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해봤을 고민 ..?

꽃다운 18세(?)2011.07.09
조회153

안녕하세여 ㅋㅋ

나 님은 꽃다운 나이부끄~~~~~~~ 는 무슨 .. 한참 공부하고 있을폐인(?) 18세 고2 여학생임.

항상 톡 보기만 하다가 여러가지 조언과 충고?를 받고자 이렇게 글을씀 ..

나 님의 글이 재미 없을 수도 있음 ...............

난 무척이나 진지하거든 영.. 켁켁 ...

흠흠 .. 나으 생각엔 다 누구나 해봣을 고민 같고, 나보다 나이많으신 언니오빠엄마아빠들은 다  살면서 이런 고민 했을거라 믿음 .

그게 곧 세상의 이치니까 음흉

 

악플따윈 사절임 악플달분 그냥 뒤로 가기 누르세여 ㄱㄱ

 

내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겟음 .

 

간단하게 말해서 진로에 관한 얘기임 .

 

나는 이걸 보는 톡커님들의 진심어린 조언이나 자신의 경험을 얘기 해줬으면 하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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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님 . 그렇다고 또 너무 디쳐지거나 공부를 아예 안하는 것도 아님.

그냥 성적(1학년 평균등수)410명? 중 177등 를 왓다리 갓다리 함 . 평균 4등급 정도

고1때 문,이과 나눌때 나는 당연히 문과라 생각하고 있었음.

수학을 막 잘하는 것도 아니고 , 내 꿈은 연극영화과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음 . 즉,배우

사실 고등학교도 예술고로 진학하려하였으나 모두 서울권에 있어서 진학하지 못함 .

그러고 문과가서 연영과 떨어지면 경영학과나 가자.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쭉 있었음.

근데 위에 아는 선배들이 문과보단 이과가 낫다, 취직 잘된다, 대학 잘간다 등등../ 이런말 진짜 많이 들었음.

조금 흔들렸긴 했지만 내꿈은 문과 쪽이니 문과로 가자 라고 생각했음.(사실 , 연영과는 문,이과 상관 없음)

그런데 막상 선택신청 종이 받으니깐 어찌할줄 모르겟는거임.

솔직히 나는 진짜 연영과 들어가고 싶지만 떨어질 수도 있는거 아니겟음?

그래서 계속 고민햇음.. 선배들한테 말해봐도 나중에는 이과가 유리하다라는 결론 밖엔 나오지 않았음.

아빠랑 얘기를 해봤는데도 아빠는 이과쪽으로 갔으면 좋겟다함.

나도 그런생각 해봤는데 솔직히 연영과 말고는 딱히 가고싶거나 정해놓은 과가 없었음 . 그래서 이과가서 연영과 지원하고 떨어지고나면 문과보단 이과쪽이 폭이 더 넓으니깐 이과가자 하고 이과를 왔음.

수학은 잘 못하지만 과학에는 그래도 관심이 많았음.

그래서 나는 이과를 진학하게 되었음.

솔직히 이과에 공부잘하는 애들 다쏠리지 않음? 우리학교도 마찬가지로 이과쪽으로 다쏠림 ..

문과애들은 그냥 잘하는애들 ........뭐 .. 그정도 갔음 잘하는애들몇안가고 ..

그런데 솔직히 수학이 너무 부담되는 거임 .. 나 님은 중학교때 수학공부 하나도 안햇음 ㅋㅋㅋ 보지도 않았음 .. 솔까말 하자면 고1때 부터라도 열심히 하고자 했지만 잘 안됫음 . 그렇게 겨우겨우 따라가고 있었는데 이과가면 수1,수2,기하와 벡터,적분과 통계 총 4권이니 부담이 될 수 밖에..  공부잘 하는애들 사이에 껴서 ... 완전 기초 적인 내용도 못하는 내가 한심스럽고 초라해 보였음 . 진짜 왜 사는지도 잘 모르겟고 막 절망감에 완전 빠지면서 살고 잇음..

근데 나랑 같이 연영과 , 중앙대연영과 꿈을 같고 있는 친구가 있음.

이친구 이과 진짜 가고 싶었는데 내가 극구 말림 ..이과보단 문과가면 깔아주는 애들도 있고 내신준비도 이과보다 수월하니깐 ,근데 솔직히 나 이부분 이해안감.. 나도 연영과 가고 싶은데 나는 왜 문과를 안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어쩃든 그래서 이래저래 시간이 흘럿음

그 친구는 연극수업을 받고 있음. 연극제도 나가서 상도 받고 그럼 .

나도 연극 수업을 하고 싶지만 수학이랑 막 따라가느라 바쁨.. 그래서 연극수업을 못받고 있음

점점 내꿈이 멀어져 간다는 생각도 들고 ..계속 갈등이됨 진짜 스트레스 받는이유가 99.9%가 이거 때문임

성적 나왓는대 완전히 개판이고 , 이러다가 지원도 못해 볼 판임 .

맘잡고 공부 하고 싶은대 몸도 잘 안따라주고 ..  공부해야지 공부해야지 하는데도 진짜 잠도 11시이후로 미친듯이 쏟아지고 잠깐 눈좀 붙이자 하고 일어나면 학교갈시간이고 ...

진짜 연기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전과 할까 고민하던중에 멘토 했던 쌤들이랑 얘기 해봣는데 , 왜 공부를 죽자살자 해볼때까지 안해보고 그런얘기를 하냐, 연영과 가지말라, 공부안해서 연영과 가고싶은거 아니냐 이런말만 들었음.

진짜 뭐 공부 안해서 연영과 가고 싶은거 아니냐  이 말은 .. 좀 자존심 상했음 나 님 그래도 중학교 연극부 활동 으로 인해 보람도 많이느끼고 어릴때부터 간직해온꿈이라서 진짜 이길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했었는데 이런말 들으니 기분 쫌 상했었음.

계속 전과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직까진 안하고 있음

사실 나도 어찌할바를 잘 모르겟음 . 솔직히 현실을 직시할수 밖에 없지 않음?

 문과가면 깔아줄 애들이 있으니깐 .. 그래도 등급이라도 나아지고 원서라도 쓸수 잇을거란 생각이 듬.

그런데 나중에 미래를 보면 연영과 떨어지면 가고싶은과 딱 정해 놓은것도 아니니 폭이 더 넓은것은 사실이고, 하도 취직 취직 하고 그러니 안할수도 없고 무척 고민됨 .

사람이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살 순 없다고 생각하지만 ... 진짜 한번뿐인 삶을 이렇게 살아가기도 싫고 ..

내 나름대로 뿌듯함을 느끼면서 꿈을 이루고 싶은데 진짜 대한민국은 교육이랑 학벌에 쩔어서 살아가는 나라고 .. 진짜 ㅜㅜ 힘듦.

전과해도 이때까지 한게 아깝기도 하고 막그럼..

그래서 수능으로 가자 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모의고사 점수가 ........... 멍멍이 암울함 ..

그래서 여러사람들의 조언 충고 공부 방법등을 듣고자함.. 자신의 경험담이나..

진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함 .. ㅠㅠ ..

 

많은 이야기들이 필요하고 많은 충고가 필요합니다.. ㅠㅜ

본인들의 비슷한 이야기나 ㅡ 저보다 오래 사셨으니 많은것을 느꼇을것이라 생각하고 이렇게 도움을 구합니다 ㅜㅜ  

 

처음쓰는 톡이라 세세하게 얘기하지 못하고, 제 얘기를 제대로 전달 못하고, 딱딱 정리해서 못해서 죄송 ..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