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그림有) 실화 1996년 여름에 서울 신길동에서

92년생2011.07.12
조회406

안녕하세요. 부끄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 써보네요 ㅋㅋ(어색어색)

제가 92년 생인데......5살 땐가?? 불가사의한 일을 겪고 한번 올려봐요ㅠㅠ

이거 당시 같이 겪으신 분들 있나 해서 ㅋㅋ

그럼 출바알~~~~~~~

(남들처럼 음슴체 쓰겠어용ㅋㅋㅋ)

 


-----

 

때는 1996년 비가 많이 내리던 여름이었음.

 

 

 

내가 살던 동네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군인아파트랑 통해사(卍)가 있던 그곳ㅋ

아직도 생각나는데 대신시장????이 있었어요 그 동네!!!!! 사시는 분들, 맞죠?>.<

 

 

 

 

언니랑 저는 2살 터울로 5살,7살 이었음. 둘이 동네에 있는 피아노학원에 가는 길이었는데

 

 

그날따라 비가 억수같이 많이 오는거임!!!!!!!

 

 

아....그 당시만 해도 레인부츠ㅋㅋㅋ는 아니고 그냥 노란 장화를 신고 우산을 쓰고

 

학원갈 때 우산을 가지고 갔었음..

 

 

 

문제는 피아노 학원이 끝나고서였답니다.  두둥~!!!

  

 

아아니..장대비가 폭포같이 쏟아지는데,,, 집이랑 피아노학원이 그렇게 멀지 않았는데도(걸어서)

 

 

도저히 가지를 못하겠는거임!!!!!

 

 

언니랑 발만 동동 구르다가    "에잇 어쩔 수 없지, 동생아 가자. " 하던 언니의 말에 따라

 

 

 

저희는 조심조심 발을 내딛으면서 걸었음.

 

 

그런데,,,,

 

 

 

피아노학원은 아래 그림과 같이 높은 곳에 위치해있었음. (그림>_<;;;;; ↓↓)

 

 

 

 

 

 

 

오르막길이었다구요 ㅋㅋㅋ그림이 좀...

 

 

 

 

 

 

아무튼 학원이 끝나서 언니랑 오르막길에서 내려오려고 하는 찰나.............

 

 

 

 

제가 신기한 장면을 목격한거예요!!!!!!!!!!그러고는 언니를 다급하게 불렸죠. 언니!!!!언니!!!!이거봐!!!!!!!

 

 

 

 

뭐냐면요,   지하차도랑 비슷하게 생긴 도로인데 위로 다니는 차도가 없는게 다른점이에요

 

 

 

무슨 말인가 하면

 

 

 

 

 

 

 

 

 

 

이렇게 내려가는 찻길이 있었고  위에만 막아서 또다른 찻길로 썻다면 딱 지하차도의 모습이었어요.

 

 

아무튼 이런 모냥의 길이 피아노학원에서 집으로 가는 길목에 있었는데요,

 

 

 

 

비가 엄청 오던 그 날,,  물리법칙을 거스르는 장면을 봤어요.

 

 

 

 

방금 두번째 그림에서 찻길이 딱 내려가는 부분 있죠????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양쪽 벽(위 그림에서 '내려가는곳'이라고 쓰여있는 부분이랑 그 반대편이)을

둑??으로 해서 물이 가득 고여있는데,  아래 그림과 같았어요.

 

 

 

 

 

 

 

 

 

 

 

 

 

 

 

 

 

 

 

즉 물이 뚝 끊겨져서 있었어요!  흘러내리지 않고!!!! 원래 저 길이 언니랑 제가 다니던 길이라서

 

그쪽으로 가려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딱 꺾었는데,,,

 

 

 

 

5살 작은 키 어린이(저에요 ㅡㅡㅋㅋㅋㅋ)에게 보였던 것은

 

 

거대한 물 벽!!!!!!!!!!!!!!!!!ㅡㅡㅋㅋㅋㅋㅋ

 

 

 

진짜,,, 물의 단면이랄까??? 물이 어떤 벽이나 유리막,유리판이 있는 것도 아닌데

 

물이 보이지 않는 유리벽에 갇힌 마냥 흐르지 않고 있었어요....ㅜㅠㅠㅠ설명을 잘 못하겠어요ㅠㅠ

 

 

 

 

 

 

 

 

 

 

 

 

 

 

 

 

 

 

언니랑 제가 (7살,5살ㅋㅋ) 신기해서 거기다가 장화를 넣었다가 빼봤는데 안 무너지더라구요 ㅋㅋ

 

세로로 서 있던 물이(-_-;;;;ㅋㅋ) 어떻게 생겼었냐면, 잔잔하게 흐르듯 그냥 출렁출렁대고있었어요.

 

 

 

발을 넣어봐도 뭐 막이 있어서 터지던 것도 아니었고....

 

 

 

 

물의 끝 부분은 저희가 키가 작아서 어땠는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한 것은!!!!!!!그게 도로였기 때문에 뒷 부분이 막히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즉 앞 뒤 다 뚫려있고 벽만 있었는데 물이 흐르지 않더란 이야기.............

 

 

 

 

당황...........난감...........

 

 

 

 

 

 

진심으로 실제로 겪었던 이야기예요. 꿈도 아니고ㅠ그날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신문에도 나왔을수도??

 

 

 

정말로 겪은 이야기이고, 진짜 아직도 모르겠어요. 유치원생의 시각에서 봐서 놓치고 지나간 부분이 있었을 지도 모르겠는데요   정말!  확실한 것은 앞뒤 다 뚫려있고 물이 막힌 부분 없이 직각을 이루었다는 점ㅋㅋㅋ

 

 

 

 

아.......

 

 

언니랑 저는 아직도 가끔 그 일을 떠올리면서   도대체 뭐였을까 생각해요.ㅡㅜㅜㅜ

정말 어린시절에 만들어 낸 기억이 아니라는 게 더 신기함...언니도 같은 일을 기억하고 있었음.......땀찍;;

 

 

그 당시 같은 일을 겪으신 분들........신길동에 사셨던 꼬마&어른분들......

 

 

기억이 나시나요?????.......................놀람

 

 

 

전 외계인이 그런 줄 알았어요.....정말 아직도 외계인이나 뭐 그런게 내려와서

 

 

 

이상한 현상을 만든 게 아닌가 생각해요ㅠㅠ

 

 

과학도님들....혹시 이게 과학적인 현상인가요..........

 

 

 

뭐라도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ㅋㅋ궁금궁금..ㅋㅋㅋ

 

어린날의 아련한 추억은 그대로 놔두는 것이 아름답지만....................

 

 

 

너무 궁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인생에서 제일 불가사의한 경험이에요..한번 나눠봤어요 ㅋㅋ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용~부끄

 

 

 

 

신기한분들 추천한번눌러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