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의 치한.....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흔남2011.07.15
조회596
안녕하세요.
뭐 딱히 재미있는 얘기도 아니고 
제가 말을 재미있게 하는 편이 아니라서 
간단 명료 하게 글을 쓰겠습니다.
보시다 시피 저는 27세 그냥 흔하디 흔한 남자 입니다.
물론 군대도 갔다 왔구요..
버스안의 치한..
참 문제가 많져..??저런 사람들 때문에 일반 흔하디 흔한 남자들도 다 같이 욕먹기도 하구요..
그러다 제가 버스안에서 치한을 봤습니다.
뭐 저도 보고 싶어서 본건 아니구요;;어쩌다 보니 우연히 보게 됐네요;;
저는 주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
물론 요즘 처럼 우기때는 버스를 타지요.
근데 요 버스가 참 사람이 많이 탑니다;;사람에 밀려서 못탄적도 몇번 있구요;;
하루는 사람이 많아 뒷문으로 버스를 탔습니다.
물론 비가 오니 우산도 가지고 있고 버스 안에 사람들도 우산을 들고 있었습니다.
근데 저~~쪽, 즉 앞쪽에 남자분 한분이 서 있었습니다.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이마가 넓고 안경을 쓰시고..그 넓은 이마에 머리카락이 흩어져 붙어 있습니다;;
외모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땀때문에 그렇게 붙은게 보니 참 안스럽기도 하고 해서..
유독 눈길이 가더라구요. 또 약간의 장애가 있으신것 같은 느낌도 있었네요
그냥 그렇게 한번 흘겨 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들으면서 출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사람이 뒤 편으로 오시더라구요, 그 사람 많은곳을 다 흩어내고;;
그러면서 제 옆쪽으로 오는데 '내릴려고 하는 갑다' 생각하고 자리를 약간 비켜 드렸습니다.
근데 제 뒤쪽에는 20대 초반 정도의 여성분이 계셨고 요즘 유행하는 하의실종의 패션을 하고 
계셨드랬져..
그러면서 그 남자는 뒤로 오더니 그 여자분 뒤에 서는 겁니다;;
어차피 그여자분이 뒷문쪽에 서 계셨기에 우연이겠지 했는데..
그 남자가 자꾸 시선이 아래로 가는 겁니다...
뭘까..하고 따라 보던중에..
(여성분들껜 죄송합니다)
그 놈의 성기가 바지 바깥으로 나와 있더군요..;;;;;;;;;;;;;;;;;;;
난 순간 당황을 했고 뭐 하는 짓인가 봤습니다;;
오른편은 크로스백으로 가리고 왼편은 우산으로 가리고..앞에 계신 그 여자분의 다리에
그 노무시키의 성기를 슬슬 문질(??)르는 겁니다;;
(아 물론 그때는 사람도 많았고 해서 제가 잘못 봤을지도 모른 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설마 하는 생각에 
그 놈 한테만 들리게 '아오 개XX' 라고 욕을 했져 ;;
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그러더니 그놈이 막 주섬주섬 하더니 바로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더라구요;
(그 여자분께는 말씀 안드렸습니다. 혹시나 제가 잘 못 본걸수도 있고 그여자분이 몰라서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걸 제가 말해서 기분이 상하실수도 있으니;;)
그렇게 그날이 지나갔습니다..설마설마 하면서..
근데 문제는 오늘입니다..
오늘 버스를 탔는데 그놈이 또 있네요??;;
오늘도 역시 비가 왔고 우산을 지참한체로.....이번엔 다른 여자분 뒤에 붙어 있습니다..
그분은 잘 모르시는거 같구요;;
설마 그짓거리를 또 하나 했는데 역시나 오늘도 비비적 대고 있습니다..
(너는 뭐 했냐 라고 하시는 분들..처음엔 깅가밍가 했고 오늘에서야 확신을 했습니다.
사람도 너무 많고 오늘도 하는걸 봤을땐 또 바로 내려버리더군요)
오늘의 그 여자분은 롱 스커트였지만 초록색치마 였는데 그 놈의 성기에서 나온
쿠퍼액;;때문에 그 여성분의 치마에 얼룩이 살짝 졌네요;;;;
그 놈의 치한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까요..
정말 빼도박도 못하게 잡아서 경찰서로 가던지 아니면 뭐 어떻게 처리를 하고 싶은데..
참 그 당시정황을 못 잡으면 이게 설명이 안되는거라;;
어떻게 방법이 애매하네요;;
센스있으신 토커분들의 답변을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