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은 왜 안받을까???국가가 운영하는거 아냐?

국가시설아님??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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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으로 부산 서구에 사는 그리고 장애인의 누나로 사는 한 사람입니다.

날도 더운데 화가 나는 마음이 너무 끌어 올라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 남동생은 정신지체 장애인입니다.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하여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건강하게 커왔고 어느 남자 아이들과 똑같이 밖에 나가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며 만화 보는 것도 좋아하고 게임을 하며 노는 것도 좋아하고 햄버거를 좋아하는 그런 똑같은 남학생입니다.

이번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국가 시설인 체육센터에 방학특강으로 수영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장애인 복지 할인도 가능한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선착순 등록이였고 할머니께서는 새벽 이른 시간부터 남동생을 위하여 선착순 등록을 하기 위해 순번표를 받아들고 기다리셨습니다. 그리고 몇시간이 지난 후 할머니는 마음으로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번도 당신네 손자가 남들의 손자와 다르지 않다고 여기시던 할머니께서 장애인이라 거부한다는 그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셔야 했을까요. 거부하는 것이냐 되물었을 때 거부한다고 다시 한번 읊어준 그 말을 그 사람들의 표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요. 국가 시설이었습니다. 국가 시설에서 장애인이라고 거부한다는 말은 나라가 거부한다는 것인가요? 차별 없는 대한민국, 선진국 대한민국. 나아가는 대한민국이란 곳이 장애인에겐 해당하지 않는 것인가요? 대체 장애인을 받아준다고 할인해준다고 해 놓고는 장애인이라서 거부를 한다면 나라가 원하는 장애인은 어떤 장애인일까요. 장애를 가지는 것도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인가요? 나라가 원하는 장애를 겪어야 하는 것인가요? 시설 좋은 곳으로 데려가라고 하는데 국가 시설보다 더 좋은 시설은 대체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저희 동생은 그냥 남들보다 조금 어릴 뿐입니다. 덩치는 컸지만 아직 동심 속에 있을 뿐입니다. 동생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저를 바라보며 웃기만 하고 매일 수도 없이 많이 우리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가족끼리 더욱 더 사랑하게 해주는 그런 철부지 꼬마입니다. 저 아이는 5년 후에도 10년 후에도 세상이 저를 거부하는 것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자기가 남들과 다른 장애인이란 것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저 웃으며 그저 세상을 사랑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바뀌는 것이 없을 것이란 걸 너무나도 잘 알기에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누나가 동생보다 그래도 더 배워서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누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저희 남동생이 5년 후에도 10년 후에도 계속 많은 것을 배우며 웃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이란 이유로 차별받아 집에만 숨어 살아야 하지 않도록 장애인도 우리와 같다는 것을 장애인이라도 우리와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는 어떤 방법이 있는 지 잘 몰라서 많은 여러분들의 가르침을 청합니다. 날도 더운 데 이런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국민 체육센터에서 장애인은 받지 않았을까요??

국가시설 아닙니까?

국가가 운영하는 시설이면 장애인우대가 아닌 차별아닙니까??

 

장애인을 보호하고 도와줘야한다는 말 거짓인가?

 

여러분 이글좀 읽어보시고 아직도

장애인 차별 받는거 같으면 찬성

아니면 반대해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 아직까지는 장애인을 보는 시선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제개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