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을 커버하는 남성의류 코디법/뚱뚱한남자코디/마른남자코디/어깨넓어보이는코디/체형별

황상원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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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고 뚱뚱한 체형
흔히 뚱뚱한 남자는 싱글을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히기 쉽지만, 굳이 싱글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대체로 싱글을 입는 편이 가장 안전하기는 하지만 때로 더블이 더 효과적인 경우도 있다. 대신 날씬해 보일 수 있도록 반드시 색상은 어두운 것으로, 스트라이프가 있는 것이라야 한다. 한마디로, 짙은 색 스트라이프 무늬의 수트를 입어 위아래로 길어 보이게 하는 것이 작은 키를 커 보이’게 하는 핵심 요령이다.
재킷의 길이는 엉덩이를 완전히 덮지 말고, 다소 짧게 엉덩이를 살짝 가리는 정도가 적당하다. 그래야 다리가 길어 보일 수 있다. 또한 포켓에는 되도록 소지품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 포켓 부분이 불룩하면 날씬한 실루엣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재킷의 경우, 뒤트임은 사이드 벤트(양쪽으로 두 개의 트임이 있는 것)가 좋다. 넥타이는?무늬가 작은 것이나 사선 무늬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색상도 재킷, 셔츠와 비슷한 것으로 코디하여 전체가 차분하게 튀지 않는 분위기가 되어야 한다.
[ 가장 잘 어울리는 수트 색상: 진회색, 군청색, 검은색 ]

 

 

키가 작고 마른 체형
전체적으로 왜소한 느낌을 주는 체형이므로 특히 생기 있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데 주력해야 한다.

어깨 패드를 큼직하게 넣고 재킷의 길이도 엉덩이를 완전히 덮지 않는 중간 길이가 적당하다. 키가 커 보일 수 있는 핀 스트라이프나 초크 스프라이트 수트를 입고, 디자인은 싱글 여밈에 적당히 피트 되는 옷을 입으면 좋다.
재킷의 경우, 뒤트임은 노벤트(뒤트임이 하나도 없는 스타일)나, 사이드 벤트(양쪽에 두 개의 트임이 있는 스타일)가 적당하다. 재킷의 칼라가 넓고 주머니에 뚜껑이 달린 더블 재킷은 작은 사람을 더욱 왜소해 보이게 하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 어깨가 너무 넓고 길이가 긴 재킷 또한 다리가 짧아 보이며, ‘어른 옷을 입은 아이’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신, 싱글 투 버튼 수트 혹은 스리 버튼 수트를 입으면 좋다.

셔츠와 타이는 산뜻한 색상으로 코디하여 V존을 대담하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시선을 얼굴로 집중시킬 수 있도록 셔츠와 타이는 다소 화려해도 좋다.
[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 베이지색, 회색, 갈색 ]

 

 

키가 크고 건장한 체형
뒤트임이 없거나 하나인 재킷이 좀더 길고 날씬한 스타일을 연출해 준다.

색상은 큰 몸집을 수축시킬 수 있는 회색, 갈색, 검정색 등 어두운 톤이 제격이다. 따뜻한 느낌의 색은 산만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상하를 회색으로 입되 톤을 달리하면 최신 스타일의 코디법이 완성된다. 또한 상의와 하의의 대담한 색상 코디가 가능하고, V존을 넓고 깊게 해서 시원한 인상을 풍길 수 있는 것도 이 체형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그러므로 위아래를 따로 입는 콤비 스타일은 큰 키의 중간에 가로선을 넣어주는 것이나 다름없으므로 다소 덜 길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상의는 짙은 색상, 하의는 옅은 색상으로 코디하는 것이 좋다.

셔츠는 일반적인 흰색이나 푸른색이 가장 잘 어울린다. 특히 스트라이프 패턴의 푸른색 셔츠는 꼭 하나쯤 준비해 두어야 할 필수품. 또한 주말엔 셔츠와 타이 대신 면셔츠나 목이 올라온 터틀 네크 셔츠(흔히 폴라’라고 부르는 것) 등을 입고 위에 재킷을 입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시도해 볼 수 있다.
[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 진회색, 검은색, 밤색 ]

 

 

키가 크고 마른 체형
이 체형의 소유자는 가능한 왜소해 보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칫 구부정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는 세로 줄무늬는 몸을 더 길어 보이게 하므로 가급적 피하고, 격자 무늬나 체크 무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단추가 두 개 혹은 세 개이고, 조끼를 갖춘 스리피스 수트가 제격이다.
소재는 몸에 달라붙는 스타일을 피해 다소 풍성하게 입는 것이 효과적이다.

정장 수트의 경우, 재킷의 칼라가 넓고 어깨의 폭도 넓은 것을 선택하여 다소 과장되게 체격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상의와 하의의 색상을 다르게 입고, 체크 무늬를 이용하여 몸을 풍만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 특별히 조끼를 입게 되면 빈약해 보이는 가슴이 커버될 수 있으므로 적극 활용해 보자. 또한 셔츠와 넥타이를 너무 화려하게 연출하면 시선이 위로 올라와 큰 키가 더욱 커 보일 수 있으므로, 가급적 셔츠와 타이의 매치는 심플하게 하는 것이 좋다.
[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 군청색, 회색, 밝은 베이지색 ]

 

 

상반신이 빈약한 경우
어깨를 강조한 역삼각형의 실루엣을 연출해야 한다.
심이 들어가고 다소 넓은 어깨를 가진 재킷을 입고, 굵은 체크 무늬를 이용하여 부피감을 주면 좋다. 몸에 딱 붙는 재킷이나 셔츠는 빈약한 상반신을 더욱 강조하므로 되도록 피하고, 형태가 잘 잡히는 옥스퍼드 셔츠(흔히‘남방’이라고 부르는 것)나 헐렁한 티 셔츠로 왜소함을 감추면 좋다.

 

 

하반신이 빈약한 경우
조금 긴 길이의 상의나 스웨터 등으로 허리에서 엉덩이까지의 빈약한 부분을 덮어주면 좋다. 특히 바지는 허리에서부터 엉덩이까지의 빈약한 부분을 덮어준다.

바지는 허리에 주름이 들어간 스타일을 선택하여 다소 풍성하게 여유를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두운 색상으로 얇고 슬림한 바지는 피하도록 한다.
또 길이가 짧은 점퍼나 티셔츠도 빈약한 엉덩이를 드러나게 하므로 되도록 입지 않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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