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적어볼께요.. 어린남자친구 어떻게해야될까요 상담부탁..ㅜ

ㅇㅣ스리리잉2011.07.11
조회288

그냥 경기도 사는 23살 여자에요

이틀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열받아서 홧김해 한 말이지만 제가 잡아야 하는지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ㅜㅜ

저두 대세를 따라 음슴체루 ㅋㅋ

 

전 경기도의 모~ 지역의 중심상가에 브랜드매장이 뽁뽁 몰려있는 곳의 멀티샵에서 알바를 하고 있음!

여기서 일하게된건 5월 말일부터 일하게 된건데 우리매장 오른쪽으로 두칸 건너뛰어 아XXX매장앞에

왠 훈남이...>_ㅡ 키도 훤~칠하고 안경쓰고 살짝 마른몸매에 .. 약간 최다니엘스타일?

여기 있던 직원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거기서 일하는애라구.. 근데 스무살..........이라고 ;;; 전23살 !

제가 약간 얼굴은 안보고 키크고 스타일리시한 남자를 좋아하는데 완전 이상형 !!이엇슴

매장 사이에 광장 같은게 있는데 거기에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잇는 모습이.. 하.. ㅜㅜ

몇일 몇일 가면서 창고도 비슷한위치에있어서 왔다갔다 얼굴을 많이 익혔슴

여기 주변에 매장들이 많아서 알고보니까 내 고딩동창도 여기 근처에서 일하고 있엇던거엿슴!

근데 그친구는 그 아XXX 매장에 일하는 어떤 오빠랑 사귀고 있는중이었슴! 그친구와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나 -"야~ 요즘 남자없냐 나 외로워 "

친구 - " 그래? 그럼 걔 어때? 김XX ? 저기 아XXX  매장에서 일하는앤데 나이는 어린데 어른스럽구 착해 ! "

(난 모르는척..)

나 - "아 정말? 어리다구? 그럼 한번 생각해볼게 "

 

 

Olleh~!~~!!!!!!!!!!!~!!~!~!~!!!

 

 

그리고선 1주일 정도 텀을 두었음... 참고로 다른데는 다 브랜드매장이라 쫌 바쁜에 우린 멀티샵이라

좀 한가한편임! 그래서 손님없으면 밖에 의자에서 노가리까고 막 그럼

근데 요즘들어.. 자꾸 눈이 마주친다고 해야하나?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 들고.. 근데 그아이고 !!

 

그리하여 소개를 받고 첫만남에 그 아이는 첨봤을때부터 나를 주시하고 있었다고 귀엽다고 근데 자기는

여자 사귀는거에 관심도없고 고등학교때 잠깐 한번 사겨봤다고..  다른사람이 번호 물어봐도 안줬엇다

핸드폰도 잘 확인 안하고 제대로 사귀어 본적이 없다..

뭐 이런식으루 얘길 하더라구요 그래두 전 너무너무 좋앗져.... 서로 호감잇는 사이엇다니 !!!ㅜㅜ!!

그러다 술도 마시고 뭐하고 하다가.. 그아이가 저에게 만나보자고 하였고 ..뭐 갈때까지 가였습니다..

그래도 난 후회는안했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앞으로도 계속 만날거라는 생각에 그건그렇게

중요하지않다 생각을 했죠 나이도 나이인만큼..

 

그 다음날 각자 집에가서 한시간정도 나와서 출근을 했어요 물론 며칠간 연락을 잘 하고잇었어요

그 이후로 연락 안하는 본성이 나온건지.. 카톡을 보내도 너무 늦게 확인하고 10시에 끈나는데

집에 도착 하면 그제서야 하고.. 집에 잘가라고 연락도 안하고 .. 말도 짧게하고.. 그러더라구요

아 그래도 저는 그래 이해해야지!  하고 참앗져 저는 애정결핍같은게 좀 있어서 사랑을 받고 확인해야

적성이 풀리는 그런..성격이랍니다 ㅋㅋ 그래도 참았어요 좋아하니깐요~

어느날 쉬는날을 맞춰서 쉬어서 데이트를 햇져~ 근데 얘가 손을 안잡는거에요..

아 얜 처음이니까 그렇겟지? 하고 그냥 둘이서 나란히..ㅋㅋ걷기만 하다가 영화보기로 했는데

딱히 볼게 없어서 DVD방을 갔어요 그애가 가자고 해서 간거였지요 거기선 별다른일,,,!!은없었슴

그아이가 팔베개해준다고 옆에 누웠는데 내가 손잡아 달라고 하니까 마지못해서 잡는......느낌???

아 완전 그때부터 얘가 좀이상하다... 느낌이 왓슴..

물어보니까 자기는 손잡는거 특히 사람많은 곳에서.. 팔짱, 허리춤 이런거 싫어한다고..

ㅋㅋㅋㅋㅋㅋ웃음만 나오더라구요 뽀뽀 그런건 좋아하면서 스킨십싫어하는 남자도 있나?

말투도 밉게 하는거 잇져.. 항상 단답 뿐이고 ..

분명이 자기가 먼저 사귀자고 해서 그런건데 왜 나한테 이런행동을 보이는지.. 내가 삐져있는것도 모르고

정말 너무너무답답하더라구요

진짜 연애 고수인 친구가 있어서 답답해서 말했더니 무조건 헤어지라고.. 걘 너한테 마음없다고.

제가 그래서 대화가 필요할거같아서 만나자고 카톡을 말했는데 일끈날때까지 연락없고.. 전화도 안받고

11시반이 다되서야 집에바로갔다고 아~~무렇지않게 얘기를 하는겁니다..

저희가 사귀는거 비밀이라서 가서 얘기할수도 그럴수도 없엇지요.. 여기서 소문잘못나면..좀그래서요.

너무너무 화가 난 저는 술을 마시고

나 -  "너 대체 나한테 왜그러냐 너 계속 이런식이면 나 너 못만난다"

남친 - "ㅋㅋ술마셧어? 술깨고 얘기해"

나 - "내일 잠깐 끈나고 얘기좀하자"

남친 - "피곤할텐데 ㅜ그냥 카톡으로 해"

 

..할말을 잃고 담날 출근.. 먼저 연락 없음ㅋ

그날 밤에 전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너 못만나겠다고 넌 연락하는 최소한의 예의도 못한다고

그랫더니 바빳다고 미안하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일주일의 연애가 끝났습니다.. 하하

일주일이라 사귀었다고 말하기도 민망하지만 그래도 전 좋아했거든요

물론 지금도 좋아요 근데 내가잘못해서 헤어진게 아니잖아요 ~!!

전 그애가 여기 근처에 있으므로 매일 마주치니까.. 생각도 계속 나고 신경쓰이고 죽겠습니다

좋으니까 그애한테 내가 그냥 너이해해주겠다고 다시 만나자고,... 말하면 뻥~~ 차일것같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