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직장생활중인 미혼녀 입니다. 그동안 저 하고싶은거, 공부하면서 솔직히 재정상태가 탄탄하진 않습니다. 이번에 직장을 옮기면서 대학원 진학을 해볼까 했습니다만, 부모님의 반대로 정말 난감합니다. 금전적인 도움을 달라는것도 아닌데,, 이제와 대학원을 가면 뭐하냐? 시집은 안갈꺼냐? 대학원 나오면 어느학교서 교수 시켜주냐? 남들처럼 평범히 시집이나 가라,,,,,,,,,,,,,,,,,,,,,,,,,,,,,,,,,,,,,,,,,,,,,,이런식의 반응입니다. 저희 부모님 나이는 엄청 젊으십니다. 제가 남매 중에 동생인데도 엄마54.아빠57. 이세요. 오빤 결혼해서 조카들도 있구요. 저희 엄마 항상 하신말씀이 여자 능력있음 결혼은 안해도 괜찮다 셨는데 요즘들어 부쩍 결혼 결혼 하시네요. 게다가,,지금 오빠집에 얹혀 사는관계로 집얻어 나오려는데,,, 뭐하러 나오냐? 그냥 있다 시집이나 가라. 이제와서 집얻음 뭐하냐? 돈이나 모아라... 휴~ 정말,,, 전 솔직히 지금보다 제 스펙이 좀 쌓이고 안정적인 직장을 갖게되면 결혼 생각은 별로없습니다. 물론 좋은사람. 제가 꼭 결혼하고싶은 사람이 생기면 하겠죠. 하지만 결혼할 나이가 됐으니, 당연히 결혼해야 한다는 주의는 아닙니다. 그러던 차에 집안 어른신이 주선한 선(?)을 보게됐습니다. 허허허 .....이게 왠일입니까? 이제까지 만나본 사람 중 최악의 사람을 만난듯합니다. 집안이 여유롭고, 형제들이 다들 자리잡고, 근심걱정이 없는 집안의 막내아들 집에서 하는 일을 돕는다고 하더라구요.....하지만 이건 아닌것같습니다. 만남이 끝난후 집에 전화를 해 엄청 화만 냈네요. 내가 지금 돈에 팔려가는거냐고 , 결혼 안함 안했지 저런 사람절대 안만날거고, 앞으로 누굴 소개시켜주네 마네 말도 꺼내지 말라구요. 전요, 여유롭진 않아도 저와 같은 꿈을 꾸고, 남편으로서 존경할만한, 평생의 친구같은 반려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싶습니다. 이 나이에도 부모님 눈치보면서, 제 일하나 뜻대로 못하냐고 생각 하시는분들도 계실꺼 같네요,,, 집안환경상 제가 좀 눈칠 보며 컸네요. 부모님 기가 엄청 나세요. 전 아직도 엄마를 이겨본 적이 없을 정도로, 물론 엄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좀 집요하시고, 강요하는 면이 많아요 저희집이... 저보다 오래사신 인생의 선배님들~ 결혼 꼭 해야하나요? 지금의 제 나이로 다시 돌아오신다면 무얼 하며 사실껀가요? 전지금 선배님들의 충고, 조언, 경험담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절실히 필요한 사람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마디 씩 남겨주세요^^ 12145
32세 미혼녀. 결혼인 필수 or 선택?
지방에서 직장생활중인 미혼녀 입니다.
그동안 저 하고싶은거, 공부하면서 솔직히 재정상태가 탄탄하진 않습니다.
이번에 직장을 옮기면서 대학원 진학을 해볼까 했습니다만, 부모님의 반대로 정말 난감합니다.
금전적인 도움을 달라는것도 아닌데,, 이제와 대학원을 가면 뭐하냐? 시집은 안갈꺼냐?
대학원 나오면 어느학교서 교수 시켜주냐?
남들처럼 평범히 시집이나 가라,,,,,,,,,,,,,,,,,,,,,,,,,,,,,,,,,,,,,,,,,,,,,,이런식의 반응입니다.
저희 부모님 나이는 엄청 젊으십니다. 제가 남매 중에 동생인데도 엄마54.아빠57.
이세요. 오빤 결혼해서 조카들도 있구요.
저희 엄마 항상 하신말씀이 여자 능력있음 결혼은 안해도 괜찮다 셨는데
요즘들어 부쩍 결혼 결혼 하시네요.
게다가,,지금 오빠집에 얹혀 사는관계로 집얻어 나오려는데,,, 뭐하러 나오냐?
그냥 있다 시집이나 가라. 이제와서 집얻음 뭐하냐? 돈이나 모아라...
휴~ 정말,,,
전 솔직히 지금보다 제 스펙이 좀 쌓이고 안정적인 직장을 갖게되면 결혼 생각은 별로없습니다.
물론 좋은사람. 제가 꼭 결혼하고싶은 사람이 생기면 하겠죠.
하지만 결혼할 나이가 됐으니, 당연히 결혼해야 한다는 주의는 아닙니다.
그러던 차에 집안 어른신이 주선한 선(?)을 보게됐습니다.
허허허 .....이게 왠일입니까? 이제까지 만나본 사람 중 최악의 사람을 만난듯합니다.
집안이 여유롭고, 형제들이 다들 자리잡고, 근심걱정이 없는 집안의 막내아들
집에서 하는 일을 돕는다고 하더라구요.....하지만 이건 아닌것같습니다.
만남이 끝난후 집에 전화를 해 엄청 화만 냈네요.
내가 지금 돈에 팔려가는거냐고 , 결혼 안함 안했지 저런 사람절대 안만날거고,
앞으로 누굴 소개시켜주네 마네 말도 꺼내지 말라구요.
전요, 여유롭진 않아도 저와 같은 꿈을 꾸고, 남편으로서 존경할만한, 평생의 친구같은 반려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싶습니다.
이 나이에도 부모님 눈치보면서, 제 일하나 뜻대로 못하냐고 생각 하시는분들도 계실꺼 같네요,,,
집안환경상 제가 좀 눈칠 보며 컸네요. 부모님 기가 엄청 나세요. 전 아직도 엄마를 이겨본 적이 없을 정도로,
물론 엄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좀 집요하시고, 강요하는 면이 많아요 저희집이...
저보다 오래사신 인생의 선배님들~
결혼 꼭 해야하나요? 지금의 제 나이로 다시 돌아오신다면 무얼 하며 사실껀가요?
전지금 선배님들의 충고, 조언, 경험담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절실히 필요한 사람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마디 씩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