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고 추가 글 올립니다. 전 어린이집 선생님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휴가 가지 말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다른 어린이집은 당직도 스면서 어쩔수 없는 아이들을 맡아 주기도 하던데 여긴 왜 문을 아예 닫아버리면서 쉰다고 하는지 그 운영체계가 의아했고, 이런고초로 사정 이야기를 했을때 완전 대기업이나 여성복지 잘 되어 있는 제일 좋은 회사 다니는 직장여성과 비교해가며 자기네들만 힘들게 일하는 것처럼 상대방 말은 듣지 않고 따다다다 해버리는 태도가 불쾌했습니다. 전에 다니던 어린이집은 이런식으로 운영하지 않았거든요, 거리가 멀고 제가 퇴근시간이랑 차량운행시간이랑 맞기가 않아서 어쩔수없이 옮기게 된겁니다. 어제 전 원장님께 전화드렸습니다. 여기 사정이 이만저만해서 이틀동안은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서 찾고 있는 중이라고 혹시 우리아이 거기로 이틀만 맡기면 안되겠냐고요... 원장님 반응이 어떻게 당직교사도 없이 문닫고 쉬냐며 이해를 못하는 반응이였어요... 같은 어린이집 원장님이신데도 이해못하시더군요... 그리고나서 현재 원장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님~ 선생님께 이야기 들었어요, 그런데 그때 아니면 저는 못 쉬어요, 당직을 운영해서 원아가 한명이라도 나오다 무슨 사고가 발생되면 다 제 책임이기 때문에요, 저는 못 쉬어요 저도 휴가 가고 싶어요...' 이 말은 선생님들의 휴가 때문이 아니라 원장님 본인이 쉬고 싶어서 문을 닫는다는 말이였습니다. 더 어이가 없더군요... 어린이집 원장님들... 월급쟁이 직장인 아니잖아요? 사업가들 아닌가요? 그런 마인드로 운영을 하신다니... 더이상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틀동안 맡길곳을 찾아보고 있다고 하고 말았습니다. 뒷말에 잊지않고 오늘 일찍 데려가주시는거 알고 계시죠? 네~~~~ 회사에 사정 이야기하고 중간에 아이 데리고 사무실에 와서 눈치봐가며 마감하고 퇴근했습니다. 저는 서비스직에 오래 몸을 담고 일해서 휴가 기간이라도 문을 닫고 정해진 기간에 전 직원이 쉰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 남편은 제조업쪽에 일을 하고 있어요, 대기업에 납품하는 업체라 그 기업의 휴가일정에 맞춰서 쉽니다. 그리고 전 매월말일부로 마감을 해야하고 정산을 해야하고 자료들을 만들어야 하는 업무라 첫째주와 마지막주는 빠질수가 없는 성격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 빠지게되면 대신 해줄수 있는 직원이 없어서 쉴 수가 없습니다. 복지 안좋은 곳에 다니다보니 주6일 근무에 월차 연차도 없습니다. 제가 이기적이라고 하시던데 어린이집 일년에 일주일밖에 안쉬는걸 가지고 뭐라한다고... 그럼 어떤 직업을 가져야 더 쉬나요??? 일주일식이나 쉬어 봤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부럽네요... 댓글에 감당 안되면 아이를 낳지 말았어야 한다고 하네요... 아이를 낳지 마는게 아니라 일을 하지 말아야 하는거겠죠? ---------------------------------------------------------------------------------- 올해 들어와서 아이 어린이집에 맞기고 맞벌이 하고 있는 애기엄마 인데요.... 결혼전에 다니던 회사는 당연히 연봉높고, 직원복지도 다 좋은데, 워낙 일이 많아서 아침에도 8시전에 출근하고 퇴근도 일찍해야 7~8시? 말이이고 마감하는 날만 되면 보통 10시~11시까지 근무를 해야 하기에 다시 복귀는 꿈도 못꾸고... 집근처 가까운 경리직으로 칼출근 9시 칼퇴근 오후 6시 이게 제일 맘에 들어서 박봉이지만 아이 데려다 주고 퇴근후 데리고 오면서 출퇴근 하는 맘이에요... 그런데... 어린이집에서 8/1~8/6일까지 여름휴가라고 문을 닫는답니다... 완전 천청벽력같은 소리지요... 애 아빠는 회사에서 7/30~8/3일까지 휴가기간이고... 본인이 쉬고 싶을때 쉬는게 아니라 전사원이 그 기간에 전부 쉬는 회사에요... 저는 월초 첫째주와 월말 마지막주는 일이 많고 바빠서 그땐 쉴 수가 없어요. 처음 회사 들어갈때 가까워서 좋은데 아이가 아직 너무 어리다고, 어리면 아프다고 빠지고, 조퇴하고 회사일에 지장을 주지 않겠냐고... 그게 걸린다고 하는거 그런일로 회사일에 지장주지 않겠다고 하고 들어간건데... 젠장... 아이는 아프지도 않고 잘 다니는데 툭하면 이놈의 어린이집 때문에 자꾸 회사에 아쉬운 소리를 하게 되네요... 오늘은 어린이집 평가인증 받는 날이라고 6시전에 아이를 데려가라고 하질 않나.... 휴가라고 일주일 문을 닫는다고 하질 않나... 너무 답답해서 어제 아이 데려오면서 선생님께 이야기했습니다 일하는 엄마들을 배려해서 당직으로 돌아가면서 쉬면 안되는거냐고, 문을 닫아버리면 애를 어디다 맡기라는 것이냐... 우린 우리 부부 외엔 아이 맡길곳이 한군데도 없어서 어린이집에 맡기는건데... 애 데리고 출근하게 생겼다... 그랬더니 자기들 보육교사는 월차가 있는것도 아니고 년차가 있는것도 아니고 토요일도 당직으로 돌아가면서 쉬고 일년에 여름휴가 한번밖엔 안쉬는거라고, 유치원도 여름방학 겨울방학 있지 않냐고, 그런식으로 자기들 이야기만 하는데 맞벌이 엄마에 대한 배려있는 언급은 단 한마디도 없어서 점점 섭섭하게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와버렸습니다. 정말 속이 상합니다. 애 하나 있는것도 맡겨놓고 일도 편히 못하는 실정이... 아이 때문에 회사에 아쉬운 소리나 해야 하는 상황이... 어린이집이라는게 맞벌이하는 아이들을 돌봐주는게 주 목적이 아닌가요? 여기는 저희 아이랑 딱 두명만 맞벌이 아이고 나머지 아이들은 전업주부들 아이라고 맞벌이 하는 아이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더라구요... 애 하나도 맘 놓고 맡길 곳도 없는 이 대한민국에서 출산장려정책 운운하는거 떠올리니까 콧방귀만 껴지네요.... 이래놓고 애를 낳으라고??? 정말 답답합니다. 638
어린이집의 일방적인 여름휴가...
댓글보고 추가 글 올립니다.
전 어린이집 선생님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휴가 가지 말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다른 어린이집은 당직도 스면서 어쩔수 없는 아이들을 맡아 주기도 하던데
여긴 왜 문을 아예 닫아버리면서 쉰다고 하는지 그 운영체계가 의아했고,
이런고초로 사정 이야기를 했을때 완전 대기업이나 여성복지 잘 되어 있는
제일 좋은 회사 다니는 직장여성과 비교해가며 자기네들만 힘들게 일하는 것처럼
상대방 말은 듣지 않고 따다다다 해버리는 태도가 불쾌했습니다.
전에 다니던 어린이집은 이런식으로 운영하지 않았거든요,
거리가 멀고 제가 퇴근시간이랑 차량운행시간이랑 맞기가 않아서
어쩔수없이 옮기게 된겁니다.
어제 전 원장님께 전화드렸습니다.
여기 사정이 이만저만해서 이틀동안은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서 찾고 있는 중이라고
혹시 우리아이 거기로 이틀만 맡기면 안되겠냐고요...
원장님 반응이 어떻게 당직교사도 없이 문닫고 쉬냐며 이해를 못하는 반응이였어요...
같은 어린이집 원장님이신데도 이해못하시더군요...
그리고나서 현재 원장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님~ 선생님께 이야기 들었어요,
그런데 그때 아니면 저는 못 쉬어요,
당직을 운영해서 원아가 한명이라도 나오다 무슨 사고가 발생되면 다 제 책임이기 때문에요,
저는 못 쉬어요
저도 휴가 가고 싶어요...'
이 말은 선생님들의 휴가 때문이 아니라 원장님 본인이 쉬고 싶어서 문을 닫는다는 말이였습니다.
더 어이가 없더군요...
어린이집 원장님들... 월급쟁이 직장인 아니잖아요?
사업가들 아닌가요?
그런 마인드로 운영을 하신다니... 더이상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틀동안 맡길곳을 찾아보고 있다고 하고 말았습니다.
뒷말에 잊지않고 오늘 일찍 데려가주시는거 알고 계시죠?
네~~~~
회사에 사정 이야기하고 중간에 아이 데리고 사무실에 와서 눈치봐가며 마감하고 퇴근했습니다.
저는 서비스직에 오래 몸을 담고 일해서 휴가 기간이라도 문을 닫고 정해진 기간에 전 직원이 쉰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 남편은 제조업쪽에 일을 하고 있어요,
대기업에 납품하는 업체라 그 기업의 휴가일정에 맞춰서 쉽니다.
그리고 전 매월말일부로 마감을 해야하고 정산을 해야하고 자료들을 만들어야 하는 업무라
첫째주와 마지막주는 빠질수가 없는 성격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 빠지게되면 대신 해줄수 있는 직원이 없어서 쉴 수가 없습니다.
복지 안좋은 곳에 다니다보니 주6일 근무에 월차 연차도 없습니다.
제가 이기적이라고 하시던데 어린이집 일년에 일주일밖에 안쉬는걸 가지고 뭐라한다고...
그럼 어떤 직업을 가져야 더 쉬나요???
일주일식이나 쉬어 봤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부럽네요...
댓글에 감당 안되면 아이를 낳지 말았어야 한다고 하네요...
아이를 낳지 마는게 아니라 일을 하지 말아야 하는거겠죠?
----------------------------------------------------------------------------------
올해 들어와서 아이 어린이집에 맞기고 맞벌이 하고 있는 애기엄마 인데요....
결혼전에 다니던 회사는 당연히 연봉높고, 직원복지도 다 좋은데,
워낙 일이 많아서 아침에도 8시전에 출근하고 퇴근도 일찍해야 7~8시?
말이이고 마감하는 날만 되면 보통 10시~11시까지 근무를 해야 하기에
다시 복귀는 꿈도 못꾸고...
집근처 가까운 경리직으로 칼출근 9시 칼퇴근 오후 6시
이게 제일 맘에 들어서 박봉이지만 아이 데려다 주고 퇴근후 데리고 오면서 출퇴근 하는 맘이에요...
그런데...
어린이집에서 8/1~8/6일까지 여름휴가라고 문을 닫는답니다...
완전 천청벽력같은 소리지요...
애 아빠는 회사에서 7/30~8/3일까지 휴가기간이고...
본인이 쉬고 싶을때 쉬는게 아니라 전사원이 그 기간에 전부 쉬는 회사에요...
저는 월초 첫째주와 월말 마지막주는 일이 많고 바빠서 그땐 쉴 수가 없어요.
처음 회사 들어갈때 가까워서 좋은데 아이가 아직 너무 어리다고,
어리면 아프다고 빠지고, 조퇴하고 회사일에 지장을 주지 않겠냐고...
그게 걸린다고 하는거 그런일로 회사일에 지장주지 않겠다고 하고 들어간건데...
젠장...
아이는 아프지도 않고 잘 다니는데 툭하면 이놈의 어린이집 때문에
자꾸 회사에 아쉬운 소리를 하게 되네요...
오늘은 어린이집 평가인증 받는 날이라고 6시전에 아이를 데려가라고 하질 않나....
휴가라고 일주일 문을 닫는다고 하질 않나...
너무 답답해서 어제 아이 데려오면서 선생님께 이야기했습니다
일하는 엄마들을 배려해서 당직으로 돌아가면서 쉬면 안되는거냐고,
문을 닫아버리면 애를 어디다 맡기라는 것이냐...
우린 우리 부부 외엔 아이 맡길곳이 한군데도 없어서 어린이집에 맡기는건데...
애 데리고 출근하게 생겼다...
그랬더니 자기들 보육교사는 월차가 있는것도 아니고 년차가 있는것도 아니고
토요일도 당직으로 돌아가면서 쉬고 일년에 여름휴가 한번밖엔 안쉬는거라고,
유치원도 여름방학 겨울방학 있지 않냐고,
그런식으로 자기들 이야기만 하는데 맞벌이 엄마에 대한 배려있는 언급은
단 한마디도 없어서 점점 섭섭하게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와버렸습니다.
정말 속이 상합니다.
애 하나 있는것도 맡겨놓고 일도 편히 못하는 실정이...
아이 때문에 회사에 아쉬운 소리나 해야 하는 상황이...
어린이집이라는게 맞벌이하는 아이들을 돌봐주는게 주 목적이 아닌가요?
여기는 저희 아이랑 딱 두명만 맞벌이 아이고 나머지 아이들은 전업주부들 아이라고
맞벌이 하는 아이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더라구요...
애 하나도 맘 놓고 맡길 곳도 없는 이 대한민국에서 출산장려정책 운운하는거 떠올리니까
콧방귀만 껴지네요....
이래놓고 애를 낳으라고???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