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막차 7호선 온수역에서 겪은 핸드폰분실사건

ㅡㅡ2011.07.14
조회186

안녕하세요, 방금 진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 느껴서 울분을 담아 판 씁니다.

음슴체 ㄱㄱ

 

나란 사람 판 가끔 읽는 사람임

난 정말 판 읽기만 했지 내가 쓰게 될 날이 올 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일어난 일임

울 오빠 직업 연구생(연구원+학생)임 일주일에 일요일 딱 하루 쉬고 아침에 나가서 밤늦게 들어옴 그렇다고 돈을 많이 받는건 아님.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오빠에게 나오는 돈 몽땅 연구비로 들어간다는 명목하에 못받음.

 

아까도 밤늦게까지 연구하다 집에 피곤해서 지하철에서 잠시 진짜 잠시 졸았음

그러니까 무릎 위에 가방 올리고 그 위에 핸드폰 올리고 잠깐 잠듬

 

그러다가 내릴 역 되서 깼는데 핸드폰 없ㅋ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 오빠 쥰니 황당했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에 잠시 두고 나온 것도 아니고 멀쩡히 무릎 위에 올려놨던 핸드폰이 없어졌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어제 개통한 갤투임.

울 오빠 그 핸드폰 대략 24시간 본 후 도둑질 당함 ㅡㅡ보험도 아직 안들음

걔다가 커ㅋ플ㅋ폰ㅋ

 

스마트폰 훔쳐간다는 얘기 듣기만 했지 실제로 오빠가 겪으니까 진짜 황당하고 어이없음

물론 도둑질당한 갤투는 지금 꺼져있는 상태^^

도둑넘이 친히 끔ㅋ

 

며칠 전에 내가 바닥에 버스카드 흘린 적이 있음. 비 억수로 오는 날 미친 듯이 돌아다니다가 바닥에서 겨우 찾은 적 있었는데 카드는 없고 케이스만 있던 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때도 쥰니 황당했는데.. 나는 새발의 피도 안되는 경험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마트폰 훔쳐가서 판다는 얘기 듣기만 했었는데 진짜 황당함

걔다가 이렇게 훔쳐진 핸드폰 다시는 못찾는 다는 말이 너무 억울함

시간이 시간인 만큼 당연히 목격자가 있어도 못찾을거고 이런 범죄는 그냥 당해야 한다는게 너무 화남

 

★★★

욕이 절로 나오는데 그 놈이 이 글 본다는 보장도 없고 괜히 판보시는 분들 욕보시면 찌푸리실 것 같아서 그렇게 사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겠음

 

댁같은 사람은 멀쩡히 자유롭게 잘 살겠죠?

그런 대담함을 갖고 있으면서 왜 그딴 삶을 사시는지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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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쓰는데 재주가 이렇게 없다는걸 쓰다보니 느끼네요

모두 스마트폰 등 자신의 물건 철저하게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