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 열 아홉, 남학생 혼자 5박 6일 기차여행 하다!

11학번2011.07.13
조회725

자.... 아 이런 관심 처음임 ㅠㅠㅠ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 할 뿐임

벌써 1편 조회수가 4천이 넘었음!!!

 

 

여기서 살짝 집 짓고갑니당!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4385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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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 순천 & 여수편 http://pann.nate.com/b312028077
2탄 - 남원 & 담양편 http://pann.nate.com/b312036080
3탄 - 충청남도 태안 & 서울편 http://pann.nate.com/b312040587

4탄 - 강원도 강릉/평창, 충청북도 제천편 http://pann.nate.com/b31205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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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정리하고 그럼 스따뜨!

 

 

 

 

서울에서 비를 홀딱맞고 청량리 롯데백화점 화장실 휴지통에 젖고 다 터진 운동화를 버리고

슬리퍼로 청량리 롯데백화점을 돌아다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에 바2트레인이라는 철도클럽?카페가 있음

거기서 횡계~평창삼양목장 동행하실 분 글을 올림!

횡계~평창 일행이 생겼음.

부산사는 누나임 너무 반가워서ㅋㅋㅋㅋ

그 누나도 평창 삼양목장을 간대서 알고보니 !!!

청량리~강릉차를 탄거임!!

 

 

 

결국 평창 일행이 청량리 기차에서부터 일행이 된 거임ㅋㅋㅋㅋ 

 

 

 

 

 

 

 

 

11시에 청량리에서 출발을 했음. 강릉이 종착역인데 나는 정동진에서 내리기로하고

정동진하면 뭐겠음? 일출이란 말임. 일.출

 

근데 일출이 비가 오면 보기 힘든데 하필이면 원주를 지나니까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거임.

진짜 부산말로 쌔리붓는다 할 정도로....

기차가 빠르게 달리면 창가에 싸대기 맞는 소리가 남.

그게 바로 빗물 튀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동진??? 정동진은 나에게 배신감을 안겨줬음.

정동진 하 정말 ................. 화가 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가 와서 어느 순간 보니까 해가 떠있음 와 나는 럭키가이 짱

 

나에게 화를 안겨 준 정동진씨임

 

 

점프샷 어디가든 꼭 다해야됨.....

이게 모래시계 나무라고 함...

 

 

그리고 대충 정동진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강릉역으로 향하는 아침 첫 차를 타고 강릉역으로 달리기 시작했음

 

 

 

그리고 강릉역에 도착을 하고

 

 

 

강릉하면 경포대 아님? 근데 난 말했다시피 부산사람임

강릉하면 경포대고 부산하면 해운대임

19년동안 부산 토박이로써

부산사람으로 자부심을 느끼는 건 사직구장과 남포동 그리고 해운대밖에 없음

그래서 경포대는 갈 생각을 안 했음. ^.^

 

 

 

더군다나 삼양목장을 들렀다 4시 20분에 강릉~청량리 이 차를 탔어야했음... 

 

아무리 계산해도 삼양목장까지 왕복 소요시간 + 터미널에서 오는 시간 + 기타 등등

시간 계산을 하니까 강릉관광은 ㅂ2ㅂ2.....

 

 

그래서 강릉에서 김밥헤븐에서 둘이서 그지처럼 들어가서 츄릅츄릅 배를 채우고

강릉터미널로 향함ㅋ....

 

 

평창 삼양목장을 가기 위해서

횡계 터미널로 가기위해!!!

 

 

횡계 터미널에 도착을 했음.

 

횡계터미널에서 평창삼양목장까지 가는 차가 없음.

그래서 어쩔수없이 택시를 타고가야하는데 여기선 택시를 미터기를 달지 않고

무조건 편도 12,000원임 택시기사님 말을 들어보니까 미터기 달고가면 7~8000원 나온다고 함

 

그래서 그 누나랑 같이 택시를 타고 갔음!!!!

 

 

 

평창 삼양목장

 

진짜 여기서 셔터 누르면 100이면 100장 전부 다 이쁘게 나옴

 

 

 

해발 1,120m?라고 하는데 나는 남원역에서 사놓은 슬리퍼를 신고 올라갔음

 

평창 삼양목장 안에 정상까지 데려다 주는 셔틀을 탈 때는 어떤 지옥이 시작 될 지 몰랐음ㅋㅋㅋ

내려오면서 표정은 굳어지고 .....

 

하 .... 눙무리 ㅠㅠㅠ

 

 

 

그리고 난 정상에 차를 타고 뿌잉뿌잉하게 올라갔음!!

 

 

본인은 비행기를 2번 타봤음

제주도 갈 때 , 집에 올 때

 

 

진짜 그 비행기 타면 구름이 바로 밑에 있잖슴?

 

 

대관령도 마찬가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고랭지농업 고랭지농업 하는 지 알 것 같았음

바람도 드릅게 많이 불고 진짜

 

역시 거칠게 큰 애들이 알 찬 법임(고랭지 출신 배추들은 남다르다고 생각함 울엄마가 그랬음)

 

 

 

 

이게 근처만 가도 붕~~ 붕~~ 붕~~하면서 돌아가는 소리가 들림 완전 리얼함 

 

 

그래요 나 해발 1,120m에 슬리퍼신고갔어요 

 

 

정상에서 한 컷

 

점프샷 빠지면 됨? 안 됨? 안 됨!

 

너뭄너무이쁘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일행인 누나가 있어서 사진 타이머질 안해도 된다 ㅎ레엥헤헤헤에헤헿ㅎ

 

 

 

 

우왕 진짜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은 아니더라도 ...

 

 

 

타이머 아님 역시 일행이 있으면 좋은 게 서로 사진찍어줄수있다는거

 

 

사진찍는모습을 찍을수도있고여

 

이거 연출 맞음 난 쿨한남자니까여

 

 

 

 

 

 

메에에에에에 메에에에에 메에에에

양은 이렇게 움

 

 

양 봤음? 안 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여

난 봤음 여기서 처음ㅋ....

 

하 촌놈인증

 

 

 

 

 

 

 

 

 

요렇게 관광을 다 하고 강릉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또 다시 .... 택시를 콜 했음 ㅡ.ㅡ

정말 진짜 12,000원 너무 아까움

근데 그 기사님 말 들어보면 이해 할 수 있을거 같기도 함

왜냐면 횡계터미널에서 삼양목장까지는 비포장도로가 대부분임

그러면 그 자동차에서 쇼버? 그 충격완화장치 막 다 터지고 이런 일이 대부분이라는데

이렇게라도 벌어서 수리비+사납금 낸다고 하니까 아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을 했음...

 

 

뭐... 겨울에 오고싶지만 군인이니까 ^.~....... 

 

 

횡계 터미널에서 강릉 가는 차를 타고

강릉에 도착을 했는데 강릉에 이상한 패스트푸드점이 있는거임

살면서 한 번도 못 본 패스트푸드점

근데 나는 신기 한 건 다 먹어봐야됨

기차시간? 그런거 중요하지 않음 난 먹는게 젤 중요함 놓치고 시외버스로 이동하는 한이 있더라도

먹.어.야.됨 이게 내 철학임

 

그래서 거기서 먹고 바로 택시를 잡아타서 강릉역으로 갔음!!

 

그리고 도착 한 곳이

 

 

 

바로 제천역임

 

제천은 의림지가 유명하다고 함

그래서 의림지 야경을 보러 갔음!!!

 

 

 

 

 

 

죄송 사진을 발로 찍었음......

 

 

 

정말 의림지 지금 에너지절약한다고 불 꺼놓고 해도 이쁨.

 

연인끼리 가보길 강추하겠음

 

 

 

기차 시간이 애매해서 제천은의림지만 보고 바로 부산으로 슝~

그리고 부전역에 4시 40분에 도착!

 

 

 

위에 숫자는 1,200km이라고 되어있지만 직선거리 기준임.

철도는 훨씬 더 둘러서 감 약 1,400km 정도라고 보면 되겠음

 

약 1,400km ,

5박 6일 기차여행 종료를 신고합니다.

 

 

 

 

 

 

 

 

 

 

다음 편 없을 줄 알았음?

 

있음!

 

번외편을 적을거에여 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