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의 만남^^

2011.07.12
조회276

안녕하세요^^

뚱이예요~ 오랜만에 왔어요. 요 몇일 정신줄 좀 놓고 있다가.

본사 회의 참석하느라. 간신히 정신줄 잡았어요.

회의에 들고갈 결재서류 챙기느라 밤샘하고 회의 참석하고 들어왔더니 잡았던 정신줄이 간당간당해요.ㅋ

 

저 지난 7일에 이힛~ 도아이님을 만났어요~ 제냐님과 도아이님의 친구분도 함께요~

너무 뵙고 싶었어서. 낯가림 따위 저 멀리 날려보내고, 용기내어 ㅋㅋㅋ

 

생각했던 것보다 더더더 좋은 만남이었어요.

종각에서 만나기로했는데. 기다리는 동안 얼마나 설레였던지.ㅋ

도아이님과 먼저 만나 안 오신분들을 기다리며 반디앤루니스에 들어갔는데.

히히히~ 책도 선물해주셨어요^^

 

친구분 오시고 난 후 맛있는 오삼불고기 집으로 옮겨서 식사를 했어요.

(사실... 좀 어색했어요. 제가 워낙 언니~언니 하며 생글생글하는 애가 못되서...ㅋ)

제냐님 오시기 전에 살짝 잔만 채워놓고 있었는데. 제냐님께서는 도착하시자마자

밥도 먹기 전에 술마시냐고 하시더니............... 오히려 제냐님께서 막 마시셨어요.ㅋㅋㅋ

 

식사와 함께 가볍게 한잔 하고. 준코같은 노래방겸 술집으로 옮겨서.

'달려달려'를 시작했어요.

부끄러웠지만. 역시... 술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용기를 주더군요.ㅋ

도아이님의 감정이입 100% '아기염소'와

노래방에서 일반인이 부르는 걸 처음들어본 '매일매일 기다려'가 매우 인상적이었고.

아직도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아요.^^

정말... 어린이합창단을 능가하는 맑은 고음의 소유자이신 것 같아요ㅋ

 

어찌 먹었는지도 모르게 신나게 달려달려 하고. 헤어졌는데.

헤어지자마자. 전 정신줄을 놓고. 종각미아가 될뻔했어요.ㅋ

다음 날 빌빌 거리느라 연락도 못드리고.ㅋ 그 이후론 쭉 정신줄 놓고 있었네요.ㅋ

 

도아이님~ 제냐님~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구요~

다음에도 꼭 시간 맞추어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녜요~ 제가 시간 맞출께요^^

 

간당간당한 정신줄 덕에. 뭔가 횡설수설 정신없는 글이네요.ㅋ

결론은 도아이님과 제냐님은 예상대로 무지 아름다운 커플이였고,

그 날의 만남은 엄청 즐거운 만남이었다는.ㅋ

 

마지막으로 도아이님께 선물받은 책 사진으로 인증!!!

(정말 감사하게 자필메세지도 써주셨어요~아잉~ㅋ)

 

 

히히히~ 부럽죵?ㅋㅋㅋ

 

간식시간이네요~3시!

맛있는 간식 챙겨드시고~ 즐거운 오후 근무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