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pc방들도 이런가요? 울동네 pc방이 이상한건가요?

헐대박ㅋㅋㅋㅋ2011.07.13
조회167
안녕하세요. 첨으로 이런글 써보네요.
저는 신촌에 살고잇는 대학생입니다..

음; 제가 어제 새벽에 pc방에 갔다가
황당한 사건을 목격해서 한 번 글을 써봅니다.-_-;;


내가 좀 자주 가던 pc방은 버스타고 나가야해서,
새벽이니깐 그냥 동네에 있는 pc방을 갔음.(자주 가는건 아니지만 동네에선 그나마 자주가는 곳)
연대쪽 가는길목 지하에 있는 피씨방인데 알만한 분은 알듯???;


제가 pc 다쓰고 나서, 계산하려고 카운터를 갔음.
근데 제 생각엔 피씨방 주인 아저씨 인 것 같은분이 카운터 보고계셨고..
남자 4분이 카운터 앞에 계산하려고 서 있으셨음.

그 중 한분만 pc를 쓰신것 같았고 나머지 3분은 컴퓨터를 키지 않았던듯..
컴터쓰신분이 계산을 하셔서, 나머지 3 친구분들이 나가려고 하자,

피시방 주인이 잡음.
피시방주인 : 노려보면서 "옆에분도 계산하셔야죠."
남자분들 표정은 황당하단 표정... "?????"
손님들 : "컴퓨터를 키지도 않았는데 돈을 내야해요?"
주인 : "네 내셔야죠."
손님들 : 웃으며 "아니, 저희는 그냥 얘땜에 잠시 와서 있던것 뿐인데..."
주인 : "아니 그럼 여기가 장사하는 곳이지 쉬는덴가요? 님들땜에 다른 손님들 자리 못내줬는데 내셔야죠."(참고로 새벽이라 손님 거의 없고 텅텅이었음...;;)

손님들 : "그럼 3천원은 너무하고, 좀만 깎아주심 안대여??"
주인 : "네 안되요."



결국 지갑꺼내서 돈 내시는 것 같던데..(끝까진 못보고 옴..;)


헐헐..;;;;
다른 피시방들도 이럼?? 이게 정상??
아님 여기가 이상한건가..??



+)
또 여기서 있었던 내 사건

남친이랑 같이 문제의 피시방에 가게 됬음.
남친은 운동하러 가야해서 먼저 계산하고 나감.

근.데. 갑자기 카운터알바가 내자리로 오더니,
나보고 비키라는거임;;;

왜 그러냐고 하니깐, 커플석이니까 꺼지래-_-

열심히 겜 하고 있었는데.. 그 말 들으니까 갑자기 가고싶어짐.
그래서 알았으니까 이제 금방 끝나니까 끝나면 어차피 가봐야한다고, 계산하고 바로 나가겠다고 그랬음.
근데 계속 내 옆에 서서 "지금 당장 바로 비켜주셔야 하는데요.."
너무 기분 나쁘게 말을 하는거임,

아니 무슨 커플만 손님이고 나는 손님도 아니냐고..
내가 커플석 달라고 했냐고!!!!!!
그리고 붙어있는 다른 빈자리들도 있더만 왜 굳이 내자리에 앉혀야 하는지 어이가 없지만..
그냥 나와버렸음 드러워서.





우리동네 피시방만 이런거임???????
원래 피시방들 다 이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