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ㅋㅋㅋㅋ!!!!!!!!!!!! 꺄홍 신나라~!~! 어떤분이 불타는 럽 스토리 기대하시길래 쓰다보니 필 받아서 2탄도 썼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pann.nate.com/talk/312065995 요것두 추천 꾹~!!!!! 해주실거죠? 소리소문없이사진투척 오글이 토글이 유치 짬뽕같은 우리의 운명적인 연애 스토리를 풀어보려함 ㅎ 엄청난 자랑질+ 염장질이 될 수 있으니,,,,, 싫으신 분은 뒤로가기 클릭......... ...................................하지마세염 다 봐주세염 ......ㅠ_ㅠ 음슴체 허락따위ㅋㅋ 난 소중하니까.. 바로 본론으로 ㄱㄱㄱㄱㄱㄱㄱ 어느날!!!!!!!!!!!!!!!!!! 나님은 싸이월드 어....어..얼...짱에 뽑혔음. (당첨이라고 해야 맞는 말인거 같음..) 그때당시 친구는 투멤에 도전했고 난 얼짱에 도전했음 (난 이미 투멤 경험이 있는 뇨자-.,- 말도안되는 도전정신으로 얼짱까지 도전^.,^) 글 이박삼일 준비해서 쓴 노력을 가상하게 생각하여 영자님께서 뽑아주신듯 ㅋㅋㅋㅋㅋ 며칠뒤 친구는 투멤 실패 ㅠㅠㅠ 난 얼짱에 당첨!!!!!!!!!!!!!!!!!!!!!!!!!!!!!!!!!!!!!!!!!!!!!!!! 그날부터 일주일간은 투데이 일촌신청 쪽지 폭주!!!!!!!!!!!!!!!!!! 나쁘지 않았음. 은근 이런 거 즐기는 녀자임-.,- 쨌던 정말 많은 쪽지들이 와 있었음 "ㅇㅇ아(내이름) 나 초등학교 동창ㅇㅇ이야. 반갑다" "오랜만이네 잘지냈니?" "ㅇㅇ기획사입니다 제홈피와서 보고 연락좀 주세요" 등등.. 다 알다시피 거짓!!!!!!!!!!!!! 쪽지들!!!!!!!!!!! 나님 다 낚여 일일이 홈피 순회함 ;; 잉여인증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한가인 아니고..걍 ㅋㅋㅋ한가한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중에 하나 눈에 띄었던 쪽지. "ㅇㅇ씨 안녕하세요 우연히 싸이 왔다가 프로필 보고 대학교랑 나이랑 사는 동네가 같아서 신기해서 쪽지 보내요 답장은 안해두되요 그냥 신기해서 쪽지 보내봐요" 나님. 훗? 뭐야 이건 또?? 업그레이드 된 사기 쪽지구만!!!!!!!!!!!!! 이번엔 안 속는다! 이녀석 투데이 올릴려구!! (괜한 자존심에 정말 홈피 안들어가봤음..-.,-) 그리고 며칠뒤 많이 와 있던 쪽지를 묶어 묶어 삭제하고 있었음 그러던중 갑자기 생각난. 같은 학교 나이 동네 드립을 했던!!!!!!!!!!!! 그 쪽지!!!!!!!!!!!!!!!!!!! 이상하게 끌림,,,,,,,,,,,,-.,- 답장은 안해두되요.. 답장은 안해두되요. 답장은 안해두되요.. 답장은 안해두되요. 답장은 안해두되요.. 답장은 안해두되요. 나님 이말에 꽃힌거 같음 (은근 청개구리같은 내 성격ㅜㅜ) 그래서 결국 그 쪽지를 타고 홈퓌를 들어 가봤음! 투데이 올리려는 수작도 아니였던 거같고, 보아하니 걍 평범한 남자임. 프로필 보니까 정말 우리학교에 사는지역까지 같음 사실 이때까진 못믿었음 (혹시라도 나때문에 프로필을 그렇게 쓴건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니 너무 코웃음나는 나의 자뻑-.,- 무슨 자신감?!?!?!?!?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살고 싶었음..ㅠㅠㅈㅅ) 사진첩 ㄱㄱㄱ했음 사진을 보다보니까 우리학교호수(라고하기엔조큼부끄러운)앞에서 찍은 사진!!!!!!!!!!!!!!!!!!!!!!!!!발견!! 나님 그때부터 신기해짐=.= 우리동네에 학교 친구가 있다는게 반가웠음!!!!!!!! 그리고 그 쪽지가 온지 일주일 정도만에 답장을 보냈음(사실 좀 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름 도도하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답장이 또 왔고! 우린 쪽지를 주고 받았음!! 집에서 학교까지 가려면 두시간 걸리는데!!!!!! 우리 둘다 통학을 하고있는 거 아님????? 진짜 지옥철의 전쟁. 자리 사투. 등등 공감대를 형성하며 초큼 가까워졌음!!! 그리고는 일촌신청도 하게 되었음. 그때까진 동갑임에 불구하고 서로 존댓말 하며 어렵게 어렵게 지냈음.. 방명록에 중간고사 잘보세요 축제 잘보내세요 기말고사 잘보세요 예의상 인사만 하며 지냈음 양쪽 다 서로에게 관심은 없었음ㅋㅋㅋㅋㅋ 나님 나름 미대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학년별로 과제전도 하고 그럼ㅋㅋ "그분한테 시간나면 학교 어디 건물에서 과제전 하니까 보러오세요" 라고 했음 보러 올 줄 몰랐는데!!!! 정말 보러 왔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잘 봤다며 그림속에 사과는 왜 있는거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미를 물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좀 당황 ㅋㅋㅋㅋ 사실 큰 의미는 없었음ㅠㅠ 그리고 ~~ 방학이 오고 우린 서로를 잊었음ㅋㅋㅋㅋㅋ 왕래도 전혀 없었고 ㅋㅋㅋㅋ 즐거운 섬머베케이션을 즐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월요일 아침st같은 개강이 왔음!!!!!!!!!!!!!!!!!!!!!!!!!!!!ㅠㅠㅠㅠㅠ_ㅠㅠㅠ 두시간씩 걸려 등교하고 수업듣고 그림그리고 두시간씩 걸려 하교하고 반복의 삶을 보내고 있었음 (학교에서 집에 오려면 지하철을 타고 전철로 또 갈아타고 버스를 타야 올 수 있음) 그날도 역시 그렇게 오고 있었음. 마지막 버스만 타면 집이닫!!!! 하고 정신줄 놓고 있는 순간 우리집 방향이 아닌 다른 버스를 타버렸음 ㅠㅠ 두정거장 가서 알고는 급하게 내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까진 방향이 같아 번거로움 없이 뒤에 오는 우리집 버스를 탈 수 있었음 결국 집 가는 버스를 타고 집 앞에 내림!!!!!!! 버스에 내려서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등을 기다리는데 내 옆에 낮익는 얼굴이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 그 쪽지의 주인공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헑ㄱㄱㄱㄱㄱㄱ 한번 보고 다시 또 보고 (미니홈피 사진을 봐서 얼굴 대충 알고 있었음) 긴가 민가 했지만? 뭔가 여자의 촉이 있지 않음? 느낌이 왔음 나님 급 뻘쭘... 핸드폰을 만지작 만지작 어색작렬(ㅋㅋㅋㅋㅋ 나혼자 제대로 오바 ㅋㅋㅋ) 횡당보도를 같이 건너고 방향도 같았음.. 그 사람이 먼저 가고 있었고 ㅋㅋㅋㅋㅋㅋ얼떨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따라가는 느낌이 들었음ㅋㅋ 암튼 뭔가 찝찝한 기분으로 집에 왔음 그날 저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방명록에 글이 띵~~~~~~~~똥~ 이렇게 온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나만 본 게 아니였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나름 또 도도하게 ㅋㅋ 아 그랬냐며 ㅋㅋ 나도 본거같긴 하다며 ㅋㅋㅋ 그러곤 또 자연스럽게 대화를 했음 (물론 방명록으로만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넘 답답해서 ㅋㅋㅋㅋㅋ 동갑인데 말 놓읍시다 ㅋㅋ하곤 급격히 친해짐 ㅋㅋㅋ 역시 사람은 말을 놔야 친해지는가봄.ㅋㅋㅋ 네이트온 친구도 하고 ㅋㅋㅋ 대화도 많이 했음 ㅋㅋㅋㅋㅋ 쿵짝쿵짝 잘 맞았음 개인적으로 저런 방명록의 느낌의 말투를 싫어해서 별로였는데ㅋㅋ 대화하다보니 나랑 코드가 잘 맞았음 ㅋㅋㅋㅋ 대화하다가 안 사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에서 3분 거리에 살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아파트가 1동부터 7동까지 있는데 ㅋㅋㅋ 1동에서 7동까지 거리보다 집이 더 가까운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신기했음 ㅋㅋㅋ 그러곤 한 두번 만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얼굴을 알고 보니까 신기하고 우연하게 마주치는 일이 많아졌음 ㅋㅋㅋ 학교 가는 길에도 마주쳐서 같이 가고 ㅋㅋ 학교에서 돌아다니다가 마주쳐서 커피한잔 먹게되고 ㅋㅋㅋㅋㅋ 그러고는!!!!!!!!!! 어느날!!!!!!!! 그의 고백에 우린 사귀게 되었음!!!! 씨씨임!!!!!!!ㅋㅋㅋㅋ 사귀고 나서 듣게된 이야기인데, 운명적으로 만났던!!!!!! 그 횡단보도 앞 ㅋㅋㅋ 난 거기서 만났구나 생각했는데 알고봤더니 같은 버스를 쭉 타고 왔던거임ㅋㅋㅋㅋ 이미 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그 사람은 날 봤다고 함 ㅋㅋ 다른 버스 타길래~ 아 다른방향이구나 생각하고 집가는 버스를 탔는데 ㅋㅋ 두정거장 있다가 ㅋㅋㅋ내가 다시 그 버스를 탔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ㅋㅋㅋㅋㅋㅋ 뭐지? 라는 생각을 했다함 ㅋㅋ 그리고 같이 내려서 깜놀했다나?ㅋㅋ 흐흐 암튼 그렇게 시작한 우리의 사랑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탐ㅋㅋ 한달만 있음 300일인데 너무 좋음 ㅋㅋㅋㅋ 300일 가까히 만나면서... 5일정도 빼고 매일 만났음ㅋㅋㅋㅋ 안질림 ㅠㅠㅠㅠ.... 너무 근처에 살면 안좋다고 하지만 ㅋㅋㅋ 우린 너무 조음(나만생각한거임/ㅋㅋㅋ??ㅋㅋ 자기야 ㅋㅋ너도 그렇지?...ㅎㅎㅎ 그렇잖아^^^ 히히 ) 학교도 매일매일 같이감~~ 남자친구는 늘 9시 수업.. 난 10시 11시 이렇게 수업있는데 ㅋㅋㅋㅋ 남자친구 따라 매일 9시까지 등교했음 ㅋㅋㅋㅋㅋ덕분에 출석률 최고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학해서 학교 안가도 ㅋㅋ 우린 매일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3분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ㅏㅏㅏ 우리 둘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마구마구 쓰고싶지만ㅋㅋㅋㅋ 스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 ㅠㅠㅠㅠㅠ 여기까지하고 염장사진....투척하고 사라지겠음ㅋㅋㅋ 졸업사진 촬영하던 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거리는 우리의 카톡ㅋㅋㅋㅋ 진짜 친구들도 뭐라고 할 정도로 닭털 날리는 우리.......ㅋㅋㅋ 제발...이뿌게...봐..........주...................긴 어렵조?ㅠㅠ잉 제대로된 첫 데이트. 남산ㅋㅋㅋㅋ 맞춰 입고 온것두 아닌데 ㅋㅋㅋ 텔레파시 뿅!!!! 커플룩느낌^^^^^^ 나...톡 되고싶은 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눌러주세염..(급공손ㅋㅋㅋ) 톡...되면ㅋㅋㅋㅋ 제대로된 커플사진...올릴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하는거 맞음?ㅋㅋ안궁금하면ㅋㅋ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어리버리하게 끝내겠음.. 쿨하게~ 빠이~빠이용 6310
싸이월드 쪽지로 만나 예쁘게 만나고 있는 커플
베스트ㅋㅋㅋㅋ!!!!!!!!!!!! 꺄홍 신나라~!~!
어떤분이 불타는 럽 스토리 기대하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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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1206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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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이 토글이 유치 짬뽕같은 우리의 운명적인 연애 스토리를 풀어보려함 ㅎ
엄청난 자랑질+ 염장질이 될 수 있으니,,,,, 싫으신 분은 뒤로가기 클릭.........
...................................하지마세염 다 봐주세염 ......ㅠ_ㅠ
음슴체 허락따위ㅋㅋ 난 소중하니까..
바로 본론으로 ㄱㄱㄱㄱㄱㄱㄱ
어느날!!!!!!!!!!!!!!!!!!
나님은 싸이월드 어....어..얼...짱에 뽑혔음
. (당첨이라고 해야 맞는 말인거 같음..)
그때당시 친구는 투멤에 도전했고 난 얼짱에 도전했음
(난 이미 투멤 경험이 있는 뇨자-.,- 말도안되는 도전정신으로 얼짱까지 도전^.,^)
글 이박삼일 준비해서 쓴 노력을 가상하게 생각하여 영자님께서 뽑아주신듯 ㅋㅋㅋㅋㅋ
며칠뒤 친구는 투멤 실패 ㅠㅠㅠ
난 얼짱에 당첨!!!!!!!!!!!!!!!!!!!!!!!!!!!!!!!!!!!!!!!!!!!!!!!!
그날부터 일주일간은 투데이 일촌신청 쪽지 폭주!!!!!!!!!!!!!!!!!!
나쁘지 않았음. 은근 이런 거 즐기는 녀자임-.,-
쨌던 정말 많은 쪽지들이 와 있었음
"ㅇㅇ아(내이름) 나 초등학교 동창ㅇㅇ이야. 반갑다"
"오랜만이네 잘지냈니?"
"ㅇㅇ기획사입니다 제홈피와서 보고 연락좀 주세요"
등등..
다 알다시피 거짓!!!!!!!!!!!!! 쪽지들!!!!!!!!!!! 나님 다 낚여 일일이 홈피 순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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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가인 아니고..걍 ㅋㅋㅋ한가한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중에 하나 눈에 띄었던 쪽지.
"ㅇㅇ씨 안녕하세요 우연히 싸이 왔다가 프로필 보고 대학교랑 나이랑 사는 동네가 같아서 신기해서 쪽지 보내요 답장은 안해두되요 그냥 신기해서 쪽지 보내봐요"
나님. 훗? 뭐야 이건 또?? 업그레이드 된 사기 쪽지구만!!!!!!!!!!!!! 이번엔 안 속는다!
이녀석 투데이 올릴려구!! (괜한 자존심에 정말 홈피 안들어가봤음..-.,-)
그리고 며칠뒤 많이 와 있던 쪽지를 묶어 묶어 삭제하고 있었음
그러던중 갑자기 생각난. 같은 학교 나이 동네 드립을 했던!!!!!!!!!!!! 그 쪽지!!!!!!!!!!!!!!!!!!!
이상하게 끌림,,,,,,,,,,,,-.,-
답장은 안해두되요.. 답장은 안해두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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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이말에 꽃힌거 같음 (은근 청개구리같은 내 성격ㅜㅜ)
그래서 결국 그 쪽지를 타고 홈퓌를 들어 가봤음!
투데이 올리려는 수작도 아니였던 거같고, 보아하니 걍 평범한 남자임.
프로필 보니까
정말 우리학교에 사는지역까지 같음
사실 이때까진 못믿었음 (혹시라도 나때문에 프로필을 그렇게 쓴건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니 너무 코웃음나는 나의 자뻑-.,- 무슨 자신감?!?!?!?!?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살고 싶었음..ㅠㅠㅈㅅ)
사진첩 ㄱㄱㄱ했음
사진을 보다보니까 우리학교호수(라고하기엔조큼부끄러운)앞에서 찍은 사진!!!!!!!!!!!!!!!!!!!!!!!!!발견!!
나님 그때부터 신기해짐=.=
우리동네에 학교 친구가 있다는게 반가웠음!!!!!!!!
그리고 그 쪽지가 온지 일주일 정도만에 답장을 보냈음(사실 좀 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름 도도하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답장이 또 왔고! 우린 쪽지를 주고 받았음!!
집에서 학교까지 가려면 두시간 걸리는데!!!!!! 우리 둘다 통학을 하고있는 거 아님?????
진짜 지옥철의 전쟁. 자리 사투. 등등 공감대를 형성하며 초큼 가까워졌음!!!
그리고는 일촌신청도 하게 되었음.
그때까진 동갑임에 불구하고 서로 존댓말 하며 어렵게 어렵게 지냈음..
방명록에 중간고사 잘보세요 축제 잘보내세요 기말고사 잘보세요 예의상 인사만 하며 지냈음
양쪽 다 서로에게 관심은 없었음ㅋㅋㅋㅋㅋ
나님 나름 미대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학년별로 과제전도 하고 그럼ㅋㅋ
"그분한테 시간나면 학교 어디 건물에서 과제전 하니까 보러오세요" 라고 했음
보러 올 줄 몰랐는데!!!! 정말 보러 왔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잘 봤다며 그림속에 사과는 왜 있는거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미를 물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좀 당황 ㅋㅋㅋㅋ 사실 큰 의미는 없었음ㅠㅠ
그리고 ~~ 방학이 오고 우린 서로를 잊었음ㅋㅋㅋㅋㅋ 왕래도 전혀 없었고 ㅋㅋㅋㅋ
즐거운 섬머베케이션을 즐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월요일 아침st같은 개강이 왔음!!!!!!!!!!!!!!!!!!!!!!!!!!!!ㅠㅠㅠㅠㅠ_ㅠㅠㅠ
두시간씩 걸려 등교하고 수업듣고 그림그리고 두시간씩 걸려 하교하고
반복의 삶을 보내고 있었음
(학교에서 집에 오려면 지하철을 타고 전철로 또 갈아타고 버스를 타야 올 수 있음)
그날도 역시 그렇게 오고 있었음. 마지막 버스만 타면 집이닫!!!! 하고 정신줄 놓고 있는 순간
우리집 방향이 아닌 다른 버스를 타버렸음 ㅠㅠ
두정거장 가서 알고는 급하게 내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까진 방향이 같아
번거로움 없이 뒤에 오는 우리집 버스를 탈 수 있었음
결국 집 가는 버스를 타고 집 앞에 내림!!!!!!! 버스에 내려서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등을 기다리는데
내 옆에 낮익는 얼굴이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 그 쪽지의 주인공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헑ㄱㄱㄱㄱㄱㄱ 한번 보고 다시 또 보고 (미니홈피 사진을 봐서 얼굴 대충 알고 있었음)
긴가 민가 했지만? 뭔가 여자의 촉이 있지 않음? 느낌이 왔음
나님 급 뻘쭘... 핸드폰을 만지작 만지작 어색작렬(ㅋㅋㅋㅋㅋ 나혼자 제대로 오바 ㅋㅋㅋ)
횡당보도를 같이 건너고 방향도 같았음.. 그 사람이 먼저 가고 있었고 ㅋㅋㅋㅋㅋㅋ얼떨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따라가는 느낌이 들었음ㅋㅋ
암튼 뭔가 찝찝한 기분으로 집에 왔음
그날 저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방명록에 글이 띵~~~~~~~~똥~
이렇게 온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나만 본 게 아니였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나름 또 도도하게 ㅋㅋ 아 그랬냐며 ㅋㅋ 나도 본거같긴 하다며 ㅋㅋㅋ
그러곤 또 자연스럽게 대화를 했음 (물론 방명록으로만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넘 답답해서 ㅋㅋㅋㅋㅋ 동갑인데 말 놓읍시다 ㅋㅋ하곤 급격히 친해짐 ㅋㅋㅋ
역시 사람은 말을 놔야 친해지는가봄.ㅋㅋㅋ
네이트온 친구도 하고 ㅋㅋㅋ 대화도 많이 했음 ㅋㅋㅋㅋㅋ 쿵짝쿵짝 잘 맞았음
개인적으로 저런 방명록의 느낌의 말투를 싫어해서 별로였는데ㅋㅋ
대화하다보니 나랑 코드가 잘 맞았음 ㅋㅋㅋㅋ
대화하다가 안 사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에서 3분 거리에 살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아파트가 1동부터 7동까지 있는데 ㅋㅋㅋ 1동에서 7동까지 거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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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했음 ㅋㅋㅋ 그러곤 한 두번 만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얼굴을 알고 보니까 신기하고 우연하게 마주치는 일이 많아졌음 ㅋㅋㅋ
학교 가는 길에도 마주쳐서 같이 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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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어느날!!!!!!!! 그의 고백에 우린 사귀게 되었음!!!! 씨씨임!!!!!!!ㅋㅋㅋㅋ
사귀고 나서 듣게된 이야기인데, 운명적으로 만났던!!!!!! 그 횡단보도 앞 ㅋㅋㅋ
난 거기서 만났구나 생각했는데
알고봤더니 같은 버스를 쭉 타고 왔던거임ㅋㅋㅋㅋ
이미 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그 사람은 날 봤다고 함 ㅋㅋ
다른 버스 타길래~ 아 다른방향이구나 생각하고 집가는 버스를 탔는데 ㅋㅋ 두정거장 있다가 ㅋㅋㅋ내가 다시 그 버스를 탔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ㅋㅋㅋㅋㅋㅋ 뭐지? 라는 생각을 했다함 ㅋㅋ 그리고 같이 내려서 깜놀했다나?ㅋㅋ
흐흐 암튼 그렇게 시작한 우리의 사랑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탐ㅋㅋ
한달만 있음 300일인데 너무 좋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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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근처에 살면 안좋다고 하지만 ㅋㅋㅋ 우린 너무 조음(나만생각한거임/ㅋㅋㅋ??ㅋㅋ 자기야 ㅋㅋ너도 그렇지?...ㅎㅎㅎ 그렇잖아^^^ 히히 )
학교도 매일매일 같이감~~
남자친구는 늘 9시 수업.. 난 10시 11시 이렇게 수업있는데 ㅋㅋㅋㅋ 남자친구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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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해서 학교 안가도 ㅋㅋ 우린 매일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3분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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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사진 촬영하던 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거리는 우리의 카톡ㅋㅋㅋㅋ
진짜 친구들도 뭐라고 할 정도로
닭털 날리는 우리.......ㅋㅋㅋ 제발...이뿌게...봐..........주...................긴 어렵조?ㅠ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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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 입고 온것두 아닌데 ㅋㅋㅋ 텔레파시 뿅!!!! 커플룩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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