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현재 호주에서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저도 음슴체 한번 써볼게용... 난 유학온지가얼마안됫음.. 이제 1년 4개월쨰임.. 난 고등학교를 아주 알차게 보냈다고 나름 생각함... 내 개인생각이면 말구... 내겐 정말 가족같은 친구가 하나있음... 고등학교떄 친해진 친구임.. 사실 내가 그친구와 처음 만난건.. 중학교떄였음... 난 참고로 중2까지 광주에있다가 중3때 서울로 전학을 옴.. 그리고 중3 엄마가 날 목동에있는 종X엠학원에 보냄.. 그떄 3학년 2학기 중간고사로 기억함... 학원에서 과학문제가 안풀려서 질문을 하러 복도로 나갔음... 근데 아니나 다를까 과학썜 주변에 아이들이 둘러쌓여있었음.. 그떄 과학샘이 날 보시더니 "넌 질문이 뭐냐?" 하시길래 "아... 물리파튼데요..이해가안가는게있어서요.." 라고 하자 과학썜옆에있떤 정말 어여쁜학생이 내게와서 "줘봐!! 내가알려줄게 ㅎㅎ" 그러고는 문제를 보더니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겟당...".............이러는게아님?나 순간 속으로...'얜 뭔가.... 뭐 이런애가 다잇나....' 이 생각함...첨에 얼굴이쁜게 공부도 잘하네 해서 이뻐보엿는데 그순간 확꺠버린게아님?ㅋㅋㅋ 그후... 우리의 만남은 그렇게 끝이나고... 고등학교에 진학함... 고1이 되어 들뜬아이들 사이에 동아리를 홍보하려는 무리들이 우리반에 들어옴! 노래를 하는데 멋져보이는게아님?! 저거다! 보컬반이다! 바로 보컬반 지원서를 들고 오디션을 보러 향함!!!!.......아오 떨려... 내 오디션이 끝나고 나오는데 어머 그떄 그 아이...!!!난 걜 기억하는데 ㅋㅋ걘날 기억못하는지 나한테 "어떄?뭐물어봐?안떨렷어?ㅠㅠ" 난 인사라도 하고싶었지만..그냥... "응 안떨렷어 ㅎㅎ"하고 지나쳐버렸음... 사실 정말 그아이에게 인사도 건내고싶고 친해지고싶었지만... 마음은 자꾸 그러라는데 몸이 안움직이는거 어떤건지암?ㅠㅠㅠ알겟지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녀를 뒤로하고 난 오디션보고 보컬반되서 특별활동시간에 동아리모임에갓는데! 그아이가잇는거임... (아싸 삐리빠리 .. 됫다..됫어.. 친해질수잇겟다..) 근데 선배들이 다짜고짜 노래를 시켜... 부른게 테이의 같은배게 엿나? 그걸부르다가 클라이막스 에서 음이탈현상이 일어난거임 (ㅅㅂ 신은 왜 음이탈이라는 약점을 인간에게 하사하엿는가...) 그아이앞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개푹숙이고 의자에 앉아있는데 그 아이가 오더니.. "야~너노래잘한다 ㅎㅎ" 라며 인사를 건내줌.... 삑사리낫는데 노래잘한다하면 그기분암? 세상이 흐려지고 하늘은 노랗고.. 민망함에 아무대답못함...............그렇게 우리의 첫대화가 끝이나고... 우리는 그렇게 친해지면서.. 시험공부도 같이하고.. 집에도 같이다니고.. 그냥 친한친구로 지내고있었음.. 그러다가 그아이의 꼬드김에 못이겨.. 그 아이가 다니는 수학학원을 다니게됨... 제길슨.. 그리고 난 학원이 끝나면 항상 그아이 집앞에까지! 엘리베이터 타고 진짜 현관문앞까지 항상 데려다줬음.. 그러다가 싸우는날이잇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걘 자기 엄마를 불러서...........같이가곤햇음.. 내가굳이 데려다주겟다는데도.. 싸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이틀 데려다준게아니라...그런가.. 뭔가 내가 데려다줘야만 맘이 편하고 그런 기분?이랄까....... ㅠㅠㅠㅠㅠㅠ세월이 흘러흘러그렇게 우리도 여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고3이됨...고3떄 우린... 새벽에 영어회화학원을 다니며 (난 당시 유학준비중이었고..친구는.. 승무원준비!) 영어공부를 나름 열심히(?) 하기는 개뿔..끊어놓고 디질라고안나가서 24만원 ㅠㅠ으헣 엄마미안암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그아일 만나서 학원도 같이 다니고 저녁엔 헬스장가서 같이 운동하고 ㅋㅋ...그렇게 나의 고3생활의 대부분은 그아이와 함께였음.. 그리고 내가.. 호주로 와버림.. 다행히.. 내가 호주오기전에 그아인 동아리 선배와 연애를 시작한 풋풋한 시기엿음.. 이제 내가없어도 집 데려다줄 사람이생겼구나, 쟤 힘들어할떄 옆에있어줄 사람이 생겼구나 라는 생각으로 시원섭섭한 마음과 함께 시드니에 도착을해 공부를 시작햇음.. 네이트에서 그아이와 항상 수다를 떨면서.. 난 정말 그아이가 보고싶었음 미치도록 그리웠음. 옛날도 그리웠고 그아이도 그리웠음.. 아직도 그리움.. 언제부터인진 몰겟음..좋아하고잇엇음.. 하지만.... 친구를 잃고싶지않기에.. 소중한 사람이 날 부담스러워하고 날 밀어내려하는게 싫기에... 난 항상 친구로 남고자 마음을 다 붙잡고잇음.. 하지만...사람마음이 그렇게 쉽게변하진않은거임... 방금도 대화를 하고왔지만...정말 그리움.. 보고싶음.. 볼수있는건 꿈에서 밖에없음... 남자친구있는애를 좋아하면안되지만.. 그냥 마음속에 품고 살아갈려고 노력중임.. 힘들떄 항상 옆에있어주고싶고.. 그저 난 이아이가 힘들떄 마지막으로 나한테 기대줬으면 하는게 내 소망임... 5년치 얘기를 쓰느라 글이 디테일하질못함...나중에 더 올림 ㅠㅠ
친구를 좋아합니다.
난 유학온지가얼마안됫음.. 이제 1년 4개월쨰임..
난 고등학교를 아주 알차게 보냈다고 나름 생각함... 내 개인생각이면 말구...
내겐 정말 가족같은 친구가 하나있음... 고등학교떄 친해진 친구임..
사실 내가 그친구와 처음 만난건.. 중학교떄였음...
난 참고로 중2까지 광주에있다가 중3때 서울로 전학을 옴..
그리고 중3 엄마가 날 목동에있는 종X엠학원에 보냄..
그떄 3학년 2학기 중간고사로 기억함... 학원에서 과학문제가 안풀려서 질문을 하러 복도로 나갔음...
근데 아니나 다를까 과학썜 주변에 아이들이 둘러쌓여있었음..
그떄 과학샘이 날 보시더니 "넌 질문이 뭐냐?" 하시길래 "아... 물리파튼데요..이해가안가는게있어서요.." 라고 하자 과학썜옆에있떤 정말 어여쁜학생이 내게와서
"줘봐!! 내가알려줄게 ㅎㅎ" 그러고는 문제를 보더니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겟당...".............이러는게아님?나 순간 속으로...'얜 뭔가.... 뭐 이런애가 다잇나....' 이 생각함...첨에 얼굴이쁜게 공부도 잘하네 해서 이뻐보엿는데 그순간 확꺠버린게아님?ㅋㅋㅋ 그후... 우리의 만남은 그렇게 끝이나고... 고등학교에 진학함... 고1이 되어 들뜬아이들 사이에 동아리를 홍보하려는 무리들이 우리반에 들어옴! 노래를 하는데 멋져보이는게아님?! 저거다! 보컬반이다! 바로 보컬반 지원서를 들고 오디션을 보러 향함!!!!.......아오 떨려... 내 오디션이 끝나고 나오는데 어머 그떄 그 아이...!!!난 걜 기억하는데 ㅋㅋ걘날 기억못하는지 나한테 "어떄?뭐물어봐?안떨렷어?ㅠㅠ" 난 인사라도 하고싶었지만..그냥... "응 안떨렷어 ㅎㅎ"하고 지나쳐버렸음... 사실 정말 그아이에게 인사도 건내고싶고 친해지고싶었지만... 마음은 자꾸 그러라는데 몸이 안움직이는거 어떤건지암?ㅠㅠㅠ알겟지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녀를 뒤로하고 난 오디션보고 보컬반되서 특별활동시간에 동아리모임에갓는데! 그아이가잇는거임... (아싸 삐리빠리 .. 됫다..됫어.. 친해질수잇겟다..) 근데 선배들이 다짜고짜 노래를 시켜... 부른게 테이의 같은배게 엿나? 그걸부르다가 클라이막스 에서 음이탈현상이 일어난거임 (ㅅㅂ 신은 왜 음이탈이라는 약점을 인간에게 하사하엿는가...) 그아이앞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개푹숙이고 의자에 앉아있는데 그 아이가 오더니.. "야~너노래잘한다 ㅎㅎ" 라며 인사를 건내줌.... 삑사리낫는데 노래잘한다하면 그기분암? 세상이 흐려지고 하늘은 노랗고.. 민망함에 아무대답못함...............그렇게 우리의 첫대화가 끝이나고...
우리는 그렇게 친해지면서.. 시험공부도 같이하고.. 집에도 같이다니고.. 그냥 친한친구로 지내고있었음.. 그러다가 그아이의 꼬드김에 못이겨.. 그 아이가 다니는 수학학원을 다니게됨... 제길슨.. 그리고 난 학원이 끝나면 항상 그아이 집앞에까지! 엘리베이터 타고 진짜 현관문앞까지 항상 데려다줬음.. 그러다가 싸우는날이잇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걘 자기 엄마를 불러서...........같이가곤햇음.. 내가굳이 데려다주겟다는데도.. 싸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이틀 데려다준게아니라...그런가.. 뭔가 내가 데려다줘야만 맘이 편하고 그런 기분?이랄까....... ㅠㅠㅠㅠㅠㅠ세월이 흘러흘러그렇게 우리도 여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고3이됨...고3떄 우린... 새벽에 영어회화학원을 다니며 (난 당시 유학준비중이었고..친구는.. 승무원준비!) 영어공부를 나름 열심히(?) 하기는 개뿔..끊어놓고 디질라고안나가서 24만원 ㅠㅠ으헣 엄마미안암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그아일 만나서 학원도 같이 다니고 저녁엔 헬스장가서 같이 운동하고 ㅋㅋ...그렇게 나의 고3생활의 대부분은 그아이와 함께였음..
그리고 내가.. 호주로 와버림.. 다행히.. 내가 호주오기전에 그아인 동아리 선배와 연애를 시작한 풋풋한 시기엿음.. 이제 내가없어도 집 데려다줄 사람이생겼구나, 쟤 힘들어할떄 옆에있어줄 사람이 생겼구나 라는 생각으로 시원섭섭한 마음과 함께 시드니에 도착을해 공부를 시작햇음..
네이트에서 그아이와 항상 수다를 떨면서.. 난 정말 그아이가 보고싶었음 미치도록 그리웠음. 옛날도 그리웠고 그아이도 그리웠음.. 아직도 그리움.. 언제부터인진 몰겟음..좋아하고잇엇음.. 하지만.... 친구를 잃고싶지않기에.. 소중한 사람이 날 부담스러워하고 날 밀어내려하는게 싫기에... 난 항상 친구로 남고자 마음을 다 붙잡고잇음.. 하지만...사람마음이 그렇게 쉽게변하진않은거임...
방금도 대화를 하고왔지만...정말 그리움.. 보고싶음.. 볼수있는건 꿈에서 밖에없음... 남자친구있는애를 좋아하면안되지만.. 그냥 마음속에 품고 살아갈려고 노력중임.. 힘들떄 항상 옆에있어주고싶고.. 그저 난 이아이가 힘들떄 마지막으로 나한테 기대줬으면 하는게 내 소망임...
5년치 얘기를 쓰느라 글이 디테일하질못함...나중에 더 올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