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판에 글을 써보네요 이야기가 좀 길어지더라도 봐주세요 띄어쓰기나 받침 등등 조금 오타 나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음슴체 남발될수 있습니다... 나이 20대 후반 한참 이쁘고 좋은 꽃다운 나이에 남친 만났음 사귄지 2주가량 되었을때 아버지&친척들이 나를 소개시켜달랬음 그후 10번가량 거절 한달 조금 안되었을쯤 남친 생일이라고 하도 남친이 난리쳐서 잠시 들렀음 고모왈 오늘은 처음이니까 손님으로 가만히 있어두 되지만 다음에 와서도 이러고 있으면 혼난다 황당했음.... 그후 타지역에 계시던 아버님 이사 오셨다해서 어거지로 끌려갔음 남친은 약 5개월후 군대 가야하는 상황이였음 나를 앉혀두고 하시는 말씀 - 군대가서 헤어질꺼면 지금 헤어지고 결혼 안할꺼면 헤어지고 만난지 2~3개월 되었을때 왠 결혼드립?! 황당 그자체였음 남친 입대전 모아둔 돈이 천만원이였음 입대하자마자 그집 아버지가 700쓰심 남은돈 형이 씀 전역후 형 동거하는 집에서 같이 살았음 (같이 사는집 보증금 아버지가 쓰신700합쳐서 1000이였고, 집주인 고모였고 월세냈음) 그집 아들 장가가서 이사함 형이 돈 없대서700주고 남친이 300가지고 월세 얻었음 형 돈이 없대서 대출까지 받아줬음 우리집에선 남친네 집에 명절때 과일하고 대하도(산지에서 자연산으로 구입한)보냈음 답례 없었음 (내가 열받아서 담부터 하지말랬음)(부모님이 워낙 남친을 좋아하고 이뻐하셔서 해주신것) 남친 군에서 휴가 나왔을때 울집에선 용돈도 주고 맛난것도 사주고 전역했다고 비싼 한우전문 식당하서 한우까지 사줬음 요새도 생일때 용돈까지 쥐어줌 그집은 나한테 그런거 절대없음... 형 결혼하고 형수 임신 했을때 애기목용용품 물티슈 기저귀 바디슈트 장난감 태교음악 동화책 등등 선물 많이 했음(남친한테 좀 잘하라고) 남친 생일날 전화 한통 끝. 선물따위 절대없음 아버지나 친척들도 전화나 문자 그게 끝 선물 안해줌, 그나마 전화나 문자도 안할때 있음 아버지 툭하면 돈 빌려달라고 함 빌려가고 갚은적 단 한번도 없음 어쩌다 만나면 결혼하면 용돈을 얼마 달라... 상조보험을 들어달라... 뭘 어찌해달라...블라블라 이혼하신지 꽤 오래되셨고 같이 사는 여자있는데 그 여자랑 목욕탕을 하라는둥 와서 음식을 배우라는둥 엄마라고 부르라는둥 도대체 자식들도 무시하는 그 여자를 결혼도 안한 나한테 대접하라고 강요하는지 이해못하겠음 삼촌이란 작자는 문자로 백단위 금액을 빌려달라함 갚는다는 날짜 어김, 갚고나서 일주일뒤 또 빌려달라함 없다니까 일주일뒤에 또 빌려달라고 연락함 돈많은 동생들 놔두고 왜 조카들한테 돈을 빌려달라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아버지랑 같이 사는 여자는 제사때는 가고 명절때는 지 외동딸이라고 지네 집으로감 그러고는 며느리는 한번 못가면 지랄난리남 그언니 몸이 약해서 힘들게 임신했는데 그 아버지때문에 유산했음 괜찮냐는 말도 안함 그 후 임신했는데 제사 명절 기타등등 못가면 지랄난리남 그래서 빠짐없이 가서 일했음 힘들어하면 너 혼자 애 가졌냐고 유세떠냐고 지랄함(아버지랑 같이 사는 여자가) 아버지란 사람은 술만 마시면 이상 헛소릴 늘놔서 만날때마다 싸움남 어릴때 애들 제대로 키우지도 않았음 그여자 하는것도 없으면서 엄마행세 쩜 형 결혼식때 엄마 안부르고 그 여자가 엄마행세함(개인적으로 이해못함) 친척형제들끼리 다 미혼일때 모임 만든거 몇번 모여서 밥도 먹고 그랬음 이젠 거의 결혼하고 애도 있어서 안끼려고 했는데 남친이 하도 사정해서 같이 여행갔음 그때 몸이 안좋아서 병원다니고 약먹을때라 쉬고싶었음 도착해서 쭉 잤음 일도 안했음 갔다오고 총무사촌 톡내용(전체톡) 아직까지 서먹한 사람들이 많고 일도 하는 사람만 하고 블라블라 이거보고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음(물론 내가 여행 3주전 입원했다 퇴원한거 그사람들은 모름) 이외에 여러가지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술드시고는 그여자한테 왜 대접을 안해주냐는 뉘앙스로 형수(그땐결혼전)저한테 그러시는 겁니다 그전에도 술드시고 막말드립이 많으셨어서 그때 친지분들 다 모인 자리라서 참고 있었는데 남친 중재도 안해주고 신나서 다른 분들고 웃고 떠들고 그언니랑 저만 울상짖고... 제가 성격이 맞는건 맞는거고 아닌건 아닌 성격인데 그전에도 참았고 남친한테도 한번만 더 그런일 있을시에 내가 할말은 할꺼니까 알아서 중간에서 잘해달라고 했습니다 자주 뵌것도 아니였고 진짜 예의로 1년에 두어번정도 인사드리는데... 그때 남친 휴가나와서 어쩔수 없이 갔던 자리였는데... 저에게 황당하게 왜 엄마라고 안부르냐...같이 목욕도 다니고 와서 음식도 배우고 아양 좀 떨으라고;; 두 아들도 그여자 개무시고 사람취급을 안하는데...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할말 있음 하라고 하셨으니 하겠다 왜 우리에게 그런걸 강요하시느냐 그런건 두 아들들에게 먼저 시키고 여자들이 그걸 보고 뒤따르는거 아니냐 두 아들도 안하는걸 왜 남한테 강요하시느냐 이건 좀 아닌것 같다 아들들이 먼저하면 여자들은 자연히 그거보고 따라간다 그러니 아들들에게 먼저 말씀하셔라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저런식으로 말했습니다 저 그날 개욕 먹었습니다 고모란 사람 하나가 니가 뭔데 그런 소릴 하느냐 뭔년아 뭔년아 진짜;; 남친이 열받아서 상 다 뒤집어 엎고 나왔습니다 전 말해놓고 후회했지만 속은 후련했습니다 겉으로는 하하호호 우애 좋아보이지만, 속으로는 전혀 그렇지 못했거든요 아니, 멀쩡한 아들들한테 시키지 왜 쌩판 남한테 그런걸 시키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남친은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술만 마시면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인연 끊어버리고 싶은데... 나이먹은 아빠 불쌍하다고... 참.. 그때 남친이 너무 불쌍해서 혼났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만나다보니 세월이 만이 흘렀고 남친은 결혼 하자고 하는데 남친은 저에게 너무 잘하거든요 근데 저는 저런 집에 시집가서 잘할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보태주지 않아도 좋으니 피해나 안주셨음 좋겠거든요 나이도 젊으시고 일도 하시는 분이 항상 돈 빌려달래고... 저희 아버지 나이가 더 많으신데 한번도 돈 이야기 하신적 없습니다 저희나 남친네나 사정은 거기서 거긴데 말이죠 빌린돈은 빌린돈 용돈은 용돈 저나 부모님 그렇게 하는데... 남친네는 그런게 없습니다 지가 벌어서 지가 하는 거니까 참견 안하고 싶지만...힘들게 살고있는 남친이 불쌍하거든요 가족들한테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고... 뭐하자는 짓들인지... 헤어지려고 몇번 해봤지만... 정이 뭔지 헤어지진 못하겠더라구요 결혼은 싫지만 그냥 지금처럼 만나고는 싶습니다 당장 결혼할건 아니지만... 이집안 정상인걸까요? 심한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18
나한테 잘하는 남자...집안 생각하면 빡침
몇년만에 판에 글을 써보네요
이야기가 좀 길어지더라도 봐주세요
띄어쓰기나 받침 등등 조금 오타 나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음슴체 남발될수 있습니다...
나이 20대 후반
한참 이쁘고 좋은 꽃다운 나이에 남친 만났음
사귄지 2주가량 되었을때 아버지&친척들이 나를 소개시켜달랬음
그후 10번가량 거절
한달 조금 안되었을쯤 남친 생일이라고 하도 남친이 난리쳐서
잠시 들렀음
고모왈
오늘은 처음이니까 손님으로 가만히 있어두 되지만 다음에 와서도 이러고 있으면 혼난다
황당했음....
그후 타지역에 계시던 아버님 이사 오셨다해서 어거지로 끌려갔음
남친은 약 5개월후 군대 가야하는 상황이였음
나를 앉혀두고 하시는 말씀
- 군대가서 헤어질꺼면 지금 헤어지고 결혼 안할꺼면 헤어지고
만난지 2~3개월 되었을때 왠 결혼드립?! 황당 그자체였음
남친 입대전 모아둔 돈이 천만원이였음
입대하자마자 그집 아버지가 700쓰심
남은돈 형이 씀
전역후 형 동거하는 집에서 같이 살았음
(같이 사는집 보증금 아버지가 쓰신700합쳐서 1000이였고, 집주인 고모였고 월세냈음)
그집 아들 장가가서 이사함
형이 돈 없대서700주고 남친이 300가지고 월세 얻었음
형 돈이 없대서 대출까지 받아줬음
우리집에선 남친네 집에 명절때 과일하고 대하도(산지에서 자연산으로 구입한)보냈음
답례 없었음 (내가 열받아서 담부터 하지말랬음)(부모님이 워낙 남친을 좋아하고 이뻐하셔서 해주신것)
남친 군에서 휴가 나왔을때 울집에선 용돈도 주고 맛난것도 사주고 전역했다고
비싼 한우전문 식당하서 한우까지 사줬음
요새도 생일때 용돈까지 쥐어줌
그집은 나한테 그런거 절대없음...
형 결혼하고 형수 임신 했을때 애기목용용품 물티슈 기저귀 바디슈트 장난감 태교음악 동화책 등등
선물 많이 했음(남친한테 좀 잘하라고)
남친 생일날 전화 한통 끝. 선물따위 절대없음
아버지나 친척들도 전화나 문자 그게 끝 선물 안해줌, 그나마 전화나 문자도 안할때 있음
아버지 툭하면 돈 빌려달라고 함
빌려가고 갚은적 단 한번도 없음
어쩌다 만나면 결혼하면 용돈을 얼마 달라... 상조보험을 들어달라... 뭘 어찌해달라...블라블라
이혼하신지 꽤 오래되셨고 같이 사는 여자있는데
그 여자랑 목욕탕을 하라는둥 와서 음식을 배우라는둥 엄마라고 부르라는둥
도대체 자식들도 무시하는 그 여자를 결혼도 안한 나한테 대접하라고 강요하는지 이해못하겠음
삼촌이란 작자는 문자로 백단위 금액을 빌려달라함
갚는다는 날짜 어김, 갚고나서 일주일뒤 또 빌려달라함
없다니까 일주일뒤에 또 빌려달라고 연락함
돈많은 동생들 놔두고 왜 조카들한테 돈을 빌려달라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아버지랑 같이 사는 여자는 제사때는 가고 명절때는 지 외동딸이라고 지네 집으로감
그러고는 며느리는 한번 못가면 지랄난리남
그언니 몸이 약해서 힘들게 임신했는데 그 아버지때문에 유산했음
괜찮냐는 말도 안함
그 후 임신했는데 제사 명절 기타등등 못가면 지랄난리남
그래서 빠짐없이 가서 일했음
힘들어하면 너 혼자 애 가졌냐고 유세떠냐고 지랄함(아버지랑 같이 사는 여자가)
아버지란 사람은 술만 마시면 이상 헛소릴 늘놔서 만날때마다 싸움남
어릴때 애들 제대로 키우지도 않았음
그여자 하는것도 없으면서 엄마행세 쩜
형 결혼식때 엄마 안부르고 그 여자가 엄마행세함(개인적으로 이해못함)
친척형제들끼리 다 미혼일때 모임 만든거
몇번 모여서 밥도 먹고 그랬음
이젠 거의 결혼하고 애도 있어서 안끼려고 했는데 남친이 하도 사정해서 같이 여행갔음
그때 몸이 안좋아서 병원다니고 약먹을때라 쉬고싶었음
도착해서 쭉 잤음
일도 안했음
갔다오고 총무사촌 톡내용(전체톡)
아직까지 서먹한 사람들이 많고 일도 하는 사람만 하고 블라블라
이거보고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음(물론 내가 여행 3주전 입원했다 퇴원한거 그사람들은 모름)
이외에 여러가지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술드시고는 그여자한테 왜 대접을 안해주냐는 뉘앙스로 형수(그땐결혼전)저한테 그러시는 겁니다
그전에도 술드시고 막말드립이 많으셨어서 그때 친지분들 다 모인 자리라서 참고 있었는데
남친 중재도 안해주고 신나서 다른 분들고 웃고 떠들고 그언니랑 저만 울상짖고...
제가 성격이 맞는건 맞는거고 아닌건 아닌 성격인데 그전에도 참았고
남친한테도 한번만 더 그런일 있을시에 내가 할말은 할꺼니까 알아서 중간에서 잘해달라고 했습니다
자주 뵌것도 아니였고 진짜 예의로 1년에 두어번정도 인사드리는데...
그때 남친 휴가나와서 어쩔수 없이 갔던 자리였는데...
저에게 황당하게 왜 엄마라고 안부르냐...같이 목욕도 다니고 와서 음식도 배우고
아양 좀 떨으라고;; 두 아들도 그여자 개무시고 사람취급을 안하는데...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할말 있음 하라고 하셨으니 하겠다
왜 우리에게 그런걸 강요하시느냐
그런건 두 아들들에게 먼저 시키고 여자들이 그걸 보고 뒤따르는거 아니냐
두 아들도 안하는걸 왜 남한테 강요하시느냐
이건 좀 아닌것 같다
아들들이 먼저하면 여자들은 자연히 그거보고 따라간다
그러니 아들들에게 먼저 말씀하셔라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저런식으로 말했습니다
저 그날 개욕 먹었습니다
고모란 사람 하나가 니가 뭔데 그런 소릴 하느냐 뭔년아 뭔년아 진짜;;
남친이 열받아서 상 다 뒤집어 엎고 나왔습니다
전 말해놓고 후회했지만 속은 후련했습니다
겉으로는 하하호호 우애 좋아보이지만, 속으로는 전혀 그렇지 못했거든요
아니, 멀쩡한 아들들한테 시키지 왜 쌩판 남한테 그런걸 시키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남친은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술만 마시면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인연 끊어버리고 싶은데... 나이먹은 아빠 불쌍하다고...
참.. 그때 남친이 너무 불쌍해서 혼났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만나다보니 세월이 만이 흘렀고 남친은 결혼 하자고 하는데
남친은 저에게 너무 잘하거든요
근데 저는 저런 집에 시집가서 잘할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보태주지 않아도 좋으니 피해나 안주셨음 좋겠거든요
나이도 젊으시고 일도 하시는 분이 항상 돈 빌려달래고...
저희 아버지 나이가 더 많으신데 한번도 돈 이야기 하신적 없습니다
저희나 남친네나 사정은 거기서 거긴데 말이죠
빌린돈은 빌린돈 용돈은 용돈
저나 부모님 그렇게 하는데... 남친네는 그런게 없습니다
지가 벌어서 지가 하는 거니까 참견 안하고 싶지만...힘들게 살고있는 남친이 불쌍하거든요
가족들한테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고... 뭐하자는 짓들인지...
헤어지려고 몇번 해봤지만... 정이 뭔지 헤어지진 못하겠더라구요
결혼은 싫지만 그냥 지금처럼 만나고는 싶습니다
당장 결혼할건 아니지만... 이집안 정상인걸까요?
심한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