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흔들리지않게도와주세요

20대女2011.07.15
조회298

안녕하세요

 

맨날 톡 눈팅만 해오던 20대 중반의 직장녀 입니다..

 

 

주로 다른 분들의 고민만 읽고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용기내서 글을 씁니다,

 

벌이는 변변찮지만 나름 안정된 직업이라고 하는 작년에 부임한 올해 2년차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발령받은지 얼마 안되서 연봉은 적지만 그래도 나름 일에 보람 느끼면서 살구 있네요

 

다른게 아니라 제 남친과의 일 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2년사귄 남친은 아직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학생이구 전 직장인이라는 차이가 있어서 사귀는데 몇가지 트러블들이 조금씩 있을 수 밖에 없네요,,

 

일단 남친은 약대를 나와서 약사자격증을 갖구 있지만, 원래 의사라는 직업을 목표라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meet라는 의학전문대학원 시험을 쳐서 합격하여 지방에서 대학원을 다니구 있습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의대 공부가 워낙 힘들고 빡세서 저랑 데이트할 시간도 거의 없고 맨날 시험에 찌들어서 전화나 문자 연락도 거의 안합니다..

 

2주에 한번 만나서 야식 먹구 잠자리 갖는게 다네요..

 

자주 못만나고 연락도 못하다보니 저도 그렇고 남친두 그렇고 엣날같지 않은거 같아요,,

 

학생때는 몰랐는데 사회생활하구 직업이 생기다보니 선자리도 많이 들어오구 대쉬하는 남자들도 끊이질 았네요 ㅠㅠ 자랑이 아니라 진짜 고민입니다..

 

 

솔직히 하나도 안흔들릴줄 알았는데 조금씩 흔들리는게 느껴져서요 ...

 

선들어오거나 대쉬하는 남자들 대부분 잘나가는 사람에 연봉도 많이 받구 이상적이라고 할만한 사람들이다보니까,,

 

남친은 아직 학생이라 벌이도 업구 만나면 제가 데이트비용 90프로는 내는거 같네요...

이런생각들면 안되지만,,,,

 

남친 작년에 입학해서 졸업하려면 4년에 인턴레지, 군의관까지 하려면 최소 7~8년은 기다려야 될거 같은데 자신도 없어지고 막막하네요,,

 

 

공부하느랴 힘든거 알겠지만 자꾸 저한테 집착하는 모습도 질리고 만나도 항상 피곤해하구 활기가 없네요

 

 

어떻게 하나요 언니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