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31, 여친 27.. 서로 결혼 적령기죠 사귄지 4달 되었습니다. 제 생각엔 결혼은 최소 4계절은 같이 지내보고서 결정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워낙 여기저기 이혼이 흔하니까.. 그럴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 그리고 서로 부모님께 인사 드리는거 얼굴 비추는거 확실히 결혼하기로 한 후에 날짜 잡을때부터 해도 전혀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근데 여친이랑 어제 이 문제로 싸웠습니다. 여친이 인터뷰 연습을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인터뷰냐고 하니까.. 우리 부모님 만났을때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고.. 그래서 제가 아니 날짜 잡을 때도 아닌데 뭐하러 그런 거 연습하냐고 아직 멀었을텐데.. 하니 여친은 좀 기분이 나빴나봐요.. 원래 이 정도 사귀면 인사 드리는거 라면서... 제가 이상한건지.. 여친은 부모님께 인사드리는것이 안전장치,연결장치라 생각하나봐요. 헤어지지 않기 위한.. 근데 제 생각은.. 솔직히 사람일 모르는거잖아요? 사귀다 헤어질수도 있는거고.. 헤어지려 사귀는건 아니지만요.. 결혼 후에 그러면 안 되겠지만.. 신중한 편인 저에겐 여친의 생각이 좀 경솔해보입니다. 그리고 상황적으로 제가 기분 나쁜게 좀 있습니다. 저희 집안 먼저 말씀 드리면.. 중산층 입니다. 재벌은 아니니까.. 그리고 학창시절 가정환경 조사하면 개나소나 지네 집 중산층이라고 손들은 그런 중산층아니구요..-.-; 저희 부모님 전부 대학 나오셨고,아버지 박사(모대학 교수님), 어머니 석사(중학교 교장선생님)이십니다. 제가 단언하건데(학창시절에도 그랬지만) 여기 판에 댓글 다는 사람들이나 대부분 밖에서 만나는 분들 부모님 대졸자도 거의 없으시죠 왜냐면 부모님 세대에는 대학 수가 지금처럼 많지도 않았으니..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대학 이름에 '국' 들어가는 학교는 대학으로 안 치세요 부모님 땐 대학이 전기 후기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국'들어가는 대학은 전부 후기 대학이었다는군요? 물론 저희 부모님도 저도 제 동생도 전부 그런 대학 출신은 아니구요..(지금이야 인서울로 묶이지만..) 이런 상황에서 지금 여친을 만나고 있는데.. 부모님은 제 여친도 최소 '국'자 안들어가는 대졸 이상 집안에서 자란 여자를 원하셨지만.. 여친 부모님은 고졸이시지만 사업을 하셔서 돈 걱정 없이 사는 집안이라 허락하셨습니다. 물론 여친 학벌도 괜찬은 편이구요.. 근데 문제는.. 여친이 저희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싶어하는 요즘 시점이.. 여친 집안이 굉장히 어려운 시점이라는거에요.. 사업이 잘 안되서 아버지가 돈 때문에 동분서주 하시는 이 상황에 하필 인사를 드리고 싶어하는지.. 그 저의가 전 좀 의심스럽네요.. 까놓고 말하면 지금 결혼 한다면 여친은 돈 한푼 없이 숟가락만 달랑들고 올 형편이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솔직히 전 남들처럼 할만큼 하고 받고 싶습니다. 근데 요즘 여자들이 정말 거지근성이 심한건지.. 제 여친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p.s 좀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 저희 부모님은 60년대에 대학 다니셨구요 (아마 님들 부모님세대랑은 또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버지가 80년대 까지도 장학금 지급을 교수재량으로 남학생한테만 주셨습니다. 공대라 여학생이 많지도 않았지만.. 왜냐면 아버지 대학생활때도 그렇고 집에서 딸을 대학 보낼 상황이면 그렇게 못사는 집안은 아닐것이란 거였죠 (보상적 평등,보장적 평등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좋겠군요) 그리고 어머니는 사대 다니실 때 전국에 사대 3개 뿐였답니다. (서울-경북-공주) 312
정말 숟가락만 달랑 들고오려는 여친...
저31, 여친 27.. 서로 결혼 적령기죠
사귄지 4달 되었습니다.
제 생각엔 결혼은 최소 4계절은 같이 지내보고서 결정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워낙 여기저기 이혼이 흔하니까.. 그럴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
그리고 서로 부모님께 인사 드리는거 얼굴 비추는거 확실히 결혼하기로 한 후에 날짜 잡을때부터
해도 전혀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근데 여친이랑 어제 이 문제로 싸웠습니다.
여친이 인터뷰 연습을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인터뷰냐고 하니까..
우리 부모님 만났을때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고..
그래서 제가 아니 날짜 잡을 때도 아닌데 뭐하러 그런 거 연습하냐고 아직 멀었을텐데..
하니 여친은 좀 기분이 나빴나봐요..
원래 이 정도 사귀면 인사 드리는거 라면서...
제가 이상한건지.. 여친은 부모님께 인사드리는것이 안전장치,연결장치라 생각하나봐요.
헤어지지 않기 위한..
근데 제 생각은.. 솔직히 사람일 모르는거잖아요? 사귀다 헤어질수도 있는거고..
헤어지려 사귀는건 아니지만요..
결혼 후에 그러면 안 되겠지만.. 신중한 편인 저에겐 여친의 생각이 좀 경솔해보입니다.
그리고 상황적으로 제가 기분 나쁜게 좀 있습니다.
저희 집안 먼저 말씀 드리면.. 중산층 입니다. 재벌은 아니니까..
그리고 학창시절 가정환경 조사하면 개나소나 지네 집 중산층이라고 손들은 그런 중산층아니구요..-.-;
저희 부모님 전부 대학 나오셨고,아버지 박사(모대학 교수님), 어머니 석사(중학교 교장선생님)이십니다.
제가 단언하건데(학창시절에도 그랬지만) 여기 판에 댓글 다는 사람들이나 대부분 밖에서 만나는
분들 부모님 대졸자도 거의 없으시죠
왜냐면 부모님 세대에는 대학 수가 지금처럼 많지도 않았으니..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대학 이름에 '국' 들어가는 학교는 대학으로 안 치세요
부모님 땐 대학이 전기 후기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국'들어가는 대학은 전부 후기 대학이었다는군요?
물론 저희 부모님도 저도 제 동생도 전부 그런 대학 출신은 아니구요..(지금이야 인서울로 묶이지만..)
이런 상황에서 지금 여친을 만나고 있는데..
부모님은 제 여친도 최소 '국'자 안들어가는 대졸 이상 집안에서 자란 여자를 원하셨지만..
여친 부모님은 고졸이시지만 사업을 하셔서 돈 걱정 없이 사는 집안이라 허락하셨습니다.
물론 여친 학벌도 괜찬은 편이구요..
근데 문제는.. 여친이 저희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싶어하는 요즘 시점이..
여친 집안이 굉장히 어려운 시점이라는거에요..
사업이 잘 안되서 아버지가 돈 때문에 동분서주 하시는 이 상황에 하필 인사를 드리고 싶어하는지..
그 저의가 전 좀 의심스럽네요..
까놓고 말하면 지금 결혼 한다면 여친은 돈 한푼 없이 숟가락만 달랑들고 올 형편이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솔직히 전 남들처럼 할만큼 하고 받고 싶습니다. 근데 요즘 여자들이 정말 거지근성이 심한건지..
제 여친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p.s 좀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 저희 부모님은 60년대에 대학 다니셨구요
(아마 님들 부모님세대랑은 또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버지가 80년대 까지도 장학금 지급을 교수재량으로 남학생한테만 주셨습니다.
공대라 여학생이 많지도 않았지만..
왜냐면 아버지 대학생활때도 그렇고 집에서 딸을 대학 보낼 상황이면 그렇게 못사는 집안은
아닐것이란 거였죠 (보상적 평등,보장적 평등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좋겠군요)
그리고 어머니는 사대 다니실 때 전국에 사대 3개 뿐였답니다. (서울-경북-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