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지도 않고, 금수강산을 곁에서 느낄 수 있는 곳으로의 여행

진규용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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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서 짜증만 더 늘어가고 있는 것 같다.

거기다가 비는 왜이리 오는지,,

가끔 햇빛이라도 나기만 하면 회사에서 타자를 두드리느라

햇빛이 났었는지 안났었는지도 모를지경..

 

 

이렇게 휴가시즌이 다가오면 나도 모르게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몇번이고 한다.

그런데 중요한건 어디로 떠나냐는 것이다.

바다도 가고싶고

그런데 사람이 많은 건 싫고

그렇다고 교통편이 불편한건 힘들고

(내가 차가 있는 건 아니니깐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회사언니에게 선물 받은 올레e북 쿠폰으로

'소도시 여행의 로망'이라는 책을 구매했다.

사실 아이패드도 내 것이 아니라 빨리 읽어야 겠다는 일념하나로 읽기 시작했는데..

사진들도 너무 이쁘고 왠지 정감가고 한국의 향내가 난다할까..

때 묻지 않은 향토가 느껴지는 것 같았다.

잠시 사진 몇장을 올려 보겠다.

 

 

무슨사진기로 찍었는지 ..왠지 (필카 같은 느낌이 났다)

아무튼.. 이번 여행지는 시끄럽고 복잡한 곳이 아니라

소도시로 떠나봐야겠다..

 

여유롭고 조금은 어색할지 모르지만 친숙하고

그러면서도 숨쉬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 만드는 소도시들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