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되어버리는 노래 가사들!!

가나다2011.07.11
조회101

넬 - Thank you


참 정말 고마워
이렇게 내 눈물 속에서
매일같이 나와 함께 해 줘서
허전함 뿐인 날 그리움으로 채워 줘서

참 정말 고마워
한번도 널 잊는 방법은
가르쳐 주지 않고 떠나 줘서
이렇게 평생 널 간직하게 해줘서

매일 울며 잠 들고
또 숨 쉴때마다 아파해도
내안에 니가 있어

나는 행복 할 수 있어

참 정말 고마워
달아나버릴 것 같더니
나는 떠날 수 없는 아픔이라서
이렇게 평생 널 느낄 수 있게 해 줘서

근데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정말 모두 날 위해서였나요
그래서 이별을 말하고
내 안에 상처로 아픔으로 남은건가요

So thank you 허전함 뿐이었던 날 채워 줘서
Thank you 내 눈물 속에서 날 지켜 줘서
I miss you I so missing you

 

 

넬 - 마음을 잃다.

 

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 처질정도로 끔찍하네요
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
살아 숨 쉬고 있을 건가요
언제 죽어 줄 생각 인가요

그리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드는 것도 이젠 지겹고
같은 그리움에 사무쳐 눈을 뜨는 것도 이젠 지겨워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내 안에 살고있는 너의 기억 때문에 내 마음 내 시간 다 멈춰버려서
그 흔한 추억조차 만들지 못하고

 난 아직도

도대체 언제쯤에나 난 당신에게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그런 날이 오기는 올까요
그때까지 견딜수 있을까요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난 그대가 보여
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
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
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

어떡하죠 이젠
그대는 지웠을텐데 어떡하죠 이제 우린..

그리움의 문을열고 너의 기억이 날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넬 -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난 . .
많이 모자라고 부족해서
널 채울 수가 없어
괴로운 마음에 다시 혼자 되고
지겨워....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
천마디 말보단
기대 쉴 수 있는 어깨를 내게 줘 ~

힘들다 말하는 그 순간 모두 떠나버리죠
타인의 짐까지 짊어지기엔
이 세상이 너무 벅찬 걸 ~~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수많은 말로 날 위로 안 해도 돼
이젠 다 익숙해

 

 

넬 - 피터팬은 죽었다.

 

차가웠기 때문에 따뜻함을 원했죠
초라했기 때문에 아름답고 싶었어
그랬을 뿐인데 어울리지도 않는 짓이라고
비웃을 건 또 뭔가요 .

I am still waiting
I am dreaming
모두 멈춰버린 채로
썩어버린 너처럼 되긴 싫어서
아직 살아있다고 난 느껴보고 싶어서
그래서 I'm dreaming

닫혀있기 때문에 열어주길 원했죠
갇혀있기 때문에 자유롭고 싶었어
그랬을 뿐인데 미친개 보듯 하는 너야말로
어디 아픈 거 아닌가요 .

Keep on dreaming boy
Keep on dreaming boy
Someday you'll be fine
Someday you will shine
Someday you'll be loved
Someday you will smile
Without those tears
Without those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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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넬이란 밴드의 곡들을 좋아하지만

빠돌이처럼 광고를 하려한건 아닙니다. 단지 가사가 너무

공감가고 이 모든 가사가 한사람한테서 나왔다는 것이 참

놀랍지 않습니까? 보컬 김종완이라는 사람이 작곡 작사를 다 했더군요.

물론 다른 더 훌륭한 노래도 많습니다^^

아시는분들 댓글도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음악들은 요즘같이 무너질것 같은 세상에 힘이 되어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