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ㄴㄴ 쌍둥이 남동생 가끔 멋져보일때!!◆◆

제발..2011.07.17
조회10,534

우왕 톡됬어요!!잠깐이지만 ㅎㅎ 그래서 2편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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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님들 많이 관심가져주시는데요ㅎ 톡되면 2탄쓰고 동생님한테 사진받아오게쯤 ㅠ

전 톡커님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있답니다. 명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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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나님은 18살 아직 활기찬 고딩임 ㅋㅋ

그리고 싸가지 없는 쌍둥이 남동생도 같은 고임

다른사람은 오빠가 멋져보일때 뭐 이런거 끄적이는데 난 오빠따윈 없음..

그냥 쌍둥이 동생이랑 의지하고 다님(쌍둥이라고 쓰기 귀찮으니깐 그냥 동생이라고 씀)

 

 

 

 

 

그래서 몇가지 얘기를 끄적여보자면!!

 

 

 

 

 

1

쩐~번에 중간고사 칠때 딴건몰라도 수학은 진!짜 열심히 공부했음.

그래서 난 자신있게 시험을 쳤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자꾸 실수하고 그렇게 몇문제 못풀고 종이 쳣음.

그래서 난 에라 모르겠다하고 막 찍어서...40점 맞았었음...

순간 머지..하고 멍때리다가 허무하고 되게 슬펏음 ㅠㅠ 사실 시간부족하느니 실수 뭐 그런걸로 억지로 핑계를 댔지만 사실 내가 노력부족이었던 거임..문제를 보는데 잘 모르겠던거임..ㅠㅠㅠ

그래도 수학은 잘 맞을줄 알았는데..그래서 집에서 혼자(부모님 맞벌이라서 집에 늦게오심)청숭맞게 울었음. 근데 동생님이 집에 들어온거임.

 

동생 : 야 왜울어

나 : 흐ㅡㄱ 하ㅏ으입ㅁ디ㅏㅓㅅㅁ흐ㅜㄱ 나 수학 쓰읍..열심히 흐ㅡ윽 했는데 40점 맞앗어으흑흐흐흑

동생 : ㅄ? 난 또 누구한테 터져서 온줄알았네 ㅋ

나 : 허으으으으으으으윽

 

그리고 동생님이 사라졌음. 그래서 더 서러워서 우는데 동생님이 휴지를 들고 오신거임!

휴지 나한테 주고 내 옆에 앉아서 머리카락 만지더니

 

동생 : 야 추하다 이걸로 좀 닦아라 그리고 시험 별거 있나? 어짜피 너는 그 성적으론 좋은데 취직도 못해 ㅋㅋㅋ

 

내가 말없이 휴지로 눈물 닦으니깐

나중에 백수되면 내가 용돈줄게 그니깐 쫌 그만 울어라 하면서 달래줌.

내 쌍둥이지만 키도 나보다 크고 오빠같음 ㅋ

헤에..나중에 용돈 줘야돼!똥침

 

2

이건 최근일인데 어제 내가 컴퓨터 하다가 공금소설을 다운받고 싶은거임

그래서 공금소설다운 이라고 치고 네이버에 어떤 블로그 있길래 눌렀음.

 

거기서 공금소설 다운 라고 하이퍼링크가 이는거임 그래서 그걸 딱!눌렀는데 처음엔 아무렇지도 않았음

근데 갑자기 내가 여태까지 한번도 보지못했던 그런 귀신이 튀어나오면서 꺄악!!!꺄!!꺄악!!! 이런소리를 내는 거임..!! 그때 내가 소리도 높이 틀어놨는데 깜짝놀라가지고 책상 밑에 들어가서 쭈구려 앉아서 귀막고 있었음 ㅠㅠ 진짜 무서운거 싫어함 ㅠㅠ 귀막았는데도 소리는 크고 ㅠㅠㅠㅠ 심장은 벌렁벌렁 하고 ㅠㅠㅠ

 

그 때 나의 구세주같은 동생님이 소리듣고 내 방에 들어오셨음.

동생님이 오자마자 너무 기쁘고 그래서 동생님 뒤로 가서 저거 좀 끄라고 하니깐 그게 안꺼져서 결국 전원 껏음. 그날 저녁에 잠 못자가지고 동생님이 나님방에서 컴퓨터하다가 내가 잘때 나갔음

 

후우...동생님 사랑함..ㅇㅇ

 

3

이건 한참 반항심 많고 철없을때 이야기임

한 2년전에 엄마랑 대판싸워서 친구집에 가출한적이 있었음.

어차피 엄마가 나님 대충 친구집에서 지낼지 아니깐 나 찾지도 안았음(아빠도 출장)

 

나 찾아주지도 않고 하니깐 왠지 그게 더 슬퍼서 한 5일동안 집에 안들어가고 학교에서 쉬는 시간마다 어디 딴데로 가서 동생 나 못찾게 하고 그랬음. 그래도 그때 유일하게 날 찾는 사람이 동생이었음 ㅠ

그때 문자가 왔는데 대충 이런 내용이었음 ㅋ

 

-ㅇㄷ?

 

-야

 

- ㅡㅡ

 

-집구석에 빨리 쳐들어와라?

 

- 누나

 

-ㅅㅂ누나?

 

- 안들어올꺼야?♡

 

-5일째다

 

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종례끝나고 난 다음에 나갈라고 하는데 동생님이 있는거임!!!

걔네 반은 담임이 종례 엄청 늦게해서 내가 더 빨랐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일찍 마친거임 ㅠㅠ

그래서 있는욕 없는 욕 다 먹고 집에 끌려가서 엄마한테 디지게 맞음 ㅡㅅㅂ..

근데 내가 맞는거 보고있다가 동생이"엄마도 잘한거 없어 애좀 그만때려!그러다가 죽겠다"이러다가 동생이 대신맞고ㅠㅠ 그리고 방에 와서 내가 좋아하는 쌍쌍바 사주고 ㅠㅠㅠㅠㅠ

 

미안해 동생아 ㅠㅠ 앞으로 내가 잘할게♡

 

 

 

 

 

음..추천하면!!

 

 

 

 

 

 

 

 

 

 

 

 

 

 

 

 

 

 

 

 

 

 

 

 

 

 

커플 생긴다