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 하니 새벽에 잠도안오고 끄적거리고 싶네요. 제 남자친구는 일용직입니다.. 노가다라고들 하죠. 정확한 명칭도 잘 모르고있네요;; 팀 짜서 뭐 하는건데; 자기 가게 하나 갖고싶어하는 제 남친의 꿈과,, 항상 새벽일찍 나가는 성실함 하나 보고 이렇게 만나고있네요. 저도 집안 형편이 넉넉지 않고,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은행원이고요. 근데 요즘 제 마음에 자꾸 의심이 가기 시작합니다. 직장 동료, 상사, 친구들.. 남자친구에 대해 다들 한마디씩 물어보면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고 자꾸 숨기고 피하게 됩니다. 남자친구는 뭐하느냐 주말엔 뭐하느냐.. 사실 남자친구와는 변변찮은 데이트 한번 잘 못합니다.. 주말에도 가끔 일나가고 밤늦게나 잠깐보고.. 나이 많은 윗사람도 남친 잘만나야된다고 .. 이것저것물어보는데 다들 매번 물어보니 스트레스 받고 차라리 없다고 할걸 하는 생각이듭니다. 어쩌다 한번 남친이 일끝나고 저희 회사앞에 온다고 하면 힘들텐데 핑계되면서 그냥 오지말라고 말립니다. 사실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올까바 걱정되서 그런데말이죠.... 남친한테 미안해 하기도 하면서 짜증도 점점 많이 내게 되네요.. 이런데도 이게 사랑일까요? 내 남친을 창피해하고 숨기고 싶어하는데.. 정말 헷갈립니다.. 이런데도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는지를요.. 1
일용직 남자친구..
술한잔 하니 새벽에 잠도안오고 끄적거리고 싶네요.
제 남자친구는 일용직입니다.. 노가다라고들 하죠. 정확한 명칭도 잘 모르고있네요;; 팀 짜서 뭐 하는건데;
자기 가게 하나 갖고싶어하는 제 남친의 꿈과,,
항상 새벽일찍 나가는 성실함 하나 보고 이렇게 만나고있네요.
저도 집안 형편이 넉넉지 않고,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은행원이고요.
근데 요즘 제 마음에 자꾸 의심이 가기 시작합니다.
직장 동료, 상사, 친구들.. 남자친구에 대해 다들 한마디씩 물어보면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고 자꾸 숨기고 피하게 됩니다.
남자친구는 뭐하느냐 주말엔 뭐하느냐.. 사실 남자친구와는 변변찮은 데이트 한번 잘 못합니다..
주말에도 가끔 일나가고 밤늦게나 잠깐보고..
나이 많은 윗사람도 남친 잘만나야된다고 .. 이것저것물어보는데
다들 매번 물어보니 스트레스 받고 차라리 없다고 할걸 하는 생각이듭니다.
어쩌다 한번 남친이 일끝나고 저희 회사앞에 온다고 하면
힘들텐데 핑계되면서 그냥 오지말라고 말립니다.
사실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올까바 걱정되서 그런데말이죠....
남친한테 미안해 하기도 하면서 짜증도 점점 많이 내게 되네요..
이런데도 이게 사랑일까요? 내 남친을 창피해하고 숨기고 싶어하는데..
정말 헷갈립니다.. 이런데도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는지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