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종이 필요없는 개기름클리어

이정아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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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온이 연일 오르고 있다. 기온이 상승하면 피부에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든다. 어느새 솟아나 번들거리는 피지가 바로 그것. 바야흐로 피지의 천적, 기름종이(오일페이퍼 oil paper)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조금만 지나도 번들거리는 피부 때문에 고민인 이들은. 기름종이와 팩트를 항상 들고다니면서 수시로 기름을 제거하고 화장을 고친다. 하지만 기름종이나 팩트의 경우 당장의 커버는 가능할지 몰라도 지속적으로 상태를 체크하고 반복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많다.

기온이 오를수록 자외선의 자극이 심해져 피부는 점차 수분을 잃고 건조해진다. 이 때 피부는 스스로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피지막을 형성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과 무더위로 인해 스트레스와 불쾌지수가 높아지면 피지 분비량이 증가된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지성 피부가 아니어도 여름철 피지 분비는 피해갈 수 없다.

얼굴 피부에서 가장 피지 분비가 활발한 부분이 이마와 코 라인을 아우르는 T존인데, 유독 피지가 번들거리는 타입이라면 바로 이 T존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어야 한다.

이맘때 피지 조절을 잘 해주면 건강한 피부로 여름을 날 수 있다. 피지분비가 과하다고 이중 삼중 세안을 하는 것은 피부를 오히려 자극하는 것으로 좋지 않다. 거품세안의 경우 꼼꼼히 한번 할 때 제대로 해주는 것이 좋으며 물세안의 경우 튕기듯이 여러번 해주는 것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방법이다. 화장을 하지 않았다면 물세안만을 꼼꼼히 함으로써 피부의 자극을 줄여 피지분비를 유도하는 일을 삼가도록하자.

하지만 케어만으로 여름철 피지량을 조절하기엔 한계가 있다. 여름철 넘처나는 피지량을 조절하는 방법엔 어떤 것이 있을까?

‘개기름 클리어’란 빛을 이용한 시술을 말한다. 개기름클리어에 사용되는 파장대는 가장 강력할 수 있는 파장대를 차단함으로써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 하였다. 또한 개기름 클리어는 10Hz로 한번에 10번의 샷이 고르게 방출되어 피부톤을 정리해주고 피지선에 작용하여 왕성한 피지 방출을 차단시킴으로써 넘처나는 피지로 부터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지켜준다.

또한 개기름클리시술은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며 회복기간이 따로 없다는 것이 특징이 있다. 시술 후 바로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피부 시술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는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에게 유용한 시술로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