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늦오후 용산 급행 무개념 아기 엄마

고딩2011.07.17
조회2,153

 

 

저는 역곡동에 사는 17살 여고딩입니다.

남친이 중랑구에 살아서 장거리 때문에

센터로 용산에 주말에 만납니다.

남친이랑 피방도 같다오고

빵집도 갔다오고 3시간 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남친이랑 내려가보니

용산 급행 전철이 빠르게 오더군요.

 

저는 남친에게 시크하게 손으로 인사하고

집에 갈려고 용산 급행 전철을 탔습니다.

저는 좀 피곤해서 신길역 부터 잠을 잤죠..

근데 5시 좀 중반 쯤이였는데 구로역 쯤인가?

가까운 거리서 남자로 보이는 갓난 얘기가

서글프게 울어서

저는 엄마가 아기를 어떻게 했나?

설마 버린건가? 했는데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기 엄마가 남자 아기를 안고 있더군요.

아무렇지도 않게

 

아... 그리고 더 놀란 것이 있는데요...

 아기엄마가 아기가 우는 것을 무관심하고

아기가 우는 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이 좀 그러셨나 봐요.

입모양만 자세히 봤는데..

"아이 시x 작작 울으라고 "

한것처럼 보이더라고요.

잘은 모르겠지만 "아이 시X"은 당연히 한 것 같고요.

말은 아기한테 한건 맞긴 한거 같습니다.

아..순간 속에서 경악이...

 

그리고 역곡역에서 내렸는데

선명하게 우는 아기의 눈과 마주쳤는데

오른쪽 눈이 화상당한거 or

멍이 파란색으로 되기 전에 좀 빨갏지 않습니까?

눈주변에에 동그랗고 크게

빨간색이 되있더라고요.

설마 때리신건 아니시겠죠 ;;

 

엄마한테도 말했는데

무슨 그런여자가 있냐고 놀라시면서

말하시더라고요..

 

머리스타일이 갈색이시고 꽁지머리하신분이고

눈이 크셧던 분인데

지금이라도 아이를 사랑하세요.

부탁드립니다.

어제 애기가 서글프게 울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