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제주도 4부)

딱 한잔.2003.12.15
조회133

글을 올리기는 올리는데....

조회수가...이거 나혼자 또 이상한 짓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군요..웃자구요^^(제주도 4부)

글두 님들께서 이글이 사실이냐구 묻는데.....

사실 임다.

제 칭구들 이글보면 저 죽일라구 할검다..아마...

 

제주도 4부...

그렇게 우린 굶주린 배를 안구서 잠을 청했다.

담 날...

우리들의 계획 :

 자전거 하이킹으루 서귀포 관광단지까지 간다..

 

우린 자전거를 빌렸다..

MTB2대, 싸이클 2대.

산악용 MTB는 저와 만디..

싸이클은 팔뚝과 쏘룡..

 

우선 우린 만디엄니가 맹글어 주신 이뿐 반바지를 입구 준비 했다.

참고 : 만디 엄니는 의상실을 하신다.

         만디 엄니가 놀러간다구 하니까 직접 천을 택해가가 맹글어 주신거다.

         일단 허리는 딴딴한 꼬무줄(만디와 내가 젤 좋았다..프리 싸이즈...웃자구요^^(제주도 4부))

         글구 허벅지에두 약간의 벤드를 넣어 딱 쪼이게 맹글었음.

         글구 천은 약간 뚜꺼운 듯...(낭중에 이거 한 쑈킹 함다...)

 

일단 우린 똑같은 천에 똑같은 디자인으루 생긴 반바지를 입구 출발했다...

멋있었다...

왜냐하면 우린 다 운동을 했던 넘덜이라서 몸은 그런대루 볼만했다.(만디와 나를 제외한...웃자구요^^(제주도 4부))

그렇게 하이킹을 시작한 기행넘들....

우선 하이킹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첨에는 이런 저런 말하면서 즐겁게 했다..

그러나 1시간 이 지난후....

딱 : 날 죽여...더이상은

만디 : 죽일대 나두 같이 죽여라...

그렇다. 만디와 난 쫌 나가는 몸무게 땜에 자전거가 무척 힘들었다..

쏘룡 : 그러길래...곰 새끼덜....

만디 , 딱 :웃자구요^^(제주도 4부)웃자구요^^(제주도 4부)

팔뚝 : 야 일단 가자..어차피 여기서 멈추면 안되...

그때 스콜현상이 벌어지고..우린 처량하게 비를 맞으면서 멀어져 가는 넘들을 봤다...

만디 : 안장이나 빠져라..저넘들은 칭구들두 아녀..

딱 : 야 내 안장 빠질라 한다..우짜지?웃자구요^^(제주도 4부)

그렇게 힘겹게 하이킹을 하고서 우린 서귀포 관광단지에 도착 했다...

물론 오는 길에 무척 많은 일이 있었지만..생략 한다...

 

그렇게 도착 한 후..우린 야자수 나무 밑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서 축 늘어져 있었다.

그때 저기서 걸어오는 팔뚝....

근데 먼가 쫌 이상했다..

팔뚝 : 야 누가 콜라냐?

딱 : 엉 난디...너 쫌 이상하다..

쏘룡 : 먼가 약간은 부자연 스러워....

만디 : 그치? 나두 이상해..

그러면서 다들 일어서는 우리...여기저기 우리들의 모습을 확인한 후..별다른 이상한 점을

찾지 못했구 기냥 앉았다..그러나..

계속 서 있던 팔뚝의 하체 부분을 보구 우린 경악 했다...

우리들의 셋트 반바지.만디 엄니가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하신 명품 반바지...

이상했다....

앞부분에 단추루...되 있었다.( 님들은 아십니까? 남성 반바지 펜티..일명 사각 펜티..똑 같은 ..디자인..)

그렇다....펜티였다.

수영복 안에 입을 그런 펜티였다....

우린 몰랐다...

팔뚝의 부자연 스러웠던 점은 단추가 풀렸던 거다..

경악과 충격...우린 서로 쳐다보면서 웃자구요^^(제주도 4부)웃자구요^^(제주도 4부)웃자구요^^(제주도 4부)웃자구요^^(제주도 4부) 이런 표정이었다..

뭐라 할말이 엄따..

그래서 우린 화장실에서 다시 밑에 옷을 갈아 입구 다시배회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우린 도저히 자전거로 돌아갈수 없는 처지여서 포터를 빌려가가 대신 갔다주라구 부탁했다.

그담부터 우린 수영밑 주변 탐색에 들어갔고....여기서 또 한번의 엽기는 사작된다.

수영 : 다 잘한다..아까 다덜..운동 했다구 말했던 기억이....

근데 수영은 쏘룡과 팔뚝 이두 넘덜만 했다..웃자구요^^(제주도 4부)웃자구요^^(제주도 4부)

몸매가 젤 낳다..

백사장에 찌그러진 만디와 딱...

근데 어느 순간 부터인가 팔뚝이 우릴 보면서 들어오란다...

딱 : 띱때..저넘은 우릴 조롱하는 거여 지금..웃자구요^^(제주도 4부)

만디 : 난 빼라..난 아니다..

딱 : 그래? 그럼 넌 그 뚱그렇게 나와 있는건 뭐냐? 이건 니살아녀?

 꾹...꾹...

만디 : 그래 내가 봐두 저넘은 우릴 조롱 하는 중이다..웃자구요^^(제주도 4부)

근데 팔뚝이 우릴 부르는게 넘 애절 했다..

그때 수영을 마치구 나타난 쏘룡....

쏘룡 : 야 !! 니들은 수영 안햐?

만디,딱 : 놀리냐?

만디 : 야! 근데 저 팔뚝넘 아까 부터 뭐라구 하냐..

          왜 자꾸 멀리 나간다냐?

쏘룡 : 몰러..아까부터 날 부르더라고....

          니들 들어오라구 부르는거 아녀?

딱 : 함 가보자..이상하다 저넘..

그렇게 우린 바닷가를  향했고..바로 눈 앞에..뭔가가 있었다..

반바지.......칠부 반바지 인데 건빵주머니가 커다랗게 더덕더덕 붙은 반바지....

만디 : 야 ! 이거 팔뚝거 아니냐?

딱 : 맞어..저런저 입을 넘  저눔 빡에 엄찌...근데...웃자구요^^(제주도 4부)

딱.만디.쏘룡 :웃자구요^^(제주도 4부) 그럼 ....

그렇다 출렁이는 파도의 바닷물이 건빵바지에 들어가가..벗겨 졌던 것이다..

우린 되돌아 왔다..물론 바지를 가지구...

그러면서 관람하기 시작했다..

팔뚝넘의 상황을 ....

누군가 다가가면 멀리 헤엄쳐 나오고..사람 없으면 다시 다가오면서 뭐라구 한다..

.....

그렇게 3시간이 지난뒤....

그동안 우린 먹을거 사먹구..쫌 구경하구...물론 바지는 우리가 있던 그자리에 있었다..

물론 파 묻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 찾은 그자리..

표가 안났다..

어디가 어딘지 구분이 안간다..

그동안 팔뚝넘은 지진 맥진 해진 표정으루 우리만 물끄럼히 쳐다본다.

딱 : 야 저눔 오줌 눟다보다...웃자구요^^(제주도 4부)

쏘룡 : 웃자구요^^(제주도 4부)웃자구요^^(제주도 4부) 얌마 추워서 떠는 거잔냐..

만디 : 지랄들 말꾸 빨랑 찾어봐....

 

그렇게 15분 만에 우린 그걸 찾었구...

가져다 주는 문제가 남았었다..

딱 : 난 안가...웃자구요^^(제주도 4부)

만디 : 저눔 ..손 매워..

쏘룡 : 그람 내가 가냐?

만디.딱 : 엉..웃자구요^^(제주도 4부)웃자구요^^(제주도 4부)

그때 그 건빵 주머니에 모래를 담는 쏘룡..

쏘룡 : 내가 짱구냐...

그러더니 막 뛴다..검내 뛴다..

냅다 던진다....쫌...아니 많이 모자르다...

어라....

딱 : 야!! 그럼 가라 앉지 않냐?

쏘룡 ,만디 : 웃자구요^^(제주도 4부)웃자구요^^(제주도 4부).그럴라나?

멀리서 검내 헤엄치던 우리의 팔뚝...갑자기 안보인다..

잠수하나부다...근데 안떠오른다...

딱 : 앗 떻다 ...헉..근디 다시....

그렇다 팔뚝은 떻다 가라 않았다를 반복하면서...점점 뭍으루 나오구 있었다....

우린 도망갈 준비를 하다가 완전히 물에서 나온 팔뚝을 보구 다시금  기절했다...

딱 : 웃자구요^^(제주도 4부) 야 제 왜 저러냐?ㅋㅋㅋㅋ

쏘룡 : 변태다....

 

팔뚝은 엉덩이는 다  보이구 간신히 반바지의 허리를 한손으루 잡구 헤엄치고 나오구 있는 중이었구

뭍에 다 나와서는 허리를 양손으루 잡구 있음에두 불구 하구 엉덩이는 다 보였다..

그렇다..

우리의 건빵 반바지....

팔뚝은 모래를 안뺐다....

엉덩이에는 정말 커다란 건빵 주머니가 두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