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7주째이 예비맘인데 어찌보면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M 휴대폰 제조사 때문에 너무 속이상해 하소현이라도 하려고 글을 올려요.
어제 집에 혼자 있는데 갑자기 몸이 좀 이사해지는것을 느꼈어요. 첫 아이어서 안그래도 불안한데 의사 선생님도 아이가 많이 커서 일찍 낳는게 좋고 또 그렇게 될수도 있다고 하셔서 곧 남편 퇴근할 시간이라 남편에게 전화를 하려고 하는데 전화는 걸리는데 소리가 안들리고 자꾸 끊어지는겁니다. 몸은 자꾸 이상해지고 불안해 죽겠는데 5-6번을 계속 통화를 시도 해도 전화가 끊어지고, 아니면 남편이 제 소리가 안들리는지 계속 '여보세요 무슨일 있어?' 만 외치다가 아직 일하는 중인지 그냥 전화를 끊고 하는겁니다.
제가 이 회사의 최신형 A 스마트폰을 산지 약 한달정도 됐는데, 사자마자 폰이 자꾸 꺼지고, 잘 안터지고 하는 증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AS센터에 가져갔는데, 직원이 설명을 잘 듣지도 않고, 뭐가 이상이며 어떻게 처리해주겠다고 이야기도 없이 30분 정도 후에 오라는 겁니다. 제 남편이 새 스마트폰인데 뭐가 이상이다고는 이야기 해줘야 하지 않냐고 하니 그제서야 자주 발생하는 문제라며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면 된다고 별거 아닌것처럼 말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당시 출근할때라 남편 직장에서 센터가 가까워서 폰은 남편이 가져감) 남편은 서비스센터의 모양새나 직원이 응대하는것 등 모든게 믿음이 가지 않았으나 그래도 M사라고 하면 세계적인 기업이기때문에 괜찮겠지 하고 업데이트만 해서 왔답니다. (참고로 집에 핸드폰 시그널이 약한것 같아서 통신사에 연락을 했는데 그주 토요일 로 방문하여 시그널 체크하고 실제 시그널이 약한가 맞다며 중계기 같은것을 설치해주고 갔습니다.)
그런데 그 후 며칠을 더 사용했는데 스마트폰의 꺼짐 현상이 계속 있는겁니다. 저는 이러다 곧 출산휴가들어가고 출산하는데 그때 폰에 문제가 생기면 안되겠다 싶어 직접 폰을 가지고 센터를 방문을 했고, 센터에서는 한번 응대를 잘못했다가 다시 온 고객이어서 신경이 쓰이는지 수리가 아닌 폰을 바꿔주겠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좀 기분이 상하는건 언제까지 바꿔주겠다는건 아니고 경우에 따라 며칠 이내에 되기도 하고 심지어 한달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겁니다. 저는 그 직원에게 제 현제 임신중인 상황을 이야기 하며 출산후에는 방문이 힘드니 가급적 빨리 처리해달라고 부탁하고 설마 그렇게 오래 걸릴까 생각하며 돌아왔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꺼짐 현상만 있었지 통화 자체가 안되지는 않았으니까요.
그러다가 어제 정말 위급해질수도 있는 상황에 남편하고 통화를 하려는데 전혀 통화가 되지 않아 이런 일까지 생긴겁니다. 저는 첫 아이이고 그동안 직장생활 하느라 예비맘교실 같은것도 전혀 참석을 못해 지식이 별로 없어 정말 위급한 상황처럼 느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아이에게도 미안하고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그렇게 결국 통화는 실패하고 다행이 문자는 보내져서 남편에게 폰이 안터진다고 정신없이 문자만 우선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행이 그 사이 몸은 점점 편안해졌고 남편이 퇴근후 바로 들어와서 남편이 옆에 있으니 안심은 되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바로 병원을 갔는데 선생님하고 상담하고 초음파도 해보니 다행이 큰일은 아닌것 같아서 우선은 집에서 쉬고있습니다.
참고로 이정도가지고 뭘 그리 격분하냐고 하실수도 있지만 사실 핸드폰 사자마자 이 문제 때문이 아닌 다른 악세사리 문제때문에도 2번이나 방문을 했었어요. 이 A 스마트폰이 TV랑 연결할수 있게 도킹과 리모컨 같은게 있는데 이게 작동되지 않아 이 문제때문에 방문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때도 남편이 관련된 모든 부품을 가지고 방문을 했으나 제대로 보지 않고 단지 리모콘 문제라며 새 리모콘을 주겠다고 하여 며칠 이나 기달려 새 리모콘을 받았는데 그래도 작동을 안하더라구요. 그제서야 도킹 문제인것 같다며 이번에는 도킹을 새로 주겠다고 하고 또 며칠이나 기다리던 중이었습니다. 제 남편이 처음 방문했을때 모든 부품을 다 가져가서 봐달라고 했는데도 그때는 무성의하게 하더니 말이죠.. 이때부터 이 M사의 태도가 정말 2011년을 살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의 타 핸드폰 제조사들의 AS와 비교하여 정말 어처구니가 없게 안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참고 있었던 중이었습니다. 이 회사는 기본적으로 서비스 한번 받으려며는 며칠은 걸리더라구요
저도 화가 나고 남편도 어제 일에 격분을 하여 오늘은 서비스센터가 아닌 콜센터와 통화를 했습니다. 콜센터 직원이 저희가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어 서비스센터를 통해 이야기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콜센터 직원이 남자이고 제가 여자여서 그런지 전화 받는 태도도 정말 저를 무시하는것 같았어요. 듣다못한 남편이 더이상 참지 못해 주말사이 임산부가 문제라도 생겨 무슨일이 생겼을때 폰이 안터져서 연락을 못하면 책임질거냐며 리를 쳤습니다. 그제서야 직원 태도가 공손해지고 서비스센터에 연락한 후 저희에게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한시간도 채 안되어 서비스센터에서 연락이왔고 스마트폰이 새로 왔으니 교체를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을 넘게 기다려도 오지 않던 폰이 남편이 화를 내니까 즉시 교체가 가능하다는겁니다. 남편은 너무 화가나서 지금당장 나가서 바로 쓸수 있는 새로운 폰을 구입할테니 A 스마트폰은 교체가 아닌 해지를 요구했고(물론 순순히 해지를 해주지 않는다는것은 알고 이야기 한거예요) 당연히 저의 예상대로 그쪽에서는 해지는 해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우선은 주말에 뜻하지 않게 혼자 있게될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니 교체폰이라도 쓰고 있는게 낫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하려고 했으나, 폰은 줄수 있으나 토요일에는 개통을 해줄수 없다는 것입니다!!!!!!!!!!!!! 완전 말장난을 하는거예요. 당장 조치를 원한건 주말사이 위급한 일이 있을경우 전화를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안되기때문에 그런것인데 남편이 화를 내니까 바로 교체해주겠다고 해놓고, 막상 교체하려고 하니 개통은 안된다는겁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요즘엔 주말엔 폰이 개통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다 좋습니다... 그런건 저희가 아무리 컴플레인을 한다고 해도 물리적으로 안되는거겠죠. 하지만 남자가 전화한번해서 제대로 난리치면 당장 교체가 되는 핸드폰이 만삭인 제가 직접 가서 교체해달라고 할때는 일주일이 넘게 기달려도 처리가 되지 않고, 결국 위급할때는 폰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을 만드는 이 M 사의 태도가 너무나 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남편이 콜센터 직원과도 여러번 통화를 했고, 팀장 이라는 사람과도 통화를 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남편 : 지금 이런 M사의 AS와 직원 태도 때문에 어제 위급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임산부가 핸드폰을 쓸수가 없었습니다. 팀장으로서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팀장 : 그부분은 드릴말씀이 없고 죄송합니다. 저희가 해드릴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남편 : 그럼 오늘 당장 조치도 불가능한 상황에서 만약 만삭의 아내가 혼자 있다가 또 위급한 상황이 생겼는데도 핸드폰이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 발행사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팀장 : 핸드폰이 오늘 개통이 되지 않는 부분은 통신사측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할수 있는것은 업습니다.
위는 간략하게 적은거지만 그 팀장이란 사람은 오늘 개통되지 않는건 전적으로 통신사 때문이라며 이 문제의 본질은 자꾸 회피만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하소연을 한다는것이 너무나 장문의 글이 되어버렸네요. 죄송해요.
작년 여름 지방 외진곳으로 휴가를 갔는데 그때 남편의 스마트폰이 고장이 났었던 적이 있어요. 침수가 되서 아주 심한 고장이었습니다. 국내 모 대기업이 제조한 스마트폰이었는데 그 외진곳에도 AS 센터가 있다는 것에도 놀랐고 시골이고 또 출시된지 얼마 안되는 핸드폰이어서 부품을 멀리서 가져와야 했는데 제가 가져다가 맡긴 시간과 수리여부를 결정해주는 시간을 제외하면 만 하루만에 수리가 완료되었어요.
제 스마트폰도 이 회사 제품이었다면 어제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았겠죠.. 국내 기업과 외국 기업이 어느정도 AS가 차이가 날거라고는 생각했었으나 이정도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이 M사의 제품을 산 이뉴는 딱 하나였어요. 고화질 동영상을 그 도킹이라는것을 통해 TV로 연결해서 보고 싶다는 남편의 욕심이었는데 결국 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려워서 이해가 안되는데 코덱이라는게 그 핸드폰에 없어서 MKV(?) 라는 고화질 동영상을 재생을 못한다고 하네요. 저는 사실 처음부터 이 회사의 제품을 사기가 싫었는데 남편이 원해서 산거여서 그런지 남편이 오늘 더욱 제게 미안해하고 더 콜센터에 화를 낸것 같아요.. 자기는 다른 회사꺼 샀으면서 ㅋㅋ
제가 임산부가 아니였다면 그냥 별거 아닌걸로 넘어갈수 있었던 일인데 제가 요즘 너무 민감해서 그냥 하소연한거니까 예비맘 여러분들 이해해주실꺼죠?ㅋㅋ 암튼 다시 제목으로 돌아가서.. 임산부는 핸드폰도 아무회사꺼나 쓰면 안될것 같아요 ㅋㅋ
아.. 참 그리고 집전화는 필요 없다고 생각해도 꼭 둬야 할듯.. 요즘엔 핸드폰만 쓰니까 집전화 안두는 신혼부부들도 많찮아요.
사실 저희도 패키지로 인터넷집전화가 있기는 한데 거의 쓰질 않고 방치해두고 충전도 안해두거든요. 어제도 그래서 쓸수 없었고...
임산부는 핸드폰도 아무회사꺼나 쓰면 안될것 같아요.
저는 37주째이 예비맘인데 어찌보면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M 휴대폰 제조사 때문에 너무 속이상해 하소현이라도 하려고 글을 올려요.
어제 집에 혼자 있는데 갑자기 몸이 좀 이사해지는것을 느꼈어요. 첫 아이어서 안그래도 불안한데 의사 선생님도 아이가 많이 커서 일찍 낳는게 좋고 또 그렇게 될수도 있다고 하셔서 곧 남편 퇴근할 시간이라 남편에게 전화를 하려고 하는데 전화는 걸리는데 소리가 안들리고 자꾸 끊어지는겁니다. 몸은 자꾸 이상해지고 불안해 죽겠는데 5-6번을 계속 통화를 시도 해도 전화가 끊어지고, 아니면 남편이 제 소리가 안들리는지 계속 '여보세요 무슨일 있어?' 만 외치다가 아직 일하는 중인지 그냥 전화를 끊고 하는겁니다.
제가 이 회사의 최신형 A 스마트폰을 산지 약 한달정도 됐는데, 사자마자 폰이 자꾸 꺼지고, 잘 안터지고 하는 증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AS센터에 가져갔는데, 직원이 설명을 잘 듣지도 않고, 뭐가 이상이며 어떻게 처리해주겠다고 이야기도 없이 30분 정도 후에 오라는 겁니다. 제 남편이 새 스마트폰인데 뭐가 이상이다고는 이야기 해줘야 하지 않냐고 하니 그제서야 자주 발생하는 문제라며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면 된다고 별거 아닌것처럼 말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당시 출근할때라 남편 직장에서 센터가 가까워서 폰은 남편이 가져감) 남편은 서비스센터의 모양새나 직원이 응대하는것 등 모든게 믿음이 가지 않았으나 그래도 M사라고 하면 세계적인 기업이기때문에 괜찮겠지 하고 업데이트만 해서 왔답니다. (참고로 집에 핸드폰 시그널이 약한것 같아서 통신사에 연락을 했는데 그주 토요일 로 방문하여 시그널 체크하고 실제 시그널이 약한가 맞다며 중계기 같은것을 설치해주고 갔습니다.)
그런데 그 후 며칠을 더 사용했는데 스마트폰의 꺼짐 현상이 계속 있는겁니다. 저는 이러다 곧 출산휴가들어가고 출산하는데 그때 폰에 문제가 생기면 안되겠다 싶어 직접 폰을 가지고 센터를 방문을 했고, 센터에서는 한번 응대를 잘못했다가 다시 온 고객이어서 신경이 쓰이는지 수리가 아닌 폰을 바꿔주겠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좀 기분이 상하는건 언제까지 바꿔주겠다는건 아니고 경우에 따라 며칠 이내에 되기도 하고 심지어 한달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겁니다. 저는 그 직원에게 제 현제 임신중인 상황을 이야기 하며 출산후에는 방문이 힘드니 가급적 빨리 처리해달라고 부탁하고 설마 그렇게 오래 걸릴까 생각하며 돌아왔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꺼짐 현상만 있었지 통화 자체가 안되지는 않았으니까요.
그러다가 어제 정말 위급해질수도 있는 상황에 남편하고 통화를 하려는데 전혀 통화가 되지 않아 이런 일까지 생긴겁니다. 저는 첫 아이이고 그동안 직장생활 하느라 예비맘교실 같은것도 전혀 참석을 못해 지식이 별로 없어 정말 위급한 상황처럼 느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아이에게도 미안하고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그렇게 결국 통화는 실패하고 다행이 문자는 보내져서 남편에게 폰이 안터진다고 정신없이 문자만 우선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행이 그 사이 몸은 점점 편안해졌고 남편이 퇴근후 바로 들어와서 남편이 옆에 있으니 안심은 되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바로 병원을 갔는데 선생님하고 상담하고 초음파도 해보니 다행이 큰일은 아닌것 같아서 우선은 집에서 쉬고있습니다.
참고로 이정도가지고 뭘 그리 격분하냐고 하실수도 있지만 사실 핸드폰 사자마자 이 문제 때문이 아닌 다른 악세사리 문제때문에도 2번이나 방문을 했었어요. 이 A 스마트폰이 TV랑 연결할수 있게 도킹과 리모컨 같은게 있는데 이게 작동되지 않아 이 문제때문에 방문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때도 남편이 관련된 모든 부품을 가지고 방문을 했으나 제대로 보지 않고 단지 리모콘 문제라며 새 리모콘을 주겠다고 하여 며칠 이나 기달려 새 리모콘을 받았는데 그래도 작동을 안하더라구요. 그제서야 도킹 문제인것 같다며 이번에는 도킹을 새로 주겠다고 하고 또 며칠이나 기다리던 중이었습니다. 제 남편이 처음 방문했을때 모든 부품을 다 가져가서 봐달라고 했는데도 그때는 무성의하게 하더니 말이죠.. 이때부터 이 M사의 태도가 정말 2011년을 살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의 타 핸드폰 제조사들의 AS와 비교하여 정말 어처구니가 없게 안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참고 있었던 중이었습니다. 이 회사는 기본적으로 서비스 한번 받으려며는 며칠은 걸리더라구요
저도 화가 나고 남편도 어제 일에 격분을 하여 오늘은 서비스센터가 아닌 콜센터와 통화를 했습니다. 콜센터 직원이 저희가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어 서비스센터를 통해 이야기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콜센터 직원이 남자이고 제가 여자여서 그런지 전화 받는 태도도 정말 저를 무시하는것 같았어요. 듣다못한 남편이 더이상 참지 못해 주말사이 임산부가 문제라도 생겨 무슨일이 생겼을때 폰이 안터져서 연락을 못하면 책임질거냐며 리를 쳤습니다. 그제서야 직원 태도가 공손해지고 서비스센터에 연락한 후 저희에게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한시간도 채 안되어 서비스센터에서 연락이왔고 스마트폰이 새로 왔으니 교체를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을 넘게 기다려도 오지 않던 폰이 남편이 화를 내니까 즉시 교체가 가능하다는겁니다. 남편은 너무 화가나서 지금당장 나가서 바로 쓸수 있는 새로운 폰을 구입할테니 A 스마트폰은 교체가 아닌 해지를 요구했고(물론 순순히 해지를 해주지 않는다는것은 알고 이야기 한거예요) 당연히 저의 예상대로 그쪽에서는 해지는 해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우선은 주말에 뜻하지 않게 혼자 있게될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니 교체폰이라도 쓰고 있는게 낫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하려고 했으나, 폰은 줄수 있으나 토요일에는 개통을 해줄수 없다는 것입니다!!!!!!!!!!!!! 완전 말장난을 하는거예요. 당장 조치를 원한건 주말사이 위급한 일이 있을경우 전화를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안되기때문에 그런것인데 남편이 화를 내니까 바로 교체해주겠다고 해놓고, 막상 교체하려고 하니 개통은 안된다는겁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요즘엔 주말엔 폰이 개통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다 좋습니다... 그런건 저희가 아무리 컴플레인을 한다고 해도 물리적으로 안되는거겠죠. 하지만 남자가 전화한번해서 제대로 난리치면 당장 교체가 되는 핸드폰이 만삭인 제가 직접 가서 교체해달라고 할때는 일주일이 넘게 기달려도 처리가 되지 않고, 결국 위급할때는 폰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을 만드는 이 M 사의 태도가 너무나 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남편이 콜센터 직원과도 여러번 통화를 했고, 팀장 이라는 사람과도 통화를 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남편 : 지금 이런 M사의 AS와 직원 태도 때문에 어제 위급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임산부가 핸드폰을 쓸수가 없었습니다. 팀장으로서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팀장 : 그부분은 드릴말씀이 없고 죄송합니다. 저희가 해드릴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남편 : 그럼 오늘 당장 조치도 불가능한 상황에서 만약 만삭의 아내가 혼자 있다가 또 위급한 상황이 생겼는데도 핸드폰이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 발행사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팀장 : 핸드폰이 오늘 개통이 되지 않는 부분은 통신사측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할수 있는것은 업습니다.
위는 간략하게 적은거지만 그 팀장이란 사람은 오늘 개통되지 않는건 전적으로 통신사 때문이라며 이 문제의 본질은 자꾸 회피만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하소연을 한다는것이 너무나 장문의 글이 되어버렸네요. 죄송해요.
작년 여름 지방 외진곳으로 휴가를 갔는데 그때 남편의 스마트폰이 고장이 났었던 적이 있어요. 침수가 되서 아주 심한 고장이었습니다. 국내 모 대기업이 제조한 스마트폰이었는데 그 외진곳에도 AS 센터가 있다는 것에도 놀랐고 시골이고 또 출시된지 얼마 안되는 핸드폰이어서 부품을 멀리서 가져와야 했는데 제가 가져다가 맡긴 시간과 수리여부를 결정해주는 시간을 제외하면 만 하루만에 수리가 완료되었어요.
제 스마트폰도 이 회사 제품이었다면 어제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았겠죠.. 국내 기업과 외국 기업이 어느정도 AS가 차이가 날거라고는 생각했었으나 이정도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이 M사의 제품을 산 이뉴는 딱 하나였어요. 고화질 동영상을 그 도킹이라는것을 통해 TV로 연결해서 보고 싶다는 남편의 욕심이었는데 결국 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려워서 이해가 안되는데 코덱이라는게 그 핸드폰에 없어서 MKV(?) 라는 고화질 동영상을 재생을 못한다고 하네요. 저는 사실 처음부터 이 회사의 제품을 사기가 싫었는데 남편이 원해서 산거여서 그런지 남편이 오늘 더욱 제게 미안해하고 더 콜센터에 화를 낸것 같아요.. 자기는 다른 회사꺼 샀으면서 ㅋㅋ
제가 임산부가 아니였다면 그냥 별거 아닌걸로 넘어갈수 있었던 일인데 제가 요즘 너무 민감해서 그냥 하소연한거니까 예비맘 여러분들 이해해주실꺼죠?ㅋㅋ 암튼 다시 제목으로 돌아가서.. 임산부는 핸드폰도 아무회사꺼나 쓰면 안될것 같아요 ㅋㅋ
아.. 참 그리고 집전화는 필요 없다고 생각해도 꼭 둬야 할듯.. 요즘엔 핸드폰만 쓰니까 집전화 안두는 신혼부부들도 많찮아요.
사실 저희도 패키지로 인터넷집전화가 있기는 한데 거의 쓰질 않고 방치해두고 충전도 안해두거든요. 어제도 그래서 쓸수 없었고...
그래서 집에 집전화 하나쯤은 있는게 안전하겠더라구요..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