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년차 부부가 되었네요.. 애기가 어려서 키우다 유치원보낼때부터 맞벌이 시작했어요 맞벌이 한지는 4년되었구요 같이 출퇴근하구 그리 살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보니.. 퇴근은 저혼자 하게 되었네요 이해합니다.. 이해할려 노력했어요 이젠 힘들어서 모든걸 다 그만 두고싶습니다 신랑 회사일땜에 10시넘어 귀가하시고.. 전 퇴근후 애 데릴러 친정집에 갔다 애데꾸 집에오면 빨라야.. 8~9시입니다 그때와서 애 숙제도 봐주고.. 집안일이든 합니다. 애 재우고 집안일 끝냄.. 샤워하구 하면 10시쯤... 쉴까하면 신랑님 그제야 들어오셔서 식사도 안하셨답니다..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으로 식사는 안하시니 지지고 볶든 먼가 해서 드리고.. 먹은거 치우고.... 하면 11~12시쯤... 그리 며칠을 해주니 너무 피곤해서 제발 먹구 오라했습니다. 식대가 안나오는것도 아니구.. 그냥 식당에서 혼자 먹기 뻘쭘하답니다 하암.... 전 6시 일어나.. 씻고 아침차리구.. 신랑이랑 애 깨우고.. 신랑 깨우는데 20분 걸리고.. 다 먹이면 설거지하구 애랑 신랑 씻는사이 청소기 돌리고 나옵니다 아침마다.. 저절로 한숨나오고요.. 그리 일주일을 보내고.. 6일제인 신랑님.. 일요일.. 늦잠자다 눈뜨면 안계시네요 좋아하시는 조기축구 나가시고.. 3~4시쯤 들어오십니다 그럼.. 샤워하구.. 한숨 주무시고.. 깨워서 저녁먹임.. 하루일과가 끝나지요.. 그리 일주일 또 반복이구요.. 여태 울 신랑님 애랑 단둘이 30분이상 있어본적도 없어요 일년에 한번하는 회식... 그때도 식사시간 끝날때 되면 데릴러 옵니다 본사포함해서 하는 회식이라 1시간거리에서 합니다 퇴근하구 데릴러 오는거지요.. 애데꾸 먼저 들어가서 재우면 맘편할텐데.. 간혹 야근할때 있음 돈도 안주는데 머하러 하냐 합니다 신랑님도 야근수당은 없는데요 급여차이는.. 저랑 30만원정도 차이납니다 한달에 한두번.... 시댁에 애 맡기고 제 시간 가집니다 토요일 저녁에 맡겨서.. 그러니 일요일 데릴러 가야지요 일요일 하루 제 시간이네요 그런데도 통금시간이란게 있네요 6시쯤 까지는 가야합니다 자기 운동끝나고 집에올땐 와야하는거지요.. 정말 같이 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다른 맞벌이 부부는 이리 사는건가요? 저만.. 요즘들어 힘들다 생각하나요? 요즘 답답하고 힘들단 생각에 주저리 썼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__) 하나하나 다 읽었어요 대부분 이리 사시지 않으시는듯 하네요 지나가는 아줌가 주저리 쓴글에 관심이.. 솔직히 놀라긴 했네요 글이 제 기준이라 제가 못하는건 안쓰구.. 신랑 헌담만 늘어놓은듯 하네요 신랑이 집안일을 아예 안하지는 않아요.. 같이 퇴근할땐 제가 밥하면 청소랑 빨래는 했어요.. 요즘들어 퇴근이 늦어지니 제가 하게 된거죠.. 댓글들 읽다 보니 오해들 하시는거 같아서요.. 맞벌이 부부들 다들 홧팅합시다 879
맞벌이는 다들 이런가요?
벌써 9년차 부부가 되었네요..
애기가 어려서 키우다 유치원보낼때부터 맞벌이 시작했어요
맞벌이 한지는 4년되었구요
같이 출퇴근하구 그리 살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보니.. 퇴근은 저혼자 하게 되었네요
이해합니다.. 이해할려 노력했어요
이젠 힘들어서 모든걸 다 그만 두고싶습니다
신랑 회사일땜에 10시넘어 귀가하시고..
전 퇴근후 애 데릴러 친정집에 갔다 애데꾸 집에오면 빨라야.. 8~9시입니다
그때와서 애 숙제도 봐주고.. 집안일이든 합니다.
애 재우고 집안일 끝냄.. 샤워하구 하면 10시쯤...
쉴까하면 신랑님 그제야 들어오셔서 식사도 안하셨답니다..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으로 식사는 안하시니 지지고 볶든 먼가 해서 드리고..
먹은거 치우고.... 하면 11~12시쯤...
그리 며칠을 해주니 너무 피곤해서 제발 먹구 오라했습니다.
식대가 안나오는것도 아니구..
그냥 식당에서 혼자 먹기 뻘쭘하답니다
하암....
전 6시 일어나.. 씻고 아침차리구..
신랑이랑 애 깨우고..
신랑 깨우는데 20분 걸리고..
다 먹이면 설거지하구
애랑 신랑 씻는사이 청소기 돌리고 나옵니다
아침마다.. 저절로 한숨나오고요..
그리 일주일을 보내고..
6일제인 신랑님..
일요일.. 늦잠자다 눈뜨면 안계시네요
좋아하시는 조기축구 나가시고..
3~4시쯤 들어오십니다
그럼.. 샤워하구.. 한숨 주무시고..
깨워서 저녁먹임.. 하루일과가 끝나지요..
그리 일주일 또 반복이구요..
여태 울 신랑님 애랑 단둘이 30분이상 있어본적도 없어요
일년에 한번하는 회식...
그때도 식사시간 끝날때 되면 데릴러 옵니다
본사포함해서 하는 회식이라 1시간거리에서 합니다
퇴근하구 데릴러 오는거지요..
애데꾸 먼저 들어가서 재우면 맘편할텐데..
간혹 야근할때 있음 돈도 안주는데 머하러 하냐 합니다
신랑님도 야근수당은 없는데요
급여차이는.. 저랑 30만원정도 차이납니다
한달에 한두번....
시댁에 애 맡기고 제 시간 가집니다
토요일 저녁에 맡겨서..
그러니 일요일 데릴러 가야지요
일요일 하루 제 시간이네요
그런데도 통금시간이란게 있네요
6시쯤 까지는 가야합니다
자기 운동끝나고 집에올땐 와야하는거지요..
정말 같이 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다른 맞벌이 부부는 이리 사는건가요?
저만.. 요즘들어 힘들다 생각하나요?
요즘 답답하고 힘들단 생각에 주저리 썼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__)
하나하나 다 읽었어요
대부분 이리 사시지 않으시는듯 하네요
지나가는 아줌가 주저리 쓴글에 관심이.. 솔직히 놀라긴 했네요
글이 제 기준이라 제가 못하는건 안쓰구.. 신랑 헌담만 늘어놓은듯 하네요
신랑이 집안일을 아예 안하지는 않아요..
같이 퇴근할땐 제가 밥하면 청소랑 빨래는 했어요..
요즘들어 퇴근이 늦어지니 제가 하게 된거죠..
댓글들 읽다 보니 오해들 하시는거 같아서요..
맞벌이 부부들 다들 홧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