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귀요미 인사할게요> <! !

이쁜이2011.07.15
조회365

 

 

 

 

뼈 깊숙히 암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다리를 잘라야 합니다. 14살 어린 아이가 말입니다.

치료를 계속 받지 못하면 앞으로 70년 이상의 모든 꿈을 포기하며

한쪽 다리로 살아가야 합니다.

무료콩의 힘으로 종윤이의 다리를 살려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sarangbat/rdona/H000000054553

 

우리 모두 서로서로 돕고 살아요!

다시 따듯한 정이 넘쳐났던 대한민국으로

돌려놓자구요!_! 링크 한번씩만 눌러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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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커님들!힝안녕

잠이 안오는 새벽...

눈팅으로만 판을 보며 깔깔거리다가 심심해서 글 쓰러 온

20대 초반인 여자 사람임ㅋㅋㅋ

동생이랑 운동 갈려고 동생 회사 끝나는 시간 맞춰 기다리다 깊게 잠들어서

운동은 못하고 요구르트 2개 드링킹 하다가 화장실만 여섯 번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이 없는 관계로 끝까지 그냥 음슴체로 가겠음.

 

 

 

 

 

 

의자에 다 쓴 체력을 주체 못하고 맥없이 앉아서 멍 때리다가

갑자기 우리 집 멍멍이님에 대해 쓰고 싶어짐ㅋㅋㅋㅋㅋ

멍멍이님은 일 때문에

집 아닌 오피스텔에서 동생하고 자취하면서 데리고 사는

우리 집 귀염둥이 강아지를 말함

그냥 보기에는 검정색 털에 마른체형에 귀 쫑곳

그냥 귀엽기만한 미니핀인데

미니핀을 처음 키워봐서인지 감당이 잘 안됨 진짜 말 안들음 ㅋㅋㅋㅋㅋ

나에게 길들여져 있는지 내가 만만한건지 내가 편해서 그런건지 나를 무척 좋아함.

나만 보면 쉬야 하면서 펄쩍펄쩍 뛰고

나만 나갔다하면 막 짖다가 서럽게 울기 시작함ㅠㅠ

정에 약한 나님은..... 그 어리광 다 받아줌

아 이제 주저리 잡담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짤막하게 들어가겠음!

 

 

 

 

 

 

나님 빠에서 일함..

룸이 있고 바가 있고 테이블이 있는 곳임.

우리 멍멍이 님은 원래 우리 사장님 강아지였음

그중에도 막내 강아지였는데 천박지축 말괄량이였음

참고로 여자임. 그래서 나머지 강아지들은 주변에서 분양받아갔는데

우리 멍멍이님은 아무도 데려가지 않음

 

 

결국 내가 데려옴

근데 어느날 사장님의 사모님이 우리 멍멍이님을 너무 보고싶어한다며 데려오라잖슴?

데리고왔는데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사모님 아들이 있는데

옛날에 하도 아드님께서 우리 멍멍이님을 때리셨다는데

우리 멍멍이 쉬를 하면서 기어들어감...

그렇게 멍멍이님을 사모님한테 맡겨두고 일을 들어갔음

그리고 쉬는 타임에 나오는데

사모님이 힘빠진 얼굴로 멍멍이님을 내 품에 안겨주심서

빨리 주인한테 가라는 식으로 말함

왜그런가 들어봤더니 멍멍이님이 자꾸 방황을 하고 낯설어하고 정신 산만해서

사모님이 계속 안고 과자주고 달래주고 있었는데

밖에서 나님 목소리가 계속들리니까 자꾸 그쪽으로 가려고함

사모님 과자 주고 또 줌.

결국 안되 겠는지 나님의 신발을 부둥켜 안고 쭈그려 앉아있었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멍멍이님 묶어놓았는데 한달 전 만해도 풀어놓고 키울 때가 있었음.

고슴도치도 같이 풀어놓고 키움

동생하고 나님 근처 공원으로 자전거 타러 나간적 있었음 그리고 2시간 뒤에 들어왔음

뜨든. 들어오니 글쎄 이건 누구집? 나 진심 잘못들어온줄 알았음.

모든 신발들은 침대위에 올라가있고

휴지통에 있어야할 휴지들은 바닥에 나뒹굴고

옷이란 옷은 다 토해져 있으며

그 와중에 꼬리를 힘차게 흔들어 제치며 나님과 동생을 반기고 있었심....

정말 말로만 듣던 개판임

★개판 인증샷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나님이랑 동생이랑 무언가를 먹고 있으면 그렇게 초롱 초롱한 눈빛과 불쌍한 모습으로 쳐다볼수가 없음 3초 가량 눈 마주치다 보면 이미 냉정한 마음은 사라짐

갈등하다가 몇 입 거리 내다 줌

잉? 근데 안먹음? 더 웃긴건 먹는 시늉을 하다가 도로 뱉음

뭐한거야? 응?응?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보니 더 줄까 기다리는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나 보려고 하나 더 줌 곱씹어 드심 그러다가 자기 집으로 들어감

엉덩이만 보여주면서 열심히 그 간식거리 하나를 파 묻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숨길려면 안보이게 숨겨야 되는데 다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먹다가 뿜음ㅋㅋㅋㅋ너무 귀요미남포여포

그러다 몇 일 지난 어느 날이 었심

나님 집에서 일갈 준비 스타트 하고 있는데 나님 동생 퇴근하고 집에 오더니 가방을 냅다 던짐 그래서 왜그런가 들어봤더니 회사 점심시간에 가방에서 뭐 좀 찾을려고 뒤적거리는데 자꾸 물컹한게 집힘

뭔가 봤더니 먹다 남은 소세지...

먹다 남은 양파 링... 멍멍이님 장난감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나님 동생 퇴근하고 들어오면 가방 펼쳐 놓은 채로 거실바닥에 던져놓음

그게 화근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멍멍이님은 거실에 묶어놓고 나님은 바로 옆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다가

아 이제 시간되면 운동하러 나가야지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옆에 무언가 검은 물체가 스멀스멀 기어오는게 아니겠음?

나님 순간 놀랐지만 진정하고 고개를 돌림

잉? 잉? 멍멍이님은 거실에 묶여있는데 이 내 옆에 바로 있는 이 개시끼는 뭐지?

묶인거 풀려고 노력하던 멍멍이님의 행동들이 뇌리를 스쳐가면서

드디어 목줄을 끈었구나 알게됨

근데 너무 웃긴거임파안

나님이 눈치채면 다시 묶일걸 아는지 아주 조심 조심 발걸음을 옮기는게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겼지만 참기로함

그리고 지켜봄 곁눈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묶여있을땐 가보지 못했던 침대에도 올라가보고

이곳 저곳 냄새도 맡으면서 내 눈치를 자꾸 보는게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나 계속 지켜보다가 멍멍이님이 안보이는척

양말을 신고 신발을 신고 운동하러 나감

역시 2시간 뒤에 들어갔을땐 집안은 난리 아닌 난리 사태가 벌어져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멍멍이님은 그렇게 다시 묶임...

나님 글에서 멍멍이님에 대한 애정이 얼만큼 나와 있는진 모르겠음.

하지만 멍멍이님과 있는 시간이

나에겐 유일한 외로움을 달래주고 엄청 큰 힘이 됬었음.

앞으로도 죽을때까지 쭈욱~

예쁘게 아껴주고 사랑해 줄거라 약속함! 사랑해 이쁜아

뭐 재미 있으셨을진 모르겠는데 우리 예쁜 이쁜이 봐서라도 추천좀 해줘잉

아잉 절 귀엽게 봐서라두 추천좀 해주세요옹 멍멍!힝~

 

 

 

 

 

★강아지 키우고 싶다 추천!짱

★강아지 사랑스럽다 추천!짱

★올해로 멋진 남자친구 여자친구 생긴다 추천!짱

 

 

 

모두들 햄볶는 하루 되세용~힝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