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피스텔에서 자취하면서 TV없는 심심함을 매일 판을 눈팅으로 즐겨보며 잠시나마 위안을 찾는 23살 여 직딩입니다.^^ 아무리 판을 즐겨보는 사람이라도 글머리 쓰기란 참 여러모로 어려운거 같아요. 하하 부족한 글 씀씀이가 보이더라도 양해하고 봐 주세요~ 글 제목으로 보셨듯이 저는 다단계라는 곳에 다녀왔던 사람입니다. 그로인해 피해 본 것도 있는 사람이구요. 다단계에 다녀온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다단계에 들어갔는지에 대해서 얘기해드릴게요. 글이 엉성하거나 뒤죽박죽 두서가 없어도 부족한 글이라 생각하시고 봐주세요ㅠㅠ (스크롤 압박이 있을 수 있어요) 지금 20대 초반이거나 다단계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꼭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단계가 불러들이는 나이대는 20대 초반입니다. 그 나이대야 말로 사회에 나가기 전이나 나간지 얼마 안됬을때, 그리고 돈을 많이 번다는 것에 혹한다는 점을 노리는 것이죠. 아르바이트를 간간히 해오다가 마땅히 일자리가 없어 잠시 쉬고 있을 때 였어요. 그렇게 집에서만 있는지 몇 주가 되 가던 때 아버지의 눈치도 보이고 동생에게 한심한 언니로 보일까 매일 컴퓨터로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전전긍긍 둘러보며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던 날이었는데 때마침 몇 달 전부터 큰 회사에 취직해서 돈 버느라 연락 없던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 반가운 나머지 이런 저런 얘기를 해가며 그 친구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너무나 잘 지내고 있더라구요. 쇼핑몰 회사에 다닌다고는 들었는데 텃세하나 없고 언니 오빠들은 이쁘고 잘생긴데다가 잘해주고 부장님에게 아부만 살짝 떨어도 일하기 편하고 가족 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얘기 하더라구요. 아 드디어 활발하고 붙임성 좋은 친구에게 좋은 일자리가 드디어 생겼구나 하고 좋아했습니다. 그리고는 수습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회사의 자랑거리에 대해 매일 매일 전화 통화를 했구요. 그리고 저에게는 그 회사에 대한 환상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 친구가 조금은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뜻밖의 친구의 제안의 전화가 왔습니다. “회사내 자기 팀중에서 한 언니가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자리가 비워질거 같은데 회사 낙하산으로 입사 공고를 남몰래 낼까 생각중이다. 갑자기 너가 생각나서 부장님한테 살짝 귀띔해놨다 생각있으면 이력서 내봐 너랑 같이 일하고 싶어. ” “근데 내가 그 큰 회사에 무슨 경력으로 이력서를 내” 하지만 친구는 뒤로 뽑아 괜찮다며 이력서를 내보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이력서를 냈는데 처음에는 이력서 안됐다고 뻥을 치더라구요. 나중에는 서프라이즈라며 면접보러 오기를 권했구요. 그런데 문제는 집이었습니다. 아무리 서울을 올라가더라도 잠잘 곳이 있어야 하는데 백수다보니 보증금도 없고 집에서 대주는 실정도 아니었구요. 하지만 문제는 술술 잘도 풀리더라구요. 친구가 아는 언니네 집에서 좀 지내다가 수습기간 지나고 집을 구하자는 얘기였습니다. 저는 평생 직장이 될거라 생각하고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동생에게 안부차 인사를 하고 케리어에 짐을 싸서 서울로 올라가 친구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아는 언니네 집은 남자친구가 있는 관계로 면접하루전날 찜질방에서 자게되었습니다. 다음날이 되었을때, 면접 시간은 보통 9시 인데 친구는 여유를 부리며 커피숍까지 가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는 지인 언니가 회사가는 길에 제 얼굴을 보고 싶어 했다며 아는 언니까지 소개해줬습니다. 하지만 그게 미끼였던 겁니다. 아는 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친구는 어제까지만 해도 면접 보러 가자던 회사 부장이 제 추천서를 취소했다며 부장의 아들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아들에게로 추천서를 올렸다면서 친아들을 추천서에 올리지 제 추천서를 올리겠냐고 하면서 부장 욕을 하며 자기도 그만뒀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듣고는 벙쪄서 저 많은 짐들을 가져온 나의 부푼 계획과 다짐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죠. 그러더니 자기가 예전에 언니 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회사가 있었다면서 그 회사를 가기를 제촉 하더라구요. 방금 소개시켜준 언니가 그 언니고, 제가 올라오기전 언니에게 추천서를 써달라면서 울면서 부탁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 이 친구가 나랑 정말 일하고 싶어서 그러는구나, 나는 이대로는 내려갈 수 없겠다 싶어 흔쾌히 면접을 본다고 허락했습니다. 그리고 여차해서 유통 회사라해서 간곳이 다단계였습니다. 처음에는 면접 실이 온 지방 사람들로 꽉차 붐비더라구요. 갖가지 케리어에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이곳 저곳에서 악수를 청하며 자기소개를 하고 이쁘게 생겼다고 하며 칭찬 세레를 내뱉으며 사람의 혼을 빼놓았습니다. 그리고 등에 떠밀려 6시간의 강의를 들었구요. 그리고 2시간 강의를 듣고나오면 그에 대한 복습을 해줍니다. 그 커피숍의 언니가요. 친구는 뭐가 좋은지 싱글벙글 웃고 있고 강의를 들으러 가면 면접 보러온 사람의 친구들이 손짓을 해가며 파이팅 이라는 소리를 연달아 해줍니다. 사람의 심리 라는게 아무것도 모르는 낯선 곳에 아는 사람이 응원을 해주고 달래어 주면 안정이 되니까요. 그리고 강의를 듣고 점심시간이 되면 친구가 도시락을 건네줍니다. 언니의 집의 사람들이 면접 잘보라고 싸주셨다면서.. 그리고 언니의 집으로 갑니다. 반지하지만 셋이 살기엔 괜찮은 듯 싶어 케리어짐을 풀었구요. 집을 둘러보기 전 게임을 하자며 큰방으로 몇몇이 모여 게임을 가르켜 줍니다. 그리고 밖에선 요리를 하구요. 정신없이 새로운 사람들하고 놀다가 시간에 맞춰 밥을 먹고 잠을 자고 그렇게 일주일간 강의를 듣고 게임을 듣고 밥을 먹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나선 합격했다면서 본격적인 다단계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다단계에 대해 안좋은 편견은 조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내 친구. 그리고 합법적인 다단계가 있다며 안심하라는 말을 꾸준히 듣고 세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차츰 다섯 여섯명이서 자던 방에는 점차 많은 사람들이 자게 되었고, 면접 실이 아닌 다단계 회사라는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다단계에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정장차림입니다. 그리고 도시락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구요 셋씩 짝지어 다닙니다. 새벽 3시 반부터 일어나 그 반 지하에 스무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일어나고, 네 다섯 명이서 같이 화장실을 들어가 씻으며, 단체로 화장을 하고, 옷을 골라 입고 셋씩 짝을 맞추어 출근을 하고, 그 방에 방장이라는 사람을 깨우고 회사 식품이라며 다이어트 식품을 하나씩 먹고 출근을 하며 6시나 7시에 회사 도착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계단에 줄지어 서있습니다. 그리고 흰 의자에 앉아 아침 강의 듣기 전, 주제 발표 라는게 있는데 뭐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이루어 나갈 것 인지에 대한 자신의 각오 같은 것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합니다. 그리고 두 시간씩 짜여져 있는 강의에는 각각의 방장들이 와서 강의를 합니다. 회사의 식품에 대해서라든지, 친구를 어떻게 추천하며 어떻게 끌여 들여야 되는지, 친구를 만날 때 어떤 행동들을 해야 하며 어떤 얘기를 해야 하는지, 다단계의 직급에 따라 수익이 어떻게 벌어가지는지, 친구를 데리고와 친구가 회사 식품을 사면 추천한 자신의 직급이 올라가고 수익이 들어오고 자신에게 떨어지는 순수이익에 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모든 강의가 6시에 끝나면 다이아몬드라는 직급에 의해 종례를 하고 끝마치고 방장이 셋씩 짝을 지어주면 도시락을 들고 일제히 흩어집니다. 각자의 집으로 그리고 집에 가면 돌아가면서 요리하는 당번들이 저녁을 만들고 있고, 식사는 하루에 이만원 어치만 사서 조리해 먹습니다. 20-40명이 모두 앉으면 식사를 시작하고 식사가 끝나면 잠시 휴식시간, 그리고 방장님의 말씀, 나머지는 모두 밖에 나가거나 방에서 압수했던 핸드폰을 들고 통화 업무를 시작합니다. 자신이 아는 지인은 모조리, 맨트 라는게 있는데 오늘 들어가야 할 맨트를 글로 써서 연기하듯이 통화할 때 읽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단계라는 의심이 들어올 때 대처하는 말이나 그런 말들은 자신의 추천인이나 직급이 있는 자들이 옆에서 귓 말을 해주면 그거에 맞춰서 자신의 친구에게 통화를 해나갑니다. 물론 사적인 말들은 용납이 안되구요, 처음에는 쇼핑몰이나 큰 회사이름을 대면서 여기에 다닌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고 그다음에는 이력서를 넣어보지 않겠냐는 낙하산 수법과 그런 것들을 단계별로 통화하구요. 친구가 이의 조건에 넘어왔을 시, 친구 만나러 갈 때에는 매일 출근할 때 후줄근 하게 화장하고 입던 모습은 없고 세련되게 서울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처럼 보이게 꾸미고 만나러 갑니다. 친구를 술집에서 만났을 때에는 친구의 말 모든 말들을 직급자 에게 문자로 알리거나 화장실에 가서 통화를 해 알립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다단계 강의를 다 듣고 저와 같은 방식으로 오게 됐을때는, 일부 20명 30명 되는 많은 사람들은 친구가 편하게 적응할 수 있게 모두 밖으로 나가서 업무를 봅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뒤 그 친구는 세뇌되어 있거나 다단계에 인상을 찌푸리고 짐싸서 내려가게 되구요. 이 모든 것들이 다단계의 거짓말에 다 짜여있는 계획적인 음모구요. 그 대상 이라는게 20대 초반입니다. 저는 한 달에 1000만원을 벌 수 있다는 말에 7개월이나 몸을 담궜구요. 저렇게 어떻게 다단계라는 걸 알면서도 세뇌가 되나 하실 텐데 정말 실제로 가면 말빨들 장난 아닙니다. 저도 여기서 친구 2명이나 추천을 했었습니다. 그 말들을 고지 곳대로 믿고요. 정말 후회스럽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해서 앞으로나마 이런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는 일이 없길 바람에 이 글을 써봅니다. 안타까운건 저를 추천한 제 친구는 1500만원의 상품을 사고 빛이 생겨 지금도 갚느라 힘든 상태구요, 그 친구는 제가 갔을 때 직급이 있던 친구인데 1년을 다단계에 있었다고 했는데 1년 번 돈을 몽땅 합해도 80만 원 이라더군요, 제가 추천한 친구 한명은 500에 가까운 돈을 대출받아서 했고, 한 친구는 천만 원 가량을 날렸습니다.. 제 어리석음에 친구들도 피해를 봤구요, 물론 친구들과 연락 다시는 되지 않습니다. 제가 많이 미울 거예요.. 계획에도 없던 돈들을 피해보고 믿었던 친구에 대한 배신감이 얼마나 클까요.. 정말 죽어도 못 잊을 경험을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아 그 상품 사는 돈들은 방장이 옆에서 귓속말을 해줍니다. 거의 이 큰돈을 받는데에 사용되는 거짓말은 부모님에게 서울에 좋은 자리에 취직했는데 여기 너무 좋다. 근데 방을 구해야 되는데 돈이 없다. 돈 좀 빌려줘라. 월급 받으면 매월 얼마씩 갚겠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해서 돈을 받아냅니다. 결국 친구와 부모를 팔아서 직급이 올라가고 수익을 얻어가는 셈이죠. 잠도 하루에 2시간 많아야 3시간자면서 핸드폰도 자유자제로 쓰지 못하고 압수당하고 업무 할 때만 꺼내어주고 셋씩 짝지어가며 감시를 받고, 친구와도 같이 있지 못하게 합니다. 엉뚱한 얘기를 하고 도망갈 까봐요. 두 시간씩 강의 들을 때도 잠깐이라도 졸면 옆 사람에게 꼬집힘 당하거나 뒤에서 직 급자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의 사생활은 절대 찾아볼 수가 없구요. 옷도 모든 사람들과 섞여 빌려 입거나 입던 옷 또 입어야합니다. 샤워도 일주일에 한번씩 했구요. 업무를 보다가 늦게 들어오기라도 하면 씻지 못하고 자는건 기본이구요. 화장실에 사람이 꽉 차면 머리는 세면대에서 감고 출근을 합니다. 매일 회사까지 걸어가고 집까지 걸어오고를 반복합니다. 휴무 때에도 집에서 강의가 이어지며, 화장품을 사야하거나 볼일이 있으면 짝을지어 갔다오고 나머지는 청소를 하거나 TV를 보거나 합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은 나머지 생리현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7개월 동안, 부모님 뵈러가지도 못하고 보고 싶은 동생도 못보고 돈도 벌지 못하고 그렇게 지내다 나중에 친구가 해준 얘기에 충격을 먹고 도망 나왔습니다. 정말 다단계에 오는 사람들을 보면 꿈이 많고 하고 싶은 일들도 많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그 속에서 시간만 낭비하고 나오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고 해요. 합법적이라면 당당해야하는데 그 모든 것들을 숨기고 거짓으로 다단계에 끌여 들인다는건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경찰에서도 다단계에 어쩌지 못하고 있는 것은 속에선 불법적 일진 몰라도 겉으론 합법으로 지정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미리 알고 대처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해요. 뭐 내용을 어떻게 써내려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족한 내용들이나 더 궁금 하신게 있으신 분들은 제가 아는 것들은 모두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그럼 여름 장마로 고생하시는 꿈이 있는 모든 분들 힘내시구요! 더위 같이 이겨내 보아요ㅋㅋ 진지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꼭 다단계에 대해 많이 아시고 동생이나 친구에게 이런 실체들을 얘기해주시고 같이 예방했으면 좋겠어요! 추천해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글이 톡이 되면 부족한 부분 궁금한 부분 알려드리려 싸이 월드 주소 공개 할게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다단계 노블**이프 다녀온 뒤로 겪은 후회
안녕하세요!
오피스텔에서 자취하면서 TV없는 심심함을 매일 판을 눈팅으로 즐겨보며
잠시나마 위안을 찾는 23살 여 직딩입니다.^^
아무리 판을 즐겨보는 사람이라도 글머리 쓰기란 참 여러모로 어려운거 같아요. 하하
부족한 글 씀씀이가 보이더라도 양해하고 봐 주세요~
글 제목으로 보셨듯이 저는 다단계라는 곳에 다녀왔던 사람입니다.
그로인해 피해 본 것도 있는 사람이구요.
다단계에 다녀온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다단계에 들어갔는지에 대해서 얘기해드릴게요.
글이 엉성하거나 뒤죽박죽 두서가 없어도 부족한 글이라 생각하시고 봐주세요ㅠㅠ
(스크롤 압박이 있을 수 있어요
)
지금 20대 초반이거나 다단계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꼭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단계가 불러들이는 나이대는 20대 초반입니다.
그 나이대야 말로 사회에 나가기 전이나 나간지 얼마 안됬을때,
그리고 돈을 많이 번다는 것에 혹한다는 점을 노리는 것이죠.
아르바이트를 간간히 해오다가 마땅히 일자리가 없어 잠시 쉬고 있을 때 였어요.
그렇게 집에서만 있는지 몇 주가 되 가던 때 아버지의 눈치도 보이고
동생에게 한심한 언니로 보일까 매일 컴퓨터로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전전긍긍 둘러보며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던 날이었는데
때마침 몇 달 전부터 큰 회사에 취직해서 돈 버느라 연락 없던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 반가운 나머지 이런 저런 얘기를 해가며 그 친구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너무나 잘 지내고 있더라구요.
쇼핑몰 회사에 다닌다고는 들었는데
텃세하나 없고 언니 오빠들은 이쁘고 잘생긴데다가 잘해주고
부장님에게 아부만 살짝 떨어도 일하기 편하고
가족 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얘기 하더라구요.
아 드디어 활발하고 붙임성 좋은 친구에게 좋은 일자리가 드디어 생겼구나 하고 좋아했습니다.
그리고는 수습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회사의 자랑거리에 대해
매일 매일 전화 통화를 했구요.
그리고 저에게는 그 회사에 대한 환상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 친구가 조금은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뜻밖의 친구의 제안의 전화가 왔습니다.
“회사내 자기 팀중에서 한 언니가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자리가 비워질거 같은데 회사 낙하산으로 입사 공고를 남몰래 낼까 생각중이다.
갑자기 너가 생각나서 부장님한테 살짝 귀띔해놨다
생각있으면 이력서 내봐 너랑 같이 일하고 싶어. ”
“근데 내가 그 큰 회사에 무슨 경력으로 이력서를 내”
하지만 친구는 뒤로 뽑아 괜찮다며 이력서를 내보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이력서를 냈는데 처음에는 이력서 안됐다고 뻥을 치더라구요.
나중에는 서프라이즈라며 면접보러 오기를 권했구요.
그런데 문제는 집이었습니다.
아무리 서울을 올라가더라도 잠잘 곳이 있어야 하는데
백수다보니 보증금도 없고 집에서 대주는 실정도 아니었구요.
하지만 문제는 술술 잘도 풀리더라구요.
친구가 아는 언니네 집에서 좀 지내다가 수습기간 지나고 집을 구하자는 얘기였습니다.
저는 평생 직장이 될거라 생각하고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동생에게 안부차 인사를 하고 케리어에 짐을 싸서 서울로 올라가 친구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아는 언니네 집은 남자친구가 있는 관계로 면접하루전날 찜질방에서 자게되었습니다.
다음날이 되었을때, 면접 시간은 보통 9시 인데 친구는 여유를 부리며 커피숍까지 가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는 지인 언니가 회사가는 길에 제 얼굴을 보고 싶어 했다며 아는 언니까지 소개해줬습니다. 하지만 그게 미끼였던 겁니다.
아는 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친구는 어제까지만 해도
면접 보러 가자던 회사 부장이 제 추천서를 취소했다며
부장의 아들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아들에게로 추천서를 올렸다면서
친아들을 추천서에 올리지 제 추천서를 올리겠냐고
하면서 부장 욕을 하며 자기도 그만뒀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듣고는 벙쪄서 저 많은 짐들을 가져온 나의 부푼 계획과 다짐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죠.
그러더니 자기가 예전에 언니 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회사가 있었다면서
그 회사를 가기를 제촉 하더라구요.
방금 소개시켜준 언니가 그 언니고,
제가 올라오기전 언니에게 추천서를 써달라면서 울면서 부탁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 이 친구가 나랑 정말 일하고 싶어서 그러는구나,
나는 이대로는 내려갈 수 없겠다 싶어 흔쾌히 면접을 본다고 허락했습니다.
그리고 여차해서 유통 회사라해서 간곳이 다단계였습니다.
처음에는 면접 실이 온 지방 사람들로 꽉차 붐비더라구요.
갖가지 케리어에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이곳 저곳에서 악수를 청하며
자기소개를 하고 이쁘게 생겼다고 하며 칭찬 세레를 내뱉으며 사람의 혼을 빼놓았습니다.
그리고 등에 떠밀려 6시간의 강의를 들었구요.
그리고 2시간 강의를 듣고나오면 그에 대한 복습을 해줍니다.
그 커피숍의 언니가요.
친구는 뭐가 좋은지 싱글벙글 웃고 있고 강의를 들으러 가면
면접 보러온 사람의 친구들이 손짓을 해가며 파이팅 이라는 소리를 연달아 해줍니다.
사람의 심리 라는게
아무것도 모르는 낯선 곳에 아는 사람이 응원을 해주고 달래어 주면 안정이 되니까요.
그리고 강의를 듣고 점심시간이 되면 친구가 도시락을 건네줍니다.
언니의 집의 사람들이 면접 잘보라고 싸주셨다면서..
그리고 언니의 집으로 갑니다.
반지하지만 셋이 살기엔 괜찮은 듯 싶어 케리어짐을 풀었구요.
집을 둘러보기 전 게임을 하자며 큰방으로 몇몇이 모여 게임을 가르켜 줍니다.
그리고 밖에선 요리를 하구요.
정신없이 새로운 사람들하고 놀다가 시간에 맞춰 밥을 먹고 잠을 자고
그렇게 일주일간 강의를 듣고 게임을 듣고 밥을 먹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나선 합격했다면서 본격적인 다단계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다단계에 대해 안좋은 편견은 조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내 친구.
그리고 합법적인 다단계가 있다며 안심하라는 말을 꾸준히 듣고 세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차츰 다섯 여섯명이서 자던 방에는 점차 많은 사람들이 자게 되었고,
면접 실이 아닌 다단계 회사라는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다단계에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정장차림입니다.
그리고 도시락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구요
셋씩 짝지어 다닙니다.
새벽 3시 반부터 일어나 그 반 지하에 스무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일어나고,
네 다섯 명이서 같이 화장실을 들어가 씻으며,
단체로 화장을 하고,
옷을 골라 입고 셋씩 짝을 맞추어 출근을 하고,
그 방에 방장이라는 사람을 깨우고 회사 식품이라며 다이어트 식품을 하나씩 먹고 출근을 하며
6시나 7시에 회사 도착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계단에 줄지어 서있습니다.
그리고 흰 의자에 앉아 아침 강의 듣기 전,
주제 발표 라는게 있는데 뭐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이루어 나갈 것 인지에 대한 자신의 각오 같은 것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합니다.
그리고 두 시간씩 짜여져 있는 강의에는 각각의 방장들이 와서 강의를 합니다.
회사의 식품에 대해서라든지,
친구를 어떻게 추천하며 어떻게 끌여 들여야 되는지,
친구를 만날 때 어떤 행동들을 해야 하며 어떤 얘기를 해야 하는지,
다단계의 직급에 따라 수익이 어떻게 벌어가지는지,
친구를 데리고와 친구가 회사 식품을 사면 추천한 자신의 직급이 올라가고 수익이 들어오고
자신에게 떨어지는 순수이익에 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모든 강의가 6시에 끝나면 다이아몬드라는 직급에 의해 종례를 하고 끝마치고
방장이 셋씩 짝을 지어주면 도시락을 들고 일제히 흩어집니다.
각자의 집으로
그리고 집에 가면 돌아가면서 요리하는 당번들이 저녁을 만들고 있고,
식사는 하루에 이만원 어치만 사서 조리해 먹습니다.
20-40명이 모두 앉으면 식사를 시작하고 식사가 끝나면 잠시 휴식시간,
그리고 방장님의 말씀,
나머지는 모두 밖에 나가거나 방에서 압수했던 핸드폰을 들고 통화 업무를 시작합니다.
자신이 아는 지인은 모조리,
맨트 라는게 있는데 오늘 들어가야 할 맨트를
글로 써서 연기하듯이 통화할 때 읽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단계라는 의심이 들어올 때 대처하는 말이나
그런 말들은 자신의 추천인이나 직급이 있는 자들이 옆에서 귓 말을 해주면
그거에 맞춰서 자신의 친구에게 통화를 해나갑니다.
물론 사적인 말들은 용납이 안되구요,
처음에는 쇼핑몰이나 큰 회사이름을 대면서 여기에 다닌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고 그다음에는 이력서를 넣어보지 않겠냐는
낙하산 수법과 그런 것들을 단계별로 통화하구요.
친구가 이의 조건에 넘어왔을 시, 친구 만나러 갈 때에는 매일 출근할 때
후줄근 하게 화장하고 입던 모습은 없고 세련되게
서울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처럼 보이게 꾸미고 만나러 갑니다.
친구를 술집에서 만났을 때에는 친구의 말 모든 말들을 직급자 에게 문자로 알리거나
화장실에 가서 통화를 해 알립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다단계 강의를 다 듣고 저와 같은 방식으로 오게 됐을때는,
일부 20명 30명 되는 많은 사람들은
친구가 편하게 적응할 수 있게 모두 밖으로 나가서 업무를 봅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뒤 그 친구는 세뇌되어 있거나
다단계에 인상을 찌푸리고 짐싸서 내려가게 되구요.
이 모든 것들이 다단계의 거짓말에 다 짜여있는 계획적인 음모구요.
그 대상 이라는게 20대 초반입니다.
저는 한 달에 1000만원을 벌 수 있다는 말에 7개월이나 몸을 담궜구요.
저렇게 어떻게 다단계라는 걸 알면서도 세뇌가 되나 하실 텐데
정말 실제로 가면 말빨들 장난 아닙니다.
저도 여기서 친구 2명이나 추천을 했었습니다. 그 말들을 고지 곳대로 믿고요.
정말 후회스럽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해서
앞으로나마 이런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는 일이 없길 바람에 이 글을 써봅니다.
안타까운건 저를 추천한 제 친구는 1500만원의 상품을 사고 빛이 생겨 지금도 갚느라 힘든 상태구요,
그 친구는 제가 갔을 때 직급이 있던 친구인데 1년을 다단계에 있었다고 했는데
1년 번 돈을 몽땅 합해도 80만 원 이라더군요,
제가 추천한 친구 한명은 500에 가까운 돈을 대출받아서 했고,
한 친구는 천만 원 가량을 날렸습니다..
제 어리석음에 친구들도 피해를 봤구요,
물론 친구들과 연락 다시는 되지 않습니다.
제가 많이 미울 거예요..
계획에도 없던 돈들을 피해보고 믿었던 친구에 대한 배신감이 얼마나 클까요..
정말 죽어도 못 잊을 경험을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아 그 상품 사는 돈들은 방장이 옆에서 귓속말을 해줍니다.
거의 이 큰돈을 받는데에 사용되는 거짓말은 부모님에게 서울에 좋은 자리에 취직했는데
여기 너무 좋다. 근데 방을 구해야 되는데 돈이 없다.
돈 좀 빌려줘라.
월급 받으면 매월 얼마씩 갚겠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해서 돈을 받아냅니다.
결국 친구와 부모를 팔아서 직급이 올라가고 수익을 얻어가는 셈이죠.
잠도 하루에 2시간 많아야 3시간자면서
핸드폰도 자유자제로 쓰지 못하고 압수당하고 업무 할 때만 꺼내어주고
셋씩 짝지어가며 감시를 받고, 친구와도 같이 있지 못하게 합니다.
엉뚱한 얘기를 하고 도망갈 까봐요.
두 시간씩 강의 들을 때도 잠깐이라도 졸면
옆 사람에게 꼬집힘 당하거나 뒤에서 직 급자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의 사생활은 절대 찾아볼 수가 없구요.
옷도 모든 사람들과 섞여 빌려 입거나 입던 옷 또 입어야합니다.
샤워도 일주일에 한번씩 했구요.
업무를 보다가 늦게 들어오기라도 하면 씻지 못하고 자는건 기본이구요.
화장실에 사람이 꽉 차면 머리는 세면대에서 감고 출근을 합니다.
매일 회사까지 걸어가고 집까지 걸어오고를 반복합니다.
휴무 때에도 집에서 강의가 이어지며,
화장품을 사야하거나 볼일이 있으면 짝을지어 갔다오고
나머지는 청소를 하거나 TV를 보거나 합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은 나머지 생리현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7개월 동안, 부모님 뵈러가지도 못하고 보고 싶은 동생도 못보고 돈도 벌지 못하고
그렇게 지내다 나중에 친구가 해준 얘기에 충격을 먹고 도망 나왔습니다.
정말 다단계에 오는 사람들을 보면 꿈이 많고 하고 싶은 일들도 많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그 속에서 시간만 낭비하고 나오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고 해요.
합법적이라면 당당해야하는데
그 모든 것들을 숨기고 거짓으로 다단계에 끌여 들인다는건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경찰에서도 다단계에 어쩌지 못하고 있는 것은 속에선 불법적 일진 몰라도
겉으론 합법으로 지정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미리 알고 대처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해요.
뭐 내용을 어떻게 써내려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족한 내용들이나 더 궁금 하신게 있으신 분들은
제가 아는 것들은 모두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그럼 여름 장마로 고생하시는 꿈이 있는 모든 분들 힘내시구요! 더위 같이 이겨내 보아요ㅋㅋ
진지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꼭 다단계에 대해 많이 아시고
동생이나 친구에게 이런 실체들을 얘기해주시고 같이 예방했으면 좋겠어요!
추천해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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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