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상인 누나를 좋아하게된 이야기

19男2011.07.11
조회969

제가 처음으로 톡을 써보는데 ...글재주가 메롱이여도 처음이려니 생각해주세요 ㅋ

 

일단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기말끝나서 정신줄 놓은 고삼이구요 ㅋ

 

아직까진 연애경험이 없습니다 ㅋ

 

키는 183에 58Kg 입니다  통곡

 

일단 이 누나를 만나게된 발단이 인터넷이에요 ㅋ

 

제가 이누나 만나기전까진 인터넷에서 사람만나서 사귀는사람은 좀 이상하다 생각을 했는데

 

지금 그걸 목표로 하네요 -_ -...

 

무튼 이야기 스따트~ (음슴체로 쓸게요^^ 초반은 이야기 형식이구 반말인거 죄송합니다 질문은 맨아래있으니 재미없으신분들은 맨아래 가셔서 질문보시구 댓글달아주세여ㅎㅎ)

 

 

 

제가 컴터를 사러갔다가 우리집에 캠이없다는걸알구 하나삿음 ㅎㅎ

 

그냥 사고싶었음 이유따윈없음'ㅁ' ;;...

 

그걸루 혼자 사진찍구 막 놀는데

 

왠지 산 의미가 없는거같은거임 -_ -;;;

 

그러다 랜쳇 오메글 쳇룰렛 (이름이 다맞는진 모르겠네여 ㄷ)

 

돌아댕기면서 랜쳇 죽돌이가 됨 ㅋㅋㅋ (시험똥망의 발단)

 

처음엔 그냥 모르는사람 얼굴보면서 대화하는게 엄청떨려서 모자쓰구했음 -_ -;;

 

A형이라 -ㅅ- ;; 그리구 모르는 사람만난다는게 설레였음

 

근데 처음 랜쳇에서 날 반긴건

 

사람의 얼굴이 아님 폐인

 

뭔지는 말안할꺼 (그 길고 .... 있자나요 그거 ...랜쳇한번이라도 해본사람은 암....)

 

무튼 일주일 정도 지나니깐 ㅋㅋ 이제 모르는사람 얼굴보는 재미에 랜쳇들감 ㅋㅋ

 

일주일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본사람도있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그 누나를 만남 (그누나가 톡을 안하길 간절히 바라고있음 읽으면 죽일지도모름)

 

처음엔 캠을끄고 여자인척을 하는 남자인줄알았음 

 

나보고 귀엽다구함  

 

게이가 걸렸구나 ...라고 생각함

 

그래서 내가 여자면 캠켜보라니깐

 

이누나한테 캠좀 켜달라니깐 안켜줌 -ㅅ- ;;

 

본인 못생겼다구 열기싫다구함

 

근데 솔직히 나두 딱히 잘생긴게 아니라 그리고 솔직히

 

사람을 성격으로 좋다싫다를 판단하기떄문에 얼굴을잘안따짐 

 

무튼 우여곡절끝에 캠을 열었는데

 

누나 찾아가서 때려주고싶었음

 

내눈에만 이런진 모르겠는데 완전이쁜거임...

 

근데 내컴이 맘에드는사람을 발견하면 팅기는 신기한 재주가있음

 

팅...

 

컴퓨터에게 100의 대미지를 입혔습니다.

 

그래도 컴퓨터니깐 다시만날수있는 유일한 수단이니깐

 

내인생이 뭐 이렇지란 생각으로 랜쳇을 다시돌림

 

근데 바로 그누나가 걸림 허걱 

 

서로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내가 먼저 폰번호주고 누나가 문자해서 서로 번호를 알아냈심만족

 

처음엔 그냥 이쁜누나랑 문자한다는거 자체만으로 기뻣음 ㅋㅋㅋㅋ

 

근데 전화도 하고 말하는거 문자하는거를 보니깐 성격도 좋은거임 ...

 

사람은 직접 만나봐야 안다지만 이누나는 다름

 

무튼 기쁜마음으로 문자하구 솔직히 남친있겟지란 생각으로

 

문자했는데 남친이없더라 으어어어파안

 

내가 기독교인데 신께 감사했음

 

근데 잘생각해보면 시험점수를 제물로 누나를 내려준거같음 통곡

 

그렇게 문자만 하다가 어느날 영상전화를함

 

근데 내가 학교에선 관리를 안함 -_ -;;

 

아  ㅈ 됫다 .... 생각하구 전화를 받고 대체영상으로넘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누나가 일을 쉬는 날이라 잠에서 막꺤목소리로

 

말하는데

 

진짜 6살 연상인게 믿기지 않음 ...

 

동생이다 생각해도 될정도로 귀여웠음.....

 

그리구 결정적인게 그누나가 날보고 너진짜 괜찮다 라고 말함

 

무슨면에서 괜찮다는건지 모르겟는데 그냥 심장이 두근두근거림...

 

이게 누나앓이 하게된 가장큰 이유같음

 

진짜 이 누나를 내 첫여친으로 만들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들었음

 

내 성격이 한사람을 좋아하면 진짜 그여자만 바라봄 진심(그리고 상쳐도 깊게받음)

 

이 일 이후에 누나한테 좋아하는 감정이 더깊어짐 ...

 

쭉~지나다가 내가 문자루 반진심 반장난으로

 

누나 좋아해

 

라고 보냄

 

그뒤에 답장이 없음 .,...조카후회하고있는데 문자가 연타로 날라옴

 

문자를 초기화시켜서 기억나는데로 써보자면

 

너가 진심으로든 장난으로든 이걸보냈는지 잘모르겠는데

만약진심이면 하나생각해둬 넌 아직 10대라 기회가 많지만

난 20대 후반이 되가고 결혼도 생각해야되 ^^

너랑만약 사귄다면 얼마나 갈진모르겠지만

오래사귀다헤어지면 누나결혼하기 힘들어질수도있어

 

대충 이런식의 문자가 날라옴 ...

 

근데 진짜 잘생각해보니깐 틀린말이 아닌거라 뭐라 반박을 못하겠음...

 

결혼을 나랑하자고 드립치는건 좀 아닌거같아서

 

나중에 결혼할때 초대나 해달라고 문자를 보냄 ㅋ

 

 

 

 

 

여기 까지가 최근 있던일이구요

 

질문을 하자면 6살연상인 누나랑

 

만약 사귄다면 어떨거 같은지

 

좋은점, 나쁜점 구분없이 조언좀 해주시면

 

진짜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꼭 참고할께요 ㅎㅎ

 

저 대따 못쓴글 읽어주신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