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어머니만 계시는 미성년자분들은 꼭 보세요!!

과니꺼얌2011.07.16
조회173

아 이런거 처음 써보네요

 

그래도 용기내서 한번 적어 보겟습니다

 

일딴  저 소개부터할꼐요

 

부산 사는 올해 20살인 남자!!!짱

 

지금 20살인데 아직 고졸을 못하는 덕분에

 

아직 고3이네요...통곡

 

(처음 쓰는거라 이모티콘이나 사진이 없지만 잘봐주세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려는 그런

 

이 세상의 악(?)적인 존재중에 한명입니다

 

(그렇게 나쁜놈은 아닙니다폐인)

 

저는 집에 돈이 쥐뿔도 없으면서

 

맨날 남들사는 메이커?

 

모... 나X키,아디X스,푸X,리X이스,노X페이스,코X롱 <- 모 이런 메이커들의 옷?

 

시계나 지갑은 빈X,알X니,로렉X,돌X,세X코알X,루이X또X,루이X통,구X <- 이런거?

 

신발은 또 나X키,아디X스,푸X,뉴발X스<-모 등등

 

이런거?? 진짜 좋아한다?

 

그래도 좋아한다고 우리 부모님 진짜 저런거 꼭 생일때

 

내 나이 20살인데 꼭 한번씩 사주심 ㅋㅋ

 

근데 나 저런거 좋아는하는데 이상하게

 

우리 부모님이 사주면 눈물나고 마음이 디게 찡하더라?

 

왜냐하면...

 

그 이유는 지금부터 말해줄께 (반말 죄송해요......... 존대쓰면서 적을라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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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나 초등학교 1학년떄 진짜 딴집이 부러워할정도로

 

10억원정도되는 땅을 가지고있고

 

우리아빠 명의로된 건물과 아파트 빌라만 7개가 넘는 그런 갑부집이였어

 

근데 땅을 파는데 어떤 사기꾼 X새끼 2마리가 우리아빠를 상대로 사기를 쳤다?

 

그래서 덕분에 화목하고 항상 웃음꽃만 피던

 

우리집은 그 2마리 때문에 저 밑에 어둠으로 사라졋어...

 

매일 어머니는 파출부다니고 아버지는 감옥살이를 4년동안하셧지

 

그런데 내가 초등학교 6학년으로 올라가는 2004년 1월 7일 날...

 

아직 세상모르는 나와 우리 어머니만 두고 이 세상을 떠나셧어...

 

병명은 폐렴말기...(거의폐암이라 보면되...)

 

난 근데 아무것도 몰랐다? 철없었거든

 

하나밖에 없는 아빠가 죽었는데

 

죽었다는 감정을 몰라서 장례식장이있는 병원에 있는 컴퓨터로

 

스X크래X트 라는 게임을 했으니깐

 

난 그 삼일장에서 모든 친척분들을 만나기만 해서

 

난 재미있고 신났었거든

 

그런데 내가 중1이 되고 중3이 되고 고1이되니까

 

아버지의 그 빈자리가 무지 크더라?

 

맨날 나쁜일만 하고다니니깐

 

어머니만 오시고 나 고1때부터 어머니 속을 엄청 아프게했어

 

경찰서란데는 안가본내가 심심하면 경찰서를가고...

 

내가 지금 전과가 14개야

 

그런데 다행히 한번도 소년원이란곳을 안가봣어

 

학생이라는 신분 하나로 안가봣지

 

그 학생이란 신분을 우리엄마가 가지게 만들었다?

 

사실 나 정상적으로 고1 그러니깐 내가 17살때

 

여름방학되기 일주일전에 학교를 그만뒀어 너무 다니기가싫고 놀고만싶어서

 

그런데 그해 겨울방학때 엄마가 학교에 원서를 넣은거야 나 몰래

 

그래서 중3때 공부를 잘한덕분에 모든학교를 다 갈수있었어

 

그런데 시험치는날 안가서 다 팅기고 추가모집하는 학교가 한개있어서

 

그 학교에 원서를 넣어보시고 내가 학생이된거야

 

덕분에 난 소년원이라는데를 한번도 안가보고 다행히 지금 처럼 아주 잘 살고 고3까지 왔지

 

우리 엄마?

 

정말 대단하셔 나하나 잘되는거 보고

 

남들한테 기 안죽이고 다니게할려고

 

그 힘든 우리 가정형편에

 

처음으로 사준 게  먼지알어?

 

한창 유행한 나X키 에어포스 알지? 올백 에어포스 그때 가격이 13만몇천원인가?

 

그거 처음으로 그 힘든 형편에 사주시더라?

 

정말 이쁜 그 신발...

 

그 신발 그때 엄청 많이 신고다녀서 부러웠는데

 

사주시고...

 

나 엄청 행복해서 맨날 신고다니다가 다 달아서 에어가 터져서 지금은 집에 고이고이 보관중야 ㅋㅋ

 

내 추억이고 내 보물 2호거든

 

내 보물1호는 몬지알어?

 

바로 우리엄마야

 

야 너희들 엄마도 너 밖에서 누구는 이거쓰더라 저거쓰더라 하면 사주고 싶어하는게 너희 어머니야

 

요새 다들 스마트폰 모 아이폰4 겔럭시2  모 쓰고 그러지?

 

나도 부럽다?

 

내 폰은 몬지알어? 나 폴더폰 쓰고있어

 

근데 너희들 이거 생각해봣어? 만약 나한테 남들은 다쓰는 휴대폰이 없다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해봤어? 난 지금 내 휴대폰 별로 스마트폰하고는 비교안될정도로

 

기능이 없지만 그래도 만족해 전화도되고 문자도되니깐 문자도 스마트폰보다 훨씬많다?

 

그래서 감사하게 생각해 폰요금하나가지고 정말 우리집 그거 요금내는거때문에 힘들어하거든

 

그래서 일부러 나는 내 사촌명의로써 성인요금제는 비싸서 청소년은 싸잔아?

 

아무튼 여기까지만 적을꼐

 

정말 우리 엄마 대단하지?

 

12년을 나하나를 위해 헌신하신거야

 

다른 부자아저씨 만나서 잘 사셔도되는데

 

나 버리고 사셔도되는데

 

정말 우리엄마는 나 끝까지 안버리고 날 12년동안 혼자 키우신거야

 

매일 파출부 서빙 술집주방일 토스트장사 하시면서 12년을 키우셧어

 

너희들 12년동안 혼자 애 키울수있을것같아?

 

말은 다 키울수있지하는데 너희는 키우다가 1년도 채안되서 포기할껄?

 

우리엄마는 나 키우면서 정말 하고싶은거 많았다더라?

 

놀러도가고싶고 친구도 만나고싶고 그랫는데

 

나 하나떄문에 못같데

 

그래서 내가 그말듣고 자살시도하고 병원에 끌려갔어 

 

그런데 우리엄마가 병원에서 하는말이

 

죽지말라고 하고싶은거 많아도 우리 아들 하나면 다 포기할수있다고

 

그러니깐 죽지말라고...

 

이 말을 우리엄마 엎드려 우시면서 하시는걸 의식깨어나기 직전에 들었어

 

나 그 뒤로 정말 열심히 살고있다?

 

내 손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놀면서 친구들이고 선배들한테 빚진 돈 다 갚고있고

 

나 사고싶은거 사고

 

그렇게 살고있어

 

너희는 10년동안 단칸방에 살수있어?

 

살수는있겟지 매일 밖에서 친구집에서 살면서

 

집에 한번씩들어오면서 살수있겠지

 

그런데 나는 10년을 살았다?

 

지금은 그래도 나랑 엄마가 한푼 두푼 모아서 5년전에 만든 적금통장 깨서

 

그래도 크지않지만 아주 좋은 주공아파트에 살고잇다?

 

정말 대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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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우리집 예기였어

 

지금 이 글 보시는 사람중에는 분명 미성년자도있을꺼고 성인이신분도있으시고

 

아버지가 돌아가신분, 어머니가 돌아가신분 들 분명 한명쯤은 있으실꺼에요

 

하지만 힘내시고 절대 나쁜길로 빠지지마세요

 

저는 엄청 많은걸 해봤어요

 

폭행,절도 등등 진짜 많은걸 햇어요

 

절대 이런거 하시지마시고 희망을 가지고 사세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건

 

여러분을 이 세상에 낳아주신 부모님이고

 

부모님중 바로 어머니이십니다

 

어머니께 잘해주세요

 

어머님들은 여러분이 어떤 짓을해도 항상 여러분의 편에 서있으시답니다

 

오늘 한번 어머님 뒤에가셔서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엄마 사랑해요"

 

라고 한번 해주세요 그럼 정말 웃으실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다음에 또 적을것있으면 적어보겟습니다 ㅎㅎ

 

어머니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_^

 

어머니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않고 어머니를 실망시키지않는 그런 아들이 되겟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