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도 되고 일은 해야되는데 대회때문에 방학일정이 미뤄져서 남들보다 방학을 늦게 해서 일자리가 없었던 나님은 집에서 잉여잉여열매를 먹고 매일 똑같은 하루를 의미 없이 보내고 있었음
그렇게 있는데 한날은 군대 동기에게 연락이 왔음
"서울에 일자리가 하나있는데 올라올래 ?" "간단한 설치업인데 일도 편하고 사람들도 좋아"
당연히 흔쾌히 간다고 했음
나님은 미용을 함 그래서 졸업하면 어차피 수도권 쪽으로 갈것이기 때문에
졸업여행빼곤 한번도 서울에 안가본 1인으로써 이번기회에 서울 상경도 하고
좀 수도권에 대해서 알아보고 와야겠단 생각으로 흔쾌히 승락을 했음 !!!
이력서도 쓰고 채용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기에 나에겐 남는 시간이 1주일 정도가 있었음
잉여 생활의 극에 달할때쯤 동기가 연락이와서 붙었다고 했음!
너무 좋아서 주변 지인들에게 서울간다고 자랑아닌 자랑도 막 하고
필요한 옷가지와 생필품등 짐도 싸고 룰루랄라였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번씩 동기가 전화가 와서 뭐 오늘은 학교에 설치를 하러 갔는데 고등학생들 보니까 눈정화가 된다면서 진짜로 일하는내용들을 알려주고 참 정말 지극정성이였음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동기애가 정말로 좋은거구나 했음
그리고 약속한 날이 되기 하루전이였음 갑자기 평소 연락이 뜸하던 친형이 연락이 왔음
어떻게 지내냐고 막 서로 안부묻고 하다가 형이 나님 서울 간다니까 막 갑자기 자기가 예전에 다단계당할뻔 한 이야기를 하는거임!!!
그래서 형이랑 이야기 하다가 문득 내가 일하로 가는곳에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됨
그래서 바로 동기에게 연락해서 회사명과 뭐 구체적인 하는일 보수와 휴무날자 등을 폭풍질문했음
동기는 너무나도 여유롭게 대처를 해주고 구체적인 일하는 방향과 회사명을 다 설명 해주는거임 회사명이 다산교구였음
다산교구의 직원님들께 사죄의 말씀을.. 죄송합늬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정말로 서울 동작구에 다산교구라는 회사가 있었고 친구의 말대로 칠판을 설치하는 그런쪽에 회사였음
휴.. 한결 맘이 놓임
그래서 형한테 당당하게 동기가 그럴리가 없지 하면서 형을 구박했음
참고로 형은 군면제자
형이 군대리아를 알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드디어 부푼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했음 ~ ♪
동서울로 올라가서 동기를 기다리고 잇었음
근데 동기 딱 만나자마자 달려오더니 "야 ~ 멀리서 오는데 고생많았지? 내가 가방들어줄게" 하면서 샤바샤바를 치는거임 솔직히 이때 뭔가 조금 얘가 이상하단걸 살짝 눈치챔
근데 원래 성격이 진짜 좋은놈이라서 사람위해주고 그럴줄 아는 아이라서 나는 그런가부다 하면서 애써 의심을 머리속에서 지울려했음
만나서 정말 오랫만에 만난 친구처럼 이야기도 하고 동기가 나때문에 월차받아서 나왔다길래 오늘 하루는 씐나게 놀고 내일부터 진짜 일도 열심히 하고 해야지 하면서 동기와 당구를 한겜치고 지글지글열매를 섭취하기위해 고깃집에 들어갔음
고기를 먹으면서 간단하게 소주를 한잔 했음
소주가 두어병이 다되어 갈때즈음
동기가 갑자기 이렇게 말을함
"솔직하게 말 못해서 진짜로 미안한데 사실 우리 회사가 마케팅업인데 니 마케팅에서 좀 아나 ?"
아 그말을 딱 듣는순간 형의 이야기와 모든 정황들이 겹치면서 이건 다단계다 하는 확신이 딱 서는거임 그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음
나님 나름 해병대임
나름 1사단에서 생활하면서
해병대나온사람들은 그런거 알거임
진짜로 지나가는 해병만 봐도 뭐 하나 챙겨주고 싶고 진짜 말로 설명못할 그런 전우애가 있음
그런데 그런동기한테 내가 지금 사기를 당하나 싶으니 하...
그래서 막 이야기를 하다가
계속 나님을 설득할려고 하는거임
나님 의지하나는 대박 굳건함
그래서 일단 듣는척을 했는데 저 한마디를 듣는 순간부터 이미 동기한테는 신뢰와 믿음이 식기 시작했음 그래도 동기니까 일단은 좋게 좋게 계속 이야기를 했음 그러다 전화하러 간다고 그러고 어머니께 전화를 했음 그리고 주변 서울 지인들에게 전화를 막 했음
물어보니 내가 있던 거여와 마천이 거마라고 해서 다단계의 집합소라는거임
뚜둥...
일단 이시점에서 거여와 마천에 사시는 죄없는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 합니다
나님 컴퓨터 앞에서 진심으로 고개를 숙여서 사과했어요.. 패지맠ㅋㅋㅋ
암튼 그러고 있는데 막 통화하는데도 계속 뒤에 따라붙고 진짜 뭔가 이건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았음 그리고 다시 들어가서 또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뭐 일주일의 교육기간을 거치는데 하다가 하기 싫으면 집에가도되고 돈은 자기가 자기 사비로 다 챙겨준다는거임
그런식으로 계속적인 이야기 와중에 회사에서 같이 일한다는 형님 한분이 등장하심
그형님께서 우리자리에 합석하는순간 아 이러다 몇명 더 오면 빼도 박도 못하겠다 싶은거임
그래서 일단 동기랑 이야기가 좀 하고 싶으니까 가시라고 하고 제가 그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뵙겠습니다 하고 정중히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생각해보니 정중히 갔네 그사람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나님이 내가 그 회사에 들어가면 너에게 득이 되는게 뭐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했음
그래 그럼 나님 그냥 창원으로 내려가겠다고 했음 그냥 서울에 니얼굴보로 왔다고 생각하고 나님께는 그런 거대한 마케팅업이란 일이 어울리지 않으니 그냥 내려가겠다는데 계속 또 나에게 이런저런 말로 설득을 할려는 조짐이 보였음
ㅡㅡ
짜증이 좀 났음
나님 원래 굉장히 긍정적임
진짜 바보소리 들을 정도로 긍정적임 그리고 상당히 쿨함
아.. 이시점에서 내자랑에 잠시 또 눈물을 ... 죄송합늬다..
암튼 근데 그런 나님이 짜증이 날려는거 같아서 그냥 자리를좀 뜨고 싶었음 군전역을 하면서 정말 착하게 살아야겠단 생각에 남들앞에서 화도 거의 안냄 그래서 그냥 나가자고 하고 계산 하고 나와서 걸어가는데 비도 좀 추적추적 오는 그런 저녁이 였음 저 앞에 아까 그 형님이란 사람이 서있는거임
뚜둥
누가봐도 이건 설정이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우연히 만난거처럼 또 연기를 하는거임
집이 요앞인데 담배사러 나왔다면서
촴내 진짜 내가 그렇게 호락호락해 보였나봄
그래서 집이 어느쪽 방향이냐니까 나님 가는길과 반대방향을 가르키는거임
그래서 그냥 집에 가시라고 했음 나님 일 안하고 그냥 창원내려간다고 갑자기 돌변하더니 옆에 딱 달라붙어서 계속 붙잡고
"아 동생 왜그래 ~ 이야기좀 하구가" "왜왜 ? 뭐가 문제야?" "우리 회사에 대해서 잘 모르잖아"
하면서 계속 사람을 잡는거임
그때 동기도 나님을 계속 잡았음
"아 그래 이야기좀 하자 응 ? 서울까지 왔는데"
그때 완전 빡침
그래서 다 뿌리치고 뛰어갈려는데
나님은 캐리어와 엄청 큰 백팩을 메고 있었음 뛸수가 없음 .. 제기랄
계속 그러길 몇분여간 실랑이를 벌이는데 계속 있으면 진짜 사람들이 우르르올거같은 그런느낌이였음 뭔가 살벌한 소름이 돋는기분 계속 옆에서 사람들을 부른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음
나님은 화를 누르기 위해 땅만보고 걸어가고 있었으니
암튼 그러길래 욕지거리하고 계속 실랑이를 벌이다가
바로 횡단보도를 건너서 지나가는 택시를 잡았음
캐리어와 가방을 물수제비하듯 던져넣고
택시에다가 내몸을 맡겼음
음 글로쓰니까 약간의 스릴이 없지만 그땐 심장 쿵쾅쿵쾅 요동박동 난리부르스를 쳤음 진짜로 이걸 찍어서 보여줄수도 없고 아놬ㅋㅋㅋㅋ 여러분의 뛰어난 두뇌가 저 상황을 뛰어난 액션극으로 만들거라는걸 암
일단은 조금 민망하고 부끄럽긴 하지만 나님 조금 살아야 하니 ... 하... 그래 .. 도망을 갔음
그리고 나서 전역한 군대 선임이 서울에 있었음 선임에게 신세한탄을 막 하고 안본지가 2년이 다되어 갔기에 나님은 선임이 보고싶기도 했음 그래서 만나자니 조금 기다려야 댄다했음 나님 가까운 pc방에 들어가서 곰곰히 생각을 했음
왠지 동기도 본의 아니게 들어가서 못빠져나오는거 같았음
그래서 동기를 구해주기로 마음을 먹었음
전화를 했음 "동기야(아 실명거론할수없잖앜ㅋㅋㅋ) 그사람바꿔바" "툭" 그사람 받더니 바로끊는거임
내가 너님을 위해 이렇게 까지 하는데 내가 사기아닌 사기를 당했어도 나는 동기란 이유하나로 너님을 위해 너님을 구하려 했는데
끝까지 나에게 말 안해주고 끝까지 눈에 훤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거임
하... 진짜 .. 그 사람에 대한 실망감이란
이것역시 말로 어떻게 설명할수가 없음
그래서 나도 어쩔수가 없다 싶었음
아 사진속에 모자이크는 욕지거리로 인한 여러분의 안구건조방지용ㅋㅋㅋㅋㅋ
휴 .. 그러고 그날 서울에 먼저전역하신 선임분을 만나서 그형님네 하우스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고
다음날에도 계속 동기랑 연락은 했는데
자기도 정리하고 내려간다고 했음
니덕에 나도 나왔다고 너무 고맙다고
근데 그말조차도 믿을수가 없었음
어제 한계가 극에 달할때 까지 나에게 끝까지 거짓말을하고 진실을 이야기 안해주던 모습때문에 믿을래야 믿을수가 없었음
그래서 그냥 서로 막 나쁜말 하고 인연끊자 식이 됨
너무너무 서글픈 그런 날에 비도 추적추적오고 ...
진짜 이대로 창원으로 내려갔다간 평생 아무도 못믿을 기세임
진짜 까똑 오는거 다 쌩까고 전화도 다 쌩까고 너무 기분이 다운상태였음
근데 딱 마침 다음날이 같이 군생활했던 사람들의 모임이 있었음
갔음
나님 대박사건을 이야기 해주고 위로를 받고나니
정말 살거 같았음
이넘들
나님의 퐈이어에그친구들만큼 친한넘들임 음.. 조금 사랑하는애들임
아.. 조금많이 ♡
사랑햌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다행히도 다음날에 딱 약속이 있었고
그렇게 위로를 받고나니 나님 정말 너무 좋았음
그러고 오늘 창원으로 내려왔음
솔직히 돈 번다고 나가서 돈만 쓰고오고 해서 집에가기가 너무 좀.. 죄송했음
아... 어무니 ㅜㅜ....
근데 집에 딱 들어오니 어머니가 웃으면서 해주시는 말씀이
"잘다녀왔어 아들? 이틀간 여행 잘했어?"
하싀는거임 ㅜㅜ.. 아 나님 조금 감수성이 풍부함
울뻔... 아 진짜 안울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세상에 진실로 믿을사람은 어머니뿐이다 싶었음
그렇게 서울상경의 꿈은 물거품 처럼 사라짐
아무튼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분들
다단계에 엮이지 마시고 아무리 친하고 믿을사람도 다시한번 알아보시고 다시한번 의심해보세요
인간관계의 믿음에대해서 불신을 주는것같아 죄송한 글이지만
이러한 사람도 있다는걸 아시고 참고하셨으면 하는마음에서 글을씁니다
정말 세상엔 별의 별 사람이 다있으니깐요.
요즘 안그래도 해병대의 이미지가 많이 손상되는 일들이 있었는데
이글로인해서 또다시 해병대가 추락하진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그런의도로 쓴글은 절대 아니고 그만큼 다단계가 무섭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친척도 판다잖아요 다단계가
솔직히 개인적인 견해로는 해병대가 남다른 전우애를 가질수 있는것도 다 말못할 사정이 있는건데 솔직히 요즘 군입대장병들 보면 진짜 개념 무 인 사람들이 많긴 많아요 다그렇단것은 아니지만 이기적이고 과도한 자유로움에 도취되어있다가 군대에서 억압받고 절제된 생활을 하니까 적응을 못하는 장병들이 많은거겠죠 그러니까 너무 해병대를 미워하지마세요... 나라를 위해 많은 일을 한답니다 ㅜㅜ
▶[사진有] 꼭보세요 인간관계를 저버리는 다단계
푸핫 내가 톡되는경우도 다있네 ㅋㅋㅋㅋ
써놓고 아무리 기다려도 톡될 기미가 없길래 포기하구 있었는데 ㅋㅋㅋㅋ
아무튼 긴 장문의 글을 읽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그리고 글쓴이는 ... 사진에서 제일 왼쪽에 ... 웃는게 웃는게 아닌게 접니닼ㅋㅋㅋㅋㅋ
말투가지고 뭐라고하시는데 .. 지루한글에 좀 웃자고 즐겁게 써봣는데
원래 말투는 안저러니까 이해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커를 당하던 15살 소녀..
이 소녀를 협박하던 30살 남성이
집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집밖을 나갔던 소녀는..
야산으로 끌려가 31살 남성이 부어버린
휘발유에 온몸이 타버렸습니다.
15살 소녀의 몸과 마음은 온통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판자집에서 사는 유나는 재 수술비가 없어
밤새 흐느끼며 울고만 있습니다.
여러분의 무료콩으로 15살 소녀의 아픔을
감싸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sarangbat/rdona/H000000055408
http://www.cyworld.com/youme4732
죽어가는 제 친구들홈피를 살려주세요 ㅜㅜㅜㅋ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01032283291--------------------------------------------------------------------------------------
안녕하세요
이거 톡 맨날 보기만 하다가
제게도 이렇게 글을 쓸 기회가 생겼네요
경남창원에사는 22男 이에요
저는 여러분께 진짜 하나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저의 경험을 한번써봅니다
짧진 않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이거 음슴체로 해야하는건갘ㅋㅋㅋ
Let's Go
음..
나님은 20살때 군대를 가서 조금 빨리 전역을 했음
그리고 올해 복학해서 학교를 다니고 있음
나름 22살이지만 큰꿈을 가지고 열심히 산다고 자부함
방학도 되고 일은 해야되는데 대회때문에 방학일정이 미뤄져서
남들보다 방학을 늦게 해서 일자리가 없었던 나님은
집에서 잉여잉여열매를 먹고 매일 똑같은 하루를 의미 없이 보내고 있었음
그렇게 있는데 한날은 군대 동기에게 연락이 왔음
"서울에 일자리가 하나있는데 올라올래 ?"
"간단한 설치업인데 일도 편하고 사람들도 좋아"
당연히 흔쾌히 간다고 했음
나님은 미용을 함 그래서 졸업하면 어차피 수도권 쪽으로 갈것이기 때문에
졸업여행빼곤 한번도 서울에 안가본 1인으로써 이번기회에 서울 상경도 하고
좀 수도권에 대해서 알아보고 와야겠단 생각으로 흔쾌히 승락을 했음 !!!
이력서도 쓰고 채용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기에
나에겐 남는 시간이 1주일 정도가 있었음
잉여 생활의 극에 달할때쯤 동기가 연락이와서 붙었다고 했음!
너무 좋아서 주변 지인들에게 서울간다고 자랑아닌 자랑도 막 하고
필요한 옷가지와 생필품등 짐도 싸고 룰루랄라였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번씩 동기가 전화가 와서 뭐 오늘은 학교에
설치를 하러 갔는데 고등학생들 보니까 눈정화가 된다면서 진짜로
일하는내용들을 알려주고 참 정말 지극정성이였음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동기애가 정말로 좋은거구나 했음
그리고 약속한 날이 되기 하루전이였음
갑자기 평소 연락이 뜸하던 친형이 연락이 왔음
어떻게 지내냐고 막 서로 안부묻고 하다가 형이 나님 서울 간다니까
막 갑자기 자기가 예전에 다단계당할뻔 한 이야기를 하는거임!!!
그래서 형이랑 이야기 하다가 문득 내가 일하로 가는곳에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됨
그래서 바로 동기에게 연락해서 회사명과 뭐 구체적인 하는일
보수와 휴무날자 등을 폭풍질문했음
동기는 너무나도 여유롭게 대처를 해주고 구체적인 일하는 방향과
회사명을 다 설명 해주는거임 회사명이 다산교구였음
다산교구의 직원님들께 사죄의 말씀을.. 죄송합늬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정말로 서울 동작구에 다산교구라는
회사가 있었고 친구의 말대로 칠판을 설치하는 그런쪽에 회사였음
휴.. 한결 맘이 놓임
그래서 형한테 당당하게 동기가 그럴리가 없지 하면서 형을 구박했음
참고로 형은 군면제자
형이 군대리아를 알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드디어 부푼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했음 ~ ♪
동서울로 올라가서 동기를 기다리고 잇었음
근데 동기 딱 만나자마자 달려오더니
"야 ~ 멀리서 오는데 고생많았지? 내가 가방들어줄게"
하면서 샤바샤바를 치는거임
솔직히 이때 뭔가 조금 얘가 이상하단걸 살짝 눈치챔
근데 원래 성격이 진짜 좋은놈이라서 사람위해주고 그럴줄 아는
아이라서 나는 그런가부다 하면서 애써 의심을 머리속에서 지울려했음
만나서 정말 오랫만에 만난 친구처럼 이야기도 하고
동기가 나때문에 월차받아서 나왔다길래 오늘 하루는 씐나게 놀고
내일부터 진짜 일도 열심히 하고 해야지 하면서 동기와 당구를 한겜치고
지글지글열매를 섭취하기위해 고깃집에 들어갔음
고기를 먹으면서 간단하게 소주를 한잔 했음
소주가 두어병이 다되어 갈때즈음
동기가 갑자기 이렇게 말을함
"솔직하게 말 못해서 진짜로 미안한데 사실 우리 회사가 마케팅업인데
니 마케팅에서 좀 아나 ?"
아 그말을 딱 듣는순간 형의 이야기와 모든 정황들이 겹치면서
이건 다단계다 하는 확신이 딱 서는거임
그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음
나님 나름 해병대임
나름 1사단에서 생활하면서
해병대나온사람들은 그런거 알거임
진짜로 지나가는 해병만 봐도 뭐 하나 챙겨주고 싶고
진짜 말로 설명못할 그런 전우애가 있음
그런데 그런동기한테 내가 지금 사기를 당하나 싶으니
하...
그래서 막 이야기를 하다가
계속 나님을 설득할려고 하는거임
나님 의지하나는 대박 굳건함
그래서 일단 듣는척을 했는데 저 한마디를 듣는 순간부터 이미 동기한테는
신뢰와 믿음이 식기 시작했음
그래도 동기니까 일단은 좋게 좋게 계속 이야기를 했음
그러다 전화하러 간다고 그러고 어머니께 전화를 했음
그리고 주변 서울 지인들에게 전화를 막 했음
물어보니 내가 있던 거여와 마천이 거마라고 해서
다단계의 집합소라는거임
뚜둥...
일단 이시점에서 거여와 마천에 사시는 죄없는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 합니다
나님 컴퓨터 앞에서 진심으로 고개를 숙여서 사과했어요.. 패지맠ㅋㅋㅋ
암튼 그러고 있는데 막 통화하는데도 계속 뒤에 따라붙고
진짜 뭔가 이건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았음
그리고 다시 들어가서 또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뭐 일주일의 교육기간을 거치는데 하다가 하기 싫으면
집에가도되고 돈은 자기가 자기 사비로 다 챙겨준다는거임
그런식으로 계속적인 이야기 와중에 회사에서 같이 일한다는
형님 한분이 등장하심
그형님께서 우리자리에 합석하는순간 아 이러다 몇명 더 오면
빼도 박도 못하겠다 싶은거임
그래서 일단 동기랑 이야기가 좀 하고 싶으니까 가시라고 하고
제가 그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뵙겠습니다 하고 정중히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생각해보니 정중히 갔네 그사람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나님이 내가 그 회사에 들어가면 너에게 득이 되는게
뭐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했음
그래 그럼 나님 그냥 창원으로 내려가겠다고 했음 그냥 서울에
니얼굴보로 왔다고 생각하고 나님께는 그런 거대한 마케팅업이란
일이 어울리지 않으니 그냥 내려가겠다는데 계속 또 나에게 이런저런
말로 설득을 할려는 조짐이 보였음
ㅡㅡ
짜증이 좀 났음
나님 원래 굉장히 긍정적임
진짜 바보소리 들을 정도로 긍정적임
그리고 상당히 쿨함
아.. 이시점에서 내자랑에 잠시 또 눈물을 ... 죄송합늬다..
암튼 근데 그런 나님이 짜증이 날려는거 같아서 그냥 자리를좀 뜨고 싶었음
군전역을 하면서 정말 착하게 살아야겠단 생각에 남들앞에서 화도 거의 안냄
그래서 그냥 나가자고 하고 계산 하고 나와서 걸어가는데 비도 좀
추적추적 오는 그런 저녁이 였음 저 앞에 아까 그 형님이란 사람이 서있는거임
뚜둥
누가봐도 이건 설정이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우연히 만난거처럼 또 연기를 하는거임
집이 요앞인데 담배사러 나왔다면서
촴내 진짜 내가 그렇게 호락호락해 보였나봄
그래서 집이 어느쪽 방향이냐니까 나님 가는길과 반대방향을 가르키는거임
그래서 그냥 집에 가시라고 했음 나님 일 안하고 그냥 창원내려간다고
갑자기 돌변하더니 옆에 딱 달라붙어서 계속 붙잡고
"아 동생 왜그래 ~ 이야기좀 하구가"
"왜왜 ? 뭐가 문제야?"
"우리 회사에 대해서 잘 모르잖아"
하면서 계속 사람을 잡는거임
그때 동기도 나님을 계속 잡았음
"아 그래 이야기좀 하자 응 ? 서울까지 왔는데"
그때 완전 빡침
그래서 다 뿌리치고 뛰어갈려는데
나님은 캐리어와 엄청 큰 백팩을 메고 있었음
뛸수가 없음 .. 제기랄
계속 그러길 몇분여간 실랑이를 벌이는데 계속 있으면 진짜 사람들이
우르르올거같은 그런느낌이였음 뭔가 살벌한 소름이 돋는기분
계속 옆에서 사람들을 부른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음
나님은 화를 누르기 위해 땅만보고 걸어가고 있었으니
암튼 그러길래 욕지거리하고 계속 실랑이를 벌이다가
바로 횡단보도를 건너서 지나가는 택시를 잡았음
캐리어와 가방을 물수제비하듯 던져넣고
택시에다가 내몸을 맡겼음
음 글로쓰니까 약간의 스릴이 없지만 그땐 심장 쿵쾅쿵쾅 요동박동
난리부르스를 쳤음 진짜로 이걸 찍어서 보여줄수도 없고 아놬ㅋㅋㅋㅋ
여러분의 뛰어난 두뇌가 저 상황을 뛰어난 액션극으로 만들거라는걸 암
일단은 조금 민망하고 부끄럽긴 하지만 나님 조금 살아야 하니
... 하... 그래 .. 도망을 갔음
그리고 나서 전역한 군대 선임이 서울에 있었음
선임에게 신세한탄을 막 하고 안본지가 2년이 다되어 갔기에
나님은 선임이 보고싶기도 했음
그래서 만나자니 조금 기다려야 댄다했음
나님 가까운 pc방에 들어가서 곰곰히 생각을 했음
왠지 동기도 본의 아니게 들어가서 못빠져나오는거 같았음
그래서 동기를 구해주기로 마음을 먹었음
전화를 했음
"동기야(아 실명거론할수없잖앜ㅋㅋㅋ) 그사람바꿔바"
"툭"
그사람 받더니 바로끊는거임
또 슬슬 짜증이 날려구했음
또 전화를 했음
"동기야 그사람 바꿔바"
"아.. 형님 지금 담배피러갔는데"
"그럼 오면 내폰으로 전화좀 해줘"
"아 .. 나 지금 회사에 잔업이 남아서 가봐야대 .."
"그럼 그사람 전화번호랑 인적사항 같은거라도 좀 알려줘
니가 내한테 한짓은 니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게 아닌걸 알아
그러니까 난 니를 용서 할테니까 그사람 인적사항만 알려줘"
잠시
어디서 저런 자신감이 나왔는지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획도 없었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렇게 까지 했는데 동기는 얼마나 세뇌를 당했는지
끝까지 그사람을 감싸고 도는거임
거기서 사람에대한 정내미가 다떨어졌음
내가 너님을 위해 이렇게 까지 하는데
내가 사기아닌 사기를 당했어도 나는 동기란 이유하나로
너님을 위해 너님을 구하려 했는데
끝까지 나에게 말 안해주고 끝까지 눈에 훤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거임
하... 진짜 .. 그 사람에 대한 실망감이란
이것역시 말로 어떻게 설명할수가 없음
그래서 나도 어쩔수가 없다 싶었음
아 사진속에 모자이크는 욕지거리로 인한 여러분의 안구건조방지용ㅋㅋㅋㅋㅋ
휴 .. 그러고 그날 서울에 먼저전역하신 선임분을 만나서 그형님네
하우스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고
다음날에도 계속 동기랑 연락은 했는데
자기도 정리하고 내려간다고 했음
니덕에 나도 나왔다고 너무 고맙다고
근데 그말조차도 믿을수가 없었음
어제 한계가 극에 달할때 까지 나에게 끝까지 거짓말을하고
진실을 이야기 안해주던 모습때문에 믿을래야 믿을수가 없었음
그래서 그냥 서로 막 나쁜말 하고 인연끊자 식이 됨
너무너무 서글픈 그런 날에 비도 추적추적오고 ...
진짜 이대로 창원으로 내려갔다간 평생 아무도 못믿을 기세임
진짜 까똑 오는거 다 쌩까고 전화도 다 쌩까고 너무 기분이 다운상태였음
근데 딱 마침 다음날이 같이 군생활했던 사람들의 모임이 있었음
갔음
나님 대박사건을 이야기 해주고
위로를 받고나니
정말 살거 같았음
이넘들
나님의 퐈이어에그친구들만큼 친한넘들임
음.. 조금 사랑하는애들임
아.. 조금많이 ♡
사랑햌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다행히도 다음날에 딱 약속이 있었고
그렇게 위로를 받고나니 나님 정말 너무 좋았음
그러고 오늘 창원으로 내려왔음
솔직히 돈 번다고 나가서 돈만 쓰고오고 해서 집에가기가 너무 좀.. 죄송했음
아... 어무니 ㅜㅜ....
근데 집에 딱 들어오니 어머니가 웃으면서 해주시는 말씀이
"잘다녀왔어 아들? 이틀간 여행 잘했어?"
하싀는거임 ㅜㅜ.. 아 나님 조금 감수성이 풍부함
울뻔... 아 진짜 안울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세상에 진실로 믿을사람은 어머니뿐이다 싶었음
그렇게 서울상경의 꿈은 물거품 처럼 사라짐
아무튼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분들
다단계에 엮이지 마시고 아무리 친하고 믿을사람도
다시한번 알아보시고 다시한번 의심해보세요
인간관계의 믿음에대해서 불신을 주는것같아 죄송한 글이지만
이러한 사람도 있다는걸 아시고 참고하셨으면 하는마음에서 글을씁니다
정말 세상엔 별의 별 사람이 다있으니깐요.
요즘 안그래도 해병대의 이미지가 많이 손상되는 일들이 있었는데
이글로인해서 또다시 해병대가 추락하진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그런의도로 쓴글은 절대 아니고 그만큼 다단계가 무섭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친척도 판다잖아요 다단계가
솔직히 개인적인 견해로는 해병대가 남다른 전우애를 가질수 있는것도
다 말못할 사정이 있는건데 솔직히 요즘 군입대장병들 보면 진짜
개념 무 인 사람들이 많긴 많아요 다그렇단것은 아니지만
이기적이고 과도한 자유로움에 도취되어있다가 군대에서 억압받고
절제된 생활을 하니까 적응을 못하는 장병들이 많은거겠죠
그러니까 너무 해병대를 미워하지마세요...
나라를 위해 많은 일을 한답니다 ㅜㅜ
아무튼 긴 장문의 글을 읽어주신 당신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저의 넋두리아닌 넋두리를 읽어주신 당신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웃으면서 이야기 했지만 상당한 충격으로 지금은 완전 뻥져 있다는...
하하하... 이게 충격이가시질 않네... 쩝
그럼 안뇽 빠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