로 작용할 것 같다. 참, 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살비'는 충성심이 강하고 영민한 한국의 토종견(삽살개. 천연기념물 368호)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답니다. 세계 별들의 전쟁이 시작되면 역사적 순간에 함께 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 같군요^^ 이 글은 '2011 대구 방문의 해' 및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2011.8.27~9.4)' 홍보를 위해 추진한 대구광역시의 '여행블로거 기자단' 문화관광 2차 팸투어 문화답사기입니다. 다음 글은,대구가 고향인 이상화 시인의 시를 패러디해 '빼앗긴 입맛에도 봄은 오는가' 입니다. 대구의 맛집들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1
[대구 팸투어] 내 살(肉)을 위하여 남의 살을 취하며 산다
[대구 팸투어] 2. 내 살(肉)을 위하여 남의 살을 취하며 산다
사나운 맹수들도 먹을 만큼만 사냥을 하지
인간만큼 부패해 버릴 정도로
쓰레기를 많이 양산하지는 않는다.
악취, 침출수와 파리떼를 연상시키는 쓰레기 매립장이
공무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수목원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토지이용 효율을 제고하고 자연생태환경을 복원해
시민들의 자연 탐구 및 식물 학습공간으로 이용되도록 한 대구수목원입니다^^
인솔 공무원과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니
쓰레기 매립지를 수목원으로 바꿀 때 많은 고민과 사전 조사를 했답니다.
국내 최초의 시도라 매립한 뒤
나무나 화초를 심으면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메탄)나 침출수 등으로
수목이 죽지나 않으까 했답니다.
그럼, 시민의 혈세 엉뚱한 곳에 썼다고
언론 등에서 난리가 날게 뻔하니까요...
"난지도 쓰레기 산 위로 쏟아져 내리는 불볕은 저주였다.
그 산에 살아있는 것이 있다면 썩어 가는 일과 썩어 가는 냄새뿐이었다."
- 정연희 ‘난지도’ 中
서울의 난지도도 ‘난(蘭)과 지(芝)는 그윽한 향기가 난다’는
난초와 지초를 가리키는 말처럼 아름다운 섬이었는데
쓰레기 섬이 되었다가 폐쇄 후 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했지요.
그곳 월드컵 공원은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의
5가지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어있으며
이 중 본래의 쓰레기 매립부지에 해당하는 구역은 난지도 제1매립지에 들어선
노을공원(문화예술공원)과 제2매립지에 조성된 하늘공원이다.
대구수목원은 화목원, 야생초화원, 습지원, 약용식물원, 염료식물원, 방향식물원, 괴석원 등 21개 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50종 8만그루의 나무와 1,300종 27만 포기의 초본류가 심어져 있습니다.
또한 상설전시물로는 40여종 300점의 분재, 200여종 2,000그루의 선인장,
300여점의 수석과 150종의 식물종자가 전시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헌수에 의해 조성된 기념식수동산도 꾸며져 있습니다.
대구수목원
쓰레기 매립장을 수목원으로 탈바꿈 시킴으로써, 토지이용 효율을 제고하고 자연생태환경을 복원한다.
시민들의 자연 탐구 및 식물 학습공간으로 이용되도록 한다.
향토 식물자원 보전과 종 다양성 확보의 기지로 제공되도록 한다.
계절별 다양한 식물전시 이벤트 개최로 자연사랑 의식 고취 및 정서함양에 기여토록 한다.
외국 수목원(식물원)과 식물정보 및 종자교환 사업을 실시하여 외국의 우수한 종 도입 등 국제 식물 교류 사업을 장려한다.
어린이여름자연학교운영, 그린스쿨운영, 조경수관리요령교육, 자연해설사 양성 등 계층별로 식물에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시민 자연교육장으로 활용되도록 한다.
시가지 녹화에 필요한 묘목 및 꽃을 자체 생산 공급하여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건설에 기여토록 한다.
[참조: 대구수목원 홈페이지]
대구수목원에서 만난 불륜화(不倫花)
왜 모든 외로운 것들은
날카로운 가시를 가지는 걸까,
아니면
날카로운 가시를 가져
외로워져버린 것일까...
-선인장 詩 중에서-
수년전 화가들과 미술기행 중 앙코르와트에서 만난 꽃!
한 나무에 3가지 꽃(흰색,핑크색, 적색)이 피는 신기한 꽃.
유명 화가가 바람둥이 나무, 불륜화
(한 나무에 여러가지 꽃을 피워 씨가 다른 색상의 꽃이 피니...
바람을 피운 꽃이란 의미로 ㅎㅎ)란 이름을 지어주어
모두 박장대소 했던 기억이^^
'생존을 위한 진화의 힘'입니다.
적자생존! 약육강식!
아름답고 화사한 꽃이 많은 정글,
밀림에서 종족보전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른 화초들보다 벌, 나비를 많이 유혹해야 하니^^
가이드에게 물어본 정식 학명은 '페이퍼 플라워(Paper Flower)'
우리말로 '종이꽃'
정말 얇은 종이로 만든 인조화 같은 느낌,
캄보디아 말로는 "깡 끄로나"라고 한답니다.
나의 친구여!
그대의 고독으로 돌아가라!
나는 그대가
위대한 사람들의 아우성 때문에
귀머거리가 되고
소인들의 가시에 찔리는 것을 본다...
-대구수목원의 식물원, 한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겨울 같은 니이체를 만났다-
대구수목원의 마스코트 살비(Sarbi)
대구시는 시내 곳곳에 축제 현수막, 광고탑 등이 많던데
올해 큰 대사를 앞두고 있다.
바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8월 27일∼9월 4일)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일이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하계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월드 스포츠 이벤트로 연인원 80억명이 시청하고,
광고 효과도 5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국제육상연맹 회원국은 212개국으로
유엔(192개국)이나 국제축구연맹(FIFA. 211개국)보다 많아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 같다.
며칠전 유치에 성공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처럼
대구가 글로벌도시로 도약하고,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하는 기폭제로 작용할 것 같다.
참, 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살비'는
충성심이 강하고 영민한 한국의 토종견(삽살개. 천연기념물 368호)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답니다.
세계 별들의 전쟁이 시작되면
역사적 순간에 함께 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 같군요^^
이 글은 '2011 대구 방문의 해' 및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2011.8.27~9.4)' 홍보를 위해 추진한
대구광역시의 '여행블로거 기자단' 문화관광 2차 팸투어 문화답사기입니다.
다음 글은,
대구가 고향인 이상화 시인의 시를 패러디해
'빼앗긴 입맛에도 봄은 오는가' 입니다.
대구의 맛집들을 찾아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