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남자..... 고민좀 들주세요....

20男2011.07.14
조회126

안녕하세요. 20살 남자입니다.

 

92년 12월 생이라 빨라도 내년에 영장이 날라올거 갔네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아직 고등학생입니다.

 

고2때 방황을 너무 많이 해서 자퇴를 하고 1년정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다

 

작년 12월에 고2로 복학 현재 고3입니다.

 

 

고2때 자퇴를 한건 부적응때문이였는데요.

 

선생님과의 충돌과 학교에서 애들과의 충돌로 학교를 안나가고 벌점이 누적되는등

 

여러이유로 자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정도 배달을 하다가 졸업을 해야겠다는 목표로

(1살어린애들이라 짖굿게 굴지 않을줄 알았습니다.)

 

다른사람보다 큰 키와 몸무게와 험상궂은 얼굴을 갖고 있는 저는 다른사람이 건들지 않겠지...란 마음으로

 

학교에 복학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개김과 반말 지나친 장난으로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서 부모님 속상하게 했습니다...

 

제 곁을 지나가는데 아 OOO냄새나 (OOO는 제 이름입니다.) 등등 때려봐 때려봐 인플란트해줄꺼면

 

한대쳐봐 라는등등 형으로서 대우를 바라고 들어간건아닙니다. 최소한의 예의

 

반말을 하더라도 앞에 형이란 단어 한글자 붙혀주는게 어려울까요?

 

유치원애기들이 어른한테 반말하고 욕하고 한다고 해도 때리거나 혼을 낼수 없는  그런 심정입니다.

 

지금 학교를 안나간지 30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가식적인 얼굴로 반기는 애들.... 뒤에서 욕하는 애들... 차라리 앞에서 욕을 하면 뭐라고할텐데...

 

사물함 자물쇠는 왜이렇게 많이 끊어가는걸까요?

 

벌써 자물쇠만 2개 털렸습니다. 번호키자물쇠를 걸면 어떻게 풀었는지 안에다가 휴지와 각종 이물질들을

 

넣어놓고, 열쇠자물쇠로 바꾸니 어느세 자물쇠가 없어져있더라구요....

 

최근 1주정도는 학교에 나갔습니다. 선생님께서 2학기부터는 출석만 하게 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오늘 전해들은 소리는 1학기출석이 너무 없어서 2학기때도 학교를 제대로 다녀야된다고 합니다.

 

차라리 작년에 복학이 아닌 검정고시를 봤으면 좋았을텐데... 란 생각에 잠이 안옵니다...

 

그리고 업친데 덥친격으로 제 쌍둥이 형이 8월1일에 군대 자원입대가 결정됬다고 하네요...

 

요즘 군대에 사건사고가 많다보니 욱하는 작은형 성격도 알고.... 잘 지낼지 걱정도 됩니다...

 

요즘 군대에서 검정고시 시험도 치게 해준다고 하는데 그냥 자퇴하고 군대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키 185에 몸무게 122~125키로인 저....  신검 받고나니 4급이더라구요.... 공익이죠....

 

친한 형님들 얘기 들어보면 군대를 최대한 안가는게 좋으거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사회생활하면서 

 

술자리에서 직장에서 아들딸에게 군대얘기 안할래야 안할수도 없지않습니까?

 

남들 다가는 군대인데.... 그리고 큰형은 연기공부 작은형은 연출공부... 저도 예전에 연기공부를 했고 연기자나 영화감독을 꿈꿨던 사람인데요...

 

될가능성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된다고 하면 나중에 전쟁영화나 전쟁에 관한 영화를 찍어야되는데 막상

 

공익출신이 군인영화 찍는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말이 많을수도 있구요...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좀 해주세요....

 

신검 4급 나왔어도 자원입대 안될까요? 재검받는다 하더래도 BMI때문에 4급이 또나올거 같은데.....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