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쓰는이유는 사람들로부터 너무 빨리 잊혀지는 게 너무 섭섭하고 .. 마음이좀그래서 씁니다. 자꾸 눈물이나서 오타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제가 이누나를 만난건 아주어렸을때인데요. 초등학교 6학년정도? 되었을때 아버지께서 서울에서 큐리텔인가? 거기서 수원에사시는분은 아시는 삼성전자에서 일하게 되어 수원으로 이사왔어요. 서울에선 주택에 살다가 아파트에 살게되어 참 신기해 했었는데요 엘리베이터란게 있자나요, 정말 .. 좋은 것같아요 힘들게 올라갈필요도없고 좋은사람들도 만날수있구요 ^^ 초등학생이였어서 생각해보면 남녀별로 다른걸 느끼지도 못했고 어디놀러가고 누구집가고 누구집가고 뭐, 굳이 따지지도않았거든요 그런데아마그때 처음으로 여자한테 느끼는 감정을 배웠던거같아요. 엘리베이터에 딱탔는데 저기 어떤 여자분이 교복입고 (그당시누나가 중학생이어서) 잠깐만! 이러면서 탔어요. 누나를 봤는데 정말 너무이쁜거에요 . 피부가 하얫어요 근데막 차가워보이는인상있자나요 ㅠㅠ 그래서 처음엔 좀 무서워서 말을안했는데 어느새부터인가 스케쥴이 살짝 맞아서인지 특정한 요일만 만나더라구요 예를들어 목요일 화요일 이렇게 잘기억은안나는데 처음말을걸었을때가 기억나네요 나:'안녕? 누나 난 5층에사는 브랜든 이야 헤헤' 누나:' 아 .. 안녕 ㅎ 누난 9층에 살어 ' 나'알거덩 맨날 9층 누르고 타면서' 그렇게 빨리 친해지면서 뭐 이런저런얘기도 하고 그랬어요 가끔 저녘에 학원끝나고 집에 갈때면 누나가 그냥 걷기?운동을 하고있어서 저도 가끔 같이 운동하고 운동할때 제가 손을 시려워하면 손을 꼭 잡아주던 착한누나였어요 헤헷 집에들어가다가 엄마가 피시방갔다왔냐면서 혼내신적도있고요 그때 유행했던 드라마 주몽? 제동생이 그때 6 살 밖에안되어서 밤에 재워야해서 티비를 못봤거든요. 월요일화요일이죠ㅎ 맨날 누나집가서 같이 보고그랬어요 진짜 재밌었는데 어느새 저도 중학교에 입학해버렸고 이사를 가버렸어요 아맞다 깜빡하고 예기안했는데 누나랑 같은교회다녔었거든요 ? 수원에 목양교회라구 있는데 ㅎ 그래서 이사를 가도 일요일마다 누나 봤어요 맨날 인사하구 근데 이제 얘기할시간도 없어지고.. 만나질못하니까요. 지금생각해보면 말걸고싶었으면서 괜히부끄러워서 말도못걸었는데 참 많이도 후회가되요 근데 누나가 참 많이 아팠어요 . 아파트에서 맨날 같이엘리베이터탈때도 맨날 훌쩍훌쩍 에취 .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그때 갑자기 누나가 머리에 혹이 생겨서 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연락이왔어요. 누나어머니랑 저희 엄마랑 친하시거든요 근데 저는 아이제 누나랑 별로 안친하지 ..이러고 <- 정말 지금도 후회하고있는 못난모습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생각 하지말고 지금주변에계시는 소중한분들께 모두 관심을가져주세요 ^^) 병문안도 안가고 전화도안해보고 아프지말라는문자하나만 남겨놓고 재미있는 중학교 생활을계속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작년 5월쯤에 미국에 오게된게 결정되버렸어요 그래서 많이 바빳죠 누나생각할틈도없이 그런데 어느날 교회에서 다시 누나를 보게되었어요. 그래서 반갑게 누나! 이제안아파 ^^? 그런데 제가 그때 확실히 느꼇는데 굉장히 아파보였거든요 그런데도 .. 별로 신경을 안썻네요 .. 아마 귀찮아서 그랬을까요 .. 근데 그때 누나가 가발을 쓰고 온거에요 저는 속으로 ' 아 머리수술하느라 머리짤랐나부다 ' 그리고 '부끄럽겠다...' <- 아 ...제가 한생각중에진짜뼈저리게 후회한 건데요 ... 도데체 왜 부끄러운거지그게 아픈건데 ...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지금생각해도 눈물이 나네요 그리고 미국에 오게됬어요 싸이월드로 연락하다가 갑자기 연락이끊긴거에요 저도 또한 미국생활에 흥미를 느껴 한국친구들과 연락을 한동한 뜸해했었거든요 아직도기억납니다. 올해 2011년 1월 15일날 연락이왔어요. 누나가 1월1일날 새해첫날 해가뜨는걸 보구 세상을 떠났더군요 ..... 아 ... 하하 ... 믿겨지지가않더군요 에이설마 하고 누나 홈피에 들어가봤어요. 최근 다이어리 를 봤어요 12월 00일 하나님 마지막수술 꼭 잘하게해주세요 난 이겨낼꺼야 화이팅 ! 댓글에는 ..... 모두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00이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구 잘있어야되!! 하나하나 읽으며 다읽었을 쯤에는 정말 눈물이 너무 나오더군요 이 다이어리 스크린샷이라도 찍어서 남겨둘려고 들어가봤는데 홈피가 삭제가 되어있네요 .. '누나 이게뭐야 암이었어? 장례식도 안갔는데 누나 내가 진짜 누나한테 미안한것도 너무많고 돈도 못갚은것도 있는데 이렇게 나없을때 가버리면 어떻해 손이라도 잡아줄껀데 ..' 나경이누나.. 거기선 잘지내 하나님께서 보살펴 주실꺼야 누나가 죽은지 얼마되지도않았는데 누나랑친하게 지내던 다른사람들은 다 행복하게 잘지내나봐 누나 벌써 잊혀진건 아니겠지만 조금은 섭섭하더라구.. 나는 싸이월드 로그인할때마다 누나생각나는거알아? 누난 나한태 영원히 9층 누나야 !! ^^ 누나옆에서 끝까지 같이 있어주지도 지켜주지도 응원해주지도 못해본 못난 동생이 ... 121
첫눈에반한교회누나
이글을 쓰는이유는 사람들로부터 너무 빨리 잊혀지는 게 너무 섭섭하고 .. 마음이좀그래서 씁니다.
자꾸 눈물이나서 오타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제가 이누나를 만난건 아주어렸을때인데요. 초등학교 6학년정도? 되었을때 아버지께서
서울에서 큐리텔인가? 거기서 수원에사시는분은 아시는 삼성전자에서 일하게 되어
수원으로 이사왔어요. 서울에선 주택에 살다가 아파트에 살게되어 참 신기해 했었는데요
엘리베이터란게 있자나요, 정말 .. 좋은 것같아요 힘들게 올라갈필요도없고
좋은사람들도 만날수있구요 ^^
초등학생이였어서 생각해보면 남녀별로 다른걸 느끼지도 못했고
어디놀러가고 누구집가고 누구집가고 뭐, 굳이 따지지도않았거든요
그런데아마그때 처음으로 여자한테 느끼는 감정을 배웠던거같아요.
엘리베이터에 딱탔는데 저기 어떤 여자분이 교복입고 (그당시누나가 중학생이어서)
잠깐만! 이러면서 탔어요. 누나를 봤는데 정말 너무이쁜거에요 . 피부가 하얫어요
근데막 차가워보이는인상있자나요 ㅠㅠ 그래서 처음엔 좀 무서워서 말을안했는데
어느새부터인가 스케쥴이 살짝 맞아서인지 특정한 요일만 만나더라구요 예를들어 목요일 화요일 이렇게
잘기억은안나는데
처음말을걸었을때가 기억나네요
나:'안녕? 누나 난 5층에사는 브랜든 이야 헤헤'
누나:' 아 .. 안녕 ㅎ 누난 9층에 살어 '
나'알거덩 맨날 9층 누르고 타면서'
그렇게 빨리 친해지면서 뭐 이런저런얘기도 하고 그랬어요
가끔 저녘에 학원끝나고 집에 갈때면 누나가 그냥 걷기?운동을 하고있어서
저도 가끔 같이 운동하고 운동할때 제가 손을 시려워하면 손을 꼭 잡아주던 착한누나였어요 헤헷
집에들어가다가 엄마가 피시방갔다왔냐면서 혼내신적도있고요
그때 유행했던 드라마 주몽? 제동생이 그때 6 살 밖에안되어서 밤에 재워야해서 티비를
못봤거든요. 월요일화요일이죠ㅎ 맨날 누나집가서 같이 보고그랬어요
진짜 재밌었는데
어느새 저도 중학교에 입학해버렸고 이사를 가버렸어요
아맞다 깜빡하고 예기안했는데 누나랑 같은교회다녔었거든요 ? 수원에 목양교회라구 있는데 ㅎ
그래서 이사를 가도 일요일마다 누나 봤어요 맨날 인사하구
근데 이제 얘기할시간도 없어지고.. 만나질못하니까요.
지금생각해보면 말걸고싶었으면서 괜히부끄러워서 말도못걸었는데 참 많이도 후회가되요
근데 누나가 참 많이 아팠어요 . 아파트에서 맨날 같이엘리베이터탈때도 맨날
훌쩍훌쩍 에취 .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그때 갑자기 누나가 머리에 혹이 생겨서 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연락이왔어요. 누나어머니랑 저희 엄마랑 친하시거든요
근데 저는 아이제 누나랑 별로 안친하지 ..이러고 <- 정말 지금도 후회하고있는 못난모습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생각 하지말고 지금주변에계시는 소중한분들께 모두 관심을가져주세요 ^^)
병문안도 안가고 전화도안해보고 아프지말라는문자하나만 남겨놓고
재미있는 중학교 생활을계속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작년 5월쯤에 미국에 오게된게 결정되버렸어요
그래서 많이 바빳죠 누나생각할틈도없이
그런데 어느날 교회에서 다시 누나를 보게되었어요. 그래서 반갑게 누나! 이제안아파 ^^?
그런데 제가 그때 확실히 느꼇는데 굉장히 아파보였거든요
그런데도 .. 별로 신경을 안썻네요 .. 아마 귀찮아서 그랬을까요 ..
근데 그때 누나가 가발을 쓰고 온거에요
저는 속으로 ' 아 머리수술하느라 머리짤랐나부다 '
그리고 '부끄럽겠다...' <- 아 ...제가 한생각중에진짜뼈저리게 후회한 건데요 ...
도데체 왜 부끄러운거지그게 아픈건데 ...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지금생각해도 눈물이 나네요
그리고 미국에 오게됬어요
싸이월드로 연락하다가 갑자기 연락이끊긴거에요
저도 또한 미국생활에 흥미를 느껴 한국친구들과 연락을 한동한 뜸해했었거든요
아직도기억납니다. 올해 2011년 1월 15일날 연락이왔어요.
누나가 1월1일날 새해첫날 해가뜨는걸 보구 세상을 떠났더군요
.....
아 ... 하하 ... 믿겨지지가않더군요 에이설마
하고 누나 홈피에 들어가봤어요. 최근 다이어리 를 봤어요
12월 00일
하나님 마지막수술 꼭 잘하게해주세요
난 이겨낼꺼야 화이팅 !
댓글에는 ..... 모두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00이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구 잘있어야되!!
하나하나 읽으며 다읽었을 쯤에는 정말 눈물이 너무 나오더군요
이 다이어리 스크린샷이라도 찍어서 남겨둘려고 들어가봤는데 홈피가 삭제가 되어있네요 ..
'누나 이게뭐야 암이었어? 장례식도 안갔는데
누나 내가 진짜 누나한테 미안한것도 너무많고 돈도 못갚은것도 있는데 이렇게 나없을때
가버리면 어떻해 손이라도 잡아줄껀데 ..'
나경이누나.. 거기선 잘지내 하나님께서 보살펴 주실꺼야
누나가 죽은지 얼마되지도않았는데 누나랑친하게 지내던 다른사람들은 다 행복하게 잘지내나봐
누나 벌써 잊혀진건 아니겠지만 조금은 섭섭하더라구..
나는 싸이월드 로그인할때마다 누나생각나는거알아?
누난 나한태 영원히 9층 누나야 !! ^^
누나옆에서 끝까지 같이 있어주지도 지켜주지도 응원해주지도 못해본 못난 동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